예비 중1이면 1:1 과외 주2회 30만원 선에서 선생님 구할 수 있지 않나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요....... 중학교 수학이 뭐 꼭 서울대 선생님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니........ 적당한 선에서 구하시고......
기왕에 과외로 하실거면 꼭 1:1로 하세요. 그룹이랑 1:1 이랑은 정말 효율면에서 차이가 크죠.
과외 선생님의 핵심 역할은 숙제 내주고 모르는 부분 콕 찝어서 가르쳐 주는 겁니다. 공부는 어차피 본인이 해야 하는 거니 인강도 듣고 혼자서 많이 풀어야 본전을 뽑겠죠. 아~~~ 이노무 속물 근성은.....맨날 본전 타령......^^* 근데 저도 과외비에 휘청 하다보니 본전 생각 안할 수가 없던데요.ㅠㅠ.
여러명이서 그룹과외를 하다보면 항상 이런 고민이 생기실 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예전에 전문적으로 수학 과외를 했었습니다.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일단 잘하는(?) 반에 들어갈 것이냐 못하는 반에 들어갈 것이냐가 고민이신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은 선생님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측면이 많습니다. 못하는 학생을 배려하는 선생님도 있으시고, 잘하는 학생위주로 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잘하는 학생 위주로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진도도 빼야 하고 타 학생들에게도 수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대개는 못하는 학생이 따라오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와중에서 못하는 학생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다만 여러명이 하는데 한명만 잘하고 나머지는 다 못한다 하면 선생님도 대다수에 맞추긴 하겠죠. 이건 당연한 것이구요. 만약 다 잘하는데, 다소 부족한 학생이 들어간다면 애당초 배려를 기대하긴 힘듭니다. 무조건 따라가서 맞춰야 되겠죠. 단순한 진도상의 차이라면 큰 문제는 없구요, 그게 아니라면 매우 큰 피해를 입습니다. 만약 그 부족한 아이가 우리아이라면 우리 아이만 좀더 봐주기는 매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일대일 수업입니다. 일대일이 아닌 경우 반드시 피해를 입는 학생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 학생이 내 아이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다만 경제적으로나 선생님 구하는 것이나 여러 가지 여건상 일대일이 쉽지가 않아서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