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물 콧물 펑펑 울었어요.
가슴에 있는 서러움이 다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내 상처를 위로하지 못하고 위로 받지 못하고
아이에게만 촛점을 두고 지내 온 게 그게 내 상처였구나
보려고 하지 않아서 더 곪고 있었구나...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 다시 새깁니다.
먼저 나를 봐야 겠습니다
와..저도 울컥합니다..
그동안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힘들었던 것이...
제가 담을 수 없었단 거죠?
흠...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늘 힘들다고만 달고 살았는데, 상담받아볼라고 고민했었는데...
요즘 천천히 아이가 성장하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모르게 많이 크고 오히려 저를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단 말을 많이 해줍니다.
사랑한단 말을 잘 못하는 엄마한테 있어서는 참 고마운 일입니다..먼저 말해줘서..^^
자식을 통해서 상처받고 자식을 통해서 상처가 치우되는 것 같아요
사는거죠? 이것들이 다 ....
오늘도 이 순간도 즐기며 결과에 불안해 하지 않고 옳다고 생각하며 아니 믿으려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내 입장에서만 아이를 보려했던 게 아닌가 반성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와닿는 말이네요.
많이 반성하고 다짐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반성모드에요.
카르페디엄님 글을 읽으니 우리 애들은 다 명품인가봐요.
우리 명품이 행복하게 명품 노릇하게 밥 잘해주려구요
어머나.. 저에게 딱 들어 맞는 말씀이에요...
아이 그릇이 너무 커(?) 작은 저의 그릇에 담아 지지 않는다는 말씀...
너무 와 닿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후~~~~
그냥 저두 눈물이 나려고 하니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