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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스스로 읽기까지

컨텐츠

댓글 3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쑥닷열혈팬
  • |
  • 2018-02-18 16:54
답댓글

아!  영어책 읽기도 이렇게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군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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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ooolgirl
  • |
  • 2016-04-02 15:59
답댓글
감사합니다. 천천히 부지런히 가야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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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마미
  • |
  • 2013-08-26 10:15
답댓글

요즘 초등 1학년 영어 딸아이의 영어실력 올리기에 혈안?이 된 엄마입니다 ㅋ

홍박사 쌤 글 읽으면서 밀어부치기 보다 꾸준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하루에 1권이라도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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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앤규
  • |
  • 2013-04-11 10:25
답댓글
너무 멋진 내용이네요. 답답한 가슴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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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이금복
  • |
  • 2013-02-02 00:21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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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글2
  • |
  • 2012-10-14 20:44
답댓글

좋은 정보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소중이 담아갈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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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천사
  • |
  • 2012-02-12 01:21
답댓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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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희
  • |
  • 2012-02-05 23:44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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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랑
  • |
  • 2011-12-27 22:49
답댓글

정말 30세 전엔 어느정도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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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정은
  • |
  • 2011-12-22 01:19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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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으로
  • |
  • 2011-05-05 22:35
답댓글

정말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나이 많은 맘인지라 괜히 주눅이 들어서 헤매다 홍박사님 죄송합니다...

이제 아이가 1학년이 되어서 정말 해야 되겠다 싶어서 다시 왔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 잘 읽어 보고 모르는게 있슴 박사님과 선배맘들께 글 올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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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영
  • |
  • 2010-10-20 17:54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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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남회
  • |
  • 2010-04-29 10:09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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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해볼까..
  • |
  • 2010-03-15 11:34
답댓글

그동안 ...수사반장이였던 ..엄마입니다

반성많이 하네요~~좋은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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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영맘
  • |
  • 2010-01-31 22:34
답댓글

완전, 그야말로 생으로 영어를 하려니 이리저리 사이트만 뒤져보고 선배들이 이렇게하니 되더라만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들도  해뜰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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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 |
  • 2010-01-23 15:31
답댓글

ㅋㅎㅎ 독립만세 그림 선정이 넘 탁월하세요~

아이가 full sentence로만 말해도 만세 삼창을 할 것 같았는데...

아이가 리더스 1단계 혼자 읽기만 하면 만세 삼창할 것 같 같았는데...

아이가 챕터북 혼자 듣기만 해도 만세 삼창할 것 같았는데...

아이가 혼자 영어 일기 쓰면 만세 삼창할 것 같았는데...

막상 그 때가 되면 당연한 것 한 듯이 그냥 지나쳤네요.

엄마 욕심 탓이겠지요?

지금이라도 대견한 내 새끼앞에서 만세 삼창 외쳐주고 싶어지네요.

아이 앞세우고 재촉하던 엄마의 마음을 다스려주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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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사라비야
  • |
  • 2010-01-18 01:20
답댓글

영어과를 나왔으나 아이 영어 교육은 여태 손 놓고 있다 이제 조금씩 시키려 합니다.

한글책을 읽으면서 수사 반장이 되었는데, 이제 그 수사 반장 그만해야 할 거 같아요...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특히 칭찬 폭탄 매일 터뜨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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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
  • |
  • 2010-01-12 20:01
답댓글

칭찬 폭탄 이라~~

언제부턴가 칭찬에 인색해 졌어요 자꾸 지시하고 시키기만 허고..

이 만행이 아마 초2부터 시작된거 같네요 ㅜㅜ

지가 아들 기를 많이 죽인거 같아서리 맘 아프네요...

박사님 말씀처럼 지금은 암것도 아니니ㅋㅋ  맘의 여유가지고

칭찬 다발 장전하고 조그만 일에도 퍼붓도록

햐야겄습니다.

박사님 부산테솔 세현맘 기억하시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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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맘
  • |
  • 2010-01-11 23:08
답댓글

아아아...

선생님...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당...

근데 정말 요즘....고민이네요~

놀아주고 싶은것도 많고 읽어주고싶은것도 많은데...

요 아이는 자꾸 자기가 선생님 할거라고...

나에게는 책도 피지마라...자기가 선생님이다...책은 내가 알아서 핀다

자기에게 시키지도 마라...자기가 선생님이다...내가 시킨다

자기전에 두눈에 하트뿅뿅 영어동화책 몇권 가지고 가면...

자기에게 그 책을 들이데지마라...내가 선택하겠다...하며

한권읽다가 잠들어버릴지도 모르는...안경을 써야지만이 글이 눈에 들어오는

그런 책을 가져옵니다...39개월큰아이...

수사반장은 커녕....친구도 못하게 하네요...ㅜㅠ

놀이학교가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인지...(3개월차)

원래 선생님이 되고싶어하는 아인지...ㅡ.ㅡ;;;;

(이건 아니기를...평생 절 가르치려들면 어쩌죠?)

다들 이런시기가 있었다고..말해주세용!!!!

요즘..북클럽도 가입하고...홍박샘의 엄마테솔도 하면서...

용기도 좀 내보고...나름 준비도 해보는데...

요즘...큰애와 있을때...저는 완전 참을인을 이마에 딱붙히고 산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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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준
  • |
  • 2010-01-11 11:00
답댓글

아래 주울님 댓글 중 '발등에 불떨어진 사람 옆에서 시조 읊는 격'이란 말에 급 찔린 1人 -_-;;;

제 경험상,,,발등에 불 떨어지기 전에 미리 미리 여유있게 준비하자, 그러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사는지라,,,게시판에 가끔 글을 올리면 '시조 읊는'소리 수준인것 같아 민망하네요.

큰 아이 영어 시작할때 참 많이도 읽어줬더랬습니다.

못하는 영어에, 거의 일본식 발음에(-_-), 입에 단내나게 읽어줬으니까요.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아이랑 둘이 번갈아가며 읽기를 얼마나 했는지....^^;

듣기도 '조금이라도 매일! '을 원칙으로 리틀팍스 동화, 영어동화책 테잎, 참 많이도 들었나봐요.

이번 겨울방학은 딕테이션에 올인! 하고 있습니다.

이젠 제가 '안내'하는 선에서 그치고 나머지는 혼자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자기전에 그날 딕테이션 한 동화책을 읽습니다.

지금 제가 신경쓰는건 올해 입학하는 둘째예요.

지금껏 놀이터 터줏대감 하다가 이제 겨우 영어시작한지 한두달 됐는데 참 재밌어합니다,

얘도 많이 듣고 많이(이건 아직 아닌가?) 읽을려구요.

단어나 문맥을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려주고 읽어줍니다.

물론 큰 아이에 비하면 정말 약하죠. 아무래도 묻어가는 둘째다 보니까.

그래도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영어에 대한 풍부한 감각을 쌓아갈것은 믿어의심치 않아요~

그렇게 하면 엄마들의 고민이 '얘가 말귀를 알아먹나? 얼마나 이해할까? 아무생각없이 단지 기계적으로 읽는건 아닐까? '하는 건데.....큰 애를 키워보니 네벌, 그러구러 익혀가더군요.

 걱정하지 마시고 많이 듣고 많이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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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1-08 22:06
답댓글

박사님~

만약에  내가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줬더라면  지금쯤  내 영어실력도 훨 늘었을텐데,,,,

나도  스피킹좀 늘려야겄다라고 작심한지가  엊그제인데  또 도로아미 타불됬어요 ,,,

딸이 조금만 어렸다면  내가 훨 준비가 됬을텐데 말이지요,,

엄마가 영어책읽지 못해도  아이는 계속 읽어나갈수가 있는데 부모가 영어안된다고  자책하는엄마들이 많아요

제니가 영어책을 읽으면  내가 그책을 모두  읽고 내용도 다 알고  읽은책마다 아이를 지도 하는줄알더라고요,,,,

 

저도 책싫어하진 않는데 워째 나는 강제적이 아니면  영어책을 손에 잡을수가 없내요,,,,,,뭐 배우러 다니는것도 좋아하는데,,,태솔도 듣고 자포요,,,만나서 수다도 떨고  혹  짬이 되면 우아하게 브런치도 먹고,,,,나의 소박한 꿈입니다요,,,,아직도 파트타임 못구했어요,,,,

저녁먹고  치우지도 않고 퍼질러 앉아  쑥질하고 있어요  제니는 옆에서  피겨스케이팅 게임하면서  "엄마 나 잘하쥐" ,,요러고 있어요,, 3살짜리가 따로 없어요 ,,

저녁에 집에 오면 몸도 움직이기가 싫은데  박사님은  어찌  다 하고 사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추운날도 건강조심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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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09 11:30
게시판에선 못 말하지만 요기 은밀한 게시판에서는 말하는데 제니는 쬠 달라요.
다른 건 내가 모르겠고 영어를 쉽게 습득하게 타고난 거 같어.
말하기 조심스러우나 사실인 걸 뭐.
그러니까 딴 엄마들한테 내비두면 해요, 그런 소리하면 돌팔매.

파트 타임 구해서 수업 들으러 오면 파트타임 비용이 온통 수강료네?
무지 비싼 수업이 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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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1-09 20:30
땡~~ 박사님 ,타고난거는 아니고 후천적입니다
긴시간집중력이 짧기때문에 초단기 집중훈련이 되서 그래요
지금은 단기 집중력이 장기에 걸쳐서 발휘되도록 꾸준한 지구력이 있을것인가 아닌가 요것과 인내심은 있는편인데 근성이 부족한점이 걱정이 됩니다
저는 지구력이 없는편이거던요,,,
영어를잘하려면 아이 기질을 다듬어라 가 하고 싶은말인데 게시판에 이런글쓰기는 어려워요
발등에 불떨어진곳 옆에서 시조를 읊는격이라서요,,,,내도 알아요,,,,흑~

흠 우리는 시간당 금액이라 시간이 돈이지라우,,,일욜날 해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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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동자
  • |
  • 2010-01-08 20:42
답댓글

오늘 뵙기 전에 읽고 갔더라면 좋았겠어요. 오늘의 대화와 크게 다르지 않는 글이네요. 미리 콕 집어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독립운동의 그림에서 쿡 웃었답니다.^^

옛날의 독립만세의 환호성은 엄마들이 아이의 읽기독립을 확인하고 내지르는것,  바로 그것이겠다 싶었어요.

오늘 모임 후 딸래미 대할 때 심호흡 한번씩 더 하고, 영어CD도 다시 틀어보고 정비하고 있답니다.

자주자주 모이면 더 좋을텐데, 어려우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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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09 11:27
삼척동자라 다 알텐데, 뭘.
내가 인제 늙어서 젊은 엄마들만 보면 잔소리를 해요.
가끔씩 내가 영어선생인지 도덕선생인지 구분이 안가.
자주 나오쇼. 부산 파워를 좀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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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엄마
  • |
  • 2010-01-08 12:52
답댓글

'당신은 수사반장이 아니다' ... 가슴에 품고 갑니다.

전 우리말책 독서지도를 하는데, 영어책 읽히기나 우리말책 읽히기나

같다는 걸 깨닫습니다. 안 읽던 아이가 읽는 걸 보면 기뻐하기보다,

한 걸음 더 나가고 싶어지죠. 수사반장 엄마가 되는 겁니다.

재미있게 책 읽는 모범을 보이는 것으로 충분한데, 사실 잘 안됩니다.

늘 느끼지만, 유익한 말씀을 재미나게 해 주셔서 반성도 즐겁게 하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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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09 11:26
맞아요, 똑같습니다.
우리말 독서지도에 관한 글 좀 게시판에 종종 남겨주세요.
쑥쑥이 영어 때문에 모였지만 국어습득도 똑같이 어쩌면 더 중요해요.
꼭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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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01-08 07:52
답댓글

저는 쑥을 늦게 알게되서 아이에게 다양한 영어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한 것 같아요.

다만 일주일에 한두권 지정된 책을 함께 읽고 듣고 보는 일은 매일 했었지요.

대신 한글책은 많이 읽어줬던 것 같아요.

 

영어가 짧아서 늘 고민이지만..

영어로된 텍스트를 읽고서 아이는 한글로도 충분히 즐겁게 써내려가는 걸 보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작년 쯤 진저브레드맨을 읽고서..

슬쩍 결말을 바꾸어서 쓴 (한글로) 글을 보고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립할까봐 가끔 겁나는데...

영어는 왜 이리 빨리 독립시키고 싶은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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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09 11:24
빨리 독립하는 애도 있고 늦게까지 끼고 있어야하는 애도 있는데
늦게까지 함께 하는 게 마치 뒤쳐지는 것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어요.
30세 되봐요. 자기 분야에 필요한 만큼은 할 거 아녀?
우리 애는 일부러 늦게 독립시킨 셈여요.
내가 오래동안 끼고 있기도 했고,
일자무식으로 미국 갔을 때 1년 지나니 영어 좀 하는데
일부러 ESL 더 남게 해서 교사로부터 사랑 듬뿍 받게 했다니까.
내가 젊었어도 좀 특이하긴 했나벼.
그래봤자 아이와 하는 시간 잠깐인데 스스로 좀 늦게 하면 어때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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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훈유림맘
  • |
  • 2010-01-07 09:54
답댓글

정말 좋은 내용 ~~~

감사,감사합니다.

초게 리더스 읽기에 동참 하면서 요놈이 알고나 읽는건지, 항상 점검(?)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박사님이 밑줄 그으신 "당신은 수사반장이 아닙니다."," 이것을 통해 영어를 많이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너무너무 맘에 팍 꽂히네요..

박사님의 글들.. 항상 도움이 많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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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07 13:20
어른들 자신도 누가 자기에게 꼬치꼬치 물으면 싫으면서
애들한테는 왜 물어대는지 몰라요.
하긴 저도 제 애한테 그래요.
이젠 애가 질색을 하고 대답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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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01-07 08:40
답댓글

알고 있어도 늘 까먹는 중요한 사실들입니다. 프린트해서 냉장고 앞에 붙여 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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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07 13:19
냉장고에 너무 붙일 게 많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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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
  • |
  • 2010-01-06 22:59
답댓글

4학년 딸을 키우고 있어요 책을 들려준  적이 있는데 해*영어학원에 다닌지 3달째 발음 좋고 외우기는 잘 하는데 관사까지도 꼭 해석을 해야하는터라 많이 답답해하네요 어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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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07 13:15
학원에서 해석을 시킨다는 뜻인가요?
그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조금 읽으면 도움이 안되니
집에서 다른 동화책 많이 읽게 도와주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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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티아나
  • |
  • 2010-01-06 18:57
답댓글

하하~ 강의 내용을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 주셨네요. ^^

참고로,  저는 tesol 2기 듣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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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06 19:10
타티아나 당연히 알죠.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설명하는 방식이 다르죠.
테슬 수업의 shared reading, guided reading 등을 이렇게 설명했다우.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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