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헥터 학원댕격서 수학걱정은 안하고 살앗는데

중1첫시험,,,완존 절망,,,

성적표 나오면 난이도 보고 대책세우려고 아직벼르고만있어요.

수학만큼은 퍼펙트하게 출발해줄것이라고 생각했는뎅ㅠㅠ

하연님의 실용적이고 귀한글에 참 많은 위로와 대책과 도움을 받아요.

저는 쑥밖에 댕기는데가 없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늘 무한 감사용~~~~

입이닳도록 우리집에서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중학생이 되고서는 귀닫이가 되어버린 아이라

머리속에 들어가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연님이 이렇게 깔끔히 정리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이번엔 프린트해서 아이방 침대에 붙여놓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하연님,

저 지금 프린트 돌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두세트요.

큰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있고

작은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있으니

각자의 프린트에다가 각자 해당되는 내용에 하리아리팅 해주려구요..

수학은.. 어렵지는 않은 과목이거든요.

어찌보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만큼 나오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아이들에겐 왜 그게 안될까요? 

개념부분은 읽으면 이해되고, 개념문제들은 기본으로 풀려야하는거지요?

심화 내지 응용 문제에서 융합문제 쯔음되면 절차와 단계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문제해결전략 설계도 좀 복잡할 수 있지만요.

개념부터 심화 응용까지 쭈~~~욱 학원다니면서도

정작 아이들의 수학실력은 학원없이 스스로 공부하던 우리때보다 더 나아진 걸 못느끼겠어요.

늘 좋은 정보 제공해주시는 하연님께 감사드려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전 수학이 싫어요 ㅠㅠ

저렇게 공부시간이 많이 투자되고

특히 시험은 주어지는 시간에 해야하는 것이기에

아이들 부담감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우리 아들 수학 70점 받고도 여전히 수학 상 (창의)반이랍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니 꼭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