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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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51

9번 5세 나경이

금요일 새벽에 출발하여 어제밤에 도착하는 강원도여행을 시댁식구와 함께 다녀오느라 지난주 책을 읽어보고

일찍 일어나는 나경인지라 아침에 유치원 가기전 웍식 풀었네요...

늘 이맘때면 이번주는 여유롭게... 하면서 늘 마지막에 이렇게 서두르네요...

그래도 나경이 크리스마스에 선물 얘기여서 그런지 웍싯 수월하게 하고 유치원 갔어요...

마지막에 북노트는 액자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가족사진을 그린다 하였는데 차량시간이 다되어 급하게 다 못그리고 갔어요...^^

이번회 웍싯도 너무 신경 많이 쓴 흔적이 보이고 나경이가 글을 안다면 쓰고 풀기에 참 좋을텐데...하는 욕심도 부려 보았네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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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5:57

아침에 등원하기 전에 워크지를 했군요.
부지런한 나경입니다^^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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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9:05

시건을 아껴서 하셨군요 나경이도 엄마 맘 아는지 일찍 일어나 숙제를 했네요 차분히 앉아서 하는 모습이 의젓하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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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1:07

5세인데도 앉아서 워크싯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의젓해보여요~^^
아침에 부지런히 하느라 나경이 수고했네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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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26

(16번 준혁 6세)

준혁이 9회미션 제출합니다.

보내주신 워크지 잘 했구요, 감사드립니다.

북노트 그림은 가족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물으니 재정이에게 아서가 만든 것과 같은 저금통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면서 그렸어요..

그리고 며칠 지나서 혼자서 뭔갈 만들더니.. ㅍㅎㅎ 직접만든 저금통입니다.

준혁이 워크지 하는거 보고 재정이가 붙여보고 싶다고 해서, 준혁이가 가르쳐주면 재정이가 해당하는 곳에 붙이고 있습니다.^^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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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5:55

북노트에 동생을사랑하는 준혁이의 마음이 담겨있네요.
워크지를 공동으로 하는 두아이의 모습에 제가 다 흐뭇합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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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1:06

재정이를 위해 만든 저금통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ㅌㅋㅌ
손가락으로 꾹~~~~눌러 만든듯한 구멍이 참으로 귀여워요~^^

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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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29

13번 민혁

아고 지각제출에 미제출까지 위태로운 상황에서 다그쳐서 어젯밤에 워크지 간신히 풀었네요~~

듣기와 읽기는 잘하는데 쓰는 거 넘 싫어하고 아직 안정을 찾지 못한 과도기인 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함으로 장족의 발전을 기대하며 오늘도 어설픈 미션 제출합니다. 북노트는 아침에 하기로 했는데 결국 못했네요

앞으론 미리미리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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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01

항상 쓰기가 제일 난관인 듯 합니다. ^^*
민혁이가 과도기를 넘겨서 즐겁게 쓰기도 해줄 날이 어서 오길...저도 바래봅니다.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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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27

저희도 쓰기 싫어하는데, 또 가끔 맘이 동하면 쓰기도 하더라구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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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5:52

아이가 쓰기를 싫어하는 것도 지나는 과정인것 같아요.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되네요~

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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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8:32

8번 다니엘

다니엘은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학교생활도 일단 학교를 믿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13기 여러분들의 힘을 얻어 다시 한번 다니엘과 제가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감사합니다.

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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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31

1학년인가요? 학교생활에 힘드신 점이 있었군요. 다니엘의 상황은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 좋아질거란 긍정의 힘으로 믿어봐요~ 아이들은 믿음을 먹고 자란다잖아요. 힘내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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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38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든든한 엄마의 힘으로 다니엘이 좋아진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니엘도 엄마도 힘을 내셨다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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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04

13기 여러분의 댓글이 힘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
다시 시작하시는 마음이시라니...안심이 됩니다.
함께 홧팅해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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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28

저도 힘 보탤께요.. 힘내세요..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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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2:10

18번 /휘;Annie /7세 (철/ 4세)

1. 철's 닷투닷&숨은그림찾기

2. 휘's 닷투닷 & 숨은그림찾기 등

3. 웍싯!!!

4. 선물만들기!

휘 : mom&dad에게 사랑의 카드만들기-D.W처럼 집안의 재활용품을 찾아 스스로 만듬^^

철 : 시계(팔찌?) 자기를 위한~^^ -고무줄을 동그랗게 말아 테이프로 붙이고 하늘색 종이 붙임ㅋ

휘&철 : 방향제 (주일교회예배때 자녀들 케어해주는 곳에서 선생님과 함께 만든 작품^^)

5. 북노트 - "크리스마스때 받고 싶은 선물"

벌써 9번째 미션이었네요!!^^ 연휴 금토에 시댁에 다녀와서 웍싯은 일욜에 바쁘게 진행했답니다.

제가 미리 오려두고(아이들에겐 이게 굉장히 시간 많이 잡아먹더라구요~ 물론 스스로하면 더욱좋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들이대며~ㅋㅋ

안하겠다는 말은 안하는 아이들이라~ 서로 하겠다고 싸우며 말리며...ㅡㅜ(제가 똑같이 2장씩 출력해서 따로 진행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아직까지는요^^;;)

'선물만들기' 저도 해보고 서로에게 선물증정하려고 했는데.. 저는 못했구요^^;;

휘는 '숨은그림찾기' '선물만들기' '북노트'는 주중 내내~ 틈틈히 스스로 하더라구요~ ^^

한 주도 감사했습니다!!

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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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34

와우~~ 완벽해!! 역시 휘 이번주도 아주 열심히 잘해주었네요~~ 정말 잘했고 칭찬많이 해주어야겠어요~~ 틈틈히 하는 자세 보기 넘 좋고 동생도 누나따라 잘 진행할 수 있어 좋겠어요~~
남매의 선의의 경쟁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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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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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45

북노트를 보니까 휘가 한글을 잘 쓰네요.
특히 스스로 재활용품을 찾아 선물을 만들었다니 대견합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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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06

아하하~~북노트를 보니...가족 모두 한 사람씩 별명도 지어주었네요. ^^
별명 보고는 웃음이....ㅎㅎㅎ
저희 집도 아빠는 '잠꾸러기'랍니다. ㅋㅌㅋㅌ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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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0:13

10번 블루호야

모두들 연휴를 잘보내셨나요....???

저희는 연휴 첫날에 모처럼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경남 산천에 있는 황매산이란곳이었는데 예전부터 저희 신랑이 철쭉보러 가야한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예쁘더군요...

넓은언덕에 모두 철쭉들로 가득한데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꽃들을 보면서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이젠 엄마 아빠보다 호야가 더 잘올라가네요....ㅋㅋ

그리고는 주말동안 미션수행을 했습니다.

북노트에 받고싶은 선물을 그려보라고했더니....

그냥 아서의 집을 그리네요....

그리고는 아서와 D.W의 선물상자를 그려놓네요.....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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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2:14

와~ 철죽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호야의 활동기!! 정말 잘 봤어요~ 북노트 그림.. 재미있게 잘 표현되었네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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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50

철축으로 뒤덮인 산,
너무나 아름답네요~
엄마 아빠 앞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올라갔을 호야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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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08

와우~~~뉴스에 황매산 철쭉축제 나오더라구요~
보면서 정말 멋지다~!!했는데 블루호야님 다녀오셨네요. ^^
화면으로 보아도 정말 절경이더라구요.
직접 보신 소감은 남다르셨을 듯 해요.
즐거운 연휴 끝에 후유증 없이 미션 수행 척척~~한 호야가 대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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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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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3:08

2번 클라라

긴 연휴였는데, 하는 것 없이 끝나버렸네요.

춘천을 가려고 표를 예매했다가 사람이 많아서 포기하고, 처음으로 용인 경전철을 타봤어요.

모노레일처럼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둘째가 기차를 너무 좋아해서 타고 왔답니다.

에버랜드역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오는 코스였지만 그래도 너무 즐거웠어요.

이제 워크시트는 많이 익숙해져서 혼자서 하는 것도 늘어나고 제법 편해졌어요.

클라라가 좋아하는 것은 퀴즈와 숨은메시지 찾기인데요, 퀴즈는 같이 읽어주어야 하지만 다른 것들은 호낮 자르고 붙이고 그러네요.

동생도 참여해서 간단한 줄긋기과 미로찾기는 해보았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먹는 것만 잔뜩 그려두었네요..^^

버블맵을 좋아해서 같이 해보았어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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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3:14

용인 경전철 타고 에버랜드 다녀오셨군요. 저도 진아랑 한 번 타봐야겠어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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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3:43

경춘선이 붐빈다고 하다라구요.. 요즘 춘천이나 남이섬 가기 너무 좋은 때여서..
저도 용인 경전철은 생각못했는데 타보고 싶네요..
아래 그림들은 누구의 그림일까요? 너무너무 잘 그렸네요.. 그리고 버블맵도 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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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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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3:47

동생이랑 같이 공부하는 모습이 넘 보기좋아요...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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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0:08

많은 웏싯을 스스로 할 줄 아는 클라라!! 멋진대요~^^
동생도 함께 앉아서 하는 모습이 의젓하네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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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53

기차여행 다녀 오셨군요~
행복한 추억이 되셨겠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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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0

아하하~~받고 싶은 선물에 맛난 간식들을 그려준 클라라 귀엽네요~ㅎㅎㅎ
주전부리 좋아하는 저와 성향이 완전 잘 맞는 듯...ㅋㅋㅋ
남매가 다정하게 워크싯 하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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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2:43

14번 유진이입니다. 오랫만에 맞는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희는 금요일에 시부모님과 하남에 있는 절에 갔는데, 길이 어찌나 밀리는 지 평소에 20분이면 가는 곳을 2시간 반만에 도착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서, 안타깝게도 연휴내내 일을 해야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북노트와 버블맵을 하지 못했어요..

양해바랄께요..

여러분들은 연휴로 기운 충전하셨기를 빌어요.. 저도 얼른 급한 불 끄고, 달콤한 휴식 취하고 프네요..

런투리드반에서 종이접기를 하시던데, 엄두가 안나서 고민하다가 기한지나서 아들녀셕 시켰습니다..

동생을 위해 만든 오빠의 개구리와 토끼 감상하세요~^^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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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3:49

연휴내내 일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어요....^^
유진이는 이렇게 도와줄 수 있는 오빠가 있다는게 넘 부러워요....
담주도 화이팅해요... ^^*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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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2:17

에고~ 일하시느라 정말 애쓰셨네요.. 런투리드반?도 있구나... 13기 진행이랑 함께 하시나봐요~
엄마의 열정과 수고에 감탄합니다...^^
종이접기가 상당한 수준인데요?!!!^^ 유진이 좋아했겠어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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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56

오~개구리 실감나네요!
동생을 위해 오빠가 했다구요~
저런 오빠를 둔 유진이는 좋겠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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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2

에구...연휴 기간이 유석엄마님께는 바쁜 기간이셨군요. ^^;;
이번 주는 좀 여유로운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이번 미션도 잘 수행해준 유진이 기특합니다~!!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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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7:20

4번 현우(5)

주중에 잠깐 한 워크시트와 북노트만 올립니다.

금요일부터 열이 38도 39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안 떨어지네요.

배도 아프고 먹기는 커녕 토하고.. 아직 설사까지는 안갔는데... 더 이상 활동이 불가능하여 숙제 올립니다~~

1. 책읽기 : 주중에는 2-3번 읽었어요.

2. Worksheet

그림 순서 맞추는 활동지는 현우가 두 장면을 그렸어요~ 비슷한 듯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그림을 그리려는 시도가 기특해서 칭찬 많이 해 줬어요~^^

그리고 Hidden message는 직접 쓰려고 하네요~ 알파벳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나봐요~ㅎㅎ

내용 확인 문제는 항상 즐겁게 풀어주네요~

미로찾기와 숨은 그림 찾기도 현우의 완소 활동입니다!! ^^

3. 책 뒤의 숨은 그림 찾기

책 뒷 부분에 있는 숨은 그림 찾기도 책을 볼때마다 하네요~ 단순하지만 선물을 찾는 일이 재미있나봐요~^^

주말동안 너무 많이 아파서 현우는 이번주는 활동을 이 즈음에서 마무리 지었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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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7:26

에구구....울 현우 아직 아픈 연휴를 보내고 있군요.
얼른 나아지길 바랄게요.

이번 주에는 히든 메세지 글자들도 직접 써주고
한단계 더 발전한 현우네요.^^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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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8:53

에구 현우가 많이 아파서 제 맘도 안 좋네요ㅜㅜ
저희 친정엄마도 장염으로 이번주에 입원하셨거든요
설사까지는 안해야 될텐데....현우도 관여님도 힘내세요
현우가 빨리 나아지길 바래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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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9:26

현우가 많이 아프네요. 저녁을 흰죽같이 소화 잘되는걸 로 일찍 먹이세요. 저희애들이 하도자다 토해서 ㅠ
얼른 나은 현우 얼굴 보고 싶어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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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1:57

현우가 아파서 아픈 현우도 걱정하느라 잠못자는 엄마도 같이 잠 못자겠군요. 얼른나아서 씩씩한 현우 웃는 얼굴 보여주세요. 현우에게 파워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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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2:34

현우는 지금은 좀 회복되었을까요?
에고,,4월말에 얘들 열감기 걸리니 5일을 그렇게 고열이 나던데.. 현우도 열감기일까요..
어여 낫기를 바래요. 그래도 이번주 열심히 올렸네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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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3:12

관여님 현우가 아프군요 빨리 나아야할텐데 관여님도 아프지 안도록 조심하세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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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5:37

애구, 현우가 아프군요~
마음이 짠 하네요.
힘드실텐데도 미션수행을 올려 주셨네요.
현우가 빨리 낫기를 ......
현우야, 힘내라!!!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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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2:45

현우가 장염에 걸렸군요.. 오늘 미션올리셨는데 3일 내내 힘들었군요.. 귀여운 현우 얼른 낫길 저도 빌어요..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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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3:56

에궁....현우....얼릉 완쾌되기를 기도해요...
옆에서 간호하는 엄마가 아프시면 안되니깐 건강 잘챙기시구요... ^^*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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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2:22

열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이번주에 평소에 열 안나던 둘째 철이가 40도를 훌쩍 넘으면서 (해열제, 물수건.. 소용없더라구요ㅠㅠ) '열경련'을 해서 정말 힘든시간을 보냈답니다ㅠㅜ
현우.. 지금은 괜찮아졌겠죠? 엄마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주중에 잠깐도 저리 잘~ 해 놓았군요!! 건강한 현우와 담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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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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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8:35

갑자기 현우가 왜그랬을까요? ㅠㅠ 배아프고 토했다면 장염이었을까요? 갑자기 날씨도 더워지고 바깥활동이 잦아져서 애들끼리도 옮는다는군요. 별다른 연휴계획이 없다그래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현우네는 집에서 힘겨운 주말을 보냈군요. 아픈데도 웍싯 최선을 다해주었군요. 지금쯤은 다 나았을거에요.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현우야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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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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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23:58

3번 anna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는게 느꺼지는군요. 정말 더운 한주 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랑 크리스마스 생각하니 하얀눈와함께 시원함이 더해지는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주 anna의 북노트 주제는 케이트를 안고있는 엄마를 그렸습니다. 그옆에 DW도 그렸는데, 항상 그림은 설명을 들은 저만 이해를 할수있는 그림이네요. ㅎㅎ 그리고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트 트리나 그외에는 자기가 받고 싶은 선물을 이야기하는 버블맵으로 마무리했네요.

관련 활동으로 가베속에 역기하는 막대로 popsicle stick을 대신해서 꽃만들기하고, 역시 가베이용해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anna가 좋아하는 빼빼로 상자를 이용해서 돼지 저금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돼지 저금통 채우고 비우기로 한시간 넘게 놀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검색워크지와 원영사랑님께서 보내주신 pdf 워크싯을 하루에 2~3장씩 일주일동안 했네요. 요즘 워크지를 어찌하면 잘하게 할지 고민에 빠지네요. ㅎㅎ

가급적 숙제제출을 주말에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번주는 어찌하다 보니 늦어 졌네요. 글쓰는 동안 밖의 날씨가 변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소복소복 많이 내려 굼주린 땅에 단비를 많이 내려 줬으면 좋겠네요. 더운 날씨도 한풀 꺽이려나. ㅎㅎ 즐거운 한주 마무리하세요. ^^&

원영사랑
|
2013-05-19 00:42

워크싯이라는 것이....아이가 원하면 정말 즐거운 활동인데...엄마의 마음과 다를 경우에는
그 만큼 진행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
저는 워크싯을 책상 위에 펼쳐놓고 오고 가며 눈에 띄이도록해서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하기도하고 그러기도해요.

Anna의 경우 아직 워크싯이 버거울 수도 있어요.
제가 가능한 쉽게 만들고 있다고는 하나....13기 북클럽 워크싯을 하고 있는 4-5세 친구들을 보면
늘 놀라울 따름이랍니다.
그러니 Anna가 원하는 것만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어려워하는 것은 조금 두었다가 나중에 활용하셔도 좋구요~^^

빼빼로로 만든 돼지 저금통도 아이디어가 좋은데요~!!
어려운 워크싯도 모두 진행한 Anna 기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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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05-19 08:57

Popsicle stick 대신 가베로 꽃만들기 하신거 멋집니다^^

초록사과
|
2013-05-19 09:30

아이들은 계단식으로 성장하니 고민안하셔도 되지 싶어요.
아직 애나는 5살이고 이리 잘 따라주고 있쟎아요!
애나가 빼빼로를 좋아하는 군요. 돼지안의 빼패로도 들어 있네요~~

pushkar
|
2013-05-19 12:36

다양하게 활용을 잘 하셨어요. 트리며 저금통이며..
다양한 활동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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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3:15

이번주도 멋지게 진행하셨어요 빼빼로 돼지저금통 멋지네요 저희집아이들은 과자만 관심거질꺼예요 멋진 아이디어 보고 가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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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5:30

팝시클 대신 가베를 활용하신 것이 인상적입니다.
어린 친구인데도 워크지를 많이했네요.
엄마의 노력이겠지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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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2:48

Anna가 이번에 액티 열심히 했네요.. 돼지, 가베로 만든 나무, 꽃만들기 등등 너무너무 훌륭하네요..
5살인데, 다양한 워크북을 진행하셨네요..
저희는 붙이는 것과 줄긋기 위주로 한답니다.. 쓰는거를 너무 싫어해서.. 5살인데 미로도 열심히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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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또복맘
|
2013-05-20 02:26

애나의 활동사진들을 보며,, 내년에 우리 둘째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엄아의 고충과 수고가 역시나.. 있었군요^^
북노트 그림도 섬세하게 잘그리고.. 웍싯도 참 잘 했어요!!!^^

민정귀요미
|
2013-05-20 08:03

어머나~케이트를 안고 있는 엄마군요. 그옆에 D.W.도 빼놓지 않는 센스~잘 그려주었군요. 가베로 popsicle craft도 하고 트리도 만들구요. 빼빼로 상자로 돼지저금통을 만들었군요. 제대로 된 재활용인데요. 하루에 조금씩 하니 이렇게나 많이 했나봅니다. 이번주도 anna가 엄마랑 열심히 넘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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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5-20 10:26

빙그레 웃고 있는 돼지저금통을 보니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할 것 같아요.케이트를 안고 있는 엄마 그 옆의 D.W 엄마 설명없이도 한 번에 알겠는데요. Anna야 잘 그렸어 ~

뿐달이
|
2013-05-18 17:45

11번 성경이입니다.

이번주에 보니까 마당에 있는 체리나무에 체리들이 빨갛게 익어 가고 있네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얼마나 탐스러운지~

눈으로만으로도 행복한데 맛은 더 환상적이라는......

나누고 싶은 마음에 사진은 올리지만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금요일엔 대관령 목장에 다녀 왔는데 넓고 푸른 초장을 보니 시원하고 좋더구만요.

아서 워크지를 좋아 하는 딸이 이번주엔 대부분 스스로 하는 기특함을 보이더군요.

이런 날들도 있네요.

그러나 혼자 읽는것은 여전히 적극적이지 않네요.

성지마미
|
2013-05-18 18:18

알록달록 북노트도 이쁘고 워크지도 스스로한 성경이 멋져요~
성지도 체리 좋아하는데, 직접 길러서 먹는 체리맛은 얼마다 달콤할까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원영사랑
|
2013-05-18 21:54

와~ 상큼한 체리~!! 마당에서 직접 따먹는 것이라 더욱 맛있을 듯 해요~^^*
대관령까지 다녀오셨군요~ 우와~~~

성경이가 워크지도 스스로하고~ 이제 정말 더욱 큰언니의 면보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 주도 열심히 한 모습 많이 칭찬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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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5-19 00:01

성경이네의 앵두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ㅎㅎ 직접 따서 먹는걸 애들은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성경이 워크지 혼자하는 모습 너무나 대견해요. 북노트의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랑 가족들이 손잡고있는 꼼꼼한 그림도 너무나 멋집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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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05-19 09:04

체리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대관령에 간 성경이가 자연을 많이 느끼고 돌아왔을거 같아
예원이도 데리고 가고 싶어지네요
스스로 워크시트도 한다니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초록사과
|
2013-05-19 09:32

앵두알이 제법 크네요. 맛나겠어요.
뭐크싯도 척척하고 꾸준히 듣기도 열심히100점 성경이네요~~

pushkar
|
2013-05-19 12:37

어머나,, 체리도 이렇게 많이 열리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거름이 좋아서 그런가? 정말 이쁘게 잘자라네요.
성경이와도 너무 잘 어울려요..
이번주도 너무 열심히 잘 했어요~~

나림재훈맘
|
2013-05-19 13:19

마당에 체리나무가 있어서 따먹는군요 정말 멋지네요 성경이 체리 아가씨 해도 될듯하네요 대관령 목장에가셔서 체험은 많이 하셨나요 북노트 잘 그렸어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5-19 23:12

마당에서 직접 딴 체리를 들고 있는 성경이 정말 행복해 보여요. 저흰 오늘 슈퍼에서 사다가 먹었는데~북클럽에 그림 정말 잘그렸네요.

유석엄마
|
2013-05-19 23:35

성경이네는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이군요.. 체리나무가 있는 성경이네 집.. 넘넘 멋지네요..
게다가 이번 북노트의 아서네 가족들.. 너무너무 정겨워보여요.. 참 잘했어요..

축복또복맘
|
2013-05-20 02:29

자연과 함께 자라는 성경이가 부럽습니다~!!!
스스로도 잘 하고!! 칭찬 많이 해 주고 싶어요^^

민정귀요미
|
2013-05-20 08:10

성경이네는 금욜날 갔었군요. 저희는 금욜날 로하스 와카푸카에서 넘 노는 바람에 토욜날 대관령 양떼목장갔었어요. ^^다행히 저희 다녀오고난 다음부터 비가 오더군요. 성경이는 그림도 글씨도 웟싯도 참 깔끔하게 해요. 모범생스퇄이에요. 성경이가 주는 앵두 잘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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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마미
|
2013-05-18 17:40

12번 4세 성지

지난주 토욜날 이사하고 아직 집에는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짬짬이 글 보고 글쓰게 되네요^^ 숙제도, 지금 안올리면 혹시나 ..싶어서 얼른 제출합니다^^;;아직 필수 워크지는 한장밖에..ㅠ 못했지만...올려봅니다^^;;

미로찾기는 여전히 제일 먼저 찾는 워크지구요^^

이번주는 숨은 그림찾기도 해보았어요~ 하나씩 찾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재미있었어요~

돼지 저금통을 만드려다가, 치약통과 우유곽을 합하여 기린 저금통을 만들기로 했는데..

popsicle sticks 으로 기린 뿔(?) 만들다가 급 선회,

헬리콥터 소방차로 변신했다가, 나중에는 견인차가 되었다가..불도저가 되었다가...그랬네요^^;;

선긋기 하자~~ 하면서 워크지를 찾네요

이번주는, 새로운 어린이집 알아보러 하루 다니고,

친정에도 잠시 다녀왔다가,

집정리 조금 하다가..

남편에게 워크지 출력 부탁했는데 전에 출력한거 또 뽑아와서..^^;; 하루 늦춰지고..

그러다가

좀전에 선긋기 한장하고는 잠들어 버렸어요^^;;;

혹시나 제출일 전에 인터넷에 숙제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면, 나머지 워크지활동도 올릴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제출합니다^^

뿐달이
|
2013-05-18 17:51

이사하셔서 이것저것 신경쓰고 바쁘실텐데도
아이와 미션을 수행하시고 너무 수고하셨네요~

원영사랑
|
2013-05-18 21:56

이사 정리로 분주하실텐데 고생하셨네요. ^^
만들기 한 모습이 참 귀여워요~ 이런 저런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
이렇게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시키는 놀이가 성지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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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5-19 00:03

성지의 popsicle stick변신 아이디어가 대단하네요. 길찾기도 참 잘하네요. 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칭겨주신 성지 맘께도 화이팅 ㅎㅎ

마굴맘
|
2013-05-19 09:07

바쁜시 와중에도 성지와 같이 시간을
가지셨다니 정성이 대단하셔요^^
성지가 헬리곱터 만들다 견인차까지 만들고
응용력이 짱입니다

초록사과
|
2013-05-19 09:35

이사하셨군요. 바쁠텐데 성지랑 만들기까지.
변신 저금통이네요^^ 혜리콥터로 멋지게 변신시킨 성지 잘했어요.

pushkar
|
2013-05-19 12:37

이사하셔서 바쁘실 텐데도 이렇게 올리셨네요.
4세 성지의 활동이 정말 기특하고 기대됩니다..^^
얼른 정리하시고 쉬시길 바래요~~

나림재훈맘
|
2013-05-19 13:22

이사후 몸도 마음도 바쁘실텐데 짬짬이 이번 미션까지 해주셨네요 성지 미로 찾기 집중하는 모습 제가 봐도 대견하네요

유석엄마
|
2013-05-19 23:38

성지가 참 진진하네요.. 만들기를 할때랑 미로찾기할때 특히더..
새 집으로 이사하셔서 바쁘실 텐데, 사진에선 그 분주함이 느껴지지 않고 평안하네요..
쉬엄쉬엄 정리하시고, 또 뵈어요~

민정귀요미
|
2013-05-20 08:16

이사잘하셨나 궁금했어요. 정신없으셨죠. 저희집도 아직 엉망이에요. 집이 겉은 정상처럼 보여도 내용물이 뒤집혀져있는 느낌이네요. 브랜드있는 이삿짐센터를 불러도 예전만 못하네요.아무튼 바쁘셨지만 성지랑 액티진행하신게 대단하신거에요. 게다가 동생까지 돌아다니고 있었을텐데요.^^ 트랜스포머같은 헬리콥터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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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5-18 17:29

17번 Alice

비염 , 알러지인 앨리스 역시나

여행중 에어컨 바람을 쐬었더니 목감기로 발전해서 워크싯만 겨우 했어요.

다이노포스도 시작해서 더욱 양이 많았는지 쓰는 것들은 하기 싫다고 해서 뺐습니다.^^::

기분 좋게 풀어준 기본 워크싯~~~

색칠까지 정성을 다한 검색 워크싯

인기 만점 피기뱅크 , 넘 앙증 맞은 핑키^^ 밥도 줬답니다.

팝시클 만들려고 , 당연히 문구점에 있으리라 갔다가 헛탕^^;; 역시 준비가 철저해야하는데..

대신 아빠가 만들던 fruit cake 를 만들어 보았어요 ~~~

건 파인애플, 클랜베리, 블루베리 , 건포도를 넣고 섞어 섞어 줘요. 앨리스는 Good helper!!

어찌나 달던지 할머니가 좋아할 맛이였어요. 물론 아이들도 ㅎㅎ

마지막 북노트와 마인드맵,, 오로지 자기가 받고 싶은 선물들만으로 ^^

목요일날 이때가 열도 나고 목도 아프고 조금 성의가 없었답니다.

덤으로 제주도 에서 우도 가던날 찍은 사진도 올려요. 5월이였는데도 엄청 더웠답니다.~~

뿐달이
|
2013-05-18 17:58

제주도 바다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앨리스랑 함께 만든 케익도 저녁을 앞둔 이시간에 식욕을 자극하구요.^^
앨리스의 몸 컨디션이 좋지않은데도 열심히 해 주었네요.
앨리스의 목 감기가 빨리 회복되기를......

성지마미
|
2013-05-18 18:05

와~ 제주도 우도~~ 바다색깔이 너무 멋져요~~

맛있는 케이크도 구우셨네요~~ 한입 덥석~~ 먹고싶네요^^
피기뱅크도, 워크싯도 모두 잘 하셨어요~

몸이 안좋다고하는데도 끝까지 잘 완수한 앨리스~~잘했어요~~

원영사랑
|
2013-05-18 21:58

과일 케이크 모습에 군침 꿀꺽~~!! 입니다. ^^
컨디션이 안 좋은 와중에도 성실히 미션 해주었네요~
우도 바다사진까지 감사합니다~!! 안구가 정화되네요~ㅎㅎㅎ

Ylla
|
2013-05-19 00:05

앨리스 글도 너무 예쁘게 잘 적네요. 다이노포스도 시작하셨다니 적어야 될글이 많을 텐데 잘 따라주는 앨리스 너무 멋집니다. 우도에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 넓은 바다에 던져 놓고 왔으리라 생각되네요. 푸른 바다 너무 너무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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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05-19 09:11

오~~~Fruit cake 만들기 재미나보여요
제가 요리는 영 관심이 없어 저런걸 예원이한테
못해주가든요
컨디션 저하에도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한 엘리스
기특합니다^^

pushkar
|
2013-05-19 12:38

이야 . 케익까지 만드셨네요.
우도의 바다색. 너무 이뻐요. 아~~ 가고 싶어라..
바로 물에 들어가도 되겠어요..
부러운 여행이예요^^

나림재훈맘
|
2013-05-19 13:27

제주도는 신혼여행갔던 곳이라 부럽네요 우도 바닷가 사진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요즘 에어컨 바람 쐬면 감기에 잘걸리죠 저희집애들도 콜록거리네요 과일 케이크 맛있어 보여요 이번주도 멋지게 잘했네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5-19 23:19

꽃가루가 날리는 5월은 알러지 있는 사람들에겐 참으로 힘든 계절이죠~ 앨리스도 알러지때문에 힘들었군요. 아파서 성의 없이 한 워크시트가 제 눈에는 왜이렇게 멋진지요~

유석엄마
|
2013-05-19 23:41

앨리스가 케이크도 만들어보고, 돼지 저금통도 만들고, 북노트랑 버블맵도 넘넘 잘했네요..
버블맵을 영어로 진행하다니 정말 잘했어요..
아래 제주도 사진보니, 바다가 넘 아름답네요~~ 앨리스 얼른 낫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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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20 08:21

제주도 잘 다녀오셨군요. 에메럴드빛 우도바다는 여전하군요. 색칠도 정성껏하고 돼지저금통도 이쁘게 만들고 엄마도와 fruit cake까지 만들었군요. 저도 시도한번 해봐야겠어요. ^^케익만드는 앨리스 새색시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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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5-17 17:51

5번 8세 나림/6세 재훈

주중에 장거리 여행을 해서 금요일이 연휴인데도 오늘도 워크지를 풀게 했네요.

CD4번 듣고 책을 3번 읽어 주었네요. 주말에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가까운 산이나 가보려고 해요.

크리스마스 리스가 없어서 프린트해서 하루에 4개씩 붙히게 했어요. 나중에 트리에 장식하면 멋질거 같아요. 집에 색깔별로 구입했던 막대기를 다 쓰면서 만들었네요. 처음에 살때 너무 많아서 언제 쓰나 했는데 이번데 신나게 했어요. 다음에 문방구에 가서 더 사놓아야겠어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꽃 모양으로 붙히고 어렸을때 사진을 붙여주니 스티커로 장식을 하네요. 이럴때가 있었나 싶어요. 너무 많이 커버린거 같아요. 그때보단 지금이 훨씬 말도 잘듣거같아요. 엄마가 많이 편해졌지요.

센텐스퍼즐 하는데 갑자기 모자를 쓰고 등장한 나림이 모자를 꼭 쓰고 찍어야 한다나 어제 이후 모자를 계속 쓰네요. 재훈이는 누나보다 먼저 하겠다고 곁눈질하면서 열심히 했어요.

6세 재훈- 버블맵 크리스마스 생각나는게 양말에 선물 넣기로 시작하네요. 북노트 좀 그려볼까 했더니 오늘도 주인공들 표지에 나와있는 이름을 쓰네요. 연필로 써서 뒤죽박죽이네요. 언제쯤 그림으로 넘어갈지....

이번주 워크지는 재미있어 했어요. 방장님 고마워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풀어주어서 덩달아 엄마도

신이 났었답니다.

워크지 하기전에 미로찾기부터 하루에 몇장씩 풀게 했어요. 역시 애들은 미로찾기를 좋아하네요.

저에게는 사탕같은 미로찾기예요.

8세 나림-엄마가 동생재훈과 씨름 하는 동안 본인이 풀고 싶은 순서대로 뽑아서 푸네요. 이제

습관이 들어서 열심히 하다가도 힘들면 엄마랑 시합하면서 붙이자고 하지요. 엄마가 늘 져주는 게임이예요.

북노트는 책에 크리스마스 장식한 방을 따라서 그렸어요. D.W.만 안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재훈이랑 엄마가 버믈맵을 하니 본인도 하겠다고 끄적거리더라구요. 아직 한글 글씨도 틀리게 쓰지만 이쁘게 봐주었어요.

뭐라고 지적하면 오랫만에한 버블맵도 안할거 같더라구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초록사과
|
2013-05-18 17:39

우와 만든 작품들이 예술인데요. 색색깔 정말 예뻐요.
워크싯도 북노트도 척척 잘하니 더욱 예쁜 나림이예요~~

원영사랑
|
2013-05-18 22:00

맞아요~ 글씨좀 틀리면 어떤가요. 저는 그냥 그려려니~~~하고 말아죠. ㅎㅎㅎ
원영이는 워낙 지적을 싫어라하는 성격이기도하구요. ^^;;

서둘러 진행하셨지만 모든 활동을 꼼꼼히 그리고 재미있게 하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재 남매가 이리 메이즈를 좋아해주니....제가 안 찾을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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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5-18 22:40

다양한 만들기가 인상적이네요.
나림이의 모자쓴 모습도 예쁘구요.
버블맵의 글씨체도 예쁜데요~

Ylla
|
2013-05-19 00:07

나림 재훈이의 화려환 팝시클스틱 꾸미기 정말 멋져요. 두 남매가 같이 하는 활동 정말 보기 좋습니다. ㅎㅎ 워크지양도 ㅎㅎ 부러울 따름이네요. ^^&

민정귀요미
|
2013-05-20 08:27

나림이재훈이 안동 잘 다녀가셨어요? 우린 그때 강원도가느라 준비하거나 출발했을거에요. 강아지똥 권정생작가생가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나림재훈맘님 평소 활동하시는 모습보면 참 부지런하세요. 정보도 많고 게으런 모습이 안보여서 엄마평소모습자체가 아이들한테 귀감이 될거에요. 저 수많은 웍싯들! 아마도 북클럽아이들중 젤 많이 하지않나 싶어요. 잉크값이 두배로 들겠지만 뿌듯하시죠? 제가 봐도 넘넘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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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5-16 22:02

1번 조셉 6세

이번 주는 너무 정신이 없네요.

연휴 놀러갈 거 챙기랴, 누나 스케줄 조절하고 영어말하기 봐주랴 또 밀린 집안일들은 얼마나 많은지...

그냥 워크싯만 올립니다.

혹시나 숙제 제출 못할까봐서요. 워크싯도 몇 장이 도망갔어요.

내일 새벽 에버랜드 갑니다. 안가려고 했는데...애들이 친구들한테 미리 자랑했대요...ㅠㅠ

큰 애 어릴 때는 뻑하면 4~5시간 거리도 잘 놀러다니고 했는데 조셉은 혜택을 많이 못누렸어요.

누나가 토요일마다 수업들으러 다니고, 어떤 주는 시험 준비에 어떤 주는 컴퓨터, 한자, 영어 시험 등등...조셉은 차타고 따라다니느라 바쁩니다.

제가 살아돌아올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새벽에 김밥도 싸려고 하는데 말이죠...

북노트에 선물받고 싶은 거 그린다고 하더니 신사임당이 떡하니 있네요. 6살도 오만원권의 위력을 알고 있으니...오만원이 구골플랙스만큼 있었으면 좋겠답니다. 누나한테 주워들어서리...세상에서 제일 큰수라고 하더라구요.

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바래요~~

나림재훈맘
|
2013-05-17 01:44

둘째들이 가끔 큰애들보다 혜택을 덜 받는 경우가 더 많아요. 저희집도 재훈이가 누나가 자랄때 누린것만큼을 못 누리고 있지요. 우선 큰애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둘째까지니 여력이 안 생기더라구요. 조셉의 북노트 보고 웃음이 막 나오네요. 새벽부터 도시락 싸실려면 힘드시겠어요. 어제 저도 도시락을 새벽이쌓았거든요. 에버랜드 여행 즐겁게 하고 오세요. 이번주 워크지도 많이 풀었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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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17 16:51

에버랜드가시는군요. 요즘 로스트밸리광고하더라구요. 제친구네부부는 어린이날이나 특별한일 에버랜드갈일 생기면 서울살아도 1박을 한대요. 조셉은 완젼 신났겠는데요.잘 다녀오세요. 우리는 강원도 평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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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5-18 17:41

가셨군요. 지금쯤 엄청난 인파와 함께 구경하고 계시리라 추측해봐요. 그래도 아이들은 정말 재미나겠어요.
가기전에 이렇게 많은 워크싯을 핸 조셉 수고했어요.
핑크로즈님도 아침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겠어요 . 재미있는 연휴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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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18 22:03

우하하하~~~구골플랙스~!! ^^
저는 첨 듣는 수네요. ㅎㅎㅎ
울 죠셉이 세상사를 벌써 알게 된 것인가요? ㅋㅋㅋ
이모야도 죠셉의 북노트와 같은 생각이얌~!! 으흐흐흐~~~

나들이 잘 다녀오셨는지요. 에버랜드 인파가 장난 아니었다던데 말이죠.
연휴 마무리는 편안하게 잘 하셨기를 바라며....^^
이번주도 죠셉의 미션수행 Grea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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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5-19 00:11

우와 저는 신사임당이라고 하길랠 6세때도 위인전 많이 읽나 보다 하고 전 5세지만 위인전은 근처에도 안가봤는데 급 반성하다가 5만원이라고 하길래 빵하고 터졌습니다. ㅋㅋ 6살때는 돈도 구분하는군요.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빠르군요. ㅎㅎ
에버랜드 여행 잘 다녀 오셨겠네요. 지금쯤은 ㅎㅎ 주말 편히 쉬시고 다음주도 화이팅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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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5-19 12:40

ㅎㅎ
북노트에 완전 빵~~ 터졌어요. 어떻게 이렇게 알까요?
에버랜드에 가시는 거구나. 저희집에서 30분거리라 연간회원권으로 자주 다녔는데요.
이번주는 좀 복잡할 것 같기는 하네요.
즐겁게 즐기다 편안히 집에 돌아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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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5-19 16:14

저도 '6살이 신사임당을 어찌 알꼬?'했다는,
북노트 그림 설명 듣고 넘어갔습네다^^

마굴맘
|
2013-05-16 10:33

7번 6세 예원

D.W가 나오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책이라 책은 재미나게 읽고 듣고 했어요.

저번주에 예원이를 좀 잡았더니 이번주는 아서책 하기 싫다고 해서 겨우 달래고 확인작업 안하고 빈칸에 대화 채우기는 빼버리고 모르는 문제는 한국말로 해석해주고 하며 비위맞추니 재밌다며 하더군요^^

내일부터 예원이랑 같이 있어야 해서 SP는 안했는데 숙제 제출합니다. SP는 오늘 오면 해야겠어요

이번주는 저희는 이번 달이 감사의 달이기도 하고 해서 선물로 주제를 잡았어요. 책의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이번책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사건을 이용해 선물의 참된 의미를 말하고자 하는 것 같았어요. 요즘 아이들은 받는 것에만 익숙해져서 주는 것에는 인색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인드맵은 선물로 같이 생각해봤어요.

선물하면 주고 받는 의미인데 줄때와 받을때의 느낌을 이야기해보고 선물은 특별한 날에 주로 주고 받는데 그 특별한 날이 어떤 날이 있는지도 이야기 나누어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원이가 받고 싶은 선물은 적어봤어요. 예원이는 다른 사람한테 선물을 주는 이유가 안주면 속상해하기 때문에 주는 거라길래 선물은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담아서 줘야된다고 그리고 받고 나면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이야기도 해줬어요.

또 엄마가 예원이 한테 선물을 주는 건 예원이를 사랑해서 주는 건데 선물을 줄 때의 마음이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이런 따뜻한 마음의 표현이 선물이라고 오늘 같이 알아봤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에 대한 미니북을 만들어 선물로 주더라구요. 내용은 우리 가족은 3명이고 엄마는 공주이고 아빠는 왕자인데 드라마보느거 좋아한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꽃다발도 색종이로 만들어 주던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유치원에서 어버이날 예쁘게 카드도 만들어 주던데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예원이랑은 스승의 날이 이번주에 있어서 선생님께 보낼 선물을 만들어봤어요

예원이가 줄 뭐 선물이 뭐 있겠습니까... 그냥 같이 정성들여 카드를 만들어봤어요.

꽃다발 팝업 카드입니다. 왼쪽에 있는게 같이 만든거고 오른쪽에 만든게 예원이가 혼자 만든거입니다.

집에 있는 종이로만 만들다보니 종이 색깔이 안 어울리더라구요ㅜㅜ

내년에는 색지를 미리 구입해놔야겠어요. 유치원 선생님께 선물과 함께 드리니 예원이 이거 어떻게 만들었어하며 예원이한테 물으셨답니다 ^^

이번에 처음 선생님께 카드를 만들어 드렸는데 제 마음이 더 기쁘더라구요.

어루고 달래고 워크시트 한거입니다. 확인 작업을 안하니 제 마음도 조금 가볍고 예원이도 즐겁게 하더라구요. 워크시트가 문제가 아니였고 제가 문제였던거입니다.^^

이번주는 즐겁게 아서책을 하며 선물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 봐서 의미 있는 한 주였습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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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2:23

마굴맘님꼐서 예원이와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방향을 새로이 잡으셨다니 앞으로 예원이의
활동이 더욱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요~!! ^^
저도 내년에는 저 팝업카드를 함 만들어볼까봐요~ㅎㅎㅎ

그런데 마굴맘님 드라마 좋아하시나봐요~ 요즘은 어떤 드라마를 즐겨보시는지...^^
저희집은 오히려 남편이 구가의서를 즐겨보고...저는 원영이 재우다가 일찍 자버려서
드라마를 통 못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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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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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4:39

ㅋㅋ 마굴맘님~~ 옆방구경왔더니 예원이를 볼수 있게되네요^^
엄마가 한발짝 뒤로 물러서니 예원이가 즐겨주는군요~~
역시 지혜로운 마굴맘님이셔~~~ ^^
예원이와 이야기나누면서 생각주머니도 키우고~ 알찬시간 보내셨군요~
전 오늘저녁이나 되야 아서 웍싯 내밀수 있을듯한데
일찍하신분들도 계시네요^^

드라마 좋아하는 엄마아빠 ㅋㅋㅋ 저희방에 댓글보니 유아인에 빠져계신다고....
흐흐흐흐~~~ 찌찌뽕입니다~~~
저도 완전몰입해서 본다지요~ 아줌마되고나니 사랑이 고픈가봐요~
왜이리 드라마에 감정이입을 하고 보게되는지.... 남푠보기 민망해서 안방에서 몰래봐요 푸히히
담번에 만나면 멋진 전하~ 이야기도 나눌수 있겠다 그쵸?? 흐미 가슴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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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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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20:25

엄마의 과욕이 아이들을 힘들게하지요
알면서도 그욕심을 뒤로하고 아이의 비위 맞추기는
넘넘 힘들어요
예원이는 좋은 엄마를 두었네요
6 살인데 예원이 정말 잘 하고 있는거 같아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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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21:49

이렇게 빨리 이렇게 많이 하시다니 놀라워요. 꼼꼼하게 진행하시려 하신 것 같은데, 예원이 그냥해도 이렇게 잘하는 걸요. 카드 너무 예쁘네요. 선생님도 너무 좋아하셨겠어요.
저희 집은 야구광이 한 분 계셔서 다른 사람들은 tv를 안 봐요. 대신 전 netsko로 낮에 설겆이하고 청소하면서 보지요.ㅎㅎ 월화드라마만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저도 유아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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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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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01:47

정말 빨리 하셨네요. 저희집은 아직도 진행중이예요. 아마 주말에 후다닥 몰아서 할거 같네요. 예원이가 힘들이지 않고 진행을 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조금씩 조금씩 적응되어가는 모습이예요. 예원이 글씨도 또박 또박 잘쓰고 선생님께 멋진 카드도 만들어 드리고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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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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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16:36

진정한 선물의 의미에 대해서 예원이에게 말씀해주셨군요. 정말 요즘 애들은 받는데 익숙해져있죠. 선물버블맵도 넘 잘했어요. 예원이 한글도 꽤 잘 쓰네요. 아빠이름엄마이름 드라마보시는거ㅋㅋ 우리집도 그래요. 꽃팝업카드도 넘 이쁘게 만들어서 선생님이 감동하셨겠어요. 이번주도 넘 잘했어 예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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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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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17:45

꽃카드 정말 어찌 만드나 궁금하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게 하는 예쁜 카드예요.
예원이가 더욱 재밌 게 할 수 있게 강약을 조절하시는 마굴맘님ㄷ 멋지세요. 저도 이번에 앨리스가 하기 싫다는 것은 빼줬어요.길게 가는게 중요하니까요 그쵸 ~~
예원이가 직접 쓴 정성가득한 카드,, 받으셔서 기분 좋으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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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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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0:14

예원이의 한글 실력은 절말 대단합니당. ㅎㅎ 마굴맘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예원이를 생각하고 여러가지 방향을 잡아주시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엄마의 이러한 정성에 예원이는 절로 앞으로 나아갈듯합니다. 예원이의 카드를 받은 선생님도 아마 행복했을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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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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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2:42

이번주도 역시 주제를 잡아서 깔끔히 풀어주셨네요.
선물의 의미도 나누고, 이야기로 잘 풀어주셨어요. 멋진 미션 수행 감사드려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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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6:16

입체카드가 참 예쁘네요.
선생님이 좋아하실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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