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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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12

35번 형준/ 8세

[D.W.'s Perfect Present]

1. 듣기: 4번

2. 읽기: 1번

3. RR: 1번

행사와 연휴도 많은 5월, 갈 수 록 태산....이라고,,,,, 제가 15년 전부터 얻은 직업병, 어깨염증이 다시 도지고 말았네요. ㅠㅜ 수저도 들기 힘들고, 오른팔 어깨에 생기던게 그 다음엔 팔꿈치 관절로 점점 생기더니....이젠 오른팔은 아예 움직이지 말라네요. ㅡ,.ㅡ 저질 체력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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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4:08

에구 어깨 아프시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팔이 다 안 움직일 정도라니^^;;
치료 받고 푹 쉬셔서 언넝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형아 답아 워크싯 꼼꼼히 너무 잘해주었네요^^
북노트 그림이 재미있어서 한참을 봤어요^^
우리 주원이도 총 칼 너무 좋아하는데 8살되면 저렇게 그리고 놀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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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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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9:14

그래도 그 와중에 형준이 이렇게 챙기시니...엄마의 체력은 정말 어디인지요?
저도 아들들이 있는지라...밑에 그림 보고만 있어도...히쭉...히쭉..웃게 되네요.
8세 아들래미 엄마랑 이렇게 잘 따라오는지...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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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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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22:08

에고... 어깨 염증이면 넘 힘드시겠어요...
저두 전에 직장생활할때 거의 비슷한 적이 있어서... 얼마나 힘드실지...
그리 아프신데도 이리 잘 챙겨주셨구만요...
전 아프면 막 짜증부터 내는 엄마인데 ㅠㅠ 아~ 급 반성모드 돌입합니다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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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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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1:12

제 친정엄마도 어깨염증으로 고생중이시라...형준맘님 고통이 이해가 되네요.
업무중 컴퓨터 작업 많이하시는 분들이 특히나 어깨가 안 좋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요즘 사무직들은 모두 컴퓨터와 하루종일 있어야하니 현대인의 비애네요.
얼른 어깨 치료받으시고 호전되시길 바랄게요~

형준이의 북노트는 역시...전형적인 남자아이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
무기의 종류도 참으로 다양한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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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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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09:54

정미영76님, 사자털님, 지연지우맘님, 원영사랑님 고맙습니다.
위로해 주신 말씀 덕분에 힘이 나고, 의지할 곳이 생겨 기쁩니다.
역시, 러브 홀릭 쑥쑥입니다.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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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48

33번, 지연(Lena), 7세 읽기 2회, cd듣기 4회 지금 외부여서 일단 글로 올려요~~ 사진이 첨부할려니 사이즈가 넘 크다는데 조절 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ㅎㅎ늦었지만 사진이라도 올려보아요~~

이번 책은 지연이가 특히 좋아했네요... 선물에 관한 거라 그런건지...

D.W. 에 관한 이야기라 그런지 ㅎㅎ

요즘 dot to dot을 좋아하네요... 전엔 별로 흥미를 못 느끼더니...

엄마가 집안 일 할때 하는 편이라 웅... 결과물 사진밖에 없구만요 ㅎㅎ

저금통 만들기라도 해보려고 준비해 두었는데...

아~ 종일반 하고 돌아오면 시간이 정말 없네요...

부실한 미션 수행이네요... 생수통도 구해 두었는데 말이죠 ㅎㅎ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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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8:06

스맛폰 자체에서 해상도를 낮게 조정하시거나...
아님 사진 편집하는 어플 받으셔서 조정하셔야 할듯 해요.^^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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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9:15

지지맘님도..많이 바쁘시죠? ㅋㅋ
모두가 바쁜..5월이에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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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40

20번 하영 9세

집중듣기 >> 트랙3번으로 cd 듣고 따라 말하기 >> 혼자 읽기

워크싯

하영이가 만든 요약문

하영이와 인형극을 해 보려고 주인공을 살짝 바꿔 문장에 단어만 바꿔 만들어 보았어요

금 토 이틀 동안 연습을 해서 일요일에 동영상 찍기로 했는데

연습 몇번 해 보고 동영상은 못 남겻네요

쉬는날에 쉬어야 되는데 쉬는 날 은 그날대로 왜이리 할 일이 많은지 ...

닭 인형은 우리 막내가 들고 놀다가 어디에 놔 두었는지 없어 졌네요

이번주에는 나름 재미있게 지낸것 같아요

주인공이 사자 닭 원숭이 쥐 입니다

동물의 왕인 사자가 당연히 자신을 위해 동물들이 선물을 준비할 거하는 기대에 동물 들을 찾아가지만

동물들은 다른 동물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고

아서처럼 사자도 깨닫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는 내용

아서랑 책 내용 똑같고 단어만 바꿨어요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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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50

멋진 생각인 걸요.. 이런 과정이 넘 잼나기도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요약문까지 작성하고, 이번 주에도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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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4:10

와~ 멋진 생각이네요^^
정성들여 작성한 요약문도 멋지구요^^ 인형극으로 연습까지 하니 정말 오래 기억하겠어요^^^
멋진 미션에 박수를 보내요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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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9:17

정말 원더풀하세요.
그건 엄마의 아이디어건 하영이의 아이디어건 그 출처는 관계없이.
하영이가..이렇게. 요약문도 작성하고. 엄마랑 함께. 역할놀이도 하니..

정말...사랑 듬뿍에..엄마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엄마에게 실어주는 효성이 지극한
딸래미네요..그저. 공부만 해 주어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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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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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22:13

오홋~~ 동영상이 막 궁금하고 기대되어요~~
찍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걸 뒷받침하는 실천력~~ 부럽사와요~~
인형들이 넘 넘 귀여워요~~ 펠트로 만드신듯...
아~ 나두 저럴때가 있었는디... 하는 아쉬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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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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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1:09

요약문에 인형극대본까지~~~^^b
다음에 기회되시면 꼭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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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33

36번 유진(5)

마감 임박시간에 올리내요.. 하기는 금욜에 했는데.. 조금 더 보충해서 하고 한번에 올리려고 하다가 결국 못하고..지금이 되 버렸내요.. 이번주 책은 유진이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 의외로 제가 앞 문장을 시작하고 뒤를 기다리면 이 녀석이 대답을 해서 문장을 완성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글자는 모르지요. 입만 살아있다는..ㅋㅋ 내용 이해가 조금 쉬웠던 듯 해요. 지난주와 달리요.. 워크싯은 많이 못해도 책은 제법 많이 읽었지요.

북노트 색종이를 붙이며 선물이라고 시작만 좋고, 버블맵도 네모만 그리고 말도 다 하내요. 표현이 신통치가 않아서 다시 해 보려 했던 부분인데,, 결국 못 했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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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35

말로 표현한다니 기특하네요~!! ^^
유진이는 말로 하는 것이 더 쉬운 나이이지요.
책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영어로 표현해 준다는 사실에 칭찬 듬뿍 날리고 싶은데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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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35

5살 아이이니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주제가 넘 와닿았을 것 같아요
말로라도 이리 이야기 해주는 유진이가 너무 기특하다고 생각되어요
저희집 6살 하은이는 아직 시작도 못해보고 있어요
이곳에는 넘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치
유진이도 뒤지지는 않는 당찬 아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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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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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4:11

유진이 대단한걸요^^ 주원이는 간단한 단어만 따라하는 정도라 ㅋㅋ
좀 만 길어져도 어렵다네요^^
그래도 영어는 즐거워하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열심히 해준 기특한 5살 유진이한테 박수를 보내요 ㅋㅋ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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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22:14

5세에 이 책을 진행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ㅎㅎ
말로 설명하는 귀여운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칭찬 많이 많이 해주셔요~~ 유진이 홧팅!!!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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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0

26번 수현 8세

오쩌자고 이번 주에도 역시..무얼 했나 모르지만.

엄마 혼자만 바빴나봐요.

프린팅 해두고 함께 하자고..보여주고서는.

주말 친정서 보내놓고 보니...요거밖에 없어요 ㅠㅠ

여름에 크리스마스라고 저 혼자 한껏 신나있었는데.

에고고...갈 길이 멀기만 하군요. 아침에 잠시 병원 좀..다녀오고..다시 올꼐요.

모두들 무탈하신거죠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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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33

와우~ 색칠을 정말 정성스럽게 해주었어요. ^^
다음에는 이모야가 만든 워크지도 꼭 해주렴 수현아~ 부탁할게~!! ㅎㅎㅎ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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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36

색감이 넘 좋은 걸요.. 네, 어쩌다 보면 벌써 월요일이고, 주말이고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씩 이렇게 작은 점이든 큰 점이든 찍는 것이 의미가 큰 거 같아요..
병원에 가신다니... 오늘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가벼운 감기쯤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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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
2013-05-20 11:37

한주가 긴 것 같아도 시작이 되면 왜이리 금방 인지
오늘이 월요일이네.. 하는데
눈 깜빡 해버리면 토요일...
엄마는 넘 바빠
그래도 손 놓지 않고 따라 가는 것만으로 넘 기특한 것 같아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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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45

저번에도 느낀거지만 수현이가 색깔감각이 뛰어난듯해요~
칼라풀하니 넘 사랑스럽네요~~~
꼼꼼하게 색칠한 수현이~~~^^

저희도 이번주는 연휴덕에 쉬엄쉬엄했다죠^^
새로운주 같이 홧팅해요^^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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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22:18

ㅎㅎ 수현이 색감이 넘 조으다~~
지연이두 크리스마스 자료를 보더니 흥분했더랍니다...
색칠 하고 싶어하는디... 워크지 다 끝내고 하자 설득하느라 -.-:;
근데 워크지 다 하고는 저두 피곤했던지... 색칠은 미뤄두었어요 ㅎㅎ
좀 미안하기도 하고... 하고 싶은 걸 방해했다는 맘에 잠시 맘이 무거웠어요ㅎㅎ

잘 지내시는 거죠?
막내두 무럭무럭 자라고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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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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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07

22번 내사랑찬시후 (9살 찬)

연휴에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네요.

작년에 아이들이 어린듯 해서 그냥 지나쳤던 참소리 박물관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좀 힘들었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초당동 두부집은 한시간 이상 기다려서야 겨우 점심을 먹을 수 있을만큼 사람이 많았답니다.

오죽헌에도 가서 재미나게 놀고 구경도 했답니다.

(친구네랑 함께였는데 왼쪽 두 아들(후,찬)과 오른쪽 끝에 딸(시은)이 우리집 아이들이랍니다.)

강릉중앙시장에서 닭강정도 사 먹고 회도 사먹고... 재미난 시간이었지요.

안흥에도 들려서 찐빵도 사먹고 한박스는 따로 사왔답니다.

월화수목 매일 CD 듣기 진행했습니다.

꾸준히 듣기하니까 다른책 집중듣기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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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32

즐거운 연휴 보내셨네요~ 저도 강릉여행 꼭 가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사진을 보니~ 찬이는 완전 청년느낌인데요~!! ^^*
큰 아들의 듬직~~~함~ 그 자체네요.
시은이는 예쁜 아가씨~ 후는 정말 귀여워요~^^*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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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39

와.. 그 초당순부두 정말 맛나죠? 군침이 도내요... 주말 넘 즐거우셨겠어요..
아이들 이렇게 크니 나들이 하기에도 수월할 것 같구요
맘껏 쉬고, 북활동도 열심 했내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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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40

아들 딸 아들 이름을 따서 닉네임을 지으셨군요
9살 찬이 너무 의젓해 보이네요
남자 아이 집중듣기 하는 거 여간 힘들지 않던데...
찬이 칭찬 많이 해 주어야겠어요..

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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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39

<37번~~ 5세 희성 7세 희용 >

황금연휴 잘 보냈셨나요^^ 저흰 미처 캠핑장 예약이 안되어서 포기하고 ㅠㅠ

하루는 기장의 해동용궁사 갔다가 하루는 울산 주전에 있는 모래놀이터에서 놀다 왔어요^^

듣기는 저녁에 매일 듣기로 했구요

책보기는 은 월화수 보구 금요일 용궁사 가면서 책 들고 간다고 해서 봤어요

용궁사가는길 왕복 2-3시간정도 애들요청으로 아서만 들었는데 ㅋㅋ

아빠가 고생 계속 듣기가 힘들다네요 애들은 끄지도 못하게 하고

이건 희성이가 한 워크~~~~ 돼지 눈을 붙이라고 했더니 눈돼지눈이 몰렸네요 ㅎ ㅎ ㅎ

희용이 워크 매일 들은 덕분인지 그림연결은 쉽게 하는데

아직 읽기가 서툴러 엄마가 읽어주고 답 적기를 하는편이네요

형아 워크하는동안 희성이 색칠하라고 했더니 형아꺼에다 색칠을 하던데 하기 싫었는지 같은색 색연필 3개를 쥐고 색칠을 하더라구요 헐~~~

해맑게 웃고 있는 두녀석 워크가 잼나서라기보다 엄마 열 올리게 열심히 놀리는 중이였답니다 ㅠㅠ

뭔 이상한 말을 늘어놓는지 야단을 쳐도 두녀석 재미있다고 깔깔 ~~

저는 속 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희용인 돼지 저금통 만들고 나서 그전에 모으고 있던 돼지 저금통을 털어 만든 저금통에 넣었거든요

희성이 형아 돈인데 욕심 을 한껏 부리고 떼쓰기 ㅋㅋ

칭찬받고 모으게 할려고 했더만 결국 형아 동전으로 희성이 돼지배를 채웠네요

토요일 찾은 주전 모래놀이터예요 아직 옆엔 공사중이라 어수선 하긴 하던데

완공되면 좋은 가족 휴식처가 될것 같아요 애들은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내사랑찬시후
|
2013-05-20 10:08

정말 좋은 모래 놀이터네요.
안심하고 놀만한 모래놀이터가 별로 없는데, 좋아 보이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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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28

형제의 돼지 저금통이 각자 개성이 다르고 예쁘네요~^^
저희 집도 차에서 원영이 영어 노래 듣자고 하면 아빠가 급피곤해하더라구요. ㅎㅎㅎ
아서였다면...아빠가 많이 피곤하셨을 듯도해요. 그래도 아이들이 그리 재미있게 들어주었다니
엄마는 흐뭇하셨을 듯 합니다. ^^

이번 주도 형제의 즐거운 미션수행 사진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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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
2013-05-20 10:43

ㅋㅋㅋ 아빠의 귀가 괴로웠겠지만... 넘 기특하내요.. 끝까지 들었다는 것이...
돼지 저금통 훌륭한 걸요.. 이후에도 더 열심 저금 할 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나들이와 함께 북활동도 이번 주 열심 했내요...
웃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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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
2013-05-20 11:45

희용이 희성이도 대단하지만 엄마가 더 대단해 보여요
워크싯에 액티도 해주고 나들이 까지...
부지런한 엄마덕에 넘 재미있게 지내는 형제가 활기차 보여요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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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4:14

귀여운 저금통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아서를 그렇게 열심히 들었다니 멋지네요^^ 아빠가 힘드셨을만 해요 ㅋㅋ
그래도 뿌듯하셨겠다 ㅋㅋ
형제의 즐거운 모래놀이도 신나보여요^^ 저도 같이 하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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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76
|
2013-05-20 07:11

32번 서연7 주원 5세

여기까지 주원이 작품이예요^^ 왠일로 주원이가 진득이 앉아서 열심히 해주어서

감동했답니다 ㅋㅋ

쉬운 문장은 따라 읽으면서 즐겁게 워크싯을 풀었답니다^^

나중에는 지겨워해서 몇개 빼긴 했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잘 풀어주어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

저희 집에서 어린이대공원이 20분정도 거리라 자주 가는편인데요^^

요번에 상상나라가 생겼답니다^^~~

3층 건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용인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을 참 좋아했는데 거기 보다 시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체험 활동도 더 잘되어있는 것 같아요^^

완전 강추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좋은데요^ 일일 입장은 4천원인데요

50,000이면 4인 연간 가족권을 끊을 수가 있어요^^

주원이는 물놀이장이 제일 재미있었다네요^^ ㅋㅋ

내사랑찬시후
|
2013-05-20 09:55

우와..........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어린이 대공원 아직 한번도 못 가 봤어요. 넘 멀어서...
언제 한번 맘 먹고 가봐야 겠네요.

원영사랑
|
2013-05-20 10:26

오~~~이번 주 주원이의 활약이 무척이나 큰데요~!! ^^
서연이는 늘 차분히 잘 해주고 있구요~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생겼군요~!!
완전 좋은데요~ 중랑구가 저희집에서는 참으로 멀지만...언제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정미영님 요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리따운 모습은 여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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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
2013-05-20 10:47

좋은 정보이내요..
착한 입장료와 함께^^... 한번 시간내서 가 보아야겠내요..
그런데, 정말 주원이 넘 잘 했는 걸요.. 딸이 5살이라 눈길이 더 가내요^^*
엄마 감동할만해요^^*

4배행복맘
|
2013-05-20 11:49

주원이 넘 열심히 했네요
언니따라 열심히 해주니 엄마도 뿌듯 하셨겠어요
어린이대공원 우리는 한번도 못 가봤는데
가까운 거리에 있다시니..
부럽사와요.

수민엄마
|
2013-05-20 06:53

27번 수민(5)

연휴가 길어서 더 열심히 하려했는데 맘처럼 안되네요..

요즘 아서를 쬠 열심히 안하는데...워크시트 풀면 아가 뽀뽀하고 안아주기 해준댔더니 워크시트 열심히 하네요...^^

제가 댓글보면서 같이 보더니 자기도 요렇게 동그라미 쳐주라고 하더니 본인 스스로 빨간 색연필로 동그라미도 해주시네요...^^

정미영76
|
2013-05-20 06:57

이게 다 수민이 작품이라니 멋지네요^^~
주원이도 5살인데 이번에 좀 열심히 해서 흐믓했는데^^
수민이는 휠씬 더 많이 했네요^^ ㅋㅋ 별 하트 동그라미가 흐믓하네요^^

내사랑찬시후
|
2013-05-20 10:09

5살인데도 정말 잘 하네요.
별과 하트.. 넘 귀엽고.. 멋진 동그라미 받을만 하게 잘 했네요.

원영사랑
|
2013-05-20 10:23

역시~ 수민이는 아직 엄마의 스킨쉽이 가장 큰 선물이네요~^^
원영이는 이제 자신이 갖고 싶은 것들...물질적인 것을 원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번 주도 엄마의 뽀뽀와 안아주기 많이 받으며 즐거운 미션 수행 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제가 만든 돼지 저금통 다리 부분은 아이들 음료수 뚜껑이에요.
투명이라서 언제 쓸 데가 있을것 같아 모아놓았는데 쓸모가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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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
2013-05-20 10:54

ㅋ... 같은 5세인데.. 쩝쩝.. 넘 잘하고 있는 걸요..
저희 딸은 잘 안 먹히내요.. 기분을 어찌나 타는지..
그런데, 죠렇게 별, 하트, 동그라미.. 요거 한번 시도해 볼까 싶내요.. 자기가 한 것에는 손도 못 데게 하기는 하지만 조금 더 웍싯하는데 도움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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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
2013-05-20 11:52

5살 수민이는 욕심쟁이~~~
댓글보고 따라하다니...
5살 아이들이 이렇게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넘 놀라워요

다신
|
2013-05-20 06:19

19번 9세 엘리, 5세 제이

긴 연휴동안 한것도 별로 없는뎅

오늘 아침에야 컴 앞에 앉아서 숙제 올립니당 -,-

갈 수록 체력이 떨어지네요 -.-

엘리

버블맵을 내미니,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때 생각나는 것에 대해 쓰는거야?"하고

주제를 제시하길래 "그래, 그래 보자."라고 했네요.

이젠 왠지 습관이 된듯한? ㅎㅎ

그리고 엘리는 감기 중인데도 아이스크림 맛있게 드시곤

책갈피를 만들었어요.

예전에 방학숙제로 한적이 있는데 또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영어로도 써보자라고 유도를 ...ㅎㅎ

제이는 누나가 슈필마테에서 썼던 막대기로 물고기 만드는 것에는 별로 흥미를 안보이고,

집을 지어서 갑자기 아기돼지 생각이 났는지 불고 있길래,

언젠가 만들어 놓은 돼지와 늑대를 꺼내주었어요.

돼지는 집안에 있다가 늑대가 나타나 불면,

집은 날아가고 돼지는 나타나는 식이지요~~

미로찾기 재미있게 했고,

문장 연습하는 것도 붙이기만 해보았어요~~

수민엄마
|
2013-05-20 06:57

다신님꺼 보니 제가 북노트 활동 안한게 생각나네용..
팝시클에 그림도 이쁘게 잘 그렸네요..공간도 작을텐데 손이 야무지나봐요~~

제이는 5살인데 문장 연습도 하나봐요??..전 아직 글을 못 읽어서 제가 읽고 해줄 수 있는것만 하는데..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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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5-20 10:07

엘리가 만든 책갈피 너무 갖고 싶어요~단어 카드로 쓰면 좋을것 같아요. 진아 유치원 다녀오면 만들기 해 봐야 겠어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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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1

잘했네요. 9살인 울 아들은 아직 영어 글씨체가 많이 서툴고 안 이쁜데...
잘 쓰네요.
동생도 열심히 한 게 보여요......... 수고하셨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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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20

ㅎㅎㅎ 이제 엘리는 버블맵을 알아서 척척~~~이네요~^^
책갈피도 무척이나 섬세하게 잘 만들었어요~!!

하드막대로 아기돼지 3형제의 스토리 만들어본 아이디어 참 좋은데요~
역시...아이들이 하고 있는 행동에 맞춰 재빨리 그 관심사를 이끌어주고 극대화시켜주는
엄마의 센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다신님은 센쓰맘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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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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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44

언니~~ 저번에 뵈었을때보니 살도 많이 빠지셨던데....
아직 체력회복이 안되셨나봐요~~ 건강식 많이 챙겨드시고
영양제도 챙겨드셔서 얼른 불끈!! 힘내셔야죠~~
저도 30중반 넘어서니 운동할 시간도 없는데 체력은 딸리고 해서
종합영양제를 챙겨먹기 시작했답니다 ㅋㅋㅋㅋ 근데 훨씬 좋아용^^
담에 만나면 저 먹는거 좀 챙겨드릴께용~~

엘리가 만든 책갈피 이뿐데요~~~
저도 아이들 아이스크림 일부러 사줘야겠어요 ㅋㅋㅋ
스틱좀 모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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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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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57

막대에 그림그리기 쉽게 않을 것 같은데 정말 세밀하게 잘 그렸네요
엘리는 엄청 꼼꼼한 아이일 것 같아요
막대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려면 고도의 집중력에 지구력도 필요할 것 같은데..
5살 동생이 방해꾼이 아니라 같이 하는 모습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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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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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04

21번 신유승(6세)

에휴... 지금 한시간넘게 사이트 에러로 영상올리기를 실패하고 있습니다.

도통 쓰기를 너무 좋아하지 않아서 북노트도 잘 못하고 해서 웍싯만 겨우 올리기에, 책읽는 영상이라도 올리려 햇는데 이것참.. 영상이 올라가지 않고 Site Error이라는 메세지만 뜨는데 어쩌라는것인지.. ㅠㅠ

사진도 못돌리고 그냥 올립니다..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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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26

저 화려한 웍싯~~ 왜케 많아보이죠? ^^
유승이 웍싯 저 정도만 해도 정말 대단한거에요. 울 노라 여섯살엔 생각도 못했던 것들! 그래서 북클럽 하고 있는 어린 동생들이 다들 엄청 대단해보인답니다.
캐럿님도, 저도 빨리 컴터 손봐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울집도 손 볼게 참 많다는.. 가스레인지도 세탁기도 ㅠ.ㅠ
이번주에도 열심히 해준 유승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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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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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53

유승이 아프다더니 이제 다 나았나요?
컴 잘 안 되면 정말 짱나죠.ㅠ.ㅠ
저도 저번에 홍박사님 핑거포인트 동영상 한 번 올려 보려다 열받아 죽는 줄 알았네요. ㅠ.ㅠ
유승이 이제 정말 워크시트 잘 하네요.
읽기도 워크시트도 다~~~다~~~~ 잘 하는 유승이 칭찬 많이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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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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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2:52

컴퓨터 꼭 말썽일때가 있어요. 한시간 넘게 에러였다뇨. ㅠ 유승이가 책읽은 동영상이 있었군요. 유승이가 아서읽는 동영상보고 싶은데 .. 담에 꼭 올리셔서 보여주세요. 동영상보고 민정이가이드 삼아야 겠어요. 이번주도 유승이 웟싯 넘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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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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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6:20

저도 스맛폰으로 사진 올리려니 에라가 뜨더라구요. 에궁 진땀빼셨겠어요~~ 유승이 책 읽는 모습 나중에라도 기대할게요~~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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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6:48

아픈데도 열심히 해주었네요^^ 쓰기 싫어하는거 당연해요^^
서연이도 6살때 쓰기 싫어야 걱정이 많았는데 7살되니 알아서 자연스래 쓰더라구요^^;;
기다려주세요 ^^ 읽기 동영상은 정말 보고싶네요^^
컴터 잘 안되면 정말 화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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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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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7:01

와.. 워크시트는 다 하신 것 같은데요.?? 요것도 대단하죠~~
유승이 읽기 동영상 보고 싶어요.. 원영이 책 읽는 것 보고 깜짝 놀랐는데..
쑥쑥에서 6세 정도되면 다 읽나봐요...??...언 빌리버블...
수민이가 유승이처럼 책 읽을 수 있을때까지 저도 열심히 하는 걸로...
동영상 꼭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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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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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1

유승이가 책 읽는 동영상 컴때문에 못 올리셔서 속상하시겠어요. 똑똑하게 영어책 잘 읽는 동생들 보다가 아주 해 맑은 모습으로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진아 보면 에휴~ 한숨이 나오긴 하지만 천천히 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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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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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6:56

저도 가끔 알 수 없는 이유로 안될 때면 답답하더라구요.
유승이 아프고 난 후에 제 컨디션 회복했는지 궁금하네요.
워크지도 이렇게나 많이 해주어서 기특합니다.^^*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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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00

23번 6세 아영

이번 주는 월욜 스승의 날 카드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금, 토,일 황금연휴까지 정말 정신 없네요.

그래도 무사히 아써 미션은 했네요.ㅎㅎㅎ

하지만 내일까지 해야 할 제 숙제가 있어서 전 오늘 밤 잠 푹 자긴 글렀네요. ㅠ.ㅠ

북노트는 아영이가 D.W.는 막상 선물이 안 보인다고 그녀를 위한 선물로 자기가 좋아하는 토끼인형을 선물로 주고 싶다고 그렸어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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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24

오~~ 팝시클로 여러가지 만들었군요. 넘 이뿌다~~ 노란 바탕이 도화지인가요?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전 정원박람회 주차장을 보고 정말 기절할 뻔했다지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큰 주차장도 있구나 ㅋ
여수와 순천 여행을 마치고 고속도로를 타면서 남편과 한 얘기가 있어요. "우리 앞으로 박람회라고 이름 붙여진 곳은 가지 말자" ㅋㅋㅋ 날도 뜨거운 데다가 전 브이넥 티를 입고 갔는데, 거기가 아주 빨갛게 달아올랐더라구요. 집에 와서 얼음찜질하고 마스크시트지를 온 팔과 목에 칭칭감고 ㅠ.ㅠ 전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데 이렇게 심한 적은 첨이네요.
(아영이 칭찬은 안하고 잔뜩 제 여행 얘기만 ㅋ)
아영이 미로도 엄청 열심히 많이 했군요. 토끼인형 선물도 예쁘고. 알록달록 ^^
이번에는 저랑 런투리드 관련책 겹치지 않을랑가요? 지난주에 완전 깜짝 놀랐는데 ㅋ
한 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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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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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2:58

D.W.선물이 안보인다며 토끼인형을 선물하겠다는 아영이의 마음이 넘 이쁘네요. 왼쪽사진도 넘넘 이뻐요. 완전 공주인데요. ^^ 친정아버지 병간호하랴 집안행사에 많이 바빴을텐데도 아영이 챙겨주시고 항상 엄청난 웟싯을 해내는 아영이도 넘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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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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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6:21

아영이 꽃무늬 드레스 입구 너무 이쁘네요~~ 입고 싶어할 때 많이 많이 입히세요~~ 엘리는 요즘 바지만 찾네요^^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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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6:50

팝시클로 예쁘게도 만들었네요^^ 미션을 미리 확인해서 준비해야했는데
꼭 주말에 몰아하니 만들기 할 시간에 없네요^^
예쁜 아영이 만큼이나 예쁜 작품들이예요^^ 워크싯도 너무 잘했구요^^
토끼를 주겠다는 마음도 예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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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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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7:06

우왕.. 팝시클 이쁘게도 잘 만들었네요..워크시트도 엄청 풀구요..
근데 아영이 꽃무늬 원피스와 이쁜 얼굴밖에 안들어오네요..
아영이 이삐다 이뻐^^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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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5

D.W선물로 자기가 좋아하는 토기를 주고 싶다는 맘착하고 사랑 많은 아영이 너무 예뻐요. 그림속 토기와 아영이의 동그랗고 예쁜 눈이 똑 닮았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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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7

늘 컬러풀하고 예쁘게 워크지를 풀어주는 아영이가 참으로 예쁘네요~^^
얼굴도 예쁘고~ 워크싯도 예쁘게 하니~~~ 13기의 얼짱 등극입니다~!!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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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19

아영이 북노트 그림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저희집 둘째가 5세이긴해도 1월생이라 딱! 비교가 되네요.
어려도 웍싯도 척척해내고~~ 단어들도 칼라풀하게 적어주고^^

팝시클스틱~~ 칼라풀하니 이뻐요~~이뻐!
저흰 안해줬는데 완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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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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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0:51

28번 노라 8세

저희도 이번 황금연휴에 저기 저 멀리 남쪽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여수와 순천. 모두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이었지요. 아,,, 멀긴 멀더라구요. 차도 어찌나 많은지 여수여행은 계획했던 일정대로 못 가고, 사람 없는 곳으로만 ㅠ.ㅠ 그래도 1시간40분간 유람선도 타고, 특히 엑스포해양공원은 큰 수확이었답니다. 길이 200m의 천장 디지털 스크린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아쿠아플래닛(아쿠아리움)을 못 가서 넘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왔어요. 싱싱한 여수 앞바다의 회도 먹었구요~ ^^

순천에서는 국제정원박람회 1일권을 끊어서 각 나라의 정원들을 보고 왔답니다. 사실, 정원도 정원이지만 사람구경을 더 많이 하고 온 것 같아요. ㅋ

이번주는 듣기와 웍싯을 평일에 걸쳐 아주 틈틈이 진행했답니다. "너 이거 다 해야 여행간다~!"를 빌미로 들이밀었지요. ㅋㅋ 내용이 쉽고 재미있어서 어렵지 않게 잘 해주었답니다.

almost, already 고르는 웍싯을 가장 힘들어했네요. 이지 웍싯은 혼자 풀고 다 맞았구요. 궁디 툭툭~~ㅎㅎ

원영이 따라쟁이 액티해서(핑크빛 돼지저금통 무지 탐났음 ㅋㅋ) 원영사랑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으나, 몸이 안따라주니...ㅠ.ㅠ

원영사랑님, 이번에도 멋진 웍싯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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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10

시그마님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ㅎㅎㅎ 순천정원박람회 사람 정말 많죠? 저흰 토요일에 순천에 있었는데 혹시 우리 스쳐지나갔을라나요? ㅋㅋㅋ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은 못 가 봤는데 시그마님이 추천하시니 다음에 꼭 한 번 가 봐야겠네요.
노라가 이제 혼자서도 잘 하는 게 많아서 정말 기특하시겠네요.
저도 핑크됴ㅐ지 만들고팠는데 못 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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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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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3:05

시그마님 이번에 여수, 순천 다녀오셨군요. 여수엑스포 아직도 볼수 있군요. 순천 정원박람회도 넘 보고 싶은데... 넘 좋으셨겠어요. 여수여행가는 게 당근이 되었군요. 저희도 그랬어요. 이거 빨리해야 썰매타러갈꺼야라고 했어요. ㅋㅋ 지우가 아서책을 좋아한다니 넘넘 좋겠어요. 언니따라 공부하겠다고 하다니 역시 동생들이 보고 배우는게 상당한가 봅니다. 노라 북노트 그림도 귀엽게 그리고 웟싯도 넘 잘했어요. 이지웍싯도 혼자풀고 다 맞았다니 잘했어요.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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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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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6:55

우아~ 여수, 순천 여행 제대로 하고 오셨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인데^^
이지 워크싯은 혼자 푸는 군요~ 멋진 노라^^
서연이도 그런날이 곧 왔음 좋겠어요^^

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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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7:10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뉴스 보니 정원박람회에 개장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렸다는데...정말 사람 구경도 많이 하셨겠어요^^
노라가 북노트까지 척척 알아서 다 했네요..잘 했어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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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6

전 담달 연휴에 목포에 가는데..(남편 친구네가 놀러가요)
순천을 가볼까 했는데... 여수로 함 가볼까 싶네요..... 해양공원 볼 거 많을 거 같네요.
여수 액스포 할 때 못 가봐서 아쉬웠거든요.
여행다녀오셨어요.. 워크싯 잘 했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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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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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20

유람선에 엑스포 거기에 정원 박람회까지~노라가 황금 연휴를 아주 알차게 보냈네요. '너 이거 다 해야 여행간다'라는 엄마의 협박 아닌 협박~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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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15

여행전에 부지런히 하셨네요~~~
우리 노라 궁디 토닥토닥~~~~~ 아고고 이뻐라~~~~^^
아이들이 회수를 거듭할수록 웍싯도 척척해내는듯해요 ~~
칭찬많이 해주고 다음 어려운책도 슬며시 내밀어보자구요 ㅋㅋㅋㅋ
다음책이 프로기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혀봤더니 어렵더라구요^^
노라도 쭈욱~~ 13기와 함께 할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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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20 17:00

almost와 already가 좀 어려웠죠?^^;;;
그래도 잘 해줄것이라 믿고 내본 문제랍니다.ㅎㅎㅎ
사람은 많았을지라도 여행 잘 하고 돌아오신듯 해요~^^
저도 여수는 꼭 가보고 싶네요~!!

맘사랑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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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3:13

24번 채영 8세

황금연휴라 실컷 놀고 있네요. ㅎㅎㅎ

여긴 대군데요, 금욜은 거제,통영가서 하루 신나게 놀고, 오늘은 대구 동성로축제해서 거기 구경다녀오고...

넘 댕겨서 다리가 아파요. ㅎㅎ

올 저녁 신랑이 구해온 영화 2편이나 본다고, 아직 안 자고 있네요. ^^

채영이가 듣기 싫다던 D.W 목소리가 많이 나와서 걱정했는데, 별 말없이 잘 지나갔네요.

채영인 항상 듣기 읽기는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있답니다.

이번엔 숨은 그림 찾기가 어려워서리..ㅋㅋ 저도 찾아주다가 못 찾은것도 있답니다.

이번 워크싯도 잼나게 열심히 잘했네요.

이번에 초게에서 홍박사님이랑 새로 시작하는게 있는데, 그거 하면서 느낀점...

원영사랑님이 진짜 배려많이 해주시고, 워크싯도 넘 잘만들어주시고, 체계적이라는거 새삼 다시 느꼈어요.

홍박님 들으심 오해하실라~~ ㅎㅎ

아서 다 끝나가는데, 담 책은 뭐 하실라나 벌써 궁금합니다. ^^ nate the gate는 어떠실런지~~

아! 그리고, 사진 올릴때 어떻게 하셔서 이쁘게 올리시는지.. 잘 몰라서요, 갈쳐주심 감사~

비가 추적추적오네요... 일요일 하루 푸~~욱 쉬시고, 월욜부터 활기차게 보내세요~

원영사랑
|
2013-05-19 07:52

즐거운 연휴 보내셨네요~~ 남해여행 좋으셨겠어요~!!^^
이번 주도 역시 읽기판 꽉~~~채워주고 워크싯도 꼼꼼히 잘 해주었네요

사진편집 프로그램은 제가 유게에 올렸던 글 링크 거니 참조해주세요.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0781

공룡유치원도 시작했으니 더 바빠지겠는데요~
채영이는 뭐든 성실히 잘 해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음 책은 곧 공지 예정이랍니다. Froggy를 생각하고 있구요.
말씀해 주신 책 네이트 더 그레이트의 오타이지요? 챕터북으로 알고 있었는데...리더스도 있는지요?
레벨이 높은 책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검색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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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5-19 13:12

Dino워크싯이 좀딱딱하죠^^
dw목소리에 채영이가 익숙해줬나봐요. 덕분에 워크싯도 멋지게 했네요~~
네이트도 좋은데 난이도보단 글밥이 차이가 많치 싶어요.
이 시디가 지독히 느렸던 기억이 ㅎㅎ

뿐달이
|
2013-05-19 15:41

이번주도 채영이의 스마일 스티커가 꽉 채워져 있네요.
엄마의 성실함이기도 하겠지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5-19 22:57

채영이는 북클럽말고 디노도 하는군요. 저는 작년에 책사서 읽어주기만 하고 진아한테는 좀 어려운것 같아서 내년쯤 진행해보려구요.
아름다운곳 통영을 다녀 오셨군요. 저는 너무 멀어 엄두도 못내요. 아~여행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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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5-20 00:28

좋은 날에 여행다니시느라 너무 바쁘고 힘들지만 재미나셨겟어요~!
사진올리기 진짜 힘들죠.. ^^;;;
놀러다니셨지만 이렇게 많은 웍싯 해주셨네요~!
월용부터 활기차게 화팅~!

시그마
|
2013-05-20 00:31

주말을 알차게 보내셨군요. 저희도 저기 먼 전남 여수와 순천까지 다녀오느라 넘 힘들었는데 재미도 있었답니다.
채영이 미로찾기 정말 많이 했군요. 듣기와 읽기도 꼬박꼬박 하는건 여전하고 ^^
둘째가 어린데도 채영이 하는거 보면 참 대단해요.
이번주도 칭찬 듬뿍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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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5-20 01:15

동성로축제였군요. 대구 살면서 전국구 축제는 아는데 정작 대구 소식은 모르네요.ㅎㅎㅎ
채영이 워크시트 넘 잘 하고...
리딩이랑 듣기도 착실하게 정말 잘 해 주었네요.
빽빽한 하트 보면 채영이도 채영맘도 넘 흐뭇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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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20 03:10

거제, 통영 다녀오셨군요. 저는 친정이 진주인데도 거제, 통영을 제대로 구경한적이 한번도 없네요. 좋다는 얘기는 엄청 들었어요. 외도도 다녀오셨어요? 외도도 넘 좋거든요. 저도 아직은 안가봤는데 넘넘 좋대요. 채영이의 완벽한 책읽기 듣기표를 보면 채영이가 얼마나 부지런한지도 알겠고 엄마가 습관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본받고 싶어요. 저 엄청남 웍식도 언제 저렇게 했는지 기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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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5-20 10:54

황금연휴 즐건시간보내셨네요~
저도 놀러갔다왔더니 다리가 아파서 ㅋㅋㅋㅋ 일욜은 푹~~~ 쉬었답니다^^
공룡방도 같이 하시죠?? 채영인 잘 따라오나요??? 우리 윤이는 조금 어려워하던데...^^
다음책으로 네이트말씀하신거보면 채영인 무리없이 잘 할듯하네요^^

사진편집은 방장님께서 링크걸어주신거 저도 이용해요 ㅋㅋㅋ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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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5-18 22:49

34번 진아/ 7세

정말 놀기 좋은 5월입니다. 틈틈히 책 읽기도 꾸준히 하고요.

진아는 매일 책 읽고 CD들었고 웍싯은 매일 조금씩 나눠서 했어요. " Is that for me? " 하나는 확실히 배웠네요. 다른건 욕심 안내려구요.

1. 버블맵 & 북노트

버블맵은 받고 싶은 선물로 해봤어요. 친구가 어린이날 선물로 스티커 메이커를 받았는데 앞, 뒤 그림까지 상세히 그렸네요.

북노트는 아써가 뼈다귀 숨기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다고 그렸어요.

2. 워크 시트

매일 조금씩 나눠서 했는데 메즈랑 숨은 그림찾기는 한 자리에서 후딱~~

단어 부터 센텐스까지는 꾸준히 단계별로 하니까 이제 조금씩 효과가 나고 있어요.

3. Holiday

작년 크리스마스때 성당에서 발표회 한거랑 석가탄신일에 집근처 사찰을 방문한 사진 올려요.

4. 5월 ~8월까지 분당은 파크 콘서트를 2주에 한 번씩 토요일에 해요. 오늘은 2번째 행사인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을 했는데 비가 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국립발레단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의 공연 정말 멋있었고 아카시아 향기까지 더해져 최고의 공연이었던것 같아요.

방장님께서 소개해 주신 멋진 크래프트를 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즐겁게 워크시트 진행한 걸로 만족합니다.

Ylla
|
2013-05-19 00:18

진아의 미모가 대단하네요. 아마도 엄마의 미모를 빼닮았나 봅니다. ㅎㅎ
진아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주 구체적이군요. 스티커도 상세히 표시하는 세심함이 덧보입니다.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보셨다니 넘 좋았겠어요. 지방에선 이런공연 보기 힘들어서 너무 부럽네요. 진아의 미소가 돗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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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19 00:33

와~ 마지막 진아의 웃는 얼굴이 무척이나 예쁘네요~!! ^^*
여자 아이들의 로망이 발레라서 진아가 정말 즐겁게 관람했나봐요~

이번 주도 열심히 미션 수행해준 진아 참으로 예쁩니다~^^*
환한 미소가 엄마를 쏙~~닮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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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채영
|
2013-05-19 03:16

진아, 이번주도 열심히 했네요. 짝짝짝~~
멋진 발레공연도 보고 넘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꿈이 발레리나? 넘 이쁜 진아네요. ^^
서울이나 윗쪽엔 이런 공연들이 많아 진짜 부럽네요. 여기 아랫동넨 잘 없어요.. ㅠ.ㅠ
그리고, 사진 편집은 어떻게 하셨나요? 깔끔하니 이쁘게 잘 올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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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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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3:17

성남아트홀? 인가오 저희 분당살때 막 건립해서 몇번 갔던기억이^^
워크싯을 매번 꾸준히 했군요. 진아,엄마랑 좋은 공연 많이 보고 정말 신났겠어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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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5:45

버블맵을 보니 진아가 바비를 좋아하네요~
우리딸도 바비를 좋아합니다.
발레 보면서 박수치며 좋아하는 진아 모습이 참 예쁩니다.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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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3:10

아~ 아까워라.. 진작알았으면 갔을 텐데요..
발레공연 너무 보고싶었는데 아까워요.
그시간 저희는 기흥역에서 경전철타보며 즐기고 있었네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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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0:30

와~ 진짜 많이 하셨네요~!
해설이 있는 발레~ 너무 좋은 공연이셨겟어요~
발레의 표현이 다 약속된언어라던데^^
아구~ 진아 좋아하는 저 모습~ 너무 이뿌네요~
한주동안 열심하신 모습보입니다~!^^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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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0:34

진아가 정말 발레공연을 즐기면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저리 표정이 예쁠까~~ ^^
전 아직 발레공연은 한 번도 데려간 적이 없는데, 해설이 있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ladder는 뭘로 만들었나요?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긴 하는데, 빨대인 것 같은데... 저거 만드는 것도 여간 손이 많이 가지 않았을텐데 진아가 집중력도 좋은가보네요. ^^
이번주에도 진아 멋지게 열심히 했네요. 박수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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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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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19

으왕~ 발레 공연...
아영이가 두 돌 지나자마자 발레를 하고 싶다고 해서 문화센터 다녔었는데
정작 발레 공연이 초등학생이 되어야 입장가능하다고 해서 넘 안타깝더라구요.
크리스마스 때 호두까기인형이나 백조의 호수 같은 공연 넘 보고 팠거든요.
근데 이건 미취학 아동도 볼 수 있나 봐요.
진아 워크시트 넘 잘 했네요.
거기다 매일 책 읽고 씨디 들었다니 정말 많이 칭찬해 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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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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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3:25

진아맘님께서 안경벗으시면 진아랑 똑같으실것같은데요. 정말 미인이세요. 진아얼굴이 엄마닮았군요. 성당에서 발표한 것과 사찰방문 골고루 다니시면서 보여주셨군요. 발레가 어떻게 보면 어려운 장르인데 해설이 있는 발레라 진아가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을 거같아요. 역시 분당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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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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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6:22

진아가 엄마를 닮았군요 ~~ 너무 발레와 너무 잘 어울려요^^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은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참 좋겠어요~~ 이쁜 진아~~ 계속 만나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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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48

발레공연~ 와~~~ 잼나겠어요 공연즐기는 진아~ 느므~ 이뿌네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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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15:13

30번 8세 윤이~

이번주는 황금연휴라 다들 휴가가셨는지 조용하네요~~

저희도 놀러갈 계획들이 많아서 평일 틈틈히 웍싯해둔것 올립니다~ ㅋ

이번주 책읽기는 평일 매일했구요~ 흘려듣기도 매일 틀어주었답니다~

집듣해주면 좋을텐데 윤이가 그닥 하고싶지않아해서 놀때마다 씨디 틀어놓는걸로 대신했답니다.

웍싯은 쉽게 쉽게 잘 했어요~

북노트로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싶은 선물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랬더니.....

아주 성의없이 대충~~ 액자에 자기그림을 그리네요~ ㅋ

엄마한테 윤이사진이 든 액자를 선물해줄꺼라며.... ㅋㅋ

액티는 딱히 해준게 없지만 칼라풀한 popsicle sticks들을 보니 좀 아쉬운감이 있네요 ㅋ

숙제올리는 걸 옆에서 보고있는 윤이가 원영이 숙제한걸 보더니~

만들기 자기도 하고픈데 우리엄만 왜 이런거 안해주냐 물어보네요 ㅡ.,ㅡ

ㅋㅋㅋ

그럼 전 그만 놀러갑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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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21:51

브이~~~하고 있는 그림 속의 모습이 귀엽네요. ^^
언제 기회봐서 만들기 활동도 해주세요~ㅎㅎㅎ
윤이는 만들기도 잘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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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22:52

엄마에게 줄 선물로 자신의 사진이 든 액자를 선물한다는 윤이의 생각이 기특한데요~
여행계획 있으신 주말,
행복한 시간되시길.......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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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0:21

윤이는 언니답게 워크싯을 척척 잘해내네요. ㅎㅎ 주말에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ㅎㅎ

맘사랑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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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3:18

윤이도 놀러간다고 미리 숙제 잘 했네요~
북노트 그림 넘 웃겼어요. ㅋㅋ
울 채영이도 다른 동생들 다양한 엑티한거 보면서 그런 소리해요. ㅎㅎ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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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3:00

엄마에게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만큼 큰 선물이 어디있을까요? 자기 그림을 선물한 윤이가 가장 큰 선물 준 거네요 ㅎ ㅎ ㅎ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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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0:32

ㅎㅎ 윤이가 성의 없이 그린거라 하지만 너무 잘했는데요~! ^^ 울 아들은 그림을 못그려서 저정도 훌륭~!ㅋㅋㅋ
엄마가 맘은 있어도 몸이 안따라 못해준 액티~ 윤이도 너무 하고싶었나보네요~
즐겁게 놀고오셨나 궁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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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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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0:38

윤이맘님 어디로 놀러 가셨나요?
궁금해요, 궁금해~~ ㅎㅎ
전 이번에 여수와 순천 가서 사람구경, 차구경 다 하고 왔다지요. 내려갈 때 밤늦게 출발했는데 8시간이나 걸리고. 그래도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은 정말 멋졌답니다. 순천 국제정원박람회는... 음, 평일에 사람 없을 때 가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윤이도 웍싯은 이제 식은죽 먹기죠? 공룡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그래도 꾸준히 여러가지를 한 번에 하는 윤이 넘 부럽고 멋져요~!
전 팝시클이랑 페트병 다 준비해놓고 여행의 끝자락에 힘들어서 노라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ㅋ 맨날 웍싯만, 그리고 기본만 하는 집이네요. ㅎ
윤이 많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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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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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27

엄마에게 선물을 줄 거라니 기특하네요.ㅎㅎㅎ
전 월, 화엔 아영이가 7장이나 되는 스승의 날 카드 만들고 쓴다고 이틀을 다 소비해 버리고 금, 토는 여행, 일욜은 반 나절의 놀이동산까지...
이번 주 미션이 그나마 쉬워서 다행이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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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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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3:28

며칠전 강원도서 핸폰으로 댓글을 올렸건만 몇번 지워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댓글 올리네요. 윤이도 엄마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걸 알고 윤이은이맘님도 윤이나 하은이가 제일 소중하시죠? 아이들사진만으로도 하루 피곤함이 다 가시잖아요. 이번주도 윤이 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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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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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2:16

29번 신원영 / 6세

원영이가 유치원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한 후 아토피가 심하게 올라와서

눈도 퉁퉁 붇고, 알러지성 결막염에 알러지성 비염까지 함께 나타나는 3중고를 겪었네요.

다행히 지금은 좀 가라앉았는데요.

증상이 넘 심해서 피부과 가느라 지난 주 금요일 하루 등원도 못하고 이번 주 초까지 고생했답니다.

지금은 호전이 되진했는데 아직도 눈에 가려운 증상은 남아 많이 불편해하네요. ^^;;;

요즘 저희 동네 주택가에 길고양이들이 부쩍 많아져서 고양이 응가가 유치원 모래놀이터에 많더라구요.

모래 놀이라면 열광하는 원영양....늘 모래놀이를 즐겨했는데 그것이 원인인 듯 합니다.

모래놀이 굳이 말리지 않다가, 최근에 고양이 분뇨가 너무 많이 보여 말렸는데

말려도 안 듣더니만.....병원 다니며 고생하고 나셔야 이제는 모래놀이를 안 하네요.

모래놀이가 정서발달에 좋다는데도 마음놓고 하게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

미션 제출로 돌아와~ 다행히 활동은 지난 주에 일부 미리 해놓은 것이 있어 다행이었고...

만들기 활동만 어제 했답니다. ㅎㅎ

우선 크리스마스에 대한 bubble map을 작성한 것이에요.

산타할아버지는 스티커로 붙여주시고~ㅎㅎ

시계 방향으로 그린 것들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세인포티아 장식,

책의 첫 페이지에서 트리에 걸린 유니콘 장식, 산타 할아버지가 언제 오는지 물어보는 D.W.와

눈사람, 루돌프를 그려넣었어요.

북노트는 누구에게 어떤 선물을 해주고 싶느냐는 물음에...

친한 친구에게 딸기 케이크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네요.

오른쪽 자신의 모습은 백설공주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그렸어요. ㅎㅎㅎ

워크싯 활동한 것들입니다.

어제 활동한 popsicle 만들기 사진들이에요~

책에 나오는 그림을 따라 D.W.처럼 썰매를 만들어보았어요.

책을 보며 매직으로 그림도 똑같이 그려주었답니다. ㅎㅎㅎ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만들어 폼폼으로 장식도 해주었어요~

페트병으로 돼지 저금통 만들기도 해보았구요. ^^

마지막으로 popsicle sticks로 만든 꽃모양 액자~

처음에는 자신의 얼굴을 그려서 붙여주었다가...아가 때 사진을 발견하더니 바꿔 붙였네요. ㅎㅎ

이번 주도 책 읽기 동영상을 찍어봤는데요~

제가 도와주면 알려주지 말라며 화를 냅니다. ㅡ.ㅡ;;

모르는 단어는 대충 얼버무리고...아는 단어는 크게 읽고~ 그럽니다.

특히나 "Is that for me?"는 제일 자신 있게 읽어요. ㅋㅋㅋ

이렇게 이번 주 10회 미션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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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2:44

원영이가 아토피가 원래 있나요?? 간지러워서 원영이가 힘들었겠어요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놀이터 모레가 깨끗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색깔 나무 막대를 사야겠어요
만들기 해놓으니까 이쁘네요
그런데 저 나뭇잎 종이가 특이한거 같은데 뭐죠??
그리고아픈데도 활동 열심히 하는 원영이 너무 이쁩니다.

참 드라마는 저희 신랑이 좋아하고요
저는 요즘 유아인 때문에 장옥정 보고 있어요
이 아줌마를 설레이게 하는 총각... 또 보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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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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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3:01

나뭇잎은 만들기하고 남은 초록색 종이접시 짜투리를 펭킹가위로 자르니 예쁘더라구요~ㅋㅋㅋ
두께가 두꺼우니 좋기도하구요. ^^
그리고 여러가지 색상이 한거번에 들어있는 나무막대를 팔기에 사두었네요~
글고 저도 유아인 좋아하는데...ㅋㅋㅋ

아토피는 원래 있었는데...심하지 않다가 모래놀이 하더니 갑자기 심해져서 확~~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고생 많이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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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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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4:44

이런~ 원영이가 고생을 좀 했군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진듯해서 다행이어요~
popsicle sticks 인터넷 검색해보니 팔던데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만들기하고 놀면 좋을듯해서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다 활용하진 못할듯하여....
구매안했네요

사무실이라 원영이 읽기영상은 보질 못하지만~
윤이한테 꼬옥 보여줘야해요! 요런영상봐줘야~ 자극받고 좀 읽으려 할테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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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5-16 15:50

고양이의 흔적들이 그리 안좋은 거군요.
원영이 고생 많이 했겠네요. 원영사랑님두요... 저의 아파트는 놀이터가 참 많은데 거의 모래에요. 그래서, 한 번 놀고 집에 들어오면 모래가 저벅저벅...ㅠ.ㅠ 우리 장자매도 모래놀이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말릴 수가 없어요. ㅠ.ㅠ

아... 페트병 돼지저금통 탐난다...
노라한테 원영이 따라쟁이 한 번 해보라고 할까요? ^^ 근데,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있으려나... ㅋㅋ
원영아, 이번에도 넘넘 열심히 잘했다~! 시그마 이모야가 뽀뽀 쪽쪽쪽~~~!! 하트 뿅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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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17 09:08

원영이가 모래때문에 많이 가려워했군요. ㅠ 갑자기 Good night D.W.에서 itchy sand on me라고 했던 D.W.가 생갔나네요. 언제와?라고 상상력을발휘한 D.W.를 그려준것도 넘 귀엽고 어쩜 저렇게 그림을 잘 그릴까요? popcicle craft에서 정말 썰매랑 꼬맹이사진액자만든거 똑같네요. ^^핸폰이라 원영이 꼬맹이사진 잘 안보이지만 예전에 본적있어요. 에궁 귀여워라.웟싯도많이하고 이렇게 잘 따라와주는 원영이에게도 무한칭찬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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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5-18 23:05

점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아님에 참 안타까워요.
지금은 원영이가 괜찮아졌겠지요?

읽기 동영상을 보니 원영이가 정말 잘 읽네요.
우리딸도 읽을때 제가 끼어들면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무척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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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5-19 00:26

원영이의 그림은 언제 바로 섬세하고 멋집니다. 팝시클스틱을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도 너무 너무 훌륭하네요. ㅎㅎ
원영이가 모래에서 놀고 가려움증이 생겼군요. 저희는 올봄 부렵에 학교 놀이터에서 모래 만지고 놀다가 손에 상처가 있었는지 그곳의 피부가 점점 벗겨지고 손에 무좀처럼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버이러스가 옮긴것 같다고 연고 처방받고 한참을 발랐던것 같습니다. 요즘도 보면 한번씩 손바닥에 껍질이 일어나는데 점점 나아지려는지 걱정이네요. 더이상 놀이터가서도 모래놀이는 자재하려고 하지만 저도모르게 모래를 만지고 있는걸 보면 걱정이 되더라구요. 원영이 빨리 낳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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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채영
|
2013-05-19 03:22

원영이 아팠는데도, 이정도라니...
저도 비염에다 결막염 가지고 있어서 그 맘 알죠..
어린게 얼매나 답답하고 힘들었겠어요.. 모래놀이가 좋다지만 놀이터는 안돼요~~
요즘 모래놀이 놀이터도 있던데, 차라리 그런데 가셔요.
특히 알레르기 결막염에 고양이는 완전 죽음이죠... 저도 고양이 털 날리고 그럼 눈이 맞은것 처럼 부어요.
가렵고, 난리도 아니죠...
항상 열성적인 엄마와 잘 따라와주는 원영이, 넘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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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5-19 23:03

언제나 다양한 활동으로 모범을 보여주는 원영이 이 번 활동도 너무 멋져요.
원영아~아프지 말고~

pushkar
|
2013-05-19 23:13

에고. 원영이가 아토피가 있었다는 사실은 몰랐네요.
얼마나 가려울까? 좀 괜찮아 졌을까요?

원영이도 그렇군요., 아이들이 다 그럴까요? 제가 모르는 부분 읽어주면 입을 막고 싫어라 한답니다.
이번 미션도 다양하게 멋지게 잘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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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5-20 00:36

에구.. 원영이 아토피때문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원영이는 좀 괜찮아졌는지 궁금하네요..
아토피.. 원인이 몬지 확실히 모르면서 생기는 것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고양이 분뇨.. 에구... 그것참 대책이 없네요.... 안시키는것밖에는.....

역시 다양한 활동해주셧네요~
ㅋㅋ 자신있게 읽는게 하나씩 늘어가며 실력이 느는것이겠죠?^^ 잘햇어요 원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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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5-20 01:33

원영이가 아토피가 있군요.
아영이도 알레르기 비염은 있었지만 아토피는 없었는데
요즘 유치원 다니면서 체력이 딸리는지
어린이날을 전후로 갑자기 하나 둘씩 나더니 어느 날 밤엔 얼굴 양 뺨에 20개 정도가 두두두두 막 나서 제가 넘 놀랐었어요. 다행히 금방 수그러들긴 했는데 그 담부터 한 두개씩 뭐가 자꾸 올라와요.ㅠ.ㅠ
두드러기인지 알러지인지 의사선생님도 잘 모르시더라구요.
원영이 리딩하는 목소리 넘 귀여워요.
원영사랑님 목소리랑 좀 닮은 것도 같고...
울아영이도 요즘 뭐든 자기가 할려고 하고 엄마가 무심코 손대려고 하면 엄마 손을 톡 치고 엄마 입을 막 막고 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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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엄마
|
2013-05-20 07:17

원영이도 백설공주를 좋아하나봐요??..^^
돼지저금통 완전 마음에 드네요.. 근데 다리는 뭘로 붙이신 거에요??
그나저나 6살인데 혼자서 책을 읽네요??....대단해요!!
울 수민이는 언제 읽을 수 있을까요?...갈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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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15 22:39

25번 4살 전민정입니다.

이번주는 황금연휴라 내일저녁부터 여행가기로 해서 내일은 바쁠거같아 아주 급하게 해서 숙제제출합니다.

1. 책읽기와 듣기

작년에 크리스마스쯤에 이 책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의무적으로 읽었습니다. ^^

2. 북노트

popcicle bar craft하고 난뒤라 그런지 이 장면이 재밌다며 D.W.를 그리겠다고 했는데 사람의 형체인지 모르겠어요. D.W.라고 머릿속에 생각하면서 보셔야 해요^^

3. Bubble map

4. 가베로 ladder 만들기

재밌는 액티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Arthur엄마가 ladder를 만드는 것을 보고 가베로 같이 만들어서 민정이 tent에 달아줬더니 올라가겠다고 그래서(^^;) 사다리타는 시늉만 내봤습니다.

5. 가베로 선물과 nickel표현하기

6. piggy bank만들기

동전이 많이 없어서 가베 동그라미를 넣게 했어요.

7. popcicle sticks craft

웟싯으로는 christmas활동을 많이 해봐서 popcicle stick으로 christmas에 관한 것들을 표현도 해보고 민정이 꼬맹이때 사진으로 사진틀을 만들어줘서인지 자기가 직접 다 하겠다고 나서더군요. 다음 사진은 완성작입니다.

8. 웟싯하기

닷투닷은 민정이가 다 하고 아래 How many?는 엄마랑 같이 색칠하면서 셈하고 숫자는 제가 적었습니다.

웟싯도 적어도 2-3일 나눠서 했어야 하는 데 급하게 하다보니 줄긋기가 엉망입니다. 그래도 하기싫어하지 않고 따라와줘서 다행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관련책은 요즘 이 더운 날씨에도 수시로 보고 있습니다. ^^

이번주도 민정이에게는 재미있었나 봅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원영사랑
|
2013-05-16 06:44

이번주도 역시나~~멋져용~!!^^b
급하게 하신 것 맞나요?ㅋㅋㅋ
저도 어제 만들기했는데 D.W.썰매 만들었어요~ㅎ
그리고 액자에 아가때 사진 붙인 것도 같구요~
워크싯도 잘 따라와준 민정이 궁둥이 토닥토닥~!!!!
참 잘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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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05-16 12:46

맞아요 급하게 하신거 맞아요?? ㅎㅎㅎ
여러가지 재료로 다양한 만들기를 하신게 돋보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셔요

유니은이맘
|
2013-05-16 14:46

급하게 했다 하셨으나.....
정말 다양하게 활동할건 다 하셨구만요~!!
활동도 미리 했겠다~ 가벼운마음으로 즐겁게 연휴보내시고 오시와요~~~

시그마
|
2013-05-16 15:46

안그래도 읽기방에서도 봤어요. ^^ 팝시클로 만든 액자, 산타 넘 귀여워요.
울집 지우도 언니따라 아써 책을 아주 좋아하네요. 책만 좋아해요. 책에다 색연필로 마구 낙서하고.. 에효.. 어제는 아써책 안줄려고 얼마나 뺏어가던지. 언니 공부책이라고 달라고 하면 "지우도 공부할꺼야!" 이러면서 울고불고~~
근데, 저 색칠이요. 민정이가 한거에요? 우와~ 진짜 잘한다 ^^
여행 잘 다녀오세요. 저흰 이따 저녁에 출발합니다.
강원도는 언제 가도 참 좋은 곳이에요. 평창(횡성도 gooooooood!) 한우 꼭 드시고 오셔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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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5-18 22:47

언제보아도 부족함이 없는 활동들입니다.
가베로 만든 사다리와 팝시클 액자 안에 민정이의 아기때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Ylla
|
2013-05-19 00:32

지금쯤은 황금연휴를 즐기시고 계실듯하네요. 민정이 이번주 활동도 너무나 잘했네요. 꾸준히 북노트도하시고. ㅋㅋ anna네살땐 정말 동그라미(찌그러진 동그라미 ㅎ)만 그려도 잘했다고 칭찬했는데 우리 쑥쑥 아이들은 다들 참 잘해요. ㅎㅎ 팝시클스틱으로 만들 다양한 작품과 돼지 저금통도 민정이가 이리 잘 따라하는것도 여러모로 애써주시는 엄마의 덕택이라 봅니당. 멋지게 한주 마무리 하고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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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채영
|
2013-05-19 03:25

민정이 놀러가서 잼 나게 놀았어요?
항상 멋진 엑티 모습은 우리 둘째를 위해 킵해두고. 잼나는 북노트 그림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울 둘째 아들 3살이지만, 19개월이라 민정이 만큼 하려면 아주아주아주~~ 많이 있어야 겠네요.
민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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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5-19 22:53

민정이 아기때 얼굴과 지금얼굴이 어쩜이리 똑같이 귀엽고 예쁠까요~
크래프트도 다양하게 만들고, 민정이 멋져요~

pushkar
|
2013-05-19 23:15

역쉬.. 4살 민정이는 어떻게 이렇게 잘 해낼까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행은 잘 다녀오셨으려나?
토요일에 비가 와서 말이예요..^^
이번 주도 멋진 활동 감사드려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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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0:38

재미난 여행 다녀오셨나 궁금하네요~
민정이 아기때 사진 너무 귀여워요~~~^^
아구~ 통통한 볼이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싶네요~ㅎㅎㅎ
민정이도 다양한활동 해주셔서너무 좋네요~
싫어하지않고 잘 따라와주는 민정이 대견합니다~ 완전 칭찬 백만번~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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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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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1:49

강원도 넘 멋지죠? <강원도의 힘>....^^ 강원도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1월에 대관령 갔었는데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시간이 참 잘 가네요. 벌써 여름이 다가오니...
봄이나 여름에도 꼭 다녀와야지 했었는데...
민정이 아기 사진 정말 귀엽네요.
민정이 액티야 항상 넘 대단하지만... 두 말 하면 입 아프지요.ㅎㅎ
워크시트도 어쩜 이리 잘 하나요?
진짜 위대한 모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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