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한겨~ 보고 있는데 저는 빼 먹고 안 볼때도 있는데 도현이는 매일 봅니다...

어떨 때(수학이나 영어 안하고 신문 보고있을 때) 는 신문을 확~ 끊어버릴까 하는 충동이...ㅋㅋㅋ

도현이는 주말에 신문 활용했구요..

cnn기사는 꾸준히 듣고 있답니다...

좀 있다 들어와서 마저 올리께요...지송~~~

초5 Cathy

모두들 열심히 신문읽기를 하시는 것 같아 한편 기쁘기도 하고 또 스스로 좀 더 분발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여전히 킨더 1꼭지 정도 듣고 쓰고 있습니다. 양을 좀 늘리고 횟수를 늘리고 싶은데 그냥 천천히 가자 생각하고 그냥 일주일에 하나만 해도 어디냐며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 엄마가 게을러져서 수정도 못하고 다시 확인하고 올려야 되는데 급한 마음에 그냥 올리게 되었네요ㅠㅠ~~ 빨리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자 화이팅^^

14번 소피아, 그레이스

프린터 잉크가 떨어져서 인쇄도 안되고.. 어렵게 했네요...ㅎㅎ

소피아는 지난 번에 인쇄해 놓고 제대로 안했던 휴대폰 기사와

이번에 복구된 남대문에 대한 기사를 읽고 단어 찾고 서머리 쓰고 녹음해 봤어요~

그레이스는 시간이 없어 한 개 기사만 읽고 단어 찾고 했습니다.

일주일이 왜 이리 빨리 가는 걸까요...

엄마가 잘 챙겨서 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11번 초4 케빈

신문보기 뽕도 뽑아 가면서 하고 완젼 부러워요~~

일반신문에 관심도 갖을수 있게 어린이신문도 볼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일요일 아침에 ebs에서 킨더타임 출력해서 진행하게 했더니 이번 주는

말 안해도 알아서 하더라구요~~ 너무 쉽다 노래를 부르면서요

신문활동에 익숙해진 것 같아 서서히 좀 더 긴 기사를 찾아 하도록 해야

겠어요

1번 초3 Anna

신문스크랩 해서 모아두는 파일이 다 차서 새로 장만해주어야 하는데 제가 자꾸 깜빡 잊고 있었더니

일주일동안 기사 읽고 스크랩한게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ㅜ.ㅜ

북클럽에 미션제출 할꺼라고 열심히 형광펜으로 중요문구 찾아서 밑줄도 치며 읽었는데요~으흐흐흐

어제 저녁 잠자리 들기전에 한것만 남아있네요.

6번 초3 린..

지난주 저희두 신문기사 3가지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사이트에서 단어학습후 세아이와님이 올려주신 단어장으로

다지기 허니 아이두 저두 훨씬 더 단어 학습 면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듯해요..

모두 신문방 가족들 덕분이 아닌 가 하네요...^^

지난주 저희 집엔 작은 사건 하나가 있었는데요..

왜 기사읽고 시간 체크 하는데 갑자기

성우는 몇 초 만에 읽나 시간 체크 한 번 해볼까???

했더니 그 때 부터 린이와 성우는 모르는 둘 만의 배틀이 시작 되었답니다....ㅎㅎㅎㅎ

무조건 빨리 읽어야 한다고 혼자서 ...블라블라....

저녁 차리고 한 시간 후에 휴우 겨우 이겼다며 혼자 좋아 껄껄..

O형은 지는 거 무지 싫어한다고 혈액형 강의 까지 들었네요..

여기까지 지난주 저희 집 비하인드 스토리 였습니당 헤헤~~~~~

8번 초2 벤자민

지난주에도 신문 3개 봤어요~

저희는 간단히 단어체크만하고 기사읽고 summary하고 그러네요~

주말에 시댁에가서 근처 절에 갔어요.

연등 달거든요 매년.. 그렇다고 불교신자도 아니구 ㅋㅋ

신랑은 성당다녀요~ㅎㅎ

어제 시댁에서 세끼 밥차리는것 보조역할과 설거지하고 그랬더니...

넘 피곤해서..

겨우일어났어요.

애들도 너무 뛰어놀았는지 못일어나구~

16번 Sky 초4 킨더타임즈

이번주 신문활동은

홈피 단어 암기 프로그램 - 듣기- 읽기3회- 주요문장 찾기- 녹음- 단어 암기

주말 단어 웍싯 이용해서 확인하기로 활용했네요

단어 웍싯 활용이 아주 잘 되어서 만족스러워요

그동안 단어 정리하고 매일 암기한것 확인하고 주말에 다시 테스트하는 과정을 해왔었는데

동생들 둘을 봐주다 보면 단어 테스트 하는 것도 넘 정신없었거든요

이젠 주말에 웍싯으로 스스로 풀면서 확인이 가능해졌고 모두 잘라 붙이기 하는게 너무 재미있다고 하니

만든 엄마는 완전 뿌듯하네요 ^^

앞으로 이렇게 쭈욱 해나갈 생각이예요

Annie 초1 키즈타임즈

오빠가 보는 신문을 한주 전꺼로 활용합니다 ^^ ㅋㅋ

편지양식으로 기사 2편과 포토기사를 보면서 키즈타임즈에 적응해가고 있네요

신문이라기 보다 편지이야기라서 신문보기의 효과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애니가 서로 편지를 주고 답장하는 내용이 재미 있나봐요

기사 아래에 본문 설명이 한글로 되어있고 문법적인 요소가 많아서 엄마로서는 그닥 좋지않네요

앞으로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키즈타임즈 기사는 애니에게 아직 어렵고 킨더는 쉬운데 쩝쩝 애니도 진짜신문으로 하고싶다하니

에구 쩐의 부담 때문에 받아보긴 힘들고 고민 고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