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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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3:37

10번 호야 호야는 지난주말동안 외갓집에 놀러갔다오느라 미션수행을 오늘에서야 수행했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번책은 예전부터 좋아라해서 많이보던 책이라그런지 워크지풀이를 순조롭게하였네요. 헌데 다른 분들 활동한것보니 너무나 부끄럽기 짝이없네요...ㅠ ㅠ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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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0:17

예전 부터 좋아했던 책이라 워크시트 순조롭게 해서 다행이예요. 북노트에 다리 4개 그린건 혹시 걷는 동작을 표현한건가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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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4:19

북노트 열심히 했네요.. 밑에 글도 열심히 쓴 것 같은데 잘 안보여요..^^
늘 일찍 제출하셨던 것 같은데 역시 어디 다녀오면 엄마가 너무 바쁘죠?
수고 많았어, 호야.......^^

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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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2:03

9번 5세 나경입니다.

이번주는 나경이가 이해하기가 좀 힘들었는지... 하기가 싫었는지....^^

바비책에 더 빠져 있었네요...^^

간단하게 웍식하고 책만 여러번 읽어 줬습니다.

북노트는 그냥 엄마라며 그리네요..^^

다른분들 한걸 보니 죄송스럽습니다. 열심히 만들어 주신 원영사랑님께도 더 그렇고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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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2:36

하트안에 그린 모습....엄마를 공주로 표현했네요~
무척이나 잘 그렸는데요~!! ^^
9회 미션책은 즐거이 읽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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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3:31

이번주.. 저희 집도 진행이 좀 힘들었답니다.
아이들이 다른 곳에 집중하면 아무래도 그런 현상이 있나봐요.
그래도 하트 뿅~뿅~ 날리는 활동하셨네요~ ^^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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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3:39

이번책은 어려운것같아요...
그래도 열심히한 나경이 화이팅....^^*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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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0:14

어린나이의 공주님들은 예쁜 여자 친구들 나오는 책을 무지 좋아해요. 진아도 아써책 한 번 읽어주고 바비나 공주님 시리즈 책 읽어주면서 살살 꼬셔가며 진행했더니 요즘은 아써랑 D.W 특히 아기 동생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이 번 9회 미션책 D.W's perfect present는 좋아하는것 같아요. 액티도 재미있는게 많으니까 나경이도 재미있어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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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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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7:43

2번 클라라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놀 수 있었던 주말이예요.

일요일은 일주일 동안 했던 FPR을 혼자서 읽고 동영상을 찍어주는 시간으로 정했답니다. 물론 어설프긴 하지만 찍는다고 하니 나름 긴장도 하고 열심히 듣는 효과도 있네요^^

심장에 대해 많은 책을 빌려보지는 못했지만, 집에 있는 책으로 다시 한 번 클라라에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Arthur 책 중에서 이 책이 제일 별로라더니, 설명도 좀 듣고 계속 듣다보니 재미도 있고 이해도 하는 듯 했네요. .

이제 워크 시트의 패턴에 약간 익숙해져서 프린트 해주면 좋아하는 것 부터 (Hidden message가 늘 1번이예요^^) 골라서 하고 있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워크지가 많아져서 조금 편해졌네요~^^

북노트는 여러가지를 시도 해 보았으나 제일 좋아하는 장면을 그리고 싶다고 하여서, 심장모형 만드는 장면을 그렸네요..

워크시트 늘 감사드리구요, 원영사랑님..클라라가 정말 좋아합니다.^^

4배행복맘님의 심장모형 만들기 너무 감사히 잘 봤지만, 해보지는 못했네요. 자료 꼭 두었다가 한 번 해봐야 겠어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구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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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55

꾸준히 하고 계시는 FPR도 정말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끌라라 북노트 그림 정말 잘 그렸어요~!! Wow~!! ^0^

원영이도 제일 좋아하는 워크지가 히든메세지에요. ㅋㅌㅋㅌ
끌라라와 원영이 찌찌뽕~!!

저희 워크지를 좋아해주는 아이들이 많으니 더욱 보람차고 기쁘네요~^^
pushkar님 언제 꼭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오늘 또 다시 들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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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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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2:22

클라라 넘 귀엽고 예쁘게 생긴 언니야네요..^^
엄마인 저가 한번 흐름이 깨지니 몇주째 헤매고 있는데....
클라라를 보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반성이 많이 듭니다.
클라라 넘 잘 했어용...^^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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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8:34

ㅎㅎ 그러게요. 멀지만 꼭 한 번은 신도림 모임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답니다.ㅋㅋ
정말 클라라가 워크지를 너무 좋아해요, 늘 감사히 하고 있어요, 원영사랑님.^^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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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3:30

심장모형 만들어놓고.. "Done" 을 외치면서 좋아하는 아서의 모습!! 넘 잘 그렸네요~^^
FPR도 정말 꾸준히 진행하시는군요.. 잘 따라오는 끌라라~~ 넘 이뻐요!!
끌라라의 실력이 쑥~~~~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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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3:42

그림을 섬세하게 너무나 잘그리네요...^^

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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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36

13번 민혁

동생들 미션수행과 너~무 비교되는 울아들 워크싯이에요.

하기싫다는 거 억지로 겨우 그것도 전부는 못하고 쉬운 것만 했어요~

읽기와 듣기는 꾸준히 잘 하는데 쓰기를 강화시키려했더니 역효과가 오네요..

초등학생되더니 시키는게 많다보니 이런 워크싯도 공부로 생각해서인지 싫어하는 거 같아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제발 엄마의 맘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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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43

민혁이.. 읽기와 듣기를 꾸준히 잘 한다고 하니 칭찬해주고 싶은대요~!!^^
저희도 초등.. 1년 남았는데(7세).. 가끔은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많답니다...
그래도.. 한 주 동안 엄마도 민혁이도 애 많이 쓰셨어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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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7:45

읽기와 듣기를 꾸준히 잘하니 대단해요. ^^
아무래도 초등학생이되면 뭔가 부담감은 크겠지요? 유치원생과는 다를 듯해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북토느 밑에도 이야기가 많이 써 있네요. 무슨 이야기일까?^^

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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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2:25

처음엔 모르고 잘 하더니 우리 나경이도 이젠 하기 싫어하는 표정이 보이더라구요...
책만 읽고 싶은건지?... ^^
초등학생이면 더 공부로 또는 숙제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열심히 한 민혁이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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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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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2:39

쓰기가 늘 힘든 것 같아요.
제가 아서 워크싯을 만들며 8-9세 친구들의 경우에는 이 워크싯으로 쓰기를 시작해보고...
잘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역시나 쉽지는 않군요. ^^;;
초등생이 되면 엄마의 마음은 좀 더 급해질 것 같아요.
아이는 그 마음도 몰라주니 야속할테구요. 아직 초등생 엄마도 아닌데 벌써 걱정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진행하다보면 어느 사이 성장해있으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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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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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3:27

북클럽 하는 이유가 아이랑 꾸준히 책읽기 하자!! 이니..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민혁이가 읽기와 듣기는 꾸준히 잘 해오고 있으니.. 얼마나 기특한지... ^^
앞으로 쑥~쑥~ 성장할 꺼예요!!
워크시트가 싫다면... 민혁의 책읽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엄마랑 같이 보면 어떨까요?
약간의 다른 계기를 만드는 것도 워크시트 푸는 일을 재미있게 만들수도 있을 듯해요.
엘빈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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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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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21

18번 휘; Annie/ 7세 (철/ 4세)

역시나.. 웍싯의 완성(?)은 일요일 저녁에 했어요~ㅎㅎ

주일예배 후 교회 옆 공원에서 가족들을 위한 행사가 한창이었죠! 아이들을 위해 팝콘과 솜사탕을 즉석으로 만들어서 나눠주고, 페이스 페인팅까지!!^0^ 4살 철이는 처음 먹어보는 솜사탕에 신난 듯~^^

"My heart is broken"이란 단어를 휘가 어떻게 이해할까.. 궁금한 마음에 설명없에 주~욱 읽어줬었는데,,

"엄마, 친구들이 아서 심장이 부서진 걸로 알고 있나봐~"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잘못 이해한 '실연의 아픔'은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듯 했어요~ 더 이상 궁금해 하거나 어려워하지도 않았거든요~

7살이지만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 알죠ㅋㅋㅋ

*솜사탕보고 놀란? 철~

그리고 자기멋대로 하트 번호 연결, 색칠하기!

*휘얼굴 ;꽃 페이스페인팅, 미로찾기와 웍싯~

*웍쉿~~^^

*어버이날 받은 종이 카네이션(좌:철, 우:휘)

그리고,, 휘의 북노트!!! 아서 책표지를 보고 그려보았대요! 지난번 젤리빈때에 비하면 많은 발전을 했죠!

심장모형을 만들어보지 못하고 마무리했네요!

아쉬움이 좀... 남는 한 주네요~ 그래도 13기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감사드려요^^

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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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40

친구들이 넘 열심히 한 것 같아요. 심장모형은 못했지만 워크싯이 정성들여 한 거 보니 저희 아들 많이
반성해야겠어요.
북클럽에 있는 아서 넘 잘 그렸어요~미모만큼이나 글씨도 그림도 예쁩니다~~
이번주도 즐겁게 했다니 뿌듯하시겠어요~~
앞으로도 즐겁게 미션수행한 모습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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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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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7:47

이쁘게 편집한 사진이 먼저 눈에 확~ 들어와요..^^ 어쩜 이리 잘하실까요?
휘으 글씨가 참 단정하고 이쁘네요.
저희도 심장모형을 만들지 못해서 많이 아쉬운데요, 이거 꼭 챙겨서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책표지도 너무 이쁘게 잘 그렸어요. 하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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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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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2:31

예쁘게 그린 북노트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아서도 실감나게 그렸는데요... 7살 인데도 웍식도 잘 하고 또 쓰기 글씨체가 예쁘네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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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5:23

휘가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는군요... 7세에 삶이 희노애락을 이해하다니..
책표지도 넘 잘 그렸어요~ 등장인물 이름까지... 완벽한 책 표지예요~~^^
페이스 페인팅한 휘~~ 옆모습이 예술이에요. 크면 정말 미인이 되겠는걸요~
솜사탕 보고 놀란 철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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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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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2:40

아하하~~철이의 닷투닷이 참으로 귀여워요~!!
휘의 표지그림 그리기는 정말 훌륭하구요~^^*
이번 주도 남매의 활동이 참으로 예쁩니다~~~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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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21

(16번 준혁 6세)

이번주는 필수미션들 밖에 못했네요..

스승의날도 다가오고 해서 카드만들기는 해 보려고 했는데, 계속된 바깥놀이로 워크지도 겨우 마쳤네요..

북노트 그림은 재미있는 장면으로, pal이 뛰어들어 삼장모형이 산산조각나는 그림입니다.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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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25

저희도 바깥활동으로 아쉬움을 좀..남기며 마무리했는데..^^
북노트그림이 정말 생동감이 있는대요!! Noooooo!라고 외치는 아서의 느낌이 느껴지네요~
한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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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29

ㅎㅎ 현우는 저렇게 만들어놓고.. 블루베리를 더 첨가해서 빵 2장이나 더 먹었다는...ㅋㅋ
역시 바깥놀이가 많으니... 북클럽 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이 힘들어지네...
이번주는 어찌 이끌지... ㅎㅎㅎ
그래도 놀이밥으로 몸과 마음을 실컷 채웠으니.. 마음은 든든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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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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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45

5월달은 정말 체험들 많이 하러 다니시죠~ 저희 집은 그덕에 부리나케 워크싯을 마무리해야하는 부작용이 좀 있습니다.
북노트의 아서의 울부짖는 모습~ 저희 아들 북노트와 비슷해서 반갑네요~~
sp까지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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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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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7:49

준재맘님은 정말 열심히 아이들과 놀아주셨을 것 같아요.
날씨가 좋으니 더 더워지기 전에 놀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긴 해요.
주로 뭐하고 놀까요? 계속 놀이터 가자고 하는데 저희 아파트나 근처에는 그네있는 놀이터가 없네요. 아쉬워요..

북노트의 그림이 밑에 대사와 함께 더 생동감 있게 다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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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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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2:42

준혁이 재정이 얼굴이 안 보이니 아쉽지만....^^;;
그만큼 바쁘셨던 것이라 짐작이 되네요~
열심히 뛰어놀기도해야하고...북클럽 숙제도해야하고....
모두다 잘하는 13기 아이들 대견해요~!!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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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2:23

14번 유진이예요..

늘 열심히 대문 열어주시는 방장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유진이가 주중에 너무 일찍 자서 주말에 몰아치기로 미션을 했네요..

북노트는 뜽끔 없이 손잡이 없는 무서운 자전거를 그리겠다네요..

책을 반납해서 책 내용과 이리 거리먼 북노트로다 완료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았어요..

저는 도서관에 아서 반납하고 새로 빌리러 갔는데, 자전거 고치러간 남편이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더라구요..

탄천에 유채꽃과 예쁜 생태 공원 사진인데, 넘넘 예뻐서 얼른 탄천으로 가봤지요..

여기 사진하나 올려드려요.. 좋은 봄되세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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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2:33

유채꽃이 정말 예쁘네요~!! ^^*
요즘 노란꽃만 보면 유채꽃이라고 하는 원영이에게 제대로 된 유채꽃밭좀 보여주고 싶네요~ㅎㅎ

손잡이 없는 자전거라....얌전하게만 보이는 유진이에게도 엉뚱한 의외의 면이 있는데요? ^^
마음으로 시작해서 확장한 버블맵 아이디어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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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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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38

와~~ 정말 이쁜 유채꽃이네요..
봄이라 어딜가나... 알록달록 이쁜 꽃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네요~ ^^
뜬듬없는 북노트... ㅋㅋ 기발한 아이디어가 참신한 걸요~~^^
마음을 중심으로한 버블맵도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군요..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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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5-13 00:24

유채꽃 넘 예뻐요~^^
손잡이 없는 자전거.. 어디서 봤을까요?
하트가 많은 카드도 넘 예쁩니다..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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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28

유진이도 한 주 정말 알차게 진행하셨네요!
유채꽃도 보고~ 봄바람도 쐐고~^^
심장.. 마음.. 버블맵!! 참 잘했어요~^^ 손잡이 없는 자전거! 도 알고~ 기특해요!유진양*^^*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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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7:50

어, 탄천에도 유채꽃이 이렇게 많군요.. 탄천 어디쯤일까요? 가까운 탄천이면 주말에 가봐야 겠어요.
버블맵을 참 잘 했어요. 유진이가 생각을 잘 표현했네요~~

관심과여유
|
2013-05-12 17:47

4번 현우(5)

이번주에 지난 주 친정나들이로 못했던 워크시트까지 한꺼번에 넘 많은 것을 현우에게 내밀어서 일까요?

북노트는 거부(!!)하여 못 했어요. -.-;;

이번주는 바깥놀이가 많았던지라 활동한 것도 별로 없고..

그냥 쉬어가는 주로 간략하게 했어요~~ ㅎㅎ ^^;;

※ 심장 표현하기

빵을 먹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만들어봤는데... 좀 허술해요~~ ㅎㅎ

빨간 딸기잼을 심장과 대동맥으로 보라 블루베리를 대정맥으로 생각하고

그림처럼 만들어보았어요.

딸기잼을 약통에 넣어서 쭉~~~ 짜면서 만들라고 했더니.. 신나서 하더라구요~ ㅋㅋ

이번주는 북클럽 활동보다는 바깥에 나가서 놀고 싶어해서 겨우 짬을 내서 워트시트만 했어요.

그것도 지난 주 것까지 해서 힘들었나봐요.

이젠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것의 구분이 확실해서

엄마가 슬슬 눈치를 보면서 진행하게 되네요. ㅎㅎㅎ ^^

** 어제(5월14일) 스승의 날 맞이하여 알려주신 하트카드도 만들어보았어요~

원영사랑
|
2013-05-12 22:36

저는 원영이 눈치 본지 한참~~~~되었어요. ㅜ.ㅜ
이미 4세때부터 눈치를.....흑흑.....
가끔 일렇게 설렁 설렁~~쉬어가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식빵으로 만든 심장~~정말 아이디어 좋은걸요~!! 오호호~~~^^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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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
2013-05-12 23:06

와~ 현우가 만든 심장모형 실감나네요.. 아서의 모형처럼 부서질 위험은 없겠지만, 찢어질 수 있겠네요..
현우의 작품 조심해서 보관하셔야 겠어요~ㅋ

준혁재정맘
|
2013-05-13 00:26

하하 딸기쨈 듬뿍 발린 빵 맛있겠다~ ㅋㅋ
잿밥에만 관심이.. 혹시 현우와 이심전심? ㅋㅋㅋ

축복또복맘
|
2013-05-13 00:33

순간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 와 실천력!! 정말 훌륭하세요~!
저희도 식빵에 딸기쨈 발라 먹었는데.. 이런 생각은 안나더라구요~ㅎㅎㅎㅎㅎ
휘는 심장모형그림 보더니 우리몸에 이런게 있냐며,, 이렇게 징그럽게 생긴게 내 몸속에도 있냐며..
보여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먹을 걸로 했으면 생각이 좀 바뀌었으려나... 야심한 밤에 돌아보게 됩니다~^^
한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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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5-13 07:52

역시 관여님은 아이디어가 팡팡 생기시나봐요.
현우가 정말 즐거워하며 활동했겠어요.
저 블루베리 쨈 너무 맛있어보이는데요..^^

뿐달이
|
2013-05-11 23:09

11번 성경이입니다.

날씨가 좋았던 이번주는 저녁 먹기 전

오랜만에 식구들이 가까운 운동장에 나가 자전거도 타고, 함께 공도 차고

또 작년에 옥상에 만들어 논 성경이의 작은 밭에 채소 모종을 심었네요.

워크지를 기다리는 딸,

방과후 집에 오자마자 워크지를 확인했다나요~

하여, 적극적으로 했다지요!

다만 읽기에는 좀 자꾸 미루는 경향이......

오늘 아침 기특하게도 우리 몸과 심장에 관련된 책들을 꺼내어 보고 있더라구요.

이때다 싶어서 4배행복맘님이 올려 주신 자료를 보고

함께 만들어 봤는데 재미있어 했습니다.

4배행복맘님 감사드리구요,

친절한 설명을 해 주신 마굴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매번 워크지를 만들어 주시는 방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나림재훈맘
|
2013-05-12 07:16

워크지를 기다리는 성경이 너무 이쁘네요. 저는 일부러 미로찾기만 많이 받아놨다가 월요일부터 떡밥으로 주워요. 하루에 3장, 4장 미로찾기를 하면 화요일부터 다른 워크지도 같이 진행을 해요. 미로찾기 하기 위해 워크지를 풀어야 한다는.....심장모형 만들으셨군요. 저는 클레이만 보면 한덩어리로 만들려는 재훈이때문에 못했네요. 성경이 이번주는 심장에 대해서 잘 알거같아요. 모자쓴 모습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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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12 15:11

와~~~그야말로 garedning을 하고 있는 성경양~~밀짚모자 쓴 모습이 정말 예뻐요~!! ^^
화요일을 기다리는 성경이를 생각하며 더욱 힘을 낼게요~
이번 주도 성경이 참 잘했어요~!!
심장모형까지 만들었으니...나중에 학교에서 배울 때도 쉽게 이해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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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
2013-05-12 23:09

성경이 넘넘 예뽀~~ 이 책 한권에서 멈추지 않고, 사고가 확장되어 다른 책들까지 찾아보는 성경이 넘 기특합니다..
성경이네 집 도시농부를 꿈꾸시나요? 저희는 아파트 7층에 사는데, 스티로폴 박스에 흙을 넣고 씨를 뿌려도 얘들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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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5-12 23:42

오~~ 정말 이쁜 정원사인걸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 ♥ ♥
찱흙으로 만든 심장도 훌륭해요~ 저도 저거 만들고 싶어서 궁리했는데..
호스를 못 구해서 (핑계지만요..ㅋ) 그냥 안 만들었답니다. ㅎㅎ
'Done' 을 정확히 잘 표현한 북노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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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5-13 00:27

자전거타고, 공차고, 모종심는 성경이 참으로 예쁩니다..^^

축복또복맘
|
2013-05-13 00:38

다른책들까지 찾아보고... 성경이 정말 기특한걸요! 요렇게만 스스로, 기쁘게 해 준다면야.. 엄마는 걱정없고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훌륭한 따님을 두셨어요~!!!^^
모종심는 예쁜 성경이!! 기대가 큽니다~ 한 주도 정말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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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5-13 07:53

성경이 공차는 모습보니 정말 키가 큰 어린이인것 같네요.
웃는 모습도 활짝.. 글씨도 성경이처럼 가지런하고 이쁘네요.
혼자서 책도 찾아읽고 엄마가 그 동안 잘 이끌어주어서 이렇게 잘 하나봐요`~
한주도 너무 수고했어, 성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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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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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9:48

5번 6세 재훈/8세 나림

이번주에 CD는 매일 듣고 책은 3번정도 읽어주었네요. 매일 들어서인지 내용을 잘 알아듣고 빈칸에 대사 넣기를 신나게 했어요. 저는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진행했어요.

우선 집에 있는 심장에 관한 책을 알아보고,

집에 있는 책 중에서 입체로 된게 있어서 애들이 이책을 더 잘 보더라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설명을 듣더라구요.

센텐스퍼즐 할때 재훈이는 힘들게 하고 나림이는 사탕먹으면서 즐기면서 하더라구요. 지난주에 나림이가 다리를 겹질러서 학원은 쉬고 학교만 나니니 집에와서 숙제하고 심심하다고 워크지 주면 군말없이 했어요.

오랫만에 만들기 좀 해주었네요. 하트 가방을 프린트해서 주었더니 나림이는 거기에 그림을 그리고 재훈이는 싫어해서 그냥 패스했어요. 카드는 제가 모양을 오려주면 하트를 붙히게 했는데 제가 하트의 가운데를 오려줬더니 다들 따라서 하네요. 서로 자기카드가 더 멋있다고 말하네요. 엄마준다는 소리도 없고....

8세 나림

북노트는 MUFFY가 자전거 타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다고 해서 그렸어요.

6세 재훈-하루에 워크지 3장씩 하는데도 중간에 봄소풍갔다와서 누나보다 진도가 좀 늦었어요.

저희집에도 비닐앞치마에 기관들이 있는게 있었네요. 그냥 넘어갔을건데 마굴맘님네 덕분에 찾아서 버블맵도 해보았네요. 여기서 배워가는게 많아요.

재훈이더라 이 책에서 재미있던 장면 그리라고 했더니 엄마가 그려달라고 하네요. 그건 아닌데...

이번에도 표지있는 등장인물 이름을 썼어요. 이번에는 책 제목부터 쓰고 쓰더라구요. 나중에 작가까지 이름을 썼어요. 소문자로 써있는 것도 대문자로 만들어 버려서 뭐라고 하려다 그냥 쓰게 놔뒀어요. 아직은 썼다는데 의의를 두고 좀 지나면 알려주야할거 같아요.

애들이 D.W. 와 아서에 빠져 사네요. 다음주 책을 꺼내주니 또 뒤에있는 찾기 놀이도 하고 정말 좋은 책인거 같아요. 방장님 많은 자료도 주시고 늘 받아만 가네요. 고맙습니다.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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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1:02

재훈이와 나림이의 꾸준한 활동에 놀랍네요
나림이가 그린 머피 잘 그렸어요
나림이가 섬세한가봐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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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1:12

입체심장책 넘 좋은데요. 하트주머니도 아이디어가 좋아요. 나림이가 그린 머피그림 정말 책을 그대로 옮겨놓은거같아요. 의좋은 남매는 워크지도 정말 많이 하네요. 재훈이 나림이 많이 나았나 모르겠어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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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23:16

나림이의 다리가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북노트를 보니 나림이가 좋아하는 것이 우리딸과 비슷하네요.
성경이도 그 장면이 좋다고 그리다가 그리기가 복잡한지 바꾸더라구요~
나림이 그림 솜씨 아주 좋아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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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15:09

ㅎㅎㅎ 나재맘님 은슨 섭섭하셨을 듯 합니다. ^^;;
카드를 엄마 준다는 얘기는 없었으니...ㅋ

나림이가 그린 Muffy는 정말 섬세해서 놀랐어요~
재훈이 또한 작가 이름까지 써주는 디테일....
남매가 모두 디테일에 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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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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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11

나림이의 머피 그림 저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네요.. 8살의 그림이 아닌데요~~ 넘넘 놀라와요~~
게다가 관련 책들도 참 좋은 책들이네요.. 재훈이와 나림이가 너무 열심히 잘 해주어서 칭찬 듬뿍 보냅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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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45

신체관력 책들과 저기 보이는 심장모형.. 멋져요!!
사탕먹으면서 여유를 보이는 나림이... 이뻐요~ ^^ 북노트도 정말 잘 그렸네요.
남매라 둘 사이에 경쟁과 협동이 함께 해서 더 풍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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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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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48

두 아이들꺼 챙겨서 진행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심장에 관한 책도 챙겨보시고.. 저도 많이 배우고 가요^^ 수고 많으셨어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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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7:55

집에 멋진 책들이 많아요. 심장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말 멋진 시간이 되었겠어요.
기관들이 있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겠어요.
늘 꾸준하신 나림재훈맘님 멋져요..^^

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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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1:58

8번 다니엘

원영사랑님 한번의 기회를 더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진행은 못했습니다.행복하게 다니엘이 학교에 다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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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1:03

무슨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힘내셔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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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1:15

마징가님 오랜만입니다. 미션을 올려도 제가 많이 못뵈었네요. 일이 있으셨군요. 다니엘이 행복하게 다녀야 엄마도 행복하죠. 화이팅입니다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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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23:21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학교, 가고 싶어 하는 학교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마징가님의 글에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화이팅!!!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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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15:06

마징가님과 다니엘 모두 힘내시구요~
힘든 와중에도 북클럽 끈을 놓지않고 진행해주시니 감사해요.
계속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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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15

다니엘이 미션을 열심히 잘 했네요..
북클 열심히 하고 있는 다니엘 칭찬 많이 보냅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빕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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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46

아직 일이 해결되지 않았나보네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마징가님과 다니엘~~ 힘내세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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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7:57

무슨 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학교에 가고 가지않는 문제인 것 같은데,
다니엘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래요.
엄마도 아이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뭔가 학교일이라니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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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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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5:43

6세 예원

주말에 바쁠거 같아서 워크시트 다 풀지도 않았는데 일단 숙제부터 올립니다.

건성 건성 책을 읽는 예원이 때문에 폭발한 한 주입니다.

책을 읽다가 예원이를 잡았어요 ㅜㅜ 어려운 책일줄 뻔히 알면서 가끔 제가 모자라나 싶어요

이번주는 몸속 여행이라고 주제를 잡아봤어요

아서책을 같이 여러번 읽고 관련 한글책을 읽고 같이 마인드맵을 작성해 봤어요

마인드 맵은 책을 보며 각 기관을 적어보고 제가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했어요

유치원에서 4월에 우리 몸에 대해 DVD도 보고 과학 실험을 했던지라 내부 장기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수월하게 진행했네요

상황에 맞는 대화 찾는 워크시트하면서 불같이 화를 냈어요. 같이 읽어보고 몇번을 반복해서 했는데 모르더라구요. 모르는 것보다 집중을 안한다는거에 화가 난거였예요. 화를 내면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이 들었지마 이미 화를 내고 있더라구요. 아무튼 마음을 비운다는게 힘듭니다.^^

몸속 기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만들기가 있어 같이 만들어 보고 워크시트 대신에 내부 장기가 그려진 비닐 앞치마에 스티커 붙이며 확인해봤어요. 뼈부분을 연결할 때는 예원이 몸이랑 비교해가면서 연결했는데 신기해 하더라구요. 이렇게 만들고 붙이면서 하니 재미나 하더라구요. 작년에 구입해서 한번하고 두니 다시 쓰이게 되네요

아무튼 이번주는 이렇게 간단히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나들이가 많아서 집중하기 힘든 5월입니다.^^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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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6:24

와 저런 장기 붙이기도 있군요. ㅎㅎ 예원에 대단해요. 몸속 내장을 저보다도 더 많이 아는것같아요. 방광에 식도까지 대단합니당.
이번워지에 대화붙이기가 좀 많더라구요. 그리고 한페이지에 여러명이서 말을하니 누가한간지도 헷깔리고.. 저희는 아예 책보고 찾아가며 했어요. 저도 못외우는데 맞추는거 아이는 하라고 하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신체기관 너무나 잘아는 예원이예요. 칭찬 많이해주세요 ㅎㅎ 마굴맘님 항상 열심히 하시고보여주시는데 하루하루 가링비에 옷젖듯이 예원이는 자라있을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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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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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7:52

장기 붙이기 근사하네요. 저희 집에도 어디 있는데, 활용을 못해줬네요. 함 찾아봐야겠어요.
저희도 10번 워크싯은 그냥 저랑 했어요. 저도 책 힌트 삼아서 했답니다.
그래서 저도 사진에는 안 올렸어요. 한 명 한명 찾기가 쉽지 않지요. 집집마다 다 비슷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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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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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23:35

잠시 보니 재훈이가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장기 스티커가 붙여있는 앞치마네요. 한동안 집에서 메고 다니더니 접어서 놓았는데 꺼내 줘야겠어요. 상황에 맞는 대화 맞추기 8살 나림이는 편하게 하는데 재훈이는 좀 어려워해서 가끔 틀린것도 붙히긴 해요. 그래도 한다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어요. 계속 하다보면 답이 맞는 날이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맘 닦고 있어요. 둘째라서 좀 봐주는 경향이 있긴 하지요. 마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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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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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1:17

예원이네는 장기붙이기했군요. 저 장기들이 파는 건가요? 나림이네도 비슷한게 있구요. 저는 직접 오려서 붙여서 했네요.ㅋ 예원이의 버블맵 넘 잘했어요. 저렇게 똑똑할수가!!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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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23:34

저도 아이가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집중하지 않는 태도에 화를 내는 엄마랍니다.
거기에 혹 잘해주기를 바라는 욕심 때문은 아닌지 저도 고민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예원이의 밝은 모습을 보니까
마굴맘님께서 예원이의 마음을 잘 살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와 합께 하시는 마굴맘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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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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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15:05

마굴맘님 성격이 불같은 면이 있나봐요. ㅎㅎㅎ
하긴..댓글에서도 화통하고 솔직한 성격이 느껴지긴합니다. ^^
이렇게 차근차근 그리고 여러면으로 학장해서 활동하는 예원이~ 거부하지 않고 따라주는 것만도
기특한 것이라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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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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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17

예원이 넘넘 열심히 했네요..
6살이면 저희 유진이와 동갑인데.. 이번 주에 많은 양의 지식들을 소화했네요..
칭찬 담뿍 드립니다.. 예원아 정말 잘했어~~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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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51

오~~예원이는 장기를 대부분 아는군요.. 역시!! ^^
이번 주에 예원이와의 진행이 조금 힘드셨나요?
저도 이번 주에 현우가 모든 활동을 거부해서 애 좀 먹었어요. ㅎㅎ
북노트도 거부! 워크지도 건성 건성...
제가 책을 짚어주면서 다시 내용을 알려주는 식으로 겨우 진행을 했어요.
아이 마음에 뭔가 다른 관심사가 생긴 것 같아요.
다음주에는 어떻게 될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이렇게 진행하다간... 13기를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 한 주 였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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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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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7:59

아주 공감이 갑니다. 저도 집중을 하지 않는 것은 아이를 혼내게 되더라구요.
제 욕심일까요? 그래도 빨리하고 끝내면 좋을 텐데, 집중하지 않으면서 어렵다 모르겠다라고만 하면 화가 나더라구요. 아~~ 엄마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제일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활동들과 이야기로 한 주를 예원이에게 잘 풀어주셨어요.
멋진 한 주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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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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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0:43

1번 6세 조셉입니당...

이번 주는 주제가 재미있어서 즐겁게 했어요.

누나가 제일 먼저 읽어줬다고 조셉이 기억을 또렷하게 하더라구요.

북노트는 당연히 제일 좋아하는 로켓입니다. 아서랑 더 브레인을 그리긴 힘든지 그냥 자기 모습 비슷하게만 그렸어요. 색칠, 배경 패스...ㅜㅠ

조셉 유치원에서 미디어 오프 주간을 했는데 드디어 오늘 끝납니다.

작년에는 정말 컴도 별로 안 켜고 그랬는데 올해는 건성건성이었어요.

대신 매일매일의 과제는 꼬박꼬박 했답니다.

이불로 김밥말기(당연 속재료는 우리 조셉이지요.), 이불 그네, 색종이 징검다리, 신문지 찢기 놀이 등등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신문지로 놀다가 하트를 만들어 봤네요.

몰펀으로 하트 만들고, 하트 카드 만들어서 아빠한테 카톡으로 쏴주니 집에 올 때 양손 무겁게 해서 들어오더라구요. 5월이라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나름 귀요미 포즈는 누나가 가르쳐 줬는데, 저는 오글거려서 하지말라고 ...

요즘 사진만 찍으면 저래서 민망해요.

울 조셉은 막내 티를 너무 팍팍 내네요.

도서관에서 발견한 심장에 관한 책이랑 집에 있는 우리 몸에 관한 책을 살짝 봤어요. 깊게는 저에게도 무리가...

워크싯 며칠에 걸쳐서 했어요. 할 때마다 이거 만드시는 원영사랑님도 대단하시고, 잘 하고 있는 우리 아그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프린터가 빨강이 가더니 이제 파랑마저 수명을 다하시고 노랑으로 버티고 있네요.

잉크가 별로이니 워크싯 때깔이 안나서 만들어주신 분께 쬐금 죄송해요.

아, 저희집 포토스케이프는 왜 사진 사이즈가 고정이 되어 있을까요? 사진 클릭하면 사진 사방에 꼭지점 표시는 뜨는데 줄여지지가 않더라구요.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 설정을 다시 해야하는지 아시면 부탁 드릴게요.

비오는 금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의 연휴를 또 기다려봐요.*^^*

거제도에서 사춘기 딸과 삼춘기를 겪고 있는 6살 데리고 에버랜드 미친짓일까요?ㅋㅋ

조셉 아빠의 못말리는 사파리 사랑...자기가 운전 다 하겠답니다. 헐~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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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1:27

역시 막내들은ㅎㅎ 애교본능이^^
신문지하트는 남이섬 나뭇잎 하트를 생각나게 하네요.
유치원 , 아서 미션 모두 잘해냈군요 수고했어요
소피아도 아직은 에버랜드 좋아할듯 해요 민정도 완전사랑하기에^^
런닝 맨 덕분에 새로 개장한 사파리파트는 인기좋은듯 하구요. 운전 해 주신다니 추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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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5-10 16:26

조셉 로켓 북노트 너무 잘했어요. 신문지로 하트만들기도 너무너무 맛지네요. 심장에 관련된 다양한 책도 믾이 읽고 알찬한주 였겠어요 ㅎㅎ

맘사랑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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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22:11

조셉 넘 귀여워요,. 애교가 뚝뚝뚝~~ 떨어져요~
신문지 하트 놀이도 넘 괜찮네요. 어질러도 치우기 쉽고.. ㅎㅎ
워크싯도 열심히 잘했네요~

나림재훈맘
|
2013-05-10 23:29

신문지로 하트 만들기 멋있네요. 인체책 전문가용은 너무 어려워요. 쉬운걸 찾아보고 있어요. 제가 설명해줄수 있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가자 자주 하다보면 아는날이 생기겠지하는 마음으로 넘어갔어요. 저도 애들아빠 휴가되면 에버랜드 한번 가고 싶더라구요. 갔다온지 벌써 3년 됐네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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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05-11 11:07

아들이 부리는 애교는 어떤건지 경험해보고 싶어요^^
신문지 속에 있어도 조셉의 인물은 빛이 납니다
ㅎㅎ 저희도 부산에서 서울동물원 갔다가 에버랜드 갔었는데
비가와서 못갔어요 가실려면 날씨 잘 알아보시고 가셔요
그런데 돌아올땐 너무 힘들어 한동안 아무대도 가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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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11 11:22

조셉의 귀요미표정 넘 이쁜데요. 까약~~~~이모들의 마음을 녹이겠는데요. 신문지놀이 넘좋아요. 가끔씩 몸으로 놀아주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이번 프린트색깔은 노란색이군요^^저희집도 2주동안 핑크였다가 어제 바꿨어요. 잉크가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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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5-11 23:43

저는 체력이 안되서인지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기가 제일 힘들던데
그것도 한 가지가 아니라 저렇게 다양하게 하셨다니 대단하신데요~
멋진엄마에 하트카드 받고 양손가득 퇴근하신 멋진 아빠를 둔 죠셉은 행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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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12 09:24

아하하하~~~~^0^
원츄~!!를 부르는 죠셉의 애교사진이네요~^^b
아들의 애교는 남다를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번주도 열심히 활도한 죠셉 칭찬합니다~!!

성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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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0:19

12번 성지

오늘. 비가오네요.

이번 미션은 원영사랑님께서 천천히 가자고 주신건데, 그에 맞춰서 봄비도 내리는거 같아요.

원래, 오늘이 이삿날인데, 비가 와서 하루 늦춰졌네요~ 덕분에 미리 숙제도 내구요^^

문득. 숙제 제출방이 아니라, 숙제 나눔방이란 말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네. 숙제 나눔 시작 합니다~~^^

쉬어가는 한주라서 그럴까요? 성지는 워크싯에 더욱 관심이 많습니다 ^^

미로찾기는 너무너무 사랑하는 작업(?!)이 되었구요~

그동안 안해보았던 워크지 형태도 하고 싶다면서 도전~! 하네요~

하트 카드는 양가 부모님께 드릴려고 3장 만들었어요 ㅎㅎ

sp워크지도 짚어들더니, 해보겠답니다 ㅎㅎ

제일 아래 cross my heart. 한 문장만 했지만요, 신기합니다 ㅎㅎ

하트 미로찾기 또~해보구요~~

북노트 해보려고, 가장 기억에 남는것 이야기 해보라니까 책 페이지 하나하나를 다 꼽습니다. 정작 그린건 하늘색의 많은 동그라미 ^^;; (이건 사진을 안찍었네요^^;;)

이번주 숙제는 이렇게 올립니다~

내일부터 다시 날씨가 맑다니,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pinkrose
|
2013-05-10 10:47

성지 혼자서도 즐겁게 가위질까지 다 하면서 재미있게 했네요.
하트 카드 색지로 하니까 넘 예뻐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넘 좋아하셨겠어요.
성지마미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초록사과
|
2013-05-10 11:32

이번에 카드완전 인기 짱 이였을듯 하네요 넘 예뻐요. 스승의날 에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성지가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 의욕이 있군요.
똘똘이 성지 ,Sp, 미로찾기,위크싯도너무 잘 했어요.~~~

Ylla
|
2013-05-10 16:29

성지가 하트 카드를 많이 만들었네요 ㅎㅎ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했겠어여 ㅎㅎ 워크지도 열심히하고 어른들에게 이쁨 받는 한주 되었겠어요 ㅎㅎ

맘사랑채영
|
2013-05-10 22:09

성지랑 성찬이랑 너~무 귀여워요, 같이 붙어가 뭔가 붙이는 모습 넘 귀엽네요.
4살인데 이렇게 열심히라니.. 큰 언니오빠들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
낼은 비가 안오나? 이사 잘하세요~~

마굴맘
|
2013-05-11 11:09

숙제 나눔방 이 말 따뜻하니 좋아요
성지마미님도 따뜻한 분이실거 같아요

원영사랑
|
2013-05-12 15:03

양가 부모님께 카드와 함께 행복도 듬뿍~~~드렸을 듯 합니다. ^^*
SP까지 스스로 하려는 성지가 무척이나 기특하네요~!!

초록사과
|
2013-05-09 23:45

17번 Alice

쉬어가는 한주,, 이번주 모토가 어쩜 ^~~^저희 집 상황입니다.

제주도가 첨인 ^^;; 앨리스를 위해 여행을 계획했답니다. 그로 인해 빠진 미션도 많지만 미리 올립니다..

몰아서 할려니 부작용이 조금 있었지만 여행 갈려고 열심히 했어요.

월요일 부터 빠지지 않고 cd를 듣고 읽었습니다.

You broke my heart!! 는 앨리스가 속상할때 자주 쓰던 말이랍니다..

먼저 간단히 워크싯 했습니다.

maze 와 heart 색칠하기 ^^

나름 열심히 꼼꼼히 칠했습니다.~~~

마인드 맵,

Broken heart 가 실연의 뜻이 있는지 알 턱이 없는 까닭에, Alice가 sad 할때를 적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악당엄마로 등장하는 북노트 흑흑 ㅠㅠ , 그리고 내용정리로 간단히 마무리 했어요.

원영사랑
|
2013-05-10 00:02

오~~~버블맵의 주제 좋은데요~!! 진작 알려주시지...ㅎㅎㅎ
제가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고생했잖아요~~~ㅋ

그런데 왜 엄마가 악당으로 등장을.....^^;;;
정말 많이 속상하실 정도로 표정이 정말 리얼한데요?

Ylla
|
2013-05-10 00:08

저도 버블맵 이번주는 애매해서 그냥 넘어 갔는데, 슬펐을때를 떠올리라고 하면 무지 많을듯하네요. ㅎㅎ 울 anna는 no snack이 가장 슬플듯해요. Alice는 어쩜 이리 북토느 요약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렸을까요? ㅎㅎ 백점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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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10 00:43

앨리스가 처음으로 제주도여행가는 군요. 좋겠다~~~~Human heart색칠하기는 사진인줄알았어요. 지금 핸폰으로 보는데 정말 꼼꼼하게 색칠했군요. 원영사랑님말대로 버블맵 아이디어 넘 좋은데요. sad하는 상황을구체적으로 적은 내용과 악당엄마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그림이 7살다워요.^^ 저도 악당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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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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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0:49

왜 엄마가 악당으로 등장했을까요? 에구 검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역쉬 글도 잘쓰고 그림도 실감나게 잘 그렸어요.
제주도 가시다니 넘 좋으시겠어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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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1:37

ㅎㅎ 제가 악당인 이유는 자길 야단치고 속상하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신데렐라 읽은 후로는 Yes,stepmother.이렇게 대답하기도 해요.^^;;

맘사랑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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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22:15

7살인데 이렇게 영작을 잘해요? 넘 놀랍네요. 글씨도 넘 잘 쓰고~~ 부럽네요. ^^
이렇게 잘하는 앨리스를 엄마가 혼낼때도 있나봐요~ 앨리스 기억해뒀다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 알려버리니.. ㅋㅋ 저도 울 딸에게 조심해야 겠네요. 전 버럭 소리를 넘 잘 질러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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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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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23:32

늘 앨리스의 북노트를 보면 감탄이 나오네요. 그림도 잘그리고 글씨도 잘쓴데가 자기 생각까지 똑 떨어지게 말하다니.... 저희도 작년에 애들데리고 제주도 여행갔다왔었는데 올해는 더 멋있을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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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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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1:12

북노트에 눈물 흘리고 있는 그림 인상적입니다
악당 엄마라니 에원이가 저를 그렇게 그리면 좀 섭섭할거 같아요 ㅎㅎㅎ
제주도.....좋은 곳 가시네요 푹쉬다 오세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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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3:24

3번 5세 anna입니다.

이번주는 anna가 바쁜한주였네요. 어린이날에 아빠 생일에 그리고 어버이날까지 한꺼번에 한주에 다 끝내면서 이번주 주제인 하트도 좀 다룰수있었네요. ㅎㅎ

이번주 북노트엔 anna는 자전거 타는 머피를 그리고 싶었다고 하네요. 아직 그림보면서 보는게 비율이 조정이 안되는지 얼굴그리고 바로 자전거를 그린다고 바퀴두개를 그리더니 머피의 다리와 팔은 자전거 아래로 내려가 있네요. ㅋㅋ 그리고 단어 맞추기랑 아빠 생일이라 하트 팝업카드로 아빠 생일축하카드를 만들었어요.

워크지는 양이 많아 며칠에 나눠서 했어요. 요즘 워크지 가지고 오면 어떤날은 줄긋기가 싫고 어떤날은 자르기가 싫다고 하는 관계로 여러번에 나눠서 조금씩 진행하고 있어요. 처음엔 워크지만 봐도 노는건줄알고 좋아라 했는데 요즘엔 워크지 보이면 "공부할꺼야?" 하고 물어보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아빠 생일 케잌 만들기를 했습니다. 사실 케잌을 다 만드는건 아니고, 주문한 케잌에 기본 크림만 발라놓은것에 저희가 데코를 하는거죠. 이번엔 주제가 하트라 케잌 옆이랑 위에 데코를 몽땅 하트로...도배를 했습니당.

그리고 다른 사진은 어버이날이라 anna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합천 황매산 철쭉을 보러 갔습니다. 지금이 축제 기간인데 아직은 약같 이른듯 약 1/3정도 피었더라구요. 산언저리까지 차가 가서 걷는 길이가 짧긴 했지만 그래도 꽤많은 양을 걸었는데 꼭대기에 아이스크림 파는 곳에서 아이스크림하나 사먹고는 힘들단 소리 안하고 능선을 타고 내려왔네요. 5월말까지 한다고 하니 중순이후에는 저 산이 철쭉으로 완전 뒤덮일듯합니다. 그리고 합천 박물관에서 가야시대 복식 체험과 발굴체험을 했어요.

아래는 황매산을 파노라마로 찍은건데 기타여러분의 뒷모습들이 나와서 보기가 쫌 그렇지만 저기 산이 5월 중순쯤되면 분홍 철쭉으로 뒤덮일거라 상상해보세요. ㅎㅎ

합천도 여기저기 볼곳이 많더라구요. 너무 멀어서 대장경테마파크까지는 못가고 오늘 하루 마무리 했네요. 다들 이번주도 미션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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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23:55

바쁜 행사 사이로 Anna의 활약이 돋보이네요. 카드, 케익, 워크싯까지~~~
가야 시대 체험이라 재미있었겟어요.
파노라마 찰영이 이렇게 나오는 군요. 카메라 자동에 맞춰놓고 찍기만 하는 일인이라서^^;;
이번 여행때 한번 시도 해 봐야겠어요.
Anna 이번주도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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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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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00:00

와우~ Ylla님은 나들이 가족이세요~!! ^^
이번주도 즐거운 나들이 다녀오셨네요~~

원영이가 참으로 덜렁꾼이에요.ㅋㅋㅋ
심장 색칠한 것만 봐도...Anna가 훨씬 꼼꼼하게 칠했음을 알 수 있어요~^^;;
6살 되면 그림은 다들 왠만큼 잘 그리더라구요~
글씨의 경우 원영이가 워낙 자유분방하게 쓰는지라...심히 걱정되긴해요. ㅎㅎ

Anna가 공부는 힘들다는 것을 알기시작했다니...살짝 걱정되긴합니다만...
공부도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원영이는 공부 & 숙제하는 것 은근 즐기더라구요.
아직 진정한(!) 공부와 숙제의 세계를 경험해보지 않아 그렇겠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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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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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00:06

원영사랑님 사실 저 하트 색칠하기는 파란색만 anna가 그리고 빨간색을 엄마가 하라고 하라더라구요. 이유인 즉슨 빨간색이 너무 많대요 ㅜㅜ 그래서 빨간색 숫자만 anna가 찐하게 칠하고 빨간색은 엄마꺼 이러고 저를 시킨겁니다. ㅋㅋ 오해없으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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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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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00:30

anna숙제가 벌써 올라왔군요. 자전거를 머피라..넘 잘 그렸는데요. 가면 갈수록 그림실력이 늘어요. 아빠한테 카드도 만들어드리고 오늘 합천박물관 갔다더니 어버이날이라 할아버지 할머니랑 갔었군요. 황매산철쭉 넘 이쁜데요. 케익앞에 조신하게 앉아있는 anna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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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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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0:51

합천도 함 가봐야겠네요. 즐거운 여행이었다는 게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아빠 생일이 어버이날 즈음인가봐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음력 생신이 어버이날 즈음이라 딸 입장에서는 좀 섭섭해요.
늘 어버이날과 한꺼번에 해야해서요. 시댁이라면 ^^ㅋㅋ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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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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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1:18

하트케익 만들기 재밌었겠어요^^
워크시트 예원이도 좀 싫어해서 기본적인거 몇장만 하고
너무 싫어하는건 그냥 빼버립니다
책을 재미나게 읽으려고 하는건데 워크시트 때문에 책까지
싫어하게 만들지 말라고 홍박사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아이와 밀당하며 우리 길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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