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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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4:40

<33번, 7세, 지연(Lena)>

지각 제출이네요 ㅠㅠ (짤리믄 안되는디 ㅠㅠ)

엄마와 읽기 2회, CD듣기 4회 진행했구요...

주중에는 종일반 하원에 미술학원 다녀오느라 책읽기만 겨우 하는 실정이네요 ㅎㅎ

주말에 활동하는데... 지난 토요일엔 봄이면 열리는 유치원 행사 (뭐 1학기 유일한 행사지만요 ㅎㅎ)

영어과학캠프 때문에 좀 피곤했구요...

일요일 오전 아침 먹고 했어요 ㅎㅎ(여전히 내복차림의 지연양임돠~~)

워크지 풀기전에 책 한번 더 듣고요... 나름 비장한 각오로 풀고 있슴돠...

컬러링 하믄서 심각히 바라봤다는 ㅋㅋ... SP문장도 잘 읽어주었네요...

지우양은 언니 숙제하는 가운데... 옆에서 오리고 붙이기를 ㅋㅋ

워크지들 풀렸구요...

북노트는 Buster가 coin을 들여다 보는 장면이 젤 재밌다네요... 근데 아서가 넘 작다는 ㅋㅋ

누가 준인공인지 ㅎㅎ

지난 토요일 지.지.넘들은 유치원 행사땜에 신났답니다...

과학 원리를 욜심히 듣고 있는 지.지.들... 지연이는 만들 욕심에 아주 꽉 움켜쥐고 있네요 ㅎㅎ

젤리 카멜레온 만들기... 알긴산과 양배추 시약으로 색깔 변화를 알아보는 건데 아이들 나름 진지 ㅋㅋ

역시나 지지들이 젤로 좋아하는 과학실험 ... 먹는 거 ㅋㅋ

드라이 아이스를 이용해 쿨피*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아주 맛나게 먹는 지지들...

이어서 솜사탕까지 먹기 3종세트...

이만큼 행복한 표정이 있을까요? ㅋㅋ 솜사탕 하나에 아~~주 난리가 났어요...

언니에게 질 수 없다 지우양~~ 한입에 털어 넣어 주네요...

영어 샘과 간단한 자기소개(이름, 나이정도 ㅋㅋ)하고 포토 존 시간~~ 나름 예쁜 척하고 찍었어요...

영어로 각 나라의 국기 이름 말하고... 여긴 중국인데요 쿵푸 시범마냥 격파를 ㅋㅋ

베트남은 월남쌈(Spring Roll)만들기 했는데... 웅... 엄마가 먹느라 사진이 없다는 ㅋㅋ

어쨌든 무사히 1학기 행사?를 마쳤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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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2:45

지지맘님 커트라인에 딱~~~걸리셨어요. ^^;;
아직 강퇴는 아니지만서도....앞으로는 무조건 숙제제출기간 엄수해주셔야하는 조건이 되었네요.
울 지지맘님 홧팅임돠~~~!!

예쁜 지연지우 모습에 즐거움이 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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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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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2:24

지연지우도 워크지 많이 하네요. 아서와 버스터 넘 귀여워요. 과학실험도 저렇게 재밌게 해주니 아이들에게는 과학이 어렵지 않게 다가오겠죠. 주말에 재밌는 체험도 하고 북클럽활동도 열심히 했군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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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0:06

지연이와 지우가 바쁜 한 주를 보냈네요. 버스터가 동전을 관찰하는 모습도 너무 잘 그리고 솜사탕 한 가득 입에 문 두 공주님 정말 행복해 보여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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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1:28

7살인데 그림 솜씨가 좋네요
워크싯도 열시히 하는 모습이 예뻐요
신나는 과학 캠프였겠어요
뛰어다니느라 피곤하셨겠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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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22:23

무엇보다 유치원 행사 아주 맘에 드네요^^ 특히 먹는 코너 ㅎㅎ 지연이, 지우 너무 이뻐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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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52

20번 하영 9세

cd 듣기 >> 듣고 따라 말하기 >> 혼자 읽기

워크싯

그림 문장 매치 게임

엄마랑 가위바위보 해서 하영이가 이기면 주사위 던져 나온 수 만큼 문장을 찾아주기

엄마가 이기면 주사위 수 만큼 다시 떼기

( 엄마가 적당히 져주면서 하지 않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이도 힘들어 함

적당히 져 주면서 승리감도 맞보게 하면서 여러번 진행)

## 저희 집에서 제일 활용도가 높은 워크싯이예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을 해 보려고 아이와 의논도 해요

한 번 붙이고 말기에는 넘 아까운...

그림보고 문장 외워 쓰기

뒷면에는 안보고 3문장 다 썼어요

책 만들기 - 만약 아서가 화를 냈다면

심장 모형 만들기

한글 책 확장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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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4:44

ㅎㅎ워크지 활용~~ 굿 아이디어 인데요...
웅... 한글책 확장까지~~ 훌륭하십니다~~
전 에고 간신히 워크지 하기도 바쁘네요 ㅎㅎ
역시 언니는 달라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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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2:48

오...미니북의 자세한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워크지를 게임으로 다시 활용하신다니...만든 사람으로서 참으로 감사한 일이어요. ^^*
언제 한 번 하영이가 혼자 읽는 동영상도 보고프네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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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2:43

하영이의 아서진행기 입이 쫘악~~~벌어지는데요. 듣기따라하기에 이어 혼자읽기에 문장안보고 따라쓰는것도 넘 잘하는데요. 그림매칭게임과 하영이그림과 쓰기실력이 바탕이 되는 아서책만들기도 아이디어 넘 좋아요. 잘 기억해놨다가 저도 몇년후에 써먹어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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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5-14 22:24

미니북 만들기 알차게 잘했네요~~ 심장모형 만들기도 무척 튼실하고, 간단, 확실해 보여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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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27

22번 내사랑찬시후 찬(9)

이번주까지도 너무 바쁜 일정이라 겨우겨우 숙제만 했습니다.

동네 아이들 가베 수업을 하게 되어 맘도 바쁜데... 스승의날 선물용 컵케익도 만들자고 해서..(전 필요하지 않지만) 그거 만들 준비해 주고.. 만들어줘야 하고... 에공... 이래저래 많이 바쁜 한 주가 시작되었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아이들은 하나도 분주하지 않고..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하네요.

주말에는 텃밭에 심은 씨앗들 잘 올라오는지 확인하고 밭고랑 사이에 옥수수모종이랑 고구마순 몇가닥 심고 왔네요.

이것저것 아이들 할 일 챙겨주고, 그거 하는 사이에 숙제 올립니다.

많이 활동해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집중듣기는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어느정도 집중도 해주는 것 같고.. 해서 당분간은 집중듣기하는 습관을 잘 기르도록 할 계획이랍니다.

워크시트 하면서 자꾸 하다보니 많이 쉬워졌다면서 기분좋게 말하네요. 자기가 생각해도 처음 할때보다 시간도 적게 걸리고 재미도 있다보니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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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34

오~~처음보다 많이 쉬워졌다고 말하니 이제는 북클럽 활동의 달인이 된 듯 합니다. ^^
집중듣기 시작하셨다니 잘 진행되길 응원해드릴게요~!!

그런데 동네 아이들 가베수업을 하신다니...오...가베의 고수셨군요~!!
아이들과 함께 텃밭도 가꾸시고~ 왠지 전원 생활의 느낌이 물씬~ 풍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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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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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3:53

텃밭 가꾸기 하시는 군요
손이 엄청 가던데...
아이들 가베에 영어에 텃밭까정...
시후는 다방면으로 자극 받으며 자라는 군요
행복할것만 같아요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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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4:45

ㅎㅎ 점점 익숙해지고 만만해 지는 거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쑥 자라있을 아이들일거예요 ㅎㅎ
바쁘신 가운데도 욜심히 챙겨준 엄마 홧팅!!!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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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2:47

애들 챙기기도 바쁠텐데 가베수업에 텃밭가꾸기까지 하셨군요. 이런 활동보면 찬시후맘님이 세아이다루시는 교육방식이나 따뜻한 마음이 보여요.

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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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50

27번 수민(5)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몇번 못 읽고 했어요.. 요즘에 흥미도가 많이 떨어져서 내버려 뒀는데..

칭찬을 막 해줬더니 갑자기 아서를 하겠다고 해서 어제 저녁 늦게 워크시트를 풀었네요..

하지만, 몇번 읽지 못해서 그런지 역시나 풍선말은 거의 모르는 듯 하고...

cross my heart 만 잘 알더라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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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58

수민이가 Cross my heart를 안다니~ 이 것이 큰 성과이죠~!! ^^
풍선말 채우는 것은 원래 7-8세 친구들을 위한 용도를 만들었던 것이라...
어린 친구들은 엄마가 읽어주며 붙이기만해도 되니 큰 부담갖지 마시어요.
어려워하면 생략하셔도 무방하구요. ^^
엄마의 마음에 부담이 되면 아이도 힘들어하니 쉬운 방법으로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주는 수민이가 스스로 하겠다는 말을 먼저 꺼냈으니 참으로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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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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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28

풍선말 채우기는 많이 어렵지요. 울 아들도 아직도 읽어줘야 하고.. 잘 안하고 싶어한답니다.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해도 괜찮은 나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너무너무 잘 했네요. 울 아들보다 나은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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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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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3:57

풍선말 채우는 것 엄마인 제가 해도 어렵던데요
책 찾아보고 말 맞쳐보아야하고...
5살이면 전체적인 내용파악만 해도 대단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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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4:47

ㅎㅎ 5세인데 다~~ 알면 좋겠지만...그건 엄마의 욕심 ㅎㅎ
훌륭히 잘 해주었어요... 수민이 칭찬 백배~~
말풍선은 사실 저두 책 컨닝하믄서 도와줘요...
아이들이 그래도 저보다는 나아서 안심이긴 하더라구요...
엄마보다 집중해서 들으니 그런가 봐요 ㅎㅎ
이번주도 수민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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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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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2:50

수민맘님 몸도 아직 회복 안되셨을텐데 수민이 북클럽 열심히 도와주셨네요. 이런 노력과 정성이 수민이를 행복하게 하고 영어실력도 쑥쑥 늘게 하는 비결인거같습니다.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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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11

수현8세

어쩌죠...저..카메라를 주말에 어버이날 기념으로 광주에 다녀오면서 흘렸는지...못 찾겠어요.ㅠㅠ

어버이날이 기어있는 이번주 시댁과 외가댁을 다녀오고.

어버이날 당일에는 집에서 아빠와 엄마와 함께 조촐한 파티.

하트 물감찍기로 선생님들께 이번주에 드린 사랑표 가득한 하트 카드만들었구요.

워크지는 열심히못했어요. 그래도 맨 처음..메이즈는 재미있게 즐겨주었네요.

인증샷이 없으니..숙제한걸로 처리가 될지 심히 의심스러워요.

어제저녁부터...카메라..찾다가..한 숨 쉬고..오늘아침 일정이 이미 지각상태라.

다시 한번...카메라 찾으면 주중에라도 다시 올릴께요.

원영사랑님이 쉬엄쉬엄 가자고 한 주여서..그랬는지...

수현이마저..느긋하게 가버린 주에요.

오늘부터는 다시. 힘내어볼꼐요.

그리고 슬프게도 수현이가..발레는 그만두고..태권도만 가겠다고.

아빠 왈...하고싶은 것만...시켜도 되지 않겠냐는.

그러면서..엄마가 뱃살을 아빠가 오케이할때까지..빼면..그때는

다시 발레 하는걸로.

즉...저의 뱃살을 평생 가야할 친구니...우리 땔래미 발레는 물건너 간거죠..뭐..

원영사랑님의 물감찍기 놀이는 열심히 했지만.

일단 인증샷이 없어...심히 불안합니다.

어찌되었든 ...끝까지..가야지요.

파티한 사진만 있는데..또 수현이 사진은 없네요..ㅠㅠ 오잉..찾았다...사진기 어디있는거야 ? ?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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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18

수현이가 발레 그만 두고 태권도만 하겠다고 하는군요. 엄마맘은 예쁜 발레복입고 우아하게 자세취하는 딸 보고싶은데 말이죠? 저도 수현아빠말씀대로 하고 싶은 태권도 시키는데 한표예요~
제가 어렸을때 꽤 오래 태권도를 배웠었거든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집중력과 지구력에 최고예요~
담에 수현이 도복입은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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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13 10:31

에구 어쩌죠? 마음약한 방장이라....ㅋㅋㅋ 숙제로 인정해드릴게요.
대신 카메라 찾으시는대로 꼭 사진 올려주시는 것으로 약속해주세요~~^^

수현이는 손글씨 볼 때마다 참 감탄해요~
정말 예쁘게 잘써요~ 마치 여고생의 글씨처럼....^^
워드의 오타가 보이는 편지도 참으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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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엄마
|
2013-05-13 10:57

아이들 표정이 왜이리 이뻐요??..첫번째 사진 동생은 딸처럼 나왔네요~~귀여워라..^^
수현이가 발레보다 태권도가 좋은 이유가 뭘까요??...궁금하네~~^^
5월은 가족의 달 맞게 역시나 가족 행사로 너무 바빠요..그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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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
2013-05-13 11:31

울 동네 8살 여자애들도.......... 발레보다 태권도를 더 선호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어서 그게 더 좋은 가 봐요.

수현이가 참 의젖하고 어른스럽네요. 글씨도 이쁘게 잘 쓰구요.ㅎㅎ
카메라 꼭 찾으시고... 담에 더 멋진 숙제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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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5-13 12:37

또박또박 잘적은 수현이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뻐라~
수현인 맛있는밥 해주시는 엄마가 좋은가봐요^^ 사자털님 요리솜씨 짐작이 되는걸요?
윤인 한번도 그런말 한적없는거보니 ㅋㅋㅋㅋㅋ 전 그냥 요리를 노력으로 하는 일인인걸로~

수현인 태권도가 더 좋은가봐요? 기원이랑 도복입고 있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윤인 태권도 가고싶어하는데.... 지금 방과후 수업 2개 듣고 미술학원만 하는데도
저랑 만나는 시간이 5시-6시 여서 뭘더 시키기가 .....
엄마표할시간도 늘 부족하여 태권도 가고싶다는 윤이한테 방학때부터 보내주마 약속했네요^^

사진기 어여 찾으셔야할텐데....
기대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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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
2013-05-13 14:50

ㅎㅎ 아빠와 기원이 모습이 붕어빵이네요 ㅎㅎ
절로 웃음이 나오는 가족임돠~~
수현이 태권도 하는 군요... 발레도 좋지만 태권도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아~ 둘 다 하기엔 아이도 힘들거 같기도 하고 ㅎㅎ
뭐 지연이두 3개월 발레 쉬더니... (유치원서 하는 거긴 하지만....) 다시 하겠다고 하더만요 ㅎㅎ
또 언제 맘이 바뀔지 모르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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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14 02:56

위에 사진은 수현이동생인가요? 아빠랑 표정이 붕어빵인데요. 수현이 편지도 넘 잼있어요. 맛있는 밥도 해주시고 기리고 감사해요. 인상적이에요. 사자털님 밥 맛있게 하는 비결이 뭔가요? ㅋㅋ 요즘 민정이는 밥맛이 없나봐요. 그건그렇고 카메라 잃어버리셔서 속상하시겠어요. 요즘 카메라는 다 비싼건데 ..그것보다 그 안에 있는 추억이 더 비싸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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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맘05
|
2013-05-13 10:11

35번 형준/8세

[Arthur's Heart Mix-up]

1. 읽기: 4번

2. 듣고 따라하기: 3번

바쁜 5월 학교도 집안도 식구 생일도 왜케...겹치는지

2013. 5. 28. 다시 편집하여 올립니다.

형준맘05
|
2013-05-13 10:13

일단, 숙제 제출부터~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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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19

5월에는 학교 행사에 집안 행사까지 참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형준이 열심히 미션 했네요. 형준아~잘했어~

원영사랑
|
2013-05-13 10:32

5월이 참으로 바쁘긴하네요. ^^
점차 여유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도 홧팅이어요~

내사랑찬시후
|
2013-05-13 11:31

그쵸..... 저도 많이 바빠요.
그래도 형준이 열심히 잘했네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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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2:39

찌찌뽕~ 저희도 5월 시부모님 두분다 생신까지 있어요~
5월엔 마음도 몸도 바쁜달이에요~ 그래도 형준이 숙제 다 했네요~~
수고하셨어요~~~

지연지우맘
|
2013-05-13 14:51

ㅎㅎ 5월은 정말 엄마들에겐 죽음의 달인거 같아요 ㅎㅎ
정신 없는 가운데서도 숙제제출은 확실하게 하시는 군요 ㅎㅎ
존경스러워요~~

형준맘05
|
2013-05-28 10:06

행복한 짱스맘님, 원영사랑님, 내사랑찬시후님, 유니은이맘님, 지연지우맘님....들께....
죄송한 마음 한 가득이네요.
요즘....몸도 마음도.....넘 힘들다고...우는 소리만 하고....
그런데, 자꾸만 일이 생기네요.
아이 학교 적응이 정말 힘들어.......정신이 고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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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5-13 02:51

21번 유승(6세)

이번주.. 정말 최악이었어요..

몰아서 미션하느라 고생한것도 그렇지만 유승이 아파서 유치원도 못가고 열이나서 밤엔 잠도 못자고.. ^^;;

물론 저도 힘들었겠지만 울아들은 더 힘들었겠죠..

게다가 아파트에 벌어진 일들이 잘 마무리되어가지는 않고... ^^;;;; 언제 끝나려는지... 힘드네요... 정신도 없고....

금욜부터는 다행이 열이 내렸는데.. 에궁.. 이젠 제가 헤롱거리네요.. ^^;;;;

암튼 미션컴플릿하려고 유승이좀 잡았어요.. ^^;;;

원영사랑님의 노고에 보답하는게 우리의 미션완수~!ㅎㅎ

이건 책읽는거 녹화한 것입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

사실 북노트를 잘 못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http://blog.suksuk.co.kr/dk8961/197150

에구. 사진이 옆으로.. ^^;;; 이게 네트웍 오류가 자꾸나서 겨우올렸어요~ 양해부탁드려요~^^;;;

pushkar
|
2013-05-13 08:01

아픈 와중에도 잘 했네요 ,
저도 얼마전에 아이들이 호되게 열감기가 지나가서 그 심정 잘 알겠어요.
끝나고 기력회복이 안되어 짜증이 많이 늘던데..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시그마
|
2013-05-13 09:19

아픈데도 저리 많은 것들을 다 했단 말이에요? 궁딩이 토닥토닥...^^
캐럿님 유승이 돌보느라 넘 긴장하고 힘드셨나봐요. 지금은 몸이 좀 어떠신지요?
아파트 일이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다구요? 에궁~~ 힘드시겠당..ㅠ.ㅠ
유승이 저 대사붙이기도 다 했군요. 이번꺼 저도 막 헷갈리던데... 힘든데도 저렇게 열심히 해준 유승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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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5-13 10:09

6살 밖에 안된 유승이가 영어책을 정말 잘 읽네요.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랐어요.
유승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9회 미션하자~~~

원영사랑
|
2013-05-13 10:36

아하하하~~~역시 유승이...^^b ㅋㅋㅋ
Nooooooooooooo~!! 를 정말 실감나게 표현...중간에는 뮤지컬 버전으로도 읽네요. ㅎㅎ
유승아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해~!!
캐럿님두 건강 챙기시구요. ^^

마이영
|
2013-05-13 01:28

23번 6세 아영이

원영사랑님의 아써 워크시트 이젠 적응이 되어서 넘 잘 하네요.

버블맵은 아영이가 하트를 넘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하트에 대해서 해 봤어요.

북노트도 심장을 굳이 그리고 싶다고 해서 심장모형을 노트밑에 대고 똑같이 그리기 해 봤네요.

아영이랑 주말에 심장만들기랑 카드만들기 해 볼려고 했는데

놀이동산 가서 넘 늦게까지 놀다 와서 씻고 나니 아영이가 잠들었네요.

아영이가 선생님께 줄 카드만들기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심장만들기랑 카드 만들기는 내일 꼭 해야 할 것 같아요.

희용희성맘
|
2013-05-13 01:46

날씨도 좋고 점점 바깥나들이가 많아서 애들이 놀이 갔다와서 뭘 할려고 하니 무리가 많은것 같아요
저희도 갔다오고 나면 피곤해서 그런데 애들은 오죽 하겠어요 ^^
저희도 과자 먹어가면서 했어요~~ 끝나자 자 바~~로 방으로 가서 금방 골아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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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5-13 03:20

아영이 하트좋아하는군요~ 여자아이들은 하트 좋아하는거 같아요~ㅎㅎ
잘했네요~ 한주 고생하셨어요~!

시그마
|
2013-05-13 09:22

마이영님, 부모님도 편찮으시고 집에 여러 일이 많으신 것 같은데, 이렇게 꼬박꼬박 미션수행 해주시고 넘 대단하세요. 안그래도 런투리드방에 다녀왔어요. 헨리책 저랑 똑같이 읽어주셨더군요. ㅋ 심장책도 그렇고. 순천여행도 그렇고. 우리 둘 사이에 텔레파시가 팍팍팍!!???? ㅋㅋ
전 순천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남편이 심지어는 "순천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나 아냐"고... -.-) 전 그리 밑에 있는줄 몰랐어요. 그냥 광주 근처가 아닐까 했다는... 한국지리시간에 맨날 졸고 잤던 티가 ㅋㅋ
암튼. 마이영님, 아영이 칭찬은 안하고 순전히 노는 이야기만 했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이번주도 열심히 한 아영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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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5-13 10:12

북노트에 심장을 그린 아영이~ 이 번에 확실히 심장에 대해 공부하고 꼼꼼하게 색칠도 잘 했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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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38

와~ 히든 메세지도 두 줄이나 써주었네요? ^^
다른 워크싯들도 깔끔하게 무척이나 잘 했구요~
늘 정성스럽게 진행했음이 퐉퐉~~~느껴지는 아영이의 활동이에요.
이번 주도 아영이 참으로 예쁘게 잘 했음에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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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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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1:19

< 37번 7세 희용 5세 희성 >

언제나 그럿듯 첫번째 선택워크는 역시 색칠하는 워크 ^^

몇장 안되는 희성이 워크지만 열심히 했다고 사진으로 남겨 달라는 희성

워크 하고 사진 찍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녀석들이네요

에고 희성이 얼굴이 햇볕에 타서 빨갛네요^^

아직도 어떻게 해 하고 조금 힘들어하는 희용이지만 그래도 늘 끝까지는 해주는 희용이가 대견하네요

이번주는 바깥놀이가 너무 많아던 탓에 주중에는 못하고 일요일 바깥놀이 까지 갔다오고 나서야

급한 마음에 후딱하고 자러 가네요^^

잠온다고 투덜투덜 그래도

카드 만들때는 희성이랑 하트 스티커 서로 붙이겠다고 눈에 불을 밝히고 하더라구요

토요일 아빠회사에서하는 spring festival에 참가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늦게 까지 놀고도 늦게 잔 두녀석

일요일 울산 북구청에서 하는 쇠부리 축제에 가기 위해 오전일찍 퍼뜩 눈을 뜨더라구요

피곤해서 늦잠 자면 슬쩍 안갈려고 했었는데 희용 잊어먹지도 않고 이야기 하는 통에 결국 힘든몸을 이끌고 또 바깥나들이

해마다 5월 작게 조촐히 울산 북구에서 쇠부리 축제가 열려요

처음 울산 왔을땐 cow와 관련된 행사인줄 알았어요 ㅋㅋ

쇠부리는 철을 제련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울산 북구에 달천지역이 예전 철기 시대부터 철이 생산되어 삼국초기때부터 중요한 지역이라고 하더라구요

여러체험 부스도 있더라구요

정크아트부스에서 알루미늄 캔으로 light도 만들어보구 철광석 원석도 보구

했어요 오늘 낮에 만들어던 캔라이트에 초를 밝혀보니 생각보다 아름답네요^^

낮에 너무 더워서 행사옆 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에 푹 빠져 버렸네요 ^^

옷도 준비못해갔는데 태양이 뜨거운 탓에 옷을 거의 말리고 다시 입고 집에 왔네요

날이 길어지니 밖에서 노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네요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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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1:32

오늘 날씨 정말 더웠죠? 저도 놀이공원 갔다 더워 죽는 줄 알았네요.
울산 쇠부리 축제는 넘 신기하네요. 애들이 넘 좋아했겠어요
희용이 희성이 두 형제가 아써 넘 잘 해 줘서 넘 대견하시겠어요.
피곤한데도 저리 열심히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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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5-13 03:21

벌써 밖에서 많이 놀았는지 약간 그을은 피부~
놀이에 웍싯에 정말 다양한 활동하셨네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이젠 타는일만 남았네요~ㅋㅋ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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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8:02

분수놀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두 형제가 다 열심히 해주어서 이뻐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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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9:17

쇠부리 축제... 전 쇠부리가 새 이름인줄..ㅠ.ㅠ
시원한 분수대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
요즘 날씨가 넘 좋아 우리집도 "토욜에 이거 다 못하면 내일 못 놀러가"라고 협박 아닌 협박도 하게 된답니다.
황금연휴 때 놀러갈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즐거워집니다. 노라네 학교는 월, 화까지 재량휴업일에 개교기념일이라 남편만 시간 되면 남쪽 지방에서 더 놀아도 싶구만 그게 안되네요. ㅠ.
묵묵히 미션수행하는 듬직한 희용이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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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13 10:43

즐거운 체험에 물놀이까지~~사진만 봐도 막 즐거워지네요. ㅎㅎ
그 와중에 미션까지 잘 수행해준 울 희희형제 대견합니다. ^^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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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34

우와.........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다양한 놀이가 시작되는 계절이죠...........
저희도 지난 주에 케리비안베이에 놀러갔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역시 아이들은 물을 좋아하죠.
재미나게 놀기도 하고 숙제도 잘하시고.. 아주 모범이시네요. 아이도 어머니도 잘하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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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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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59

32번 서연 7세 주원 5세입니다

요기까지가 서연이 워크시트네요^^

지난주에는 월요일까지만 제출하는 줄 알고 못 올렸는데 지각제출도 되는 거였네요 ㅋㅋ

요건 주원이꺼~ 요건만 하고 힘들다며 가버리네요^^

어제는 장흥에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에 다녀왔어요^^

가격은 좀 비싸긴 했지만 색다른 경험이였답니다.

플라네타리움 상영관에서 우주에 관련된 영화도 감상하고

케이블카 타고 올리가서 망원경으로 직접 목성 토성 그리고 다른 별들도 직접

관찰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 뿐만아니라 저한테도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이였네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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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05

송암스페이스 센터... 음... 괜찮겠는데요. 별자리 관측하는 곳인가봐요. ^^
기억했다가 우리도 한 번 ㅎㅎ
서연이 열심히 했네요. 주원이가 저렇게 칠한 것만으로도 대단 대단 ^^

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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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1:25

스페이스센터가 가까이 있다니 부럽네요 저희 첫째아들 희망사항이 우주비행사이거든요
이번 나로호 발사 이후로 유튜브도 얼마나 찾아봤는지 ^^
모든 블럭 만들기도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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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5-13 01:35

스페이스센터 어른도 아이들도 별을 볼 수 있어서 넘 넘 좋았겠어요.
서연이는 워크시트 넘 잘 했네요. 주원이도 미로랑 닷투닷 넘 잘 하네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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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3:22

주원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즐거운 곳에 다녀오셧군요~ 장흥이라면 멀지 않은데 기회되면 저도 함 가봐야겟네요~ 즐거운장소 소개 감사합니다~1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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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41

ㅎㅎㅎ 지각 제출제도를 모르셨군요. ^^
어쩐지...지각 제출이라도 하실 분인데...왜 미션 댓글을 안 올리시지??하고 궁금했어요.
쪽지 보내드린다는 것을 저도 바빴던 한 주라..깜박하고 넘어갔네요. ^^;;

송암 스페이스센터 저희 동네와 가까운데...멀리 원정오셨군요~^^
저도 가봐야지 생각만하고 아직 못가봤는데, 목성 토성도 볼 수 있다니 꼭 가봐야겠어요.

이번 주도 서연이 주원이의 미션 수행 잘 보았습니다~
주원이의 워크지 보는 재미가 큰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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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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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2:32

앗! 그러고보니 우리 하은이도 닷투닷이랑 미로 좀 했는데 하은양 숙제는 사진찍어두지도 않았네요
흐미~~ 이제서야 생각이 나다니.... ㅋㅋ

스페이스센터 멋지네요~~ 우린 가볼 기회가 있으려나~^^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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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3:06

34번 진아 7세

Arthur's Heart Mix-up을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진아에게 'My heart is broken'이란 의미를 설명하는게 제일 어려웠고 또 재미있었답니다.

1. 버블맵 & 북노트

버블맵은 소리는 같은데 뜻이 다른 단어 쓰기를 했어요. 깔깔 거리며 그림도 그리며 재미있게 했답니다.

북노트는 친구들이 아써를 도와주기 위해 온 장면이 가장 좋았데요. 친구들 마음이 따뜻하고 좋데요.

2. 워크시트

워크시트는 4일에 나눠 조금씩 재미있게 했답니다.

3. 카드만들기

심장에 관련된 책도 읽어보고 입체 하트카드로 스승의날 카드도 만들었답니다.

맨 아래는 어버이날 진아가 엄마 아빠 한테 만들어준 카드에요. 편지를 읽는데 뿌듯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아써를 8회까지 진행해서인지 처음에는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도 안하더니, 요즘은 조금 긴 문장 듣기도 잘하고 가끔 문장을 따라서 말하기도 한답니다.

다 13기 북클럽 덕분이 겠죠~~~

정미영76
|
2013-05-13 00:07

열공하는 진아의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아서책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잘 적응해가는 아이들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복 노출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편지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예쁜 꽃이랑 카드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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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5-13 00:07

여러가지 활동을 정말 충실히 했군요.
북노트와 버블맵이 돋보이는군요. 이번주도 진아 열심히 했어요~! ^^

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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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1:28

그림도 가득가득 책도 잘 읽고 너무 대견하네요^^
열심히 한 흔적들이 가득하네요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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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1:37

진아 하트카드 넘 잘 만들었네요.
어버이날 카드는 정말 감동적이었겠어요.
버블맵이랑 북노트 정말 잘 했네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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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3:24

음~ 정말 눈물나셨겠어요~ 울아들은 아직 글을 못쓰고 아파 유치원도 못가 카네이션도 못받고.. ^^;;;
암튼 즐거운 어버이날 맞으셧겟네요~

원영사랑
|
2013-05-13 10:45

와우~ 북클럽 활동에 많이 익숙해졌다니...이제 탄력받아서 더욱 성장하는 일만 남았네요. ^^
진아는 늘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같은 딸을 키우지만...어찌 이렇게 다른 분위기가 날까요? ㅎㅎㅎ
진아 이번 주도 참 잘했습니다~!! 진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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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5-13 12:27

맞아요~ 아서책이 참 어려운데~ 너무나도 좋은 웍싯을 곁들여서인지.....
일주일에 한권을 척척 잘 따라와주는 아이들이 기특하네요^^

얼짱 진아가 마음까지 이뿌네요~ 선생님께 쓴 카드도 사랑스럽고~
어버이날 카드로 엄마 감동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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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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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2:19

진아가 동음이의어를 꽤 많이 알고 있네요. 그만큼 책을 많이 읽었다는 증거겠죠. 책도 굉장히 진지하게 보고 카드도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글씨도 7살답지 않게 잘써요. 선생님이 많이 좋아하시겠어요.
저도 만약 민정이가 진아만큼 저렇게 이쁜 카네이션달린 편지주면 눈물 날거같아요.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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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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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2:51

28번 노라 8세

이번주 주제가 심장과 관련이 있어서 먼저 도서관에서 심장 관련 책을 빌려왔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전집이지요. 이 책 역시도 심장, 정맥과 동맥, 판막, 맥박, 심박이 빨라지는 경우와 느려지는 경우 등 아주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었어요. 노라가 자기 맥박을 짚으면서 "오~ 뛴다!" 무척 신기해하더군요.

평일에 씨디를 듣긴 했으나, #10의 대사 붙이기에서 5명 중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각각 기억을 못하니, 노라가 급 좌절했어요. 그래서, 2번째와 3번째 페이지는 거의 빈 칸... 저와 함께 책을 보며 찬찬히 붙였답니다. 이번주 최강적의 문제였네요. ㅋ

북노트 그림은 팰이 아써의 심장을 망가뜨리는 순간을 그렸어요. 이 부분이 가장 재미있대요. ^^

다음주 금욜 새벽에 국제정원박람회를 보기 위해 순천으로 떠납니다.

어제부터 "고로, 우리는 목요일까지 모든 걸 다 끝내야한다!!"고 노라를 세뇌시키고 있답니다. ㅋ

모두들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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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13

친구도 갔다왔다고 자랑하던데~~ 진짜 넓고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예쁜 사진 ,추억 많이 남겨오셔서 보여주세요^^
10번은 총체적 복습이라 어렵긴 어렵던걸요 ㅋㅋ
서연이는 힘들어해서 패스했네요 ㅋㅋ 꾸준히 열심히 해주는 노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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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용희성맘
|
2013-05-13 01:35

대사 붙이기는 저희두 어려워 해서 책을 보면서 다시 읽어주고 붙이고 했어요
국제정원 박람회에 가시는 군요 저희두 어떻게 할까 고민만 지금 하고 있어요^^
담주 황금 연휴인데 아직 미계획이라 ^^ 멋진 구경 많이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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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5-13 01:41

시그마님 찌뽕~ㅋㅋㅋ런투리도 그렇고 아써도 그렇고 저랑 같은 책을 보여 주셨네요.ㅎㅎㅎ
그리고 아영이도 담주에 순천정원박람회 갈 거예요.ㅎㅎㅎ
노라 워크시트 찬찬히 잘 했네요.
전 10번 하면서 아영이 보고 엄마 따라 읽어 봐! 하면서 성질 좀 부렸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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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5-13 03:25

노라~ 역시 관찰력이 있는 아이~! 맥을 짚으며 뛴다~ㅎㅎ
ㅋㅋ 세뇌~ 노라는 안해도 잘하는 어린이 잖아요~ㅎㅎ
잘하셨어요~!

pushkar
|
2013-05-13 08:07

맞아요, 마지막 누가 어떤 대사를 했는지 몰라서 약간 힘들어했답니다.
눈치만 늘어서 글자 박스의 모양을 보고 이게 맞을 꺼라는 추측을 하더라구요.ㅠㅠ
내용으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노라가 sp의 봉투까지 열심히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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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13 10:49

ㅎㅎㅎ10번이 좀 어려웠죠? ^^
기억해서 하지 않아도 책을 보고 누가 한 말인지 확인 한 후에 대화를 붙이면서
한 번씩 읽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좀 어려워도 만들어보았는데,
저의 워크싯 부연설명이 부족했네요.
노라를 좌절케하였다니...미안한 마음이...^^;;

순천 가신다니 부럽습니다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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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5-13 12:00

아~ 시그마님~~~~~ 황금연휴계획을 벌써 세우셨군요~~~
저희집 신랑도 춘천갈까 그러는데...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흐미~~ 그러며 제가 거절했네요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면 아이들이 지치더라구요
지겹다고 조르는 아이들 달래기도 힘들고 말이죠 ㅜ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전 하는지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
좋은시간보내시고 오셔요~~ 꽃에 파묻힌 두 공주사진이 보고플꺼에요^^

대화체웍싯~ 저는 하나도 모르긋더라구요 2,3 페이지는 헷갈려서 저는 책보고
맞나 확인했어요 ㅋㅋㅋ 헌데 윤이는 제법 맞추더라구요
저희집은 제가 좌절모드였네요 몇번을 읽었는데도 모르다니 그러면서요... ㅜ

시그마님 순천가신다니 저도 가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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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5-14 02:14

심장관련책이 있군요. 설명만 들어도 재미있겠어요. 노라가 읽는 책이라 민정이한테는 많이 어려울 거같아요. 몇년 후에 읽어보고 싶어요. 노라답게 글씨도 또박또박쓴 데다 센텐스퍼즐도 척척 워크지도 많이 했군요.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어땠어요? 관여님이 사진올린거 봤긴 했어요. 인터넷에서도 올봄에 꼭 추천여행지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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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5-12 21:17

19번 9세 엘리, 5세 제이

초반엔 서로의 심장이 있는 곳에 뜀박질 하는 것도 느껴보고,

심장 소리도 들어보고

주먹만 하다는 것도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때마침 올려주신 하트만땅 카드로 이쁘게 만들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기쁘게 해드렸어요.

하트하면 떠오르는 것은 발렌타인, kiss, red, rose ...

이번엔 학습지를 좀 골라서 했어요.

그런데 에궁~~ 쉬운 것부터 어려운것 까지 차례대로 할 때보다

어려운것 몇장만 하기가 더 어렵구 시간이 많이 들었어요~

왜냐?? 쉬운 것부터 하면서 차츰차츰 반복이 되어서 어려운 것들이 더 쉽게 느껴지게끔

학습지가 되어있는거죠~!

담번엔 절대로, 중간것 빼먹지 않고 하기로 다짐~! 하였답니다^^

제이는 누나와 함께 심장 모형 색칠하기, 미로찾기, 카드 만들기를 하였어요.

제이는 원래 손찍기 카드를 만들려고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잘 안나와서

그냥 집에 있는 모양자로 하트모양을 비롯한 여러가지 모양을 따라그리며

나름 이쁘게 만들어서 효도를 하였답니다^^

북노트 만들었는데 사진도 안찍고 제가 홀랑~~ 버려버렸네요 -.-

블록으로 집을 짓고 있는데 친구가 무너뜨린 경험이 있다며..

1층은 자동차가 있고,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주유소, 4층은 도서관이 있는

집을 그렸어요. 죄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만...ㅎㅎ

나름 도서관도 있는 집이라니 뿌듯하더군요 ^^

심장모형 만들기를 못한것이 아쉽네요.

막상 만들려고 하니 칼라찰흙도 없궁

어렵더라구요..-.-

고건 다음기회를 기약할까 합니다~~

원영사랑
|
2013-05-12 21:22

네~ 워크싯은 쉬운 것부터 반복이 되면서 어려운 것도 풀 수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단어 -> 문장으로 발전하고 & 스토리흐름 익히기~
마지막으로 대화 형식 문장 익혀보기 & SP로 핵심 문장 한 번 더 복습하기....^^
이미 8회의 미션을 수행하셨으니 이 구조에 익숙해지셨을것이에요. ㅎㅎㅎ

제이는 모양자까지 대고 열심히 그려 완성한 카드가 무척 멋지네요~
물론 엘리의 카드 역시 러블리~~~!!
이번 주도 남매의 멋진 활동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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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5-12 22:32

엘리와 제이 모두 열심히 했네요.
그렇군요. 골라서 하면 더 어려운거군요. ^^
제이의 심장모형 색칠하기 넘 멋지게 잘 했네요. 하트카드도 넘 예쁘고~ ^^
항상 열심히 하는 제이와 엘리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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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76
|
2013-05-13 00:17

맞아요^^ 순서대로 하는것이 편하더라구요^^ 계속 반복구조라 ㅋㅋ
카드도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제이의 북노트 완전 궁금한걸요^^ 자동차 주요소 도서관까지 있는 꿈의 집이라 ㅋㅋ

희용희성맘
|
2013-05-13 01:41

하트카드 너무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하트 자에 머리를 푹 숙이고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이네요

마이영
|
2013-05-13 01:44

저도 워크지 항상 순서대로 푸는 게 좋더라구요.
이제 엘리가 워크지 더 열심히 잘 할 것 같네요.
제이의 미션 수행도 넘 멋지게 잘 했네요.

dkcarrot
|
2013-05-13 03:26

도서관이 있는집~ 완전 엄청 넓어야 할듯하네요~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은 모~ 잘했어요~!

유니은이맘
|
2013-05-13 12:24

아이쿠 제이 북노트 버리셨어요?
윤이 하은인 웍싯한거 파일에 꼬옥 모아야해요~
버리면 난리가 나네요 ㅋㅋㅋ

두 아이다 챙기시는 모습 저에겐 자극이 되네요^^
멋진 워킹맘 다신님^^

민정귀요미
|
2013-05-14 02:09

제이나 엘리나 카드 정말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제이는 하트자를 대고 정교하게 만들었군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얼마나 좋아하셨을 까요. 심장색칠하기도 사진같아요.

홍진
|
2013-05-12 00:03

36번 유진(5)

집중듣기는 못해도 책 읽기는 열심 했내요. 책을 볼 때 집중해서 듣기는 하는지.. 아서 친구들 이름을 척척 말하는 것을 보면 제가 신기하기도 하구요^^*

화려한 엑티는 못했지만 책 보기와 약간의 거부하지 않는 웍싯 몇장 했내요.

북노트는 아서의 친구들을 하나씩 호명하며 그리다가 모양별 고구마가 등장하다가 끝이 났구요. 버블맵에서는 중앙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 주변에 자기 친구들을 그린 것이랍니다...

원영사랑
|
2013-05-12 09:19

네~~^^
하고 싶어하는 워크싯 먼저 하시어요~~
원영이도 5살에는 싫다하던 워크북을 6살에는
쉽게 하더라구요.
영어를 즐거워해도 각 나이에 맞는 활동이 있는 것은 확실한 듯해요.^^

북노트와 책 읽기 열심히 한 결과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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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5-12 21:21

아서의 친구들을 무지 좋아하나봐요^^ 저도 아서 친구들 이름이 헷갈리던데 의외로 애들은 척척 잘 맞추더군요~~ 어른보다 나아요^^ 웍싯을 거부하지 않는 유진이~! 잘하구 있네요~~

시그마
|
2013-05-12 22:35

저도 아직까지 버스터와 브레인이 헷갈린다죠. 등장인물의 이름과 얼굴 매치는 아이들이 더 잘하는 것 같아요. ㅎ
5세인데 저렇게 어려운 미로가 되는군요. 오... 대단 ^^
북노트와 버블맵 두 가지 모두 멋지게 했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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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5-13 01:49

유진이 아써 친구들 이름을 척척 말하다니 대단하네요.
유진이 워크지도 북노트도 잘 했어요.

희용희성맘
|
2013-05-13 01:50

5세인데도 너무 잘하네요 저흰 형아가 해서 몇장 더 출력해서 같이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형아에게 맞추어서 하다보니 동생은 조금 옆에서 노는정도만 ^^
북노트랑 버블맵 까지 다 한다니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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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5-13 03:27

캐릭터이름완전 다외워주시고~ 색칠도 꼼꼼히 잘햇는데요~ 울 아들도 누가 모라했어~ 하면서 맞추던데 저도 기억안나는데 신기해요~ㅎㅎ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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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54

ㅋ 맞아요~ 전 대화체 웍싯 맞추는데 책보면서 맞는가 확인했어요~
아이는 척척하는데 저는 헷갈려서 누가 이말했더라 그러며 확인했다죠 ㅋㅋㅋㅋ
아이들이 척척해내는 모습보면 신통방통합니다^^

어린 유진이에게 맞춰서 욕심부리시지 않고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으네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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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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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2:06

아서친구들도 기억하듯이 유진이도 친구들을 기억해서 버블맵으로 그려주었군요.
이 또래 아이들은 집중듣기 잘 못하잖아요. 흘려듣기를 해도 계속 들려주면 찔금찔금씩 기억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안듣는 척 하면서도 다 듣고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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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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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23:02

25번 4살 전민정입니다.

매주 자료제공해주신 원영사랑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고 훌륭한 자료 제공해 주신 4배행복맘님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주신 마굴맘님께 감사해요.

1. 책읽기와 듣기

2. 북노트

Pal이 Arthur의 human heart를 깨뜨린 것을 더 재밌어했는데 못그리겠는지 이 장면을 그리겠답니다.

민정이도 science project를 한다면서 색연필로 그리더니 테두리도 그려주고 "I draw two hearts."랍니다.

심장을 두개나 그렸네요. 갑자기 작년 이승기드라마 "The King two hearts."가 생각나네요.

3. Heart카드 만들기

진작에 만들어서 어버이날 아빠한테 줄걸 그랬나봐요. 이런 카드 만들면 민정이는 꼭 아빠한테 줄거라고 해요. 엄마가 다 만들게 해서 아빠주네요.

4. Heart 도장찍기

원영언니는 정말 heart처럼 나와서 찍으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heart모양이 안나오더라구요.

5. Heart색칠하기

숨겨서 색칠하네요.^^ 빨간색부분은 너무 많아서 엄마가 조금 도와줬어요.

6. 클레이와 가베로 Heart만들기

4배행복맘께서 올려주신 heart는 좀 어려워서 heart색칠하기 프린트보고 그냥 덕지덕지 붙여봤어요. 클레이로 만들때는 민정이가 좀 붙이고 만지작거리더니 가베로 하는 것은 그냥 쳐다보기만 했어요. ^^

7. 신체해부도 그리기

민정이가 음식을 먹고 응가, 쉬가 나오는 과정이 나오는 책을 보고 재밌어하고 병원놀이도 좋아하길래 이참에 신체해부도를 그려보았습니다. 관여님이 예전에 한걸 봤는데 양말이랑 스타킹을 동원하여 참 creative하게 하셨는데 저는 정말 단순하게 색종이로만 붙여주었네요. 붙여주고 음식을 먹었을때 이런 과정으로 응가나 쉬가 나온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민정이가 병원놀이할때 "I have a stomachache."라고 했는데 몸안에 stomach가 이렇게 생긴걸 보고 신기해 하더군요. heart는 heart모양으로 해주고 가슴에도 붙여주었어요. ^^ 폐가 양쪽으로 간이랑 심장쪽으로 겹쳐있다던데 그냥 빼버렸어요.

8. 관련된 책읽기

heart가 신체부분의 일부라 병원에 관한 책이나 소화과정, 신체기관에 관한 책 읽었습니다.

9. 관련된 dvd보기

10. 웟싯하기

heart색칠하기와 미로찾기는 엄마가 좀 도와줬어요. 요즘은 닷투닷이 재밌나봐요.

Arthur웟싯하기

아래 쉬운 웟싯은 처음 1-2주는 민정이가 직접 동그라미쳤는데 몇주전부터 민정이가 프린트자체가 복잡해보이는지 학습으로 느껴지는 거같아 책읽고 제가 어려운 동사는 제가 약간 쉬운 동사로 바꾸어서 물어봐서 대답하는 것을 동그라미쳤습니다.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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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23:38

맑게 웃는 민정이 너무 이뻐요. 전지에 누워서 몸 그리고 그안에 신체 그리기 참 좋네요. 저희집은 2장이 필요하겠네요. 워크지에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동그라미 열심히 그려주었네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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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23:52

조그마한 몸이 색칠하느라 엎드려 있는 민정이 뒷모습이 귀엽네요~
언제나 다양하게 아이와 함께 하고 계시는 민정귀요미님의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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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09:16

숨기고 색칠하는 모습이 궈여워요~~ㅋㅋ
하트 손도장은 한 손씩 찍어야 예쁘게 나온다는
팁 알려드리는 것을 깜빡했네요.^^;;;
저도 첨에 양손 같이 찍으니 예쁘게 안 나왔었거든요.

신체기관까지 확장해서 살펴보고~
역시 즐거운 활동한 민정이네요.^^♥

저는 두개의 심장...하니 하이드리브가 떠오르는데요.ㅋㅋ
원영이도 옆에서 보더니 두 개의 심장은 자동차라고...ㅋㅌ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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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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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15:15

신체 해부도 그리기위해 커다란 종이위에 누워있는 민정이 정말 재미있어하네요. 신체 관련책들과 DVD도 보고 민정이 이 번주도 멋지게 미션한것 같아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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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1:25

신체해부도 작성을 위해 누워있는 민정이가 참 행복해 보여요~!! 저두 요것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클레이로 만든 심장 리얼~~합니당^^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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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2:37

클레이와 가베로 저렇게 심장을 만드는군요. 가베로 만든게 넘 대단해보여요~ ^^
이지 웍싯도 넘 열심히 하고. 알록달록한 하트 카드도 예쁘고~
뭐니뭐니해도 우리몸의 소화기관의 그림은 탁월합니다!~ 저도 저렇게 그림을 잘 그려봤으면... ㅎ
이번주에도 민정이 참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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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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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1:47

민정귀요미님 이사하시느라 완전 정신없으셨을 텐데도 정말 재미나게 잘 하셨네요.
민정이 신체해부도 어떤 교구보다 멋진 것 같아요.ㅎㅎㅎ
아이들은 교구보다 저런 몸으로 하는 걸 더 좋아하고 더 잘 기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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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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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3:28

와~ 민정이 일주일 활동 보면서 항상 깜놀~! 대단하십니다~ 잘따라와주는 민정이도 대단하구요~잘했어요 민정이~!!!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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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0:13

민정귀요미...아주..쵝오...쵝오...액티...정말 수업료 내고 저희 둘째 데리고 수업받으러 가고 싶어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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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48

아..... 이 어려운 주제도 너무 잘 해냈네요~
쉽게 접근시켜주시는 민정맘님도 너무 존경스럽고~
어려도 잘~~ 따라와주는 민정이도 놀라울뿐여요~@.@

맘사랑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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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21:57

24번 8세 채영

지난주도 주말에 넘 바빴는데, 이번주 주말도 너무 바쁠것 같아서요. 즉, 넘 많이 놀것같아서, 우린 미리

숙제 다 했네요.^^

이번주 북노트는 빈키가 아서랑 농구하자는데 못하겠다는 실망하는 표정을 그렸다네요.

그러면서, 또 D.W 잡아먹어서 배가 나왔다느니 자꾸 이상한 말 해서 좀 야단치고... ㅎㅎ

자꾸 D.W 목소리 듣기 싫데서 걱정이에요. 좀 있음 D.W 더 말 많이 하는거 나오는데...ㅋㅋ

그래도, 시디는 열심히 듣는답니다. 채영이 말로는 시디를 열심히 들으면 워크싯 풀때 쉬워요 그러네요.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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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23:25

저희집 나림이도 이번 미션 CD 듣고 워크지 잘 풀더라구요. D.W의 목소리가 듣기 싫다고 하니 좀 거정이 되시겠어요. 하지만 D.W만 CD에 나오는 경우는 적으니깐 걱정하지마세요. 자주 듣다보면 정이 드는거 같아요. 이번주도 열심히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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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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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2:20

채영이가 여자애인데도 D.W.를 싫어하는군요. 애들은 싫어하다가도 언젠가 또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주말에 나들이 계획 잡혔군요. 채영이는 후다닥 했는데도 참 꼼꼼하게 잘했어요. 글씨도 또박또박 심장색칠하기도 하나도 삐쳐나가지 않고 참 잘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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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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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23:57

이번주도 채영이가 읽기 듣기를 성실히 했네요.
우리딸도 D.W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해요.
D,W가 아서를 좀 귀찮게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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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15:13

역시...숙제는 미리하고 맘 편히 노는 것이 제일 인듯 합니다. ^^*
그리고 다음 주는 D.W. 비중이 큰데 큰일이네요. ^^;;;;
그래도 워크싯은 재미있게 만드려고 노력했답니다. ㅎㅎ

이번 주에도 열심히 해준 채영이 쵝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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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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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15:18

북노트에 Arthur 와 Binky 정말 멀리서 봐도 똑같아요. 채영이는 D.W목소리가 이상하다고 하는군요. 진아는 Binky가 아저씨 목소리 흉내낸다고 목소리만 나오면 깔깔 거리고 웃는답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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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1:27

오호~~~ 채영이가 집듣의 잇점을 아는 군요~~ㅎㅎ 엘리도 cd듣기를 많이 하면 확실히 읽을 때 자기의 발음이 좋다는 게 느껴진다더라구요~~ cd 듣기활동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아님 맘사랑채영님께서 혀를 마구마구 굴려서 오디오처럼 들려주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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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5-13 00:03

빙키의 모습이 넘 그럴듯 합니다.
꾸준히 하는 채영이가 대단하네요. 어찌 그리 5일을 안빼먹고 매일 듣기와 읽기를 할 수 있는지..
노라에게도 심장 모형 색칠하는거 좀 시켜봐야겠어요. ㅎ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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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19

매일 읽기 듣기를 꾸준히 하고 있네요^^
전 cd듣기가 너무 안돼서 걱정이네요^^ 흘려듣기라고 해야하는데 ㅋㅋ
열심히 해준 채영이 최고예요 ㅋㅋ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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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1:52

우와~ 채영이 읽기도 듣기도 워크지도 다 넘 열심히 잘 했네요.
북노트도 넘 잘 그렸구요.
주말에 놀 것 생각해서 미리미리 숙제해 주는 센스 넘 멋지네요.ㅎㅎㅎ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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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3:29

와~ 숙제를 미리 다해주시고 완전 짱이신데요~
시디를 들으면 웍싯풀때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채영이 대단한데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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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44

맞아요~ 열심히 들으면 그만큼 웍싯풀기 쉽죠~
채영인 듣기열심히 하니 기특하고 부럽네요~
저희는 고작 흘려듣기하는데~말그대로 다 흘려버리는것 같아 늘 조바심이 ...ㅡ.,ㅡ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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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6:05

30번 윤이 /8세 숙제제출입니다~

이번주는 읽기 흘려듣기 열심히 했네요 ㅋㅋ

씨디 틀어놓고 이건 무슨이야기 아서책일까 물었더니

하은양이 그럽니다. 심장 깨지는 이야기지? ㅋㅋㅋㅋ

사실 큰아이 위주로 엄마표를 하다보니 둘째한테 미안한부분이 너무 많은데~

그말듣고 놀랍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엄마의 능력이 둘째까지 뻗칠게 없네요 ㅜ

오빠를 얼른 스스로 할수 있도록 하고 둘째에게도 손길을 내밀어 줘야겠습니돠~

이번책은 심장에 관한거라 윤이랑 와이책 심장부분을 찾아 읽고 인체 관련 도서를 찾아 읽어봤어요

조금 어려울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워낙 인체에 관심많은 윤이라.... ㅋ

내일 도서관가서 더 관련된 책 찾아 읽어보기로 했네요^^

웍싯들은....

센텐스퍼즐을 하려던 찰나 아빠가 퇴근하고 들어오셔서 마무리 못하고 말았어요~

북노트랑 버블맵이랑 마무리 하고 숙제 올리려 했는데

주말에 숙제 올릴 시간도 없을듯하고 다음주 월욜오전엔 제가 볼일이 있어서

일단 한부분만 먼저 올립니다. 마무리는 오늘저녁 하려구요 ㅎㅎ

간만에 미로찾기도 해주네요~ ㅋ 하면 잘하면서 평소엔 왜그리 튕기는지~

학교 입학한 이후론 너무 튕겨서 엄마표하기 힘들때가 많네요~

하자는데로 안하고 저하고싶은것만 하려하니 속이 부글부글할때가..... ㅎㅎㅎㅎㅎ

그래도 내새끼 좋아하는 미끼 던져놓고 오늘도 영어책 왕창 드밀어야겠어요 ㅍㅎㅎ

좋은주말보내셔요~~~13기 여러분~~~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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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6:37

윤이 하트 색칠도 꼼꼼히하고 워크지도 열심히 했네요. 초등가도 엄마말 듣는게 어디예요. 요즘 다섯살 anna도 엄마말에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네요. 조금있다가 한다고 하기도 하고. 이건 싫어. 저건싫어. ㅜㅜ 어찌나 요구사항이 많은지 ㅜㅜ 초딩은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그래도 윤이 저렇게나 열심히 했는데 친찬 백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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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5-10 19:28

아하하하~~~!! 윤이 대답이 정말 걸작어네요.ㅎㅎ
엄마가 늦게 시켰잖아~~~^^;;;;;;;;
이제 논리적으로 나오면 못당할 듯 하네요.ㅋ

그래도 단기간에 정말 크게 실력이 향상되었음은 분명하잖아요~^^
이제 하은이의 시대도 와야하는데 말이죠~
본격적으로 맘만 먹으면 하은양도 똑소리 나게 잘 해줄 듯 해요.

이번 주도 열심히 해준 윤이 쵝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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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채영
|
2013-05-10 22:05

남자애가 요롷게 잘 따라와주는데, 엄마 욕심 넘 과한거 아냐~~ ㅋㅋ
저희집도 아빠가 일찍 오면 암것도 못해요, 같이 논다꼬~~
그래서 평일엔 늦게 들어오는게 좋고, 주말에 같이 있어주는게 좋고 글네요. ㅎㅎ

민정귀요미
|
2013-05-11 02:25

대화부분이 복잡했을 텐데도 다 기억하고 붙이는 게 신기하네요. 하은이가 심장이 깨지는 이야기라고 한거 정확하게 이해했는 데요. 하은이도 조금만 신경 더 써주면 오빠 어깨넘어 배우는 게 많아 금방 실력이 붙을거 같아요. 쉬운 거라도 조금씩 프린트 해 주세요. 잉크값이 많이 나오죠? 그래도 학원다니는 것도 훨씬 좋은 엄마표로 하는 거니까요. 윤이가 학교입학하고 갑자기 많은 변화가 오고 바빠지니까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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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5-12 00:03

학교생활이 은근히 아이들에게 부담이 되나 봐요.
확실히 집에 와서 예민해질 때가 있더라구요.
배려심 많은 윤이도 그럴거예요.
엄마가 제일 편하니까 튕겨도 보고 그러는거지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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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21:30

심장 깨지는 이야기~~ ㅎㅎ 핵심을 지대로 파악하고 있는 하은이군요 ㅋㅋ 학교생활하기가 힘들어서 괜시리 팅기나봐요~~ 엘리도 뭐 좀 할려면 어찌나 간을 보고, 뜸을 들여야 하는지,, ㅎㅎ 달래가며, 얼려가며 돈 몇백원 줘가며 하네요^^ 나중에는 내면의 기쁨이 샘솟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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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5-13 00:09

윤이도 항상 꾸준히 하는군요. 궁뎅이 토닥토닥...^^
다음주는 금, 토, 일 연휴에 화요일이 노라네 학교 개교기념일이에요. 그래서, 월요일인 샌드위치 데이도 재량휴일!!! 그니까 총 5일을 노는 셈이네요. 하핫
직장인처럼 아이들도 5일놀면 그 다음에 학교가기 참 싫을거에요. 그쵸? ㅋ
윤이에게 열심히 했다고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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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5-13 03:31

둘째는 다들 그렇다 하더라구요.
이쁘긴 젤 이쁜게 다들 공부는 많이 못시킨단... ㅎㅎ
그래도 첫째하는거 보면서 귀동양 눈동양하면서 실력이 커간다던데요~
화팅하세요~!

원영사랑
|
2013-05-09 21:01

29번 신원영 / 6세

이번 주는 원영이가 좀 시들....??? 했던 한 주였네요. ^^;;

미션 주가 아니었던 때에는 신나게 읽더니만...정작 이번 주에는 열심히 읽지 못했답니다.

버블맵에는 우리말에서 같은 말로 다른 뜻을 가진 말들을 적어보았어요.

눈, 밤, 말, 하트, 배를 적었네요.

말의 경우에는 타는 말, 입으로 하는 말 이외에도 보드 게임의 말까지 생각해내서 칭찬해주었답니다. ㅎㅎ

북노트는 부서진 아서의 숙제를 보며 놀라는 D.W.의 표정을 그렸어요. ^^

하트 코끼리 만들기~~재미있게 하였구요.

하트 카드 만들기도 즐겁게~~~~^^*

워크지 활동한 것들입니다.

이번 주는 그림이 어렵다면서 직접 그리지 않고 그림을 잘라 붙여주었네요. ㅋㅋㅋ

이번 주 미션은 비교적 간략하게 마무리하였네요. ^^

Ylla
|
2013-05-09 23:07

하트 코끼리 예쁘네요. ㅎㅎ 늘 느끼는 거지만 원영이는 한글도 잘쓰고 영어도 잘쓰네요. 그림은 더 뛰어나고요. 여섯살되면 다 그렇게 되는건 아니겠지요? ㅎㅎ 부러울 따름이네요. 워크지 말풍선 붙이기도 잘하고 시들했다고 하시지만 할건 다한듯. ㅎㅎ 원영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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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5-10 00:03

하트 코끼리가 귀염상이네요. 카드랑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원영이의 Dw 그림 포인트를 정말 잘 잡았네요. OOOOH`~~~
바쁜 오월 초입에 미션 내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민정귀요미
|
2013-05-10 00:50

아서의 부서진 숙제를 보고 D.W.의 놀라는 모습 정말 똑같은데요. 하트만땅카드만들기,하트코끼리도 넘 이쁘네요. 일러스트레이터 원영양이 어려운 그림도 있군요.^^ 시들했다하지만 워크지도 엄청 많이 한걸요. 이번주도 원영양 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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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5-10 10:56

간략하게 절~~대 마무리하신 것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DW의 표정이 넘 실감납니다.
마지막 10번 워크싯 조셉은 좀 어려워하던데, 원영이는 넘 잘 했네요.
책 뒤의 숨은 그림 찾기는 그냥 읽고 짚어보기만 했는데 원영이는 다 찾아냈네요.
B랑 P로 시작되는 단어는 또 어찌나 많은지...바쁜 시기에 워크싯 내주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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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5-10 16:28

ㅋㅋ 제가 어제 윤이한테 원영이 이야기좀 해줬네요~
대화체 붙이는 웍싯하면서 읽으며 붙이랬더니 힘들게 읽기시킨다고
어찌나 입을 삐쭉거리는지.... 원영이는 책전체를 다 읽는다 훨씬 어린 동생이~
그랬더니 윤이가 지지않고 그럽니다.
난 엄마가 늦게 공부시켜서 그런거잖아~ 나도 빨리 시켜주지 그랬어?
ㅠ 이눔은 뭐든 엄마탓이네요 아놔~
어제 뒷머리좀 잡았네요 ㅡ.,ㅡ

원영인 웍싯도 잘하고 얼마나 이쁜가요~~
원영사랑님은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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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채영
|
2013-05-10 22:03

아니~ 이렇게 열심히 잘했는데, 무신 시들했다는 그런 망언을 하십니까!!
다들 애들 기죽게... ㅋㅋㅋ
열정적인 엄마에 그딸인데~~ 우린 하트 팝업 카드랑 만들자니, 채영은 시시하다고.. ㅋㅋ
하트 따라그리고 색칠하기는 좀 하다가 시시해서 못하겠다고 안했다는...ㅋㅋ
이번회도 원영맘님 넘 고생하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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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5-12 00:08

하트 카드에 그린 표정들이 다 밝네요.
원영이 마음이 그러하겠지요~
속눈섭을 그린걸 보니 원영이 그림 스타일이 우리딸과 아주 비슷하네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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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15:24

북노트에 있는 놀란 D.W 어쩜 이리 똑같이 그렸는지. 원영이가 중요 포인트 잡아서 그림을 잘 그리는거 보니까 관찰력이 뛰어나네요. 하트 카드에 원영이가 그린 활짝 웃고 있는 하트들...사랑스럽네요

다신
|
2013-05-12 21:31

하트 카드의 모든 하트들이 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원영이의 마음임에 틀림없어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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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0:11

눈앤눈, 밤앤밤 이렇게 생각했다는 것이 상당히 독특하네요. 아이디어가 통통~~ ^^

원영아, 하트 코끼리랑 하트 카드 넘 예쁘다~
원영이 넌 못하는게 뭐니? ^^

dkcarrot
|
2013-05-13 03:32

원영이 미션은 절대 간략하지 않아요~ 너무 잘했습니다!
이제 문장도 쓰는군요~ 원영이 범상치 않아~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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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8:04

오.. 이렇게 한 버블맵도 멋지네요.
맞아요. heart라는 이야기를 처음 듣더니 이쁘게 그리는 하트만 생각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작품들 이뻐요. 집중해서 잘 하고 있네요, 원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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