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흐름님 교보에 다녀오셨군요..
얼마전 리모델링 기사를 저도 보았었습니다.
강남과 구 시내의 노른자위에
그런 대형 서점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는데..
한편 자랑스런 생각이 듭니다.
기업의 재정적 후원없이 지켜나간다는 것이 어렵지 않겠나..라는 생각과 더불어서요.
제가 꼬맹이일때.. 아는 삼촌(대학생)을 따라서 종로서점에 가곤했었죠.
그 때 한두권 외국동화책 코너에서 영어책을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
지금 보기엔 그저 평범하지만.. 펼치면 또다른 그림이 연장되어 나오는 그런 책이었죠.
하지만 그곳도 제가 대학에 입학할 무렵 문을 닫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서점에 자주 나가는 성격이 못되어요.
가면 일단 정신이 없고, 너무 많은 책에 눌려 어느 것 하나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문제집도 서점에서 보아선 사실 도무지 감을 못잡겠더군요.
직접 아이와 풀어보아야만 그제서야 조금 그 문제집에대한 생각이 드니깐요.
리치흐름님 ..
아마 돈과 관련된 일을 하시나본데..
늘 건강 유의하세요.
그래야 좋은 글도 자주 볼 수 있지요..
게시판에 활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게는 그저 눈팅만하지만..
이럴 땐 그래도 감사인사 한자락 남기는 것이 예의 일 것 같아서요..
큰아이가 쓰던 숨마쿰라우데 있는데 다시 주문해야겠네요.
예전에는 필진이 명문대 재학생들이었죠.오르비스 옵티므스 우수 회원들 중심으로 교재를 만들죠.
현재 시중의 고등학교 문제집은 대부분 현직고등학교 선생님,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만들더군요.
출판사에 의뢰를 받아 문제를 풀어보고 혹시 문제에 오류가 있나? 살펴보는 알바도 하더군요.
상당히 편한 아르바이트라고 해요.자이스토리,메가스터디 문제집도 모두 대학생들이 문제 분석을 하죠.
자신의 학교,이름,명예를 걸고 분석하더군요.ㅎㅎㅎ...
시대가 정말 많이 변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수학의 정석은 정말 전통있는 학습서죠,저도 오로지 수학의 정석 한권만 공부했어요.
그러나 요즘 애들은 수학의 정석은 그저 기본 학습서에 불과하더군요.
우리 애는 특작,특작하는데 언제 특작 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수학의 정석이란 책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은데,숨마쿰라우데 참고 하겠습니다.
영어도 숨마쿰라우데가 있는데,시중의 책 중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책입니다.
영어도 개정판이 나왔나 확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