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초3 Jessica

이번 주에는 신문 읽기만 주구장창했습니다.

쓰기는 다른걸로 하고 있기도 하고 너무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아 아이가 재미없어 하길래

듣고 따라읽고 녹음하기까지 진행했어요.

사진 올릴게 없네요.

아이 녹음하는거라도 짝어놓을걸 그랬어요.

킨더로 진행하느라 따로 단어도 체크할게 별로 없어서 당분간 요렇게 진행할거 같아요.   

6번 초3 린

헐레벌떡 5시에 일어나 신랑 먹을 국 끓여놓고 쑥에 쌩~~~ 달려 왔네요..^^

지난 주 린에는 포토뉴스는 단어정리.듣기, 읽기 ,녹음 순으로 진행했구요..

기사 2가지는 단어정리,듣기,읽기 ,워크지 풀기로 진행했습니다....

14번 소피아, 그레이스

어제 저만 1박 2일로 여수 다녀왔거든요~~^^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영자신문 해놓으라는 숙제를 내주고 오늘 와보니

역시 큰 딸은 잘 해놨는데 둘째는 손도 안대고 오늘도 계속 놀고...ㅡㅡ;

밤에 정신없이 했답니다.

소피아는 기사 2개를 읽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요약을 더 해봤고

그레이스는 똑같이 웍싯 했습니다~~^^

11번 초4 케빈

세번 읽기 단어체크 그리고 녹음순으로 진행했어요

18번 초5 Cathy

이번주가 중간고사가 있어 미션수행이 늦어졌습니다.

초5가 되니 시험이 신경이 쓰입니다. 사회가 한국사이고 과학도 만만치 않고 ㅎㅎ~ 수학은 더합니다.

오늘 시험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ebs들어갔습니다.

문장이 짧아서인지 부담없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잘하니 그럼 키즈타임즈로 갈아타볼까 하는 생각도 슬슬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욕심내지 않고 좀 더 안정될때까지 킨더로 계속 밀어부칠 생각입니다.

초2 Emily

7번 우리 이름이 사라졌어요...탈락인가요?ㅠㅠ

4기 회원님들 열심히 하시는데 저희가 4월에는 열심히 하지를 못했네요..지송

들어오지는 못했지만 맘이 편하지는 못했습니다.

1학년때 아이 학교생활을 너무 못 봐 주어서 2학년때 이것저것 할수 있다싶은것들을 신청했더니

엄청 힘드네요.. 정말 앞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학교도서 수업도 하고 부대표도 하고 했더니 학교를 제가 다니는 거 같습니다.

4월에 학교행사가 넘 많아서...북클럽에 많이 못 들어왔어요..ㅠㅠ

신문은 킨더에서 키즈로 갈아탔구요.

상담하시는 분이 전화와서 무료테벨 테스트 받아보라하셔서 .... 상담과정에서 키즈로 신문을 바꿔보게 되었습니다. 수업비가 비싸서 폰영어는 신청 못 했구요...

아이도 내용이 더 있어서 재밌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 World's Largest Robotic Dinosaur Park' 신기하다면 중심문장 밑줄치고 정리해 봤습니다.

학교보내보니 글씨를 바르게 잘 쓰는 것두 엄청 중요하네요.^^

영어 글씨 잘 쓰게 하기 위해서 잔소리 했더니 조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작년 신문 처음 볼때는 이 신문보면 허걱 소리났었는데 이제는 재밌다고 보니...

매일매일 느끼지는 못하지만 아이는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는 걸 새삼 느겼어요^^

10번 초5 레이

지난주엔 기사를 거의 못읽었어요.

시험기간이기도 하지만 시험공부때문에 아이랑 트러블이 생겨 쓸데없이 냉전중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분들 활용후기만 열씨미 읽고 갑니다.

다시 맘잡고 해야죠.

말 안듣는 아들놈 데리고 하기가 참 거시기하지만 끈은 놓고 싶지 안답니다^^

8번 초2 벤자민

이번주엔 재밌는 기사를 보았어요.

벤자민이 골랐는데, 발냄새에 관한~~^^

동생이랑 자기랑 발냄새 맡아보고 난리였어요 ㅋㅋ

종이까지 조금 더 붙여서 썼어요.

열심히 하는 그 자세만으로도 성의 있다 칭찬해줬답니다~

3번 초4 sera

오늘 중간고사라 지난 주에는 하루만 킨더홈피에서 따라읽기, 단어익히기, 퍼즐스터디를 했어요..

이번주에는 분발할께요...화이팅!!

1번 초3 Anna

제가 또 잊고 못올릴까봐 한것들 먼저 서둘러서 올려요~^^*

오늘 Anna네 학교 6학년 아이들 동아리 수업하러 갑니다.

재미있는 친구들도 있고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친구들도 있어요~

NIE수업을 모두 한두번씩은 받아보았다고 하고, 신문을 받아본적도 모두 있는데

안타깝게도 현재 신문을 받아보고 있는 친구는 한명도 없었네요.

우리는 세아이와님 덕분에 이렇게 북클럽에서 함께 NIE도 꾸준히 할수 있으니

복받은 사람들임에 분명하지요???^^*

기사를 고르고 읽고, 핵심문장을 찾고, 요약, 내생각적기를 합니다.

가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단어도 찾아보구요~

아주 간단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3개의 기사를 프린트해서 스크랩했구요~

읽기는 5개 정도 더 읽었어요~

BBC와 데일리 잉글리쉬, 클립잉글리쉬를 짬나는 시간마다 듣고 있어요.

글씨가 정말~~~~ㅎㅎㅎㅎ

마지막것은 요약,내생각쓰기는 하지 않고 그냥 핵심문장만 찾았어요.

그런데 이 젊은이 정말 머리도 좋고, 운도 좋고,,,,

우리 시대에는 한정적이였던 직업선택의 폭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는 더욱 넓어져서 좋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러게요~

이렇게 자꾸 바뀌는 교육정책에 맘이 흔들리는 부모들과 아이들은

사교육에 의지하게 되고요~;;;;

바쁘신데도 이렇게 꼼꼼히 자료만드시고 대문여시고 출첵까지 하시는 세아이와님은

진정한 날개 없는 천사~!!!!!!!

16번

Sky 초4

이번주는 시험에 신경 좀 써 보자고 신문은 듣기, 읽기3번, 녹음 과정만 했습니다

다른것을 줄이니 녹음할 때 신경을 더 쓰고 해서 좋은점도 있었어요

마음에 들때까지 몇번씩 녹음하고 다시 하고 ^^ 가져와서 들어보라고 하더라구요 녹음 잘되었나고 ㅋㅋ

요 사진은 아침시간 전 아침준비중일때 한글신문 읽는 아들 모습 살짝 찍어봤습니다 ㅋㅋ

우리 막둥이도 엄마따라 일어나 거실에서 다시 누웠네요

저희집 아침풍경입니다

전 요렇게 신문보는 아들이 느무느무 사랑스럽답니당 흐흐흐

Annie 초1

애니랑은 신문 읽기, 녹음, 단어정리, 쓰기, 그리고 요번엔 받아쓰기 한문장까지 해보았어요

아직 쓰기도 별로 안해보아서 she he there can 요런것도  헤깔려하는 수준인데

한문장은 안보고 쓰기 해보자고 했더니 여러번 써보고 확인하고 애쓰더니 안보고 써지는게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