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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비님 ..바이올린질문드려요

컨텐츠

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버들움
  • |
  • 2007-08-30 09:58
답댓글

  어떤 분이 그집 애들은 전교 1등...인데...

  너무 어릴 때 피아노 태권도 그런 거 학원 보내서 좋아하지도 않는 거 힘들게 시킬 필요 없이

몇 학년 때(4, 5, 6 ) 시키면 덜 힘들게 더 잘 하게 되니 일찍 할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시간이 많이 드니...

 

  제 생각이 같은 건 아니구요.

  피아노 같은 경우, 손가락이 안 돌아가서 6,7 세 이전은 안 받으려는 선생님들도 꽤 있구요.

  저학년 은.....태권도 피아노 이런 거 보내는 엄마들보다 국영수 위주로 하는 엄마들이

학교에서는 더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체육이나 예술이 우리 삶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책에는 EQ, IQ, GQ(?) 이런 게 다 중요하다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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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 |
  • 2007-08-14 20:53
답댓글

지다가다..^^:;; 저는 피아노를 17년정도 쳤구 바이올린은 좀 배우다 말구 배우다 말구 했습니다.

제경험과 주위의 경우를 보며 말씀 드리겠습니다. 피아노를 먼저하라는것은요. 피아노라는것은 눈, 귀,입(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를때),머리, 양손,양발이 따로 노는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악기입니다. 보기엔 쉬워 보이져? ^^ 그치만 각각의 감각이 다 따로 노는겁니다. 이 한가지 악기를 하게 된후에 다른 악기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여? 뭐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피아노를 어느정도 하구 다른 악기를 하게되면 반은 먹고 들어가게 됩니다. 남들보다 50보 먼저 나가게 되는겁니다.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 기타....기타등등의 악기를 말입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먼저 하라구 하는걸겁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은 음을 잡아내기가 무지 힘든 악기입니다. 정말 귀가 예민해야하는 악기입니다. 같은 "도"라도 손가락이 약간만 틀어져도 음이 달라지는 예민한 악기입니다. 현악기는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음을 정확하게 잡아내는가가 중요하겠죠. 피아노로 어느정도 음을 정확히 안다음 바이올린을 하길 저는 권하고 싶습니다. 악기란 하루이틀 한두달로 되는문제가 아닙니다. 한악기를 최소한 5년은 해야된다구 저는 생각합니다. 제 오빠는 첨에 기타를 배웠습니다. 허나 저와 다른점은 음을듣고 바로 잡아내지 못한다는점입니다. 저희 오빠가 저를 엄청 신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기타로 내는 음을 제가 피아노로 그대로 옮기는걸 보구 말입니다. 근데 기타를 오빠도 엄청 열심히 다년간 배웠어도 그게 잘 안된다구 하더라구요...제생각에 이유는 저는 피아노를 했구 오빠는 하지 않았다는 이유밖에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이거 외에도 우리 친정오빠가 악기 욕심이 많아 집에 굴러댕기는 악기가 좀 많습니다...클라리넷을 배울때두 본인은 엄청 노력하여 터득한것을 저는 단순히 오빠가하는거 몇번보구 소리내구 음짚어내니간 엄청 배아파했다는....이런 실례를 보면 전 피아노를 먼저하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시기엔 바이올린이 쉬운 악기로 생각되실겁니다. 하지만 제가 다룬 악기중에서 이 현악기 만큼 예민하고 다루기 힘든 악기는 없는듯합니다. 정확한 음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민감한 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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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이
  • |
  • 2007-08-09 14:13
답댓글

규투맘님, 푸르른사랑님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2년정도 피아노를 치다 끈었네요

지금 악보도 볼줄 모릅니다

그때 계속하지 못한게 지금와서 너무 후회를 했네요

악기하나는 꼭 시키고 싶고 아이에게 피아노,바이올린 동영상화면을 보여주면서

어떤걸 하고 싶냐고 했더니 몇일 더 생각해보고 얘기해 준다네요(^^:)

아이가 원하는걸 시키기로 결정했네요(바이올린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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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른사랑
  • |
  • 2007-08-09 13:44
답댓글

 

제아이 초4입니다. 바이올린 6살때부터 했구요.

그냥 집에 얻어논 바이올린이 있어서 한건데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안시킬거 같습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은 어느정도 한다, 그냥 악기를 놓더라도 몇년후 어느정도 한다는 정도로 시킬려면

최소 6년은 해야할거 같습니다.

 

제 딸아이는 오빠가 바이올린을 하는걸 봐서 그런지 (제가 닥달하는 스타일이 아남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절대 바이올린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피아노를 하겠다고 하는데, 실은 그것도 6년은 해야하는 장기 게임이죠^^

 

아들내미 바이올린 하는거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멋져보이기도 합니다.

시어머님, 친정어머님 모도 돈 발라놓으니 좋긴 하구나 하고 그러십니다.^^

 

만약 하신다면,

2,3년해서는 나중에 계이름도 짚지도 못합니다(제 조카들이 그럽니다.)

길게 하실 생각하셔야 시간,돈 낭비 안하시는 거구요~

 

피아노와의 상관관계는 후자의 악기가 전자의 악기보다 수월하게 간다는 겁니다.

제 아들 친구는 피아노부터 했는데 바이올린은 정말 진도 빠르게 나갔습니다.

제 아들은 거꾸로의 경우인데 피아노를 빠르게 진도 나갔구요~

 

처음 레슨은 아이들을 좋아하고 유아 바이올린을 하신분으로 개인레슨을 권합니다.

더 좋은 경우는 남2,여2 그렇게 그룹으로 하면 (주당 개인1번,그룹1번)  지겹지도 않고

길~게 악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학원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잊지 않을 정도만 한다라고 생각해서 보내는게 좋구요~

 

가격은 권수 올라갈때마다 같이 오릅니다.

선생님마다 가격도 틀리구요~

 

제 아들은 6살때 주2회 10만원으로 시작해서 현재 주1회 15만원 드립니다.

 

바이올린의 좋은 점은 어릴때하면 절대음감이 생긴다는거죠. 

전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권하고 싶어요.

 

모든게 그러겠지만, 위기가 많이 옵니다.

그래서 피아노는 체르니 30번에서 바이올린은 3,4권에서 끝난다고 하더군요.

느긋하게 마음 먹으시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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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투맘
  • |
  • 2007-08-08 20:10
답댓글

저도 한 오지랖 하자면..^^::

피아노를 한후에 바이올린을 하면 좋다는 건요..

바이올린은 정확한 음을 내기가 힘들어요. 피아노를 좀 한후에 하면 그 음에 대한 감이나 느낌을 알수가

있어서지요.도레미파솔... 샵이나 플랫 등등....정확한 음을 짚어낼수 있기가 수월해져요.

남자아이거나 또 음악에 대해 노출이 많이 되어있지 않으면 바이엘수준 정도나 동요 정도  피아노를

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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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이
  • |
  • 2007-08-08 13:28
답댓글

매튜맘님 감사드려요

아이보단 제가 시키고 싶어서 하라고 하긴 했지만 꾸준히 시킨다는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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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튜맘
  • |
  • 2007-08-08 02:26
답댓글

제가 정욱님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피아노는 악보상으로 높은음자리 낮은 음자리를 다 볼 수 있어야 하지만 바이올린은 높은 음자리만 알면 된다지요.. 피아노를 한담에 하게 되면 악보를 쉽게 본다고 하던데요..

저도 지금은 병행 하지만 끝엔 바이올린으로 마무릴 했음 좋겠는데 아이가 들고 연주 하기 넘 힘들다고 요즘 티격태격 중입니다.. 한참 작은별을 외워 길게 연주하는 모습이 대견했는데 레슨 삼십분 정도는 아이가 벅차하네요..그만 두자니 한게 아깝고 하는것도 좋아 보이고 바이올린이 싫은게 아니라 어깨가 아파 그런다니..ㅉㅉㅉ  피아노만 가르치고 바이올린은 학교 방과후 정도로 돌리다 다시 하고 싶으면 레슨으로 바꿀까하네요.. 학교는 저렴한 대신 학생이 많아 배운다는 생각보단 손에서 멀어지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택해야 겠어요.. 동동이님도 시작하시면 멈추시면 안되요..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아이에게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땐 과감히 접으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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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이
  • |
  • 2007-08-07 21:33
답댓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바이올린 먼저 하려고 한다니까 주위분들이 피아노를 한 다음에 해야한다고 그러셔서 고민했네요

마음을 정하니 한결 편하네요 

좋은저녁 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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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7-08-07 18:31
답댓글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스즈끼 교본으로 하기때문에 악보보기도 문제가 없습니다.

아줌마 네트워크를 통해서 좋은 선생님이 계신 학원과 선생님을 알아보세요...

바아올린은 피아노보다 레슨비가 일반적으로 비싼 편인데,요즘 그룹으로 지도를 하는 분도

많으시더군요...레슨비는 지역과 선생님의 능력에 따라 달라서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개인과 학원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

참고로 우리 애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1년정도 병행하다가 바이올린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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