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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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20:32

35번 형준/ 8세

[Arthurs Jumps into Fall]

에그 에그 아침에 집안에 급한 일도 생기고, 차 타고 가다가 펑크가 나서 계속 정신을 못 차리고..숙제 올리는 것을 잊었어요. ㅜㅠ숙제 다해 놨는데...ㅡㅡ

<사진 재 첨부>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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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21:42

에그머니나...어째요...^^;; 아침부터 정신 없던 하루셨네요.
여유되시면 워크지 활동한 것들도 올려주세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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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7:28

이럴땐 너무 속상하시죠~ 가을 나무 꾸미기에 열중인 형준이 표정 너무 진지하네요~
얼마나 멋있을지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네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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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51

22번 내사랑 찬시후맘

9살 찬이 7살 시은

지난 한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정말 너무 바쁘고 힘들었어요.

둘째의 장염으로 주초에 시작하고... 며칠 괜찮아지더니.. 이번에는 3살 막내가 누나처럼 똑같이 아파서 아주 떼쓰고 힘들었네요.

겨우 몇장의 워크싯을 하고 올립니다. 부끄럽네요.

다행이 큰 애는 혼자서 집중듣기도 4일정도 했는데, 아래 두 아이 때문에 책 읽어주는 걸 2번밖에 못했네요.

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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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4:44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너무나 바빠지죠 두아이다 괜찮아요?
애들돌보랴 워크하시랴 정신없으셨겠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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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21:43

장염은 가족중 한 사람이 걸리며 바로 옮더라구요. ^^;;
그래도 혼자서 집듣 열심히 해준 찬이가 참으로 대견합니다~!!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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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7:33

시은이랑 아가가 많이 아팠었군요. 그런데도 묵묵히 혼자 집듣하고 워크시트한 찬이가 대견하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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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09

4배행복맘님 미션 옮겨놓았습니다.

7회 숙제방에 올리셨더라구요. ^^;;

20번 9세 하영

이번주는 모두 바쁘셨나봐요

저도 늦었다고 급하게 올리고 있는데 순간 여기에다가 올리는 것이 아닌가 착각 했어요

아무도 안 올리셨길래..

여기에 올리는 것 맞지요????

매일 진행 한 것은

cd듣기 >> cd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 >> 혼자 읽기

이번 책은 조금 떠듬거리면서 읽는 것 같아요

요즘은 진행하는 아서만 읽고있고 다른 영어 책을 읽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확 퇴보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 한글책만 읽고 있어요

영어 책 읽으라고 하니 삐져서리...

지금은 그냥 하서만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더 신경 건드리다가는 아서도 안 한다고 할까봐...

허휴~~~ 엄마가 뭔 죄인인지...

워크싯은 이제 말 안해도 자기가 알아서 오늘은 이까지~~ 하면서 하내요

감사할 따름 입니다

저희 집은 워크싯 7번이랑 9번을 제일 활용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순서 찾는 것 외에 그림이랑 문장 매치하는 연습도 하고 있어요

원영사랑님의 좋은 워그싯으로 말하기 까지 확장을 해 보려고 해요

원영사랑님 감사합니다...

아서 하는 것은 의래 자기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책읽기가 영 안되어서 걱정이예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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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3:12

방장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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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7:38

영어책이랑 한글책이랑 균형있게 잘 읽었으면 하는게 엄마 마음이고 욕심인것 같아요. 그럴땐 적당히 아이와 타협하셔서 또 살살 달래가면서 해야 하는게 엄마의 역할이고요. 저도 이게 잘 안됩니다. (속으로 니공부지 내공부냐 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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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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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3

30번 윤이 하은이네 입니다~~

이번주엔 평일 웍싯을 2/3 정도 해두었었구요~ 주말 마무리했어야했는데~

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실컷노느라~ 일욜저녁 부랴부랴 했네요

책읽기는 거의 매일하구요 시디도 잘때마다 틀어놓고 잤었네요

집중듣기 해주면 좋으련만 싫어해서 강요는 안했어요 ㅋ

웍싯 잘풀어주는 걸로 만족하고 흘려듣기만 주구장창했답니다^^

윤이더러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을 그려보라 그랬더니~ 아서랑 팔이랑 점프하던 파트가 젤로

재미있었다며 자기도 꼬옥 해보고싶대요~ ㅋㅋ

아주 성의 없게 그린 북노트 되겠습니다~

어제 저녁먹고 학교숙제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리~

북노트를 서둘러 하고 잤네요~ ㅋㅋ 좀 정신없죠?

하은이랑은 책읽기만 두번정도 했구요~ 어제 오빠 웍싯할때 같이 하겠다는데....ㅡ.,ㅡ

하은이한텐 어렵다 싶어서 여태 한번도 내밀지 않았던터라 준비해둔 웍싯이 없었어요

그냥 책읽어주는걸로 대신했네요 ㅎㅎ

이제 일하는 틈틈히 다른친구들 숙제 구경가야겠어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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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7

어머어머 성의없는 북노트라니요~~ 제가 보기엔 완전 멋지구먼~ ^^
요즘 윤이의 영어가 활활 타오르는 것 같아요. 책도 넘 잘 읽고 잘 때까지 cd 듣고~ 폭풍성장이라고나 할까... 윤이맘님 뿌듯하시겠어요~ ^^
이제 윤이도 웍싯은 뚝딱이지요? 우리집은 매번 기본 웍싯만 진행하네요.
윤이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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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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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00

정녕~~~성의 없이 그린 것이란 말입니까~?? @.@;;
전혀 그리 보이지 않아요~~~!!
지붕의 디테일하며~~~주변에 날리는 나뭇잎들도 그려주고~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데요? ^^

오빠하는 것에 관심을 갖더니 하은이도 이제 메이즈와 닷투닷에 입문할 때가 되었군요. ㅎㅎㅎ
다음에는 하은이 미션도 구경할 수 있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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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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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09

북노트 성의 없게 그린게 저정도면 .....
성의 있게 그린 그림은 아트 수준이겠어요 ㅎㅎㅎ
저도 이번주 완전 놀자판이였어요
날씨가 좋으니 자꾸 밖에서 저를 누가 불러요
나가라~~ 나가라~~ 이러면서요^^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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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10

ㅋㅋ 내.. 점점 날씨가 좋아지죠.. 밖에서 사는 시간이 늘어나내요..
북노트에 대한 엄마의 평에 물음표가 찍힌다는..ㅋㅋㅋ 참 잘했어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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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53

성의 없어 보이지 않는데요........
정말 열심히 했네요. 전 아이 둘이 번갈아 아프다 보니 많이 진행 못해서 아쉬워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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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7:41

진아랑 같은 장면을 윤이가 재미있게 읽었군요. 북 노트 성의 없게 그린게 아닌것 같은데요~

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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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47

27번 수민(5)

셋째 출산으로 5회, 6회를 급하게 올려봅니다.

엄마는 맘이 급해서 얼른 얼른 해주면 좋겠는데 수민이가 감기에 구내염으로 먹을 것도 못 먹고해서 기운이 없어서 애 잡을뻔 했습니다요..

어렵사리 기본 워크시트만 했어요.

5회 북노트에서는 겨울에 하고 싶은 것을 그려보자했더니 공주와 왕자가 눈사람 만드는 걸 그려주네요..

top of cows 게임도 했는데 A4를 뒷장에 한장 더 붙였는데도 아빠는 좀 세워지던데 저랑 수민이는 잘 안세워졌어요..기술이 좀 필요한 듯해요..ㅋㅋ

6회 기본 워크시트입니다. 주말이 더 하려했는데 엄마 쉬라고 아빠가 셋째만 두고 두 딸을 할머니 집에 데리고 가서 자고 온 관계로 요것 뿐이 못했어요..덕분에 엄마는 푹 쉬었네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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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6

출산하셨는데도 정말 힘들게 진행하신듯해요 ㅜ
쉬지도 못하시고 그래도 하루에 한장씩만이라도 이어갈수만 있다면
아직 수민이가 어리니 놀라운 발전이 있겠죠?
수민이가 아팠음에도 웍싯 마무리 해서 대견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몸조리도 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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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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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7

몸조리 하시는 중에도 빠지지 않고 미션 수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의 마음 씀씀이가 정말 최고세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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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8

와... 출산하시고 이렇게 바로 미션수행을? 넘 대단하세요.
얼마전에 둘째가 구내염 걸렸는데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열도 나고 자주 보채고.
다섯살 수민이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만큼 웍싯 한 것도 정말 대단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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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
2013-04-29 11:17

엄마의 힘 정말 대단해요.. 셋째 출산에 몸조리 중에 이렇게 하시니... 정말 정말 대단하신거예요..
오늘은 비가 내리내요.. 몸 더 따뜻하게 하시고.. 조리 잘 하세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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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55

세째 출산하시고도 이렇게 열심히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세째 낳고서.. 거의 2년을 방치하다시피 했더니 요즘 더 힘드네요.
막내가 2돌 넘어가면서 말썽 부리기 시작하니.. 아기 때 이뻤던 게 새록새록 그립네요.
바라기는 그저 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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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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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7:45

몸 조리하신후 좀 천천히 하시죠~ 수민이도 구내염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요~
수민맘 정말 대단하세요. 수민맘님의 열정에 아이들은 분명 똑독하고 예브게 잘 자랄거예요. 다시한번 예쁜 아가 낳으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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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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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08

31번 누리 5 세 미션 제출 합니다~~ 이번주는 읽기와 미로찾기에 폭 빠진 한주였어요. 책은 엄마가 읽어주기 3번 햇고 혼자 그림 보면서 이야기 만들기 햇어요. 요즘 그림 보면서 책 내용 생각나는대로 말하기에 빠진 누리랍니다. 기억 아는거나 나는대로 마당 모르겟으면 마음대로 꾸며 이야기 해주는데 넘 재미잇어요. 아써 워크지를 못해서 마구 마구 찔리지만 담주에 보충하리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눈에 관련된 책 읽어줘야지 마음먹었엇는데 잘 못해서 보충해서 읽었어요. 눈 이야기 읽더니 눈놀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지난 겨울 사진 찾아보기도 하고 눈싸움 하고 눈천사 만든거 이야기 하니까 넘 좋아햇어요. 핫초코라도 드셔야 한다고 해서 책 읽을 때마다 핫초코를 타야햇답니다 ㅋㅋ 이번주에도 열심히 해 볼께요~~~

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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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2

배경화면 멋지네요...요런 것은 어떻게 하는 거래요??
핫초코... 저는 제가 더 먹고 싶어해서 일부러 타줬는데...ㅋㅋ
애들 데리고 시간내서 워크시트 해주는 것도 참 벅찬것 같아요.. 워크시트 대신 그래두 누리는 책 많이 읽었네요..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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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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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5

이 사진 편집...윤누맘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자주 보는...매우 익숙한 사진 편집 화면인데요~^^
순간...카카오스토리 보는 줄 알았습니당. ㅎㅎㅎ

누리가 참으로 아기자기 상상력도 풍부한 아가씨네요~
누리의 핫초코 야그를 들으니...저도 갑자기 핫초코가 급 땡기는 것은 무슨 이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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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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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8

ㅋㅋ 웍싯은 못해주셨어도 책읽기와 이야기 나누기로 충분히 하셨네요~
ㅋ 윤누맘님 예진이 챙기시는 모습보니 잘 못챙겨줬던 하은이가 떠올라 마음이 편칠않네요.
자꾸 노력해야겠어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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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00

하하 책 읽을 때마다 핫초코... 누리 늠 귀엽네요. ^^
저 미로가 은근 매력있어요. 그쵸? 누리도 오빠닮아 손으로 뭐 만들고 표현하는 거 잘하는 것 같아요.
누리에게 이번 미션도 열심히 잘 했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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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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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4:39

핫쵸코 ㅋㅋ
저희 큰애도 겨울 하면 연상되는게 핫초코라고 저번주 아서 진행하면서 핫초코 먹으면서 했거든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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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7:47

책 읽으면서 홀짝 홀짝 핫쵸코 먹는 누리모습이 상상이 됩니다~아이 귀여워~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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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9:57

<33번, 지연(Lena),7세>

지연이는 웅... 읽기 2회, cd듣기 4회 입니다...

지난 주 지연이는 읽기와 cd듣기 정도와 워크지 4장 진행했어요...

엄마가 정신 없이 바빴던 이유도 있고...

이번 주에 나머지 진행할까 합니다... 아~ 엄마가 넘 못 챙겨줘서 좀 미안한 맘여요...

워크지도 지연이가 찾아다 한거 같아요... 혼자 할 수 있는 거만 해두었더군요...

단어 오려 붙이기, 워드서치, SP 정도 했더군요... 뭐 미안한 맘이 드는 날이네요...

날씨도 흐리고... 기분도 꿀꿀한데... ㅎㅎ 오프모임 가려고 준비 중이라서...

오늘도 얼렁 뚱땅 올려요...

욜심히 못해서 방장님한티 죄송한 맘여요...

그래두 힘내서 후딱 나머지 해치울게요 ㅎㅎ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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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10

지연이가 스스로 찾아 했다는 게 더 이쁘네요. 오늘 오프 즐겁게 하시구요~ 이야기 좀 전해주세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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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3

즐거운 광주오프 후기 기대합니다~!! ^^
지지맘님 다음 주에는 꼭 예쁜 지연이 사진도 올려주세요~~!! 플리즈~~~~~~~~~!!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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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4

지지맘님의 능력을 믿사옵니다~!
앗 오늘이 오프모임이군요. 오~ 그럼 오늘 저녁에 후기 올라오겠네요. 기대기대~!
저도 마음만큼은 몇 시간동안 전라도 광주에 가 있을게염. 호호호~

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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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6

에고...광주 오프 모임 가시는거죠???
저도 광주인데....가고 싶은데...
엄마가 못 챙겨줘서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 엄마 맘이고, 지연이는 본인 스스로 해놔서 더 뿌듯했을꺼에요....지연이 더 칭찬해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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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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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00

오늘이 오프이어요?? ㅋㅋ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셔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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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7:50

오프 모임도 있으신가봐요. 지연이가 스스로 워크시트 찾아서 한다니 대견합니다.

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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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9:51

글 올리다보니 사진이 안올라갔네요 폰으론 자꾸 에러가 나서 ㅠㅠ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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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13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만든거 너무 잘햇네요. 아이의 상상력이 너무 잘 표현됐어요~~~ 나뭇잎 모아서 점프 활동도 하셨군요. 부지런하세요 ~ 전 가을에 하자 하고 미뤄놓았답니다 ㅋㅋ 이번주도 화이팅!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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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0

주말을 아주 알차게 보내셨군요. 고래축제... 어떻게 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진짜 고래 볼 수 있나요?ㅋ 나뭇잎으로 만든 여우 멋지네요. 울둘째는 여우랑 너구리 아직도 모르던데..ㅠ.ㅠ
희용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넘 열심히 잘 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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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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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52

아하하하~~사진이 여기에 있군요. ^^
역시 남자아이라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로 변신했네요~!! ㅎㅎ

그리고 고래 축제...저도 궁금한데요~
아이들 사진 찍기가 제일 힘들죠~ 작정하지 않고 하면 저도 가끔 놓치게 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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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엄마
|
2013-04-29 10:59

우와..사슴 벌레랑 장수풍뎅이 멋지네요..
요런거 할 때 보면 아이들 상상력이 역시 좋은 것 같아요..낙엽으로 멋진 활동 많이 했네요!!
저는 아직 못해봤는데 꼭 해봐야겠어요..

유니은이맘
|
2013-04-29 11:01

저도 나뭇잎을 붙여놓고 어떻게 다양하게 그리기를 확장할수 있을까....
윤이랑 같이 진행해보려 했는데 시간이 없었네요 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정말 잘했어요~^^ 제가 생각했떤게 바로 요런거였는데~
학교숙제가 없는날이 없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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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
2013-04-29 11:15

크.. 저 사슴벌레.. 아이들은 사슴벌레를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확장 그림 모두 잘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는 이런 그림을 볼때 참 행복해 지내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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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7:55

고래 축제 어떤곳인지 정말 궁금해요. 신문지로 낙엽 뿌리기까지~ 전 생각만 하다가~

희용희성맘
|
2013-04-29 09:45

37 희용 /희성

토욜 신문지 낙엽뿌리고 놀기했는데 활동에 온집을 엉망 으로 만들고 ㅋㅋ 모으라고 했더니 아서 점프했다고 다시 점프

활동하는동안 논다고 사진도 안찍고 도망 ㅠㅠ
뒤엔 잠온다고 자러 가버리더라구요
온집 신문지 랑 워크시트만 덩그러니

첫날에 해본 나뭇잎
그림 어떻게 그려 못해 하더니
첨에 여우 같이 해보고 나서는 나름 다리에 꼬리도 ...
나중에 재미있다고 나뭇잎 계속 달라고 하기도 했어요

주말 울산엔 고래축제가 있어서 거기서 하루종일 놀다가 저녁에 겨우 꼬셔서 집에 왔네요
에고 목욕시키고 저녁 먹고 저도 모르게 자버렸내요
번호도 마지막이던데 제출도 마지막아닌가 모르겠네요 ^^

유니은이맘
|
2013-04-29 11:03

ㅋㅋ 제가 마지막...^^ 돈워리~ ^^ 헤헤
안그래도 고래축제가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헌데 벌써 끝난거죠? 매번 가봐야지 그러고선 놓치고말았어요 ㅜ
올해도 놓친듯싶네요 ㅜ

마이영
|
2013-04-29 07:41

23번 6ㅅㅔ 아영

아영이 6회 미션이예요.ㅎㅎㅎ 토,일 동안 후다닥...ㅋㅋㅋ

토욜엔 아영이 감기로 병원 다녀오고 나서 하루 종일 나뭇잎으로 놀고 메이즈하고 놀았네요.

엄마가 관리를 제대로 안 해 줘서인지... 날씨가 요상해서인지... 4월초부터 콧물로 시작된 감기(알레르기비염)가 친정아빠 입원후부턴 콧물은 안나고 기침만 엄청 하는데 잠 잘 때 보면 넘 힘들어 보여서 걱정이네요. 넘 오래 끄는 것 같아서.ㅠ.ㅠ

집에 있는 화분들에서 잎 좀 따고... 프린트도 이용해서 여러 가지 만들기 해 봤구요.

눈스티커 이용해서 우리 가족과 할아버지 이렇게 네명의 나뭇잎 사람들 만들었어요.

손목으로 나무 그려서 붙이기 하다가 갑자기 예전에 해 봤던 물감찍기 하고 싶다고 해서 아빠랑 온 가족이 같이 사계절 나무 색칠해 봤어요

일욜엔 아영이 유치원 가족운동회라 아침 일찍부터 도시락 싸서 갔어요. 지난 주엔 소풍이어서 아빠가 병원에 있을 때였는데도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 싸고 선생님 과일도 이쁘고 푸짐하게 보내드렸는데... 이번엔 긴장이 풀려서인지 다 귀찮아서 시간은 더 많은데도 대충 하게 되네요.ㅋㅋㅋ

달리기 잘 하는 아빠는 간만에 실력발휘했구요.ㅋㅋ 아영이는 출발을 늦게 해 달리기 꼴찌...아무래도 엄마를 닮았나 봐요.ㅋㅋㅋ 걱정했던 날씨도 넘 좋았고 간만에 여유로운 느낌이 넘 좋았어요.ㅎㅎㅎ

아영인 집에 와서 씻기고 나니 피곤했던지 바로 잠들어서 저녁 먹고 아써워크시트했네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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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8:08

와~아영이 이번 미션 무지 열심히 했네요~
나뭇잎 이용해 꾸미고 그린 곤충과 동물 친구들, 가을 나무 그리고 워크시트까지~
6살인데도 아주 야무지게 한 아영이, 아영아~너무 잘했어~

윤성누리맘
|
2013-04-29 10:17

나연이 이번주 활동 너무 너무 잘햇네요~~ 박수~~
가족 나무 만든것돞멋지고 하나 하나 다 작품이에요. 운동회도 잘하고 오셨으니 이번주는 조금 쉬면서 한템포 가다듬고 다시 5월을 향해 출발~~ ㅎㅎ

원영사랑
|
2013-04-29 10:46

5회에 이어 6회까지 따라잡기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또 감사드립니다. ^^*
많은 활동 한거번에 하느라 힘들었을 법도 한데 5, 6회 모두 열심히 예쁘게 해 준 아영이가 무척이나
기특해요~!!

아영이 비염도 빨리 나아지길 바랄게요.
아이들은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목에 걸려서 하는 코가래 기침을 많이 한다더라구요.
원영이도 요즘 콧물감기로 오랫동안 고생중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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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4-29 10:48

오~~ 저 수많은 액티와 웍싯을 이틀만에 다 했다구요? 대단대단 ^^
나뭇잎 이용한 액티도 엄청 많이 하셨네요. 마이영님도 숨은 재주꾼이신가봅니다~ ^^
북노트는 정말 잘 그렸네요. 알록달록 색칠까지. 각 캐릭터마다의 정확한 묘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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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4-29 11:05

미술활동도 웍싯도 다 잘하셨는데 대충한거 맞으셔요?
정말 어린데도 잘 따라와주는 친구들이 많아서 매번 놀라울따름입니다~^^

정미영76
|
2013-04-29 07:17

32 서연(7) 주원(5)

5살때부터 시작해서 근 2년동안 열심히 듣기만 하고 영어로는 따라읽기도 잘하지 않던

서연이가 요즘 말하기에 푹 빠졌어요^^

시도때도 없어 엄마 영어로 대화하자고 하고 이말은 영어로 어떻하냐고 묻고요^^

책도 너무 잘 따라읽어주네요^^

아써책도 잘 들어주고 쉬운 말은 따라서 해주니 완전 행복했다죠^^

근데 요 녀석 어린이집에서 받아쓰기를 60점 받아온거 있죠^^;;;

그러면서 엄마 괜찮아 나보다 못한 친구도 많아 그리고 4개만 더 맞으면 되잖아 해서

더 화가 났었네요^^ 같이 다니는 서연이 친구는 엄마 한개 틀려서 미안해 그랬다는데 말이죠 ㅋㅋ

오늘부터 받아쓰기 특훈이예요 ㅋㅋ

여기까지가 서연이 작품이예요^^

이번에는 일요일 저녁에 급하게 시켰는데 진짜 기계처럼 뚝딱뚝딱 집중해서 해줘서

칭찬을 많이 해주었어요^^

요건 주원이 작품~ 이거만 하고는 사라졌어요 ㅋㅋ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아름다운 꽃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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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7:44

아침고요 수목원에 다녀오셨군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봄이 지나기전에 저희도 가보고 싶은데 마음만 있고 아직 못가봤어요. 예쁜 꽃 앞에서 멋진 포즈를 하고 있는 서연이와 주원이보시면 정말 행복 하시겠어요. 영어로 말하자고 하고 서연이가 영어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네요. 이럴때 엄마는 정말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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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4-29 07:48

수목원의 남매가 넘 이쁘네요.
아침고요수목원 넘 좋으셨겠어요. 넘 가보고 싶은데 멀어서 매번 미루게 되네요.ㅎㅎㅎ
7살에 얼집에서 받아쓰기도 하는군요. 학교 들어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ㅎㅎㅎ
서연이 아써책도 잘 읽고 영어 말하기에 푹 빠졌다니 넘 대단하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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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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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41

아... 아침고요수목원 원래 어제 저의집 목적지였는데, 북한산 둘레길로 급변경시켰다지요. ㅋ
엄마와 영어로 대화~~ 서연이 멋져멋져!!
묵묵히 엄마표영어를 이끌어주셨던 미영님의 숨은 노고가 이제 진정 빛을 발하나봐요. 어떤 기분일지 알 것 같아요 ^^
울노라는 이번주부터 받아쓰기 시작이에요. 근데, 첫셤부터가 얼마나 어렵던지.. 띄어쓰기, 문장부호도 철저히 다 외워야 하공~ 7살 때 많이 많이 놀리세요. ㅎㅎ 학교 들어가니 정말 정신이 없어요.
하시는 일은 잘 되고 있는 거죠? ^^ 언제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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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29 10:44

서연이가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저는 기특한데요~
4개 틀렸다고 기죽거나 슬퍼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꾸어 생각하는 것이 제가 보기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
엄마도 때로는 사고의 전환을....ㅎㅎㅎ
하지만 왠만큼 승부욕도 있었음 하는 엄마의 마음에서는 많이 속상하셨을 듯 해요. ^^;;

그래도 영어를 따라 말해주고 적극적으로 하려고하니~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일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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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4-29 11:37

ㅋㅋ 받아쓰기 특훈... ㅋㅋㅋ
그래도 학교시험도 아닌데 적절히 시키셔요.
초등입학하니 정말 더 놀시간이 없어서 안타까워요 ㅜ
물론 초등고학년 부모님들보시면 저희가 우습겠지만요 ㅋㅋㅋ

2년동안 쏟아부은 영어가 조금씩 아웃풋되려나봐요?
서연이가 궁금해하는게 많다니 미영님께서 더 관심을 기울이셔야겠네요^^
그럼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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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
2013-04-29 11:58

7살인데.. 받아쓰기도 하는군요..........ㅎㅎ
울 둘째는 아직 한글도 다 못 읽어서.. 힘들어 하는데..................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전 세째 임신중에 아침고요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가을 국화 보러 가도 좋은 곳이더라구요. 또 가고 싶네요........ㅎㅎ

미션 도 먹지게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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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
2013-04-29 06:05

26번 수현 8세

일단 지각숙제제출할까봐. 지난 주 초에 살짝 열심히 한 작업들 그리고

워크시트 몇 장. 꼭 학교를 다녀서 바쁘다기 보다는 제가 아이가 셋이여서 또 바쁘다기 보다는

수현이랑 워크시트랑...엄마표 영어를 할 시간과 그 시간이 허락되는 상황을 만들기가 어려워요.

일요일에는 아빠가 기원이와 함께 데이트를 가서 오후를 완전히 보내고 와서

아..막내재우면 함께 해줘야지 했는데.

실상 우리 딸래미는 오전 열한시 반경쯤 이른 점심을 먹고 나가서

아파트 놀이터와 정자에서 2학년 언니들과 놀고 여섯시가 넘어 제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거 보고 놀래서 잡으러 다녀왔어요..

뭐랄까? 완전 저 혼자 호들갑인거..

많은 분들의 자녀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워크시트를 열심히 해 주고 있으니.

더구나 어제 살짝 만난 관여님도 하루 이틀에 걸쳐서 워트시트를 모두 끝낸다고 하니.

정말 깜놀이에요.

다섯살 막내에게는 들이밀 시간도 없을뿐만 아니라 그런 상황이 허락되는 시간에도.

막내가 버티고 있으니...

여전히 기본 워크시트도 엄마가 읽어주면서 푸는지라.

갈길이 너무 멀어..정말..전문가에게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광주서 오프모임하시는데..넘 멀어요..고작 광주가..ㅠㅠ

그럼..모두들 또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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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7:02

수현이 나뭇잎 그림 너무 멋지네요^^
색도 잘 쓰고 나뭇잎으로 수학 공부도 할 수 있군요^^ 생각을 못했어요^^
아이가 둘이상인 분들은 아마 다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점점 더 시간내가가 어려워져서 둘째한테는 미안할 따름이예요^^
저희집 둘째도 거의 방치 상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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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4-29 07:51

수현이는 정말 미술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색감이 예사롭지 않은 것 같아요.
전 한 명만으로도 매번 정신없는데 세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 슈퍼맘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사자털님도 즐건 한 주 되시구요... 담주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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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29 07:51

아이가 하나인데도 어떤날은 책 한번 읽어 줄 틈도 없이 하루가 휙 가버리는 날이 허다한데, 아이가 셋이시면서 꾸준히 하시는 수현맘님 대단하신거예요. 나뭇잎 칸 나눠서 색칠한것을 보니 수현이가 미술에 소질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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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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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0:45

와~~ 저 나뭇잎 정말 예술인데요.저 팔레트와 수많은 붓도 멋지고. 울집은 거의 물감 금지랍니다. 둘째와 함께 시키면 거실이 물바다 직전까지 가요. 돗자리 할아버지를 펴도 소용없답니다. 저리 책상에 딱 앉아서 하면 얼마나 예쁠까요? 수현이는 미술에 소질이 있는 것같아요.
관여님 만나셨군요. 반가우셨겠다...^^ 수현이도 언젠가는 쨘~~하고 영어에 빛을 발할 날이 올거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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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29 10:50

역시...액티 하나를 하더라도 정말 예술적인 감각으로 예쁘게 만들어 활동하시는 사자털님~
비주얼이 살아있어요~~~!! ^^
수현이가 색칠한 낙엽도 정말 예뻐서 깜놀~!!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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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1:43

관여님 순천가신다더니 만나셨군요^^
정말 전국구인 관여님~^^
제가 순천을 일년에 한두번 가긴하는데
저 가면 연락드려도 될까요? ㅎㅎㅎㅎ

관여언니경우엔 현우뿐이잖아요~
저도 사실 윤이 챙기느라 둘째한텐 정말 못해주고있어요~
노력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둘쨰가 안받아줄때도 있고 오히려 오빠를 방해하기 일쑤다보니 자꾸 저도 모르게 둘째를
밀어내고 있더라는...ㅡ.,ㅡ
상황이 정말 안된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것도 좋은 방법일꺼라 봅니다
엄마가 스트레스받으면 아이한테 더 안좋을테니....

헌데 나뭇잎 물감으로 표현한게 정말 근사해요~
사자털님께서 도와주신건가요? 아님 수현이 혼자서??
색감이 너무 좋아요~
저도 나뭇잎으로 숫자공부좀 하려했는데 시간이 허락하질 않았네요 ㅜ
다음기회에 꼬옥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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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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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23:37

사자털님~ 정말 스치는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어요!
한 10분남짓! 만났지만... 소중한 만남이었답니다. ^^
자세한 이야기를 길게 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유니은이맘님 말씀대로 전 현우 하나니... 어떻게든 이끌어(?) 갈 수 있는 듯해요.
사자털님은 수현이 챙기려면, 기원이가 옆에서 가만히 안 있을 것이고..
거기에 아직 어린 막내도 엄마를 찾을 것이고.. (똘망똘망 기준이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사자털님 힘내세요!! ^^

어느집이든 그 집의 진실은 그리 편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
저도 사진으로 좋게 그리고 과장되게 보여지는 모습이 많은지라... 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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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4-29 00:43

28번 노라 8세

이번주는 흘려듣기, cd 들으면서 pause하고 읽어보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북노트는 맨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하여 그 장면을 그려봤고, 버블맵은 생각보다 연상이 잘 안되더라구요. 앞으로 진행되는 책은 버블맵을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ㅠ.ㅠ

지난주는 plow, 이번주는 rake, 저도 아써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최근 몇주동안 변화된 점이라면 문제 읽고 푸는 것(easy worksheet)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푼다는 점이에요. 예전 같으면 막 제게 읽어달라고 할텐데, 이제는 자기가 쓱~ 읽어보고 풀고.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이렇게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신통방통하네요. ^^

이번주도 역시 기본 웍싯에 충실했구요, 오늘 둘레길을 거닐다가 '저 나뭇잎으로 액티하면 좋겠다' 이렇게 마음만 한가득 먹고 왔답니다. ㅋ

사자털
|
2013-04-29 06:06

시그마님..노라의 저 많은 워크시트들.
고작 몇 장 하면서 엄마랑...이렇게 꼬실까 저렇게 꼬실까 하는 저랑은 차원이 다르시군요.
열심히 하는 우리 노라.짝짝짝

정미영76
|
2013-04-29 07:04

와~ 노라는 워크시트도 스스로 읽고 하는군요^^ 멋져요^^
버블맵 저도 한번도 안했었는데 시도해봐야겠어요^^
열심히 해준 노라 멋져요^^^

마이영
|
2013-04-29 07:56

와~노라는 혼자서 문제를 읽고 풀고 하는군요. 울신랑은 아영이 제가 읽어 주고 문제 푸는 거 보고도 넘 신기해하는데...ㅋㅋㅋ 역시 언니는 다르군요. 멋져요!노!라!
아영이도 마지막 부분이 젤 재밌겟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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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29 07:58

저는 이 번 아써 진행하면서 가장 좋은 것중하나가 '버블맵'인것 같아요. 보통 어떤 프로젝트시작하기전에 '브레인 스토밍'하잖아요.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사고 확장도 시켜주고 어휘도 늘려주고...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노라가 스스로 워크시트를 푸는 모습을 보시면서 많이 뿌듯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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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29 10:40

그럼요~ 그럼요~~혼자 읽고 푼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이죠~!! ^^*
이제 노라가 북클럽 활동의 달인이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노라 짱~~!! ^^b

홍진
|
2013-04-29 11:34

노라 이번주에도 참 잘했내요..
더군다나 문제도 알아서 척척 풀어나가는 모습이... 넘 대견하내요...
버블맵에 대해서 말씀하시니.. 어려서 딱 한번 해 봤는데.. 저주 매주 한번 다시 시도해 봐야겠어요..
매번 엉뚱한 곳으로 빠져서.. 그래도 함 시도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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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4-29 11:46

정말 good job! 이어요~^^
노라도 웍싯 잘하죠??
윤이도 처음엔 왜이리 많아? 그랬는데 ㅋㅋㅋㅋ
이젠 뚝딱해치우긴해요~
헌데 평일엔 학교숙제하고 책읽기먼저 하다보니~
몇번 나누어 해야하더라구요 신랑이 옆에서 자야할시간됬는데 저러고 있다며 얼마나 째려보는지요 ㅜ
ㅋㅋㅋ
헌데 노라가 한수위네요~ 윤인 혼자서는 아직.... ㅋㅋㅋ
이번주 한번 혼자 해봐라 그러며 던져줄까봐요 반응이 어떨란지~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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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28 17:19

34번 진아 7세

진아가 이제 아써와 많이 친해 진거 같아요.

책 읽을 시간이라고 책도 스스로 가지고 오고 읽기와 듣기가 조금씩 자리 잡아가고 있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Arthur Jumps into Fall 은 읽기 6번,듣기7번 했습니다. 아직 따라 읽을 단계는 아니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언젠가는 따라 읽겠죠.

워크지 오랫만에 끝까지 다 한거 같아요. 문장만 나오면 어려워서 하기 싫다던 진아가 이번에는 척척 문장도 찾아서 진행하며 재미있어 하네요.

북 노트는 아써랑 폴이 낙엽에 점프하는 장면이 제일 재밌데요. 버블맵을 진행하는데 가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경비 아저씨래요. 작년에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열심히 낙엽 쓸어모은 것을 친구들과 같이 점프하고 뿌리면서 노는것을 경비 아저씨가 보셨는데 화내시기는커녕 즐거워 하시며 흩어져 있는 낙엽을 더 놀라고 다시 모아 주셨어요. 그래서 아저씨가 고맙고 생각난다 하더라구요.

미술작업은 스치로폼으로 집을 만들고 가을 나무를 꾸며 봤어요. 낙엽을 많이 준비해서 집 마당에 뿌려 주려 했는데 낙엽이 모자라는 관계로 표현 못했어요.

6회까지 오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진아 모습이 대견하고 이 귀한 자료 힘들게 만드셔서 나눠주시는 방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Ylla
|
2013-04-28 17:30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니 뿌듯하시겠어요 ㅎㅎ 저희는 첨엔 아주 좋아했다가 갈수록 너무 들이댔는지 또~~라는 말을 가끔해요. 점차 빌전하는게 더 좋은데... 낙엽으로 만든 나무 너무 멋져요 호

민정귀요미
|
2013-04-28 20:52

진아한테 미안해할 전혀 하실 필요없겠는데요. 짱스맘님께서 이렇게 진아랑 즐겁게 활동해주시고 읽기듣기도 열심히 해주셨는데두요. 진아가 7세면 여기 북클럽만 매달리실수는 없을테니까요. 제 생각에 민정이가 7세라면 엄마랑 다양한 활동을 해줄수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진아 아서랑 친해져서 넘 좋구요. 경비아저씨가 생각난다는 말 넘 잼있어요. ^^ 저 미니어처공원 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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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28 22:40

경비아저씨...ㅋㅌㅋㅌ
진아의 생각이 정말 재미있어요~^^

스트로폼 만들기도 예쁘고~ 나뭇잎 그림도 정말 잘그렸는걸요~!!
마녀와 요정인가요~?? ^^
상상력과 창의력이 통통~~~!! 튀는 예쁜 진아에요~

시그마
|
2013-04-28 23:41

와~~ 진아 엄청 열심히 했네요. 지금 저 입 떡 벌어지는거 보이시죠? ^^
북노트는 울 노라가 그린 것과 같은데, 어찌 그림솜씨는 진이가 훨 낫네요. ㅎㅎ
스티로폼으로 집과 그네 만든 것 넘 멋져요. 처음에 공원인가... 했어요. 진아도 한 예술 하는군요. ^^
버블맵에 그린 저 화난 아가씨는 마녀인가요? 옆의 나뭇잎으로 꾸민 걸 보면 왼쪽도 마녀 같은데...ㅎ
정말 이번 미션 알차게 진행하셨네요. 진아와 짱스맘님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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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
2013-04-29 06:08

그쵸? 발전하는 모습이 바로 엄마의 기쁨인게죠..저도 누려볼 수 있기를 바랄뿐이에요.
낙엽으로 하신 액티들...진아의 착실한 글쓰기들 눈에 보이네요...보여요...우와..

정미영76
|
2013-04-29 07:23

와~ 꼼꼼한 워크시트에 다양한 액티까지 진아 정말 열심히 했나요^^
경비 아저씨가 생각난다는 진아 말도 귀엽구요^^
책도 정말 열심히 읽어주었네요^^
진아의 발전하는 모습에 짱스맘도 행복하셨겠어요^^

마이영
|
2013-04-29 07:59

멋진 경비아저씨가 계셔서 넘 좋으시겠어요ㅎㅎㅎ. 진아 읽기랑 듣기 넘 열심히 잘 했네요.
스티로폼집이랑 가을나무도 넘 잘 만들었네요.엄마가 잼나게 잘 해주셔서 진아가 아써를 좋아할 만 하네요.ㅎㅎㅎ

홍진
|
2013-04-29 11:29

진아가 이제 읽기 듣기 모두 자리 잡아 간다니.. 좋아요.. 요렇게 향상되는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 요게 엄마를 힘나게 하는 거 아니겠어요.. 북노트가 넘 잼나요. 특히 버블맵에서 경비아저씨의 등장.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닐 줄 아시는 분. 넘 감사하기도 하구요. 진아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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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4-29 11:48

ㅋㅋㅋ 경비아저씨 ~~ 첨엔 엥? 했는데 설명보면서 우리 진아의 이쁜 마음이 보여 기특하네요~
사실 무심하게 지나칠수도 있었을텐데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는 진아가 너무 이쁘네요^^

dkcarrot
|
2013-04-28 09:03

21번 유승(6세)

유승이는 하려면 할 시간이 되는데, 제가 요즘 아파트에 일이있어서 그일 쫒아 다니고 신경쓰느라 마지막 필수 미션은 몰아서 했어요~^^;;;

집중력 짧은 녀석이 몸이 뒤틀리더군요... ^^;;;;;

그래도 미로찾기는 재미있는지 책상에 올려놓으면 혼자서도 하네요~^^ 항상 다양한 maze찾아 주시느라 고생많으신 원영사랑님 감사합니다~!!

원영사랑
|
2013-04-28 10:16

아파트일 어서 해결되어야할 터인데...
빨리 해결 될 일은 아닌듯하여...걱정이시겠어요.

유승이도 메이즈의 즐거움에 푹~~~빠졌군요.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미션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도 워크지 열심히 해준 유승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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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4-28 17:28

매즈 너무나 좋아하는군요 ㅎㅎ 저렇게 어려운길까지 모두다 ㅎㅎ 워크지도 열심히 잘했어요. 저희딸도 좀 안자아있으라고하면 엉덩이가 얼마나 왔다갔다하는지 책상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잘해낸 유승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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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4-28 21:00

런투리드에서도 봤지만 아파트일 솔선수범해서 나서시는 모습 넘 멋져요. 분명히 말로 표현안하지만 캐럿님께 고마워하는 분들 많을거에요. 유승이는 6세인데 활동지 엄청 많이 하고 수준높은 것도 넘 잘하네요. 미로찾기는 책상에 던져놓으면 혼자서도 할수있네요. 유승이 다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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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4-28 23:44

이번엔 울집도 미로찾기를 몇 장 제가 뽑아주었다지요. [A windy day]는 제가 한 번 보고 '미로가 뭐 이래? 길마다 다 막혔잖아!' 했는데, 유승이가 한 것 보니 이제서야 방법이 이해되는군요. ㅋㅋㅋ
요즘 유승이가 웍싯 불이 붙은 것 같아요. 방금 전 런투리드 보고 왔거든요. 정말 아이들은 한 번 불붙으면 가속도가 붙는다니깐요.
캐럿님, 아파트에 일이 있으시군요. 그래도 이만큼이나 미션 수행 해주시고 넘 대단하세요.
유승이에게 칭찬의 메세지, 꼭 전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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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
2013-04-29 06:11

놀라운 여섯살 유승이.
저 많은 워크시트들을 짧은 시간에 해낼수 있는 유승이의 저력이 감탄인걸요.
메즈..ㅋㅋ 전 맨날 출력만 하구..쌓아가는 방장님의 놀라운 워크시트들이 그저 아쉬운걸요.
에스피까지...착실히 진행하셨네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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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4-29 08:02

유승이 워크시트 넘 잘 하네요.
정말 이제 워크시트의 세계에 훅~빠졌나 봐요.ㅎㅎㅎ
아파트일 빨리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4-29 08:04

유승이 워크시트 정말 열심히 했네요. 유승이가 메즈 진짜 좋아하나봐요~혹시~메즈 신동~

홍진
|
2013-04-29 11:25

ㅋㅋ 미로 찾기.. 정말 잼나죠. 전 한켠에 많이 출력해 놓고 달라고 할 때 아무때나 그냥 줘요.. 요즘도 좋아하긴하나 전보다는 좀 시들해 진 듯해요.. 조금 어려운 거 하면 좋겠지만 그건 또 싫어하고.. ㅋㅋ엄마 욕심 살짝 진도 빼면 아이들은 한발 빼고...ㅋㅋ
아파트 관련 일이 아직 마무리가 안 되셨나봐요.. 유승이 이번주도 다양하게 웍싯 잘 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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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채영
|
2013-04-27 22:53

24번 8살 채영

이번주도 열심히 했답니다. 원영사랑님이 주신 워크시트요^^

다른 맘님처럼 전 다양한 액티는 전혀 못한답니다.. ㅎㅎ 부럽고 채영이한테 미안하고 그러네요..

하지만, 저희집 둘째가 지금 18개월이니, 여러맘님들 하신 다양한 액티들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꼭

해줄려고 합니다.^^ 그러니, 많이들 보여주셔요~~~ ㅎㅎ 염치도 없는...ㅋㅋ

채영인 북노트 그리 지구에서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이 웃겼다면서... 애들이 보는 눈이 확실히 어른이랑

다르네요. 전 전혀 못 느꼈는데...ㅋㅋ

미로찾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월욜 학교 갔다와서 아서 공부하려고 앉아서는 미로 있냐고부터 물어요.ㅋㅋ

그래서 하루만에 출력한거 다 해버린답니다. 그러고는 쉬운것만 있다고 투털된답니다.ㅋㅋ

늘 다양한 워크시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쭉 열심히 할께요~

민정귀요미
|
2013-04-27 23:41

채영이가 미로에 빠졌군요. 게다가 어려운 미로를 좋아하는 군요. 미로찾기 좋아하고 잘하면 머리좋다는데 머리 좋아지는 게임을 알아서 좋아해 주네요. ㅎㅎ 채영이는 지금 1학년이 엄청 바쁘지 않나요? 학교숙제도 있을것이고 학원도 다녀야 할것이고 평일에는 도저히 짬이 안날거같은데요. 채영맘님 항상 무한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 민정이 하나고 채영이만큼 바쁘질 않아요. 아직 어린이집도 안다니는 걸요. 그러니 시간이 많죠. 채영이 동생이 있군요. 조만간 유게에 입성할거 같습니다. 기대많이 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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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
2013-04-28 00:15

와.. 열심히 했내요. 18개월이면 좀 어렵지요... 저희집도 17개월 동생이 있는데... 아시죠? ㅋㅋ
한쪽에서는 찢고 던지고, 한쪽에서 울고.. 뭐 좀 할려면 전쟁터죠. 눈치작전이 매우 필요한 시기인 거 같아요. 채영이는 듣기도 읽기도 규칙적으로 잘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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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4-28 08:59

채영 찌찌뽕~~ 저드 버스터의 상상력이 정말 재밋고 신선햇어요
스토리에 스며있는 마크브라운의 위트때문에 아서가 롱런하는 비결이지 싶어요.
동생 까지 데리고 정말 잘 하셧어요.

dkcarrot
|
2013-04-28 09:05

와~ 하루만에요~! 진짜 대단한데요~! 둘째 18개월이라 너무 힘드시겠어요~ 제가 맘사랑채영님이였다면 아마 해주지도 못하고 잠만 퍼질러 잤을겁니다. ^^;; 제가 잠이 많아서.. 실제로 울 아들 그나이때 그랬거든요... ㅎㅎㅎ
암튼 하팅하세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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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28 10:19

아하하하~~~미로찾기 좋아하는 연령이 5,6세 이다보니..주로 그 연령에 맞춘 미로를 찾거든요.ㅎㅎ
담에는 어려운 것도 넣어볼게요.^^

이번 주에도 스티커판 꽉~~~채워준 채영이 참 예뻐요~~!!

Ylla
|
2013-04-28 17:32

언니야라 역시 좋아해도 차원이 다르군요. 매즈의 양이 장난이 아님니다 ㅎㅎ 하나를 해도 이리 화끈하게하니 뭘해도 잘하리라 봐요 ㅎㅎ

시그마
|
2013-04-28 23:47

와... 미로가 저리도 많았나요? 울집은 몇 장 안했는데...^^
채영이는 뭐든 똑부러지게 참 열심히, 그리고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울노라는 학습지 다 끊어버리고, 피아노도 5일다니는거 3일로 줄이고 했는데도 항상 놀 시간 부족하다고... 요즘 저랑 티격태격입니다.
그리고, 저리도 읽기와 듣기를 꾸준히 하다니... 채영이 정말 대단해요. 울 노라는 첨엔 좀 하다가 요즘엔 금, 토, 일 벼락치기~ ㅠ.ㅠ
채영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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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
2013-04-29 07:09

와..우리 수현이랑...8세들 북클럽 친구들 정말..엮어서 함께 계 묻고 싶네요.
근데 너무들 잘하니..이리

마이영
|
2013-04-29 08:05

와~~~채영이 읽기도 듣기도 열심히 잘 하고 워크시트도 넘 잘 했네요.
채영이도 미로 좋아하는군요. 아영이도 넘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

행복한 짱스맘
|
2013-04-29 08:14

제 주위 초등1학년 학부모들 보니까 챙겨줄께 많아서 너무 정신 없다 하시더라구요. 채영맘님은 18개월 아가도 있는데 대단하세요. 항상 꾸준히 성실하게 책읽으며 워크시트하는 채영이가 있으니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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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4-29 11:51

채영이가 미로를 좋아하는군요~
윤이는 미로사랑이 팍~~~~식어버렸어요~ ㅋ
저도 혹시나 싶어서 매번 미로 워드서치 준비해놓는데도~
자꾸 쌓여만간답니다 ㅋㅋㅋㅋ

채영이가 즐기니 채영맘님은 정말 할맛나시긋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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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4-27 18:42

23번 6살 아영이

아써 5회 지각제출입니다. 원영사랑님 특별배려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분에 친정아빠가 열흘만에 무사히 수술마치고 퇴원하셨어요

원래 위전체랑 소장 일부분을 잘라 내기로 했는데 개복해 보니 상태가 좋아서 위를 조금 남겨 두셨대요.^^

수술하고 4일만에 친정아빠가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옆에서 보기가 넘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기운을 차리긴 하시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았어요

넘 아플텐데도 독하게 의사가 하라는 대로 다른 환자들보다 기침도 넘 잘 하셔서 역시 울아빠야 싶었네요.^^

하지만 날이 갈수록 아영이가 엄마 못 봐서 그런지 잘 때마다 울어서 맘이 넘 아팠어요.

목요일 퇴원하는 날엔 유치원 가기 싫다 해서 같이 할아버지 집에 갔다 왔어요.

열흘만에 처음 하는 워크지라 저는 아득한 느낌이었지만 아영이는 버블맵도 직접 쓰고 워크지도 잼나게 했네요.북노트는 아영이가 유치원에서 하는 독후감상노트가 있는데 거기에 적었네요.

대구가 눈이 귀한 곳이라 그런지 아영이는 집이 잠기도록 온 세상이 눈이 가득한 게 넘 부럽대요.

Ylla
|
2013-04-27 19:56

아버지가 아프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영이 북노트에 작가랑 등장인물까지 너무 꼼꼼하게 적었네요. 대단해요 . 온세상이 눈이가득하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 ㅎㅎ 너무 예쁘네요.
아버지께서 말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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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4-27 20:52

수술 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마이영님 수고하셨구요, 아영이도 힘들었을텐데 많이 위로해주셔요..

민정귀요미
|
2013-04-27 22:42

아버님이 수술 잘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빨리 하루빨리 더욱 쾌차하실길 바랄게요.
아영이네가 대구에 사나봐요. 아영이 6살인데 영어글씨 참 잘 쓰네요. 버블맵도 넘 잘하구요. icicle까지 생각해내다니요. 할아버지수술때문에 엄마가 바빴을텐데도 아영이가 잘 견뎌주어서 넘 고맙네요. 독후감상노트 넘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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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채영
|
2013-04-27 22:57

친정아버지땜에 맘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아영이가 엄마 없이 있다가 엄마랑 같이 공부하니 넘 즐거웠겠어요.
그리고 저도 대구 살아요~ 반가워용~~

홍진
|
2013-04-28 00:18

아버님 걱정 많으실텐데... 엄마 찾는 아영이 모습이 그려져서 맘이 짠하내요.. 큰 고비 넘어갔으니 이제 웃을 수 있는 일만 남았죠.. 힘내세요..

초록사과
|
2013-04-28 09:01

예후가 좋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아영이도 마이영님도 수고많으셨어요.
미션도 대단해요 쓰싹 해줬다니~~~

dkcarrot
|
2013-04-28 09:08

에구.. 마음 아프시고 힘드시겠어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실겁니다. 위가 작아져 소화하기도 힘들고, 식사량도 적고...
제가 아는 사람도 위수술했는데, 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그래도 수술결과가 좋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바쁜와중에도 숙제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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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28 22:38

힘드신 와중에도 미션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치원에 가져가는 북노트 활동에 영어 그림책으로 활동한 친구는 반에서 아영이가 유일하지 않을까...싶네요~^^b
아버님 수술 잘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앞으로 쾌차하시는 일만 남았네요. 마이영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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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4-28 23:50

마이영님, 집에 큰 일이 있으셨군요. 저희도 친정부모님이 이제 연세가 있으니, 조금만 편찮으시다고 해도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하루 빨리 회복되시길 빌어요~
아영이 스펠도 아주 예쁘게 잘 쓰는군요. 이제 6세인데... 웍싯도 열심히 하고. ^^
다음주 미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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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76
|
2013-04-29 07:20

아버지가 아프셔서 걱정이 많으셨겠네요^^ 잘 회복되시길 빌께요^^
아영이 영어글씨도 잘쓰고 워크시트도 꼼꼼히 잘했네요^^
칭찬 많이해주세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4-29 08:19

버블맵 아영이가 직접 쓴건가요? 6살이 이리 똑똑하니, 7살 엄마는 그저~~~.
아버님 빨리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해드릴께요~ 고생하셨어요.

유니은이맘
|
2013-04-29 11:55

아~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결혼하고 아이낳고보니 부모님이 더 애틋해지더라구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 기운내시고요~ 아버님도 얼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그리도 아영이 많이 안아주셔요~ 엄마없이도 잘 견뎌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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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4-27 03:29

25번 4살 전민정입니다.

1. 책읽기와 듣기

2. 북노트

가장 재밌는 장면이 Arthur와 jumps in the pile of leaves하는 장면이라는 데 거기서 Pal을 그리겠답니다.

Pal이 노란색이라 잘 보이지만 자세히 보시고 Pal이라고 머릿속에 생각하시면 Pal로 보일 겁니다. ^^

3. 버블맵

4. five golden leaves craft

지금 사진을 올리다보니 동영상에 나오는 song을 못들어봤네요. 주말에 한번 듣고 따라해볼까 합니다.

민정이는 leaf family라 하면서 저 finger puppet으로 또 역할놀이를 해봤습니다.

5. 가을나무 만들기

손으로 나무만 그려주고 오리기나 붙이기도 민정이가 거의 다 했습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오리는 건 엄마가 하구요. ^^

6. footprint tree

지난번에 clifford할때 비슷한 주제여서 handprint로 나무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footprint로 가을나무를 만들어봤어요. 나무아래에 잎이 몇개 떨어진 것도 잊지 않고 찍어주더군요. 물감놀이하면 여전히 handprint와 footprint를 필수로 하는 걸로 알아요.

7. Jumps in the pile of leaves 따라하기

나뭇잎이 있어도 실내에서는 도저히 할수 없을 거같고 나뭇잎을 만들자라는 생각에 색지로 만들어줬는데 집에 다행히 장난감 rake가 있었어요. Arthur처럼 raking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트램플린위에서 jumping하는 것도 넘 재밌어서 한동안 계속 했습니다.

민정이는 아주 가끔씩 자신이 강아지라고 착각할때가 많습니다. ^^ 낙엽오리기를 하자말자 Pal처럼 낙엽을 물어서 pile에다 놓더군요.

이번 미션중에서 민정이 표정으로 보니 젤 신나는 놀이였습니다.

8. 가베로 가을나무 표현하기

오른쪽 아래가 완성작인데 맨 왼쪽나무는 사과나무, 오른쪽은 단풍나무, 그 앞에는 꽃과 민정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도 빼놓지 않고 조그만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뽑아놓았던 stick puppet으로 역할놀이도 잠깐 하구요.

9. leaf people craft

봄이라 새로 돋아난 나뭇잎들에게 미안하지만 직접 따온 나뭇잎으로 leaf people을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화분의 잎사귀도 활용했답니다. 저 토끼모양잎사귀는 정말 토끼모양이라 조금 오려주었어요. 민정이가 눈을 다 붙였는데 미간이 참 넓기도 하고 좁기도 하네요. 입모양을 그리면서 느낌을 말하더라구요.

He is scared of being dark.

She feels happy.

She feels angry.

뾰족머리 솔잎머리에게 말합니다. He has a bumbshell wig.

갑자기 Max and Ruby의 미용실놀이에서 Louise와 Ruby가 Max에게 한 대사가 생각났나 봅니다.

He needs a hairdo. Let's mousse him. 혼자서 쫑알쫑알거리길래 저 leaf people로 또 한번 역할놀이를 했습니다. 가은맘 말씀대로 눈만 달리면 민정이가 역할놀이를 하려 하네요.

10. leaf animals

이건 민정이가 좀 어려운지 엄마가 거의 그림을 그리구요. 민정이는 눈달기, 입표정그리기를 했습니다.

애벌레는 입이랑 혀, 이빨도 그려주었어요.

11. 잎맥관찰하고 잎맥색칠해보기

민정이는 처음에 넘 힘을 줘버려서 잎맥이 보이지도 않아서 다시 엄마랑 연하게 색칠했더니 잎맥이 보이더군요.

12. 은행잎접기

지난주에 했었던 런투리드 나무접기가 있어서 재활용했습니다. 은행잎만 접어서 나무에 붙였는데 엄마는 책보고 열심히 은행잎이라고 따라접어라고 했건만 민정이는 한참 돌아다니다 갑자기 오더니 오른쪽 아래처럼 후다닥 접어보입니다. 속으로 뭘 저렇게 복잡하게 접나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

13. 웟싯하기

이번주에도 원영사랑님이 열심히 검색하고 웟싯만들어준 덕분에 민정이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나림재훈맘
|
2013-04-27 10:01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을 잘 하셨네요. 민정이는 엄마가 이리도 챙겨주시니 어린나이인데도 잘 따라오는 거같아요. 민정이가 워크지를 잘했다고 스스로 동그라미 크게 잘 그렸네요.

Ylla
|
2013-04-27 11:27

다양한 활동등 정말 멋찐엄마이십니다 ㅎㅎ 이번주 챙겨주지 못한딸에게 더 미안함을 느끼네요 ㅎㅎ 오늘 늦었지만 손트리만들기라도 해줘야겠습니디 ㅎㅎ 민정이 트럼블린에서 점프하는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훌륭하게 미션 수행하신 민정이와 엄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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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27 12:32

제가 항상 느끼는 건데요 민정맘님 정말 부지런하시고 아이디어도 대단하세요. 민정이 활동 보면서 진아한테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북노트는 폴이라고 자꾸 생각하고 주문을 외우니 그리 보이기도 한거 같고 ㅎ ㅎ ㅎ
낙엽을 폴 처럼 입에 물고 나르는 민정이가 제 눈엔 조그만 강아지보다 훨씬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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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4-27 12:37

액티의 모범교과서! 전과! ㅎㅎ

원영사랑
|
2013-04-27 14:24

통통한 손발을 보면 아가인데...이리 열심히 활동하는 민정이가 새삼 기특합니다.^^

특히나 트렘펄린 사진에서 궁디를 보니
토닥여주고파요~~ㅎㅎ

역시나 13기 액티의 양대산맥이셔요~!!

뿐달이
|
2013-04-27 15:45

다양하고 신나는 활동들이
민정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할 것 같습니다.

pinkrose
|
2013-04-27 17:05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혼자서 가위질도 쓱쓱 잘하고 민정이 대견합니다.
트램폴린 위에서 점프 너무 재미있겠어요. 공간만 허락하면 저도 넘 탐나네요.

준혁재정맘
|
2013-04-27 21:00

하하 발바닥찍기까지 대단하셔요~^^
저번에도 한번 댓글에 적었던 듯한데 정말 민정이의 가위질솜씨에 놀라요..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들.. 수고하셨습니다~

맘사랑채영
|
2013-04-27 23:00

진짜 민정인 넘 행복한 아이네요~ 이렇게 엄마가 다양한 활동들을 다 챙겨 주고...
전 지금은 채영이에게 못해주지만, 둘째녀석에겐 꼭 해줄꺼에요~ ㅋㅋ
지금 18개월이니 곧 할 날이 올꺼에요. ㅎㅎ 앞으로 쭉~~더 다양한 활동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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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
2013-04-28 00:24

와... 나이에 비해서 넘 잘하고 있내요.. 물론 엄마의 힘도 크겠지만... 감탄요...
전 둘째가 어리다는 이유로 웬만한 거는 그냥 빼고 넘어가는 상황인지라 살짝 미안한 맘도 들고 그러내요.. 이번 한주도 민정이도 엄마도 최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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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4-28 09:04

민정이 손나무 너무 깜찍해요.♥♥
미션 액티도 정말 훌륭하구요. 나뭇잎가족과 역할극 하는 민정의 실력이 놀라워요~~

dkcarrot
|
2013-04-28 09:11

우와~ 깜놀~! 민정이 액티 진짜 많이 해주셨네요~!
창의적인 것이 돋보이는 액티입니다~!
이거 하시느라 일주일동안 쉬지도 못하고 하셨겠어요~
민정이 귀여워요~ 즐거워하는 모습도 너무 좋네요~!
대단한 민정귀요미님~! 존경~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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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3-04-28 23:52

와... 저 나뭇잎 민정이가 자른건가요? 울지우는 일직선도 삐뚤빼뚤인데...
수많은 액티를 보며 감탄에 감탄, 난 죽었다 깨나도 저리 못한다... 또 한 번 느끼며 갑니다.
민정인 참 행복하겠다~~ *^^*

마이영
|
2013-04-29 08:09

짝짝짝!!! 민정귀요미님... 완전 대단하세요. 정말 화려한 액티들이네요.
민정이 땐 전 아무 것도 안 해 준 것 같은데... 민정이 앞날이 넘 기대되네요.
민정이 트램펄린 놀이 넘 재미나 보여요.
아영이도 트램펄린 넘 사고 싶어 했었는데 제가 집 복잡하다고 안 사 주고 침대에서 뛰라고 했는데 민정이 사진 보니깐 왠지 미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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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
2013-04-26 23:50

36번 유진(5)

흘려듣기와 읽기만 했구요, 집중 듣기는 한번도 못했내요.

엄마가 뭔가를 하자고 제안하지 않아서인지, 쑥싹놀이하자며 먼저 하자고 했내요..

역시 자발적으로 하자고 했을 때가 집중은 최고인 듯 해요.

북노트를 처음으로 했는데..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을 한다고 하며, 여러 가지 모양의 나뭇잎이라며 모양 그리기를 했어요.

마지막 사진의 나무는 먹구름이 와서 나뭇잎이 다 떨어졌다내요. 도깨비가 나타났다며 마무리를 했구요.

나뭇잎 꾸미기에서는 토끼 거북이, 우는 도깨비, 공주와 왕자라내요. 요즘 공주에 관심이 많으니 이곳에서도 공주가 등장하내요. 화장지고리를 이용해서 나뭇잎 꾸미기는 사진을 못 찍었내요. 요건 온통 엄마를 다 시켜 먹어서...

그래도 이 번주에는 나름 집중해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한 주였던 거 같아요. 지난 주 거의 안 하더니 말이죠..

Ylla
|
2013-04-27 01:24

유진이 가을 나무 너무 멋지게 표현했네요. 먹구름이 몰려왔다는 상상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 나뭇잎을 이용한 다양한 그림도 너무 잘 그렸어요. ㅎㅎ 유진이 칭찬 칭찬 ㅎㅎ

민정귀요미
|
2013-04-27 11:48

북노트에서 어른들은 나뭇잎색깔만 생각하는데 다양한 모양의 나뭇잎을 생각하는 상상력을 가진 유진이 넘 대단해요. 5살이라 그런지 꽤 그림의 형태가 보여요. 게다가 스토리를 지어서 놀이한것도 넘 잼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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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27 12:35

유진이의 북노트 안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네요. 5살 유진이도 공주를 좋아하나봐요. 공주 사랑은 지금부터 쭈욱~~~꿈도 공주 꿈을 꾸게 될거예요.

원영사랑
|
2013-04-27 14:09

나뭇잎 그리기 정말 잘 했는걸요~!!^^
이번 주는 적극적으로 했다니 제일 기쁜 소식이네요~~~

준혁재정맘
|
2013-04-27 21:24

유진이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나뭇잎 활용한 그림그림기 멋집니다.^^

맘사랑채영
|
2013-04-27 23:06

5살인데 흘려듣기와 읽기만 했어도 훌륭히 잘했어요!!
밑에 나무에 색칠한거 보고 웃었네요. 저거 열심히 색칠하는 모습이 그려져서요. 딴에는 얼마나
꼼꼼히 색칠한다고 힘들었겠어요^^
담주엔 유진이 더 잘할꺼에요~~ 앞으로 더더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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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4-28 09:13

자발적인 것~ 그것이 좋은데... 자발적으로 한 적이 별로 없는 울 아들... ㅎㅎ 언젠가는 자발적으로 할 날이 있겠죠??^^;;;
그게 바람입니다~!!~
온통 엄마 시켜먹는 울 아들~ ㅋㅋ 또같아요~ㅎㅎㅎ

시그마
|
2013-04-29 00:05

아이들은 각자 싸이클이 있는 것 같아요. 한 주 멈칫하면 그 다음주는 열심히 하고. ^^
마지막 사진이 참 인상적이에요. 특히나, 도깨비가 나타나는 걸로 마무리...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대단해요.
자기주도놀이, 쑥쑥놀이하자는 유진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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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4-29 08:13

앙... 유진이 먹구름, 도깨비 넘 재미나고 귀여운 생각들이네요.ㅎㅎㅎ
유진이 5살인데 나뭇잎꾸미기도 넘 잘 하고 잘 했네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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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22:28

19번 9세 엘리, 5세 제이

새로이 인사드립니다~~

엘리는 가을하며 생각나는 것들, 잎, 허수아비, 다람쥐, 곰, 개구리들이 겨울잠 준비하는 것, 할로윈, 레이킹 등이 있었구요. 학습지는 오늘 저녁먹고 후다닥 했어요~~

주중에는 한두번 정독하고, 계속 흘듣으로 cd 활용했어요.

제가 지겨우리만치 틀어댔네요 -.-

가을 잎이랑 동백잎을 주워와서는 며칠 묵혔더니 꼬부라졌더라구요 -.-

낙엽은 건조함이 더 심해지고 ..-.-

엘리는 잎으로 수탉과 노루를 만들었어요.

제이가 최초로 제대로 그린 북노트에요.

유치원을 가더니 녀석이 교육의 효과를 발휘하네요~~

그림다운 그림을 그리네요 ㅎㅎ 나무 기둥도 그리고, 친구들도 그리고, 잎을 그려달라기에

제가 바닥에 떨어진것, 나무에 붙어있는것 그려주니

나름 알록달록 색칠을 꼼꼼히 하는 것 있죠?

여태까지는 이런거 하자고 하면 엉뚱한짓하기 바빴는데 ㅎㅎ

가을에 친구와 함께 놀고 싶대요~~

그리고 제이가 잎으로 만든 토끼와 돼지랍니다. 토끼가 더 돼지 같은..ㅎㅎ

예전에 가을관련 미션때 못다한 학습지를 주니 미로찾기없냐며 요구를 하길래 오늘 급 대령하여

미로찾기도 해보았어요~~

책 속에 있었던 rake를 제이가 다니는 숲속 유치원에 바닥에 있어서 와, 저거 레이크다 하며

확인을 하였는데 사진을 못찍어 놓은게 못내 아쉽네요 -.-

제이가 예전에 읽었던 클리포드 first autumn 책도 다시 꺼내 읽으며 복습도 했어요~~

클리포드책을 어제 아침에 읽었는데 뽑아온 책을 다 못읽었다고 오늘 아침에도 몇권 더 읽었네요.

그렇게 스스로 되새김질을 하려해주니 참 고맙더라구요 ㅎㅎ

즐겁게 책읽고 활동하였습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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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22:58

이번 미션에서는 단연 제이의 북노트가 눈에 띄는데요~~^^
어려운 워크지는 엘리가 척척~~해내고~ 제이도 이렇게 날로날로~잘 해주고 있으니
남매의 영어도 함께 쑥~쑥~ 자라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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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23:27

와.. 전 하나 챙기는 것도 만만치 않던데.. 둘을 이렇게 수준에 맞게 진행하시고..대단하세요..
제이는 유진이와 친구내요. 그래서 북노트를 조금 더 보게 되내요. ㅋㅋㅋ 아시죠? 시작은 좋은나 끝은 영... 유진이는 늘 그런식이라... 제이와 엘리 이번주도 열심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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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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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01:26

동백잎을 이용한 수탁과 노루 너무 멋진대요. ㅎㅎ 남매가 같이 척척 ㅎㅎ 멋져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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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11:56

역시 앨리답게 버블맵에서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 동물들이나 Raking이나 halloween등 다양하게 생각해 내는군요. 글씨도 얼마나 또박또박 쓰는지 넘 이뻐요. 제이도 민정이랑 개월수가 별로 차이나지 않는데 어쩜 저렇게 잘 그리죠? 돼지같은 토끼 빵~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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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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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21:05

ㅋㅋ 씨디 지겹게 들이댔다고 하시니..
전 아침에 준혁이 유치원가기전에 요즘 런투리드 씨디를 자주 트는데, 금요일쯤 되니까 정말 지겨웠던지, 제가 또 씨디 트니까 준혁이가 엄마 이제 그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다신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이 북노트 그림 사람형태가 제대로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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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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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23:11

다신님~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
엘리 제이 둘다 챙기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제이 북노트 알록달록 색칠한 잎들이 인상적이네요. 직접 생잎(?)으로도 만들기도 하시고, 대단하셔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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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09:16

ㅠㅠ 댓글달았는데 댓글도 날리네요~^^;;;
제이 의 북노트 너무 잘했어요~! 처음한거 같지 않네요~
게다 복습까지 스스로~!!!
완전 대단한데요~! 자주적인 학습하는 제이 칭찬 박만번~!!!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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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0:01

앨리가 나뭇잎으로 만든 작품과 제이의 북노트가 눈에 띕니다. ^^
책에서만 봤던 rake를 직접 유치원에서 봐서 얼마나 기뻤을까요? 제이는 5살인데도 저ㅣ 어려운 미로찾기를 할 수 있는군요. 누나와 함께 하니 제이는 마음든든하고, 앨리는 동생과 함께 해서 더욱 즐겁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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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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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8:16

엘리, 제이 두 아이 모두 이렇게 잘 이끌어 가시다니 넘 대단하세요.
엘리는 글씨도 넘 잘 쓰고...
제이도 북노트도 넘 잘 하고 미로찾기도 넘 잘 했네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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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3:02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언니 참 대단하셔요~~!!
두아이다 어쩜 그리 잘 챙겨주시는지요?
게다가 북클럽홛동도 두개나 활발하게 잘해주시고~
초게 수학활동도 부지런히 하고계시더만요~^^ 언니만나면 비법전수좀 받아야겠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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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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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8:03

엘리가 동백잎으로 만든 수탉 멋있어요. 클리포드까지 다시 읽으면서 복습하는 제이 대견합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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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00:19

29번 신원영 / 6세

책은 4회 정도 CD를 들으며 함께 읽어보았어요~^^

가을에 대한 버블맵 활동입니다.

꽃게를 그린 이유는 낙엽으로 꽃게모양을 만들었다는 의미이구요.

태극기를 그린 이유는...유게의 SP 활동에서 태극기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ㅎㅎㅎ

Pal 가면을 출력해주었더니 신나게 써보았네요. ㅎㅎ

낙엽 사진을 출력해서 Leaf Poeple을 만들어보았어요~

옷은 매직으로 쓱쓱쓱~~~~그려주더라구요.ㅋㅋ

원영이가 '단풍 아가씨'라며 이름도 지어주고, 처음엔 여자들을 만들더니...

남자들도 만들어야겠다며 Leaf Man을 만든 후 커플로 짝도 지어줬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커플샷~ 되겠습니다. ^^

남여의 차이는 속눈썹과 옷의 모양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남자는 바지를 입었거든요~

그리고 나뭇잎을 이용한 그리기도 함께 해보았어요~

북노트는 Pal이 나뭇잎을 물어오는 장면이 재미있다면서 그 장면을 그렸어요~

또한 스스로 Arthur의 대사도 적어넣었네요. ㅎㅎㅎ

요즘 유치원에서 월에 대한 영어 단어를 익히는지 한창 달력을 보면서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러더니 날짜에 달력을 보면서 April이라고 적었는데 스펠은 틀렸지만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ㅋㅋㅋ

워크지 한 것들이구요~

스토리 흐름을 알아보는 워크싯은 역시 이번에도 직접 그려주었어요~

정성을 들여서라기 보다는 크로키처럼 쓱쓱~~~~그리는 것이 원영이 그림의 특징입니다. ^^;;

미술활동으로 가을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EVA라는 얇은 스펀지 재질을 나뭇잎 모양을 잘라 도장처럼 찍어보기도하구요.

손바닥도 찍고~ Jack-o-lantern도 그려넣었네요.

곤충은...나비처럼 보이지만 잠자리랍니다. ㅋㅋㅋ

그리고 낙엽으로 math 활동한 모습입니다.

열심히 하는 듯 하더니....풍선을 부는 펌프를 가져와서 낙엽을 휙~~~날려버리고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왕 하는거~ 낙엽 자른 것들을 바닥에 놓고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날려보라고 했더니~

원영이가 Egg Push처럼 바구니에 골인시키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말하기에 바로 액티로 해보았습니다. ㅋㅋ

봄에 즐기는 가을 놀이도 무척 재미있었네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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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01:08

원영이 미술놀이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주신 미술놀이 자료 보고 조셉도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큰 애 공개 수업이다 봉사다 바빠 금요일이나 되어야겠어요. 부지런한 방장님...
원영이 복받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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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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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08:02

버블맵! 정말 다양한 사고의 확장이에요~ 청둥오리, 꽃게까지...^^
책뒷면 활동도 항상 잘 챙겨주시는군요. 이제 북노트에 대사까지 등장하는군요. 나날이 발전하는 원영이예요.
커플 나뭇잎 인형들~~ 정말 잘 만들었어요~^^
원영이의 스토리맵 그림들을 보면, 표정이 살아있어요. 저기 힘들어하는 아서...^^
원영이의 아이디어로 즐거운 게임으로 마무리지으셨군요.
이번에도 풍성한 활동 많이 해주셨네요.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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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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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0:20

영어쓰기를 너무 잘해요
그림그리는 거랑 글쓰기는 또 틀리더라구요^^
손바닥에 나뭇잎 올리고 색칠하는 모습이 아주 야무져보여요
놀이와 학습을 적절히 잘 조화롭게 잘 하셨어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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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0:48

와! 원영이 그림 너무 잘 그려요. 이제는 영어로 단어도 쓰기 시작하고~
낙엽을 바구니에 넣으면서 좋아하는 원영이, 원영이는 정말 영어를 재미있게 하는게 보여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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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1:41

원영이 글씨가 눈이 띄어요~ 정갈하면서도 시원스레 쓴 글씨가 상당히 맘에 들어요
윤이 필체가 정말 못봐줄정도여서 원영이 글씨가 눈에 팍!! 띄네요
한글뿐 아니라 북노트 웍싯에 적은 영어도 너무 또박또박 잘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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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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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4:48

원영이 그림솜씨가 날로 발전하는거 같아요. 저희집은 그냥 오려서 붙히는데 그거 다 그림그리니 대단해요. 방장님이 올려주신 나뭇잎 자료를 오리고 남은걸 뭘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부채로 나뭇잎 많이 집어 넣기 게임으로 하면 좋을 듯 하네요. 두 녀석 승부욕이 강한 아이들이라 한번 시도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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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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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11:46

pal가면안의 웃는 원영이.. ㅎㅎ 넘 예뻐요..
저사진이 넘 맘에 드네요.. ㅋㅋ 정말 강아지 같이 귀엽네요..
휴지심으로 낙엽 인형들 제대로 만드셨어요..
항상 넘쳐나던 휴지심이라 요즘 안모아 두기도 했고, 얼마전에 애들이 가지고 놀더니 막상 필요한 이번주에 휴지심 공수를 못했어요.. 아쉬워라~
휴지심 커플들.. ㅎㅎ 정말 잘 어울리네요~
원영이 나름의 밝음이 느껴지는 미술활동도 참 예쁘구요..
아서와 함께한 원영이의 가을활동도 멋지게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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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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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22:42

원영이 북노트 그림이 참 세심하네요~~~ 버블맵에 써놓은 fall 너무 귀여워요~~ 거꾸로 된 F~! 그걸 그렇게 수용해주시는 원영사랑님이 정말 고수신것 같아요~~ 전 가끔 엘리에게 수정을 요구하거든요~~ 사실 수정을 요구해도 그렇게 고쳐지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잎을 저렇게 눈에 대고 누워있을 때 마음은 얼마나 신날까요?? 활짝 웃고있네요~~ 원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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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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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23:35

원영이가 표현하는 남여 차이가 넘 잼나요.. 넘 섬세한 걸요.. 여자의 눈썹이 최고~~^^*
5살 유진이는 화장지고리 이용해서 저거 제안했더니 엄마를 모두 시켜먹었내요.
스토리 흐름은 만만치 않은 작업인데... 역시 원영이 잘하내요.
전 첨부터 제안하지 않다가 이번 주부터 한번 해 보려구 제안했다가 딱 잘라 "싫어. 안해"..
ㅠㅠ... 좀 더 키워야 할 듯 싶어요...
사진을 보며 원영이는 정말 아서에 흡뻑 빠져 있구나 싶내요. 마지막 사진이 넘 자유로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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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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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01:29

북노트에 what do you think Pal? 이란게 너무 인상적이네요. 어쩜 이리도 표현을 잘 할까? ㅎㅎ 이렇게 엄마가 열씸히 놀아준 보람인가봐요. ㅎㅎ 일도하시고 이렇게 여러가지 이끌어 주시고 바지런한 방장님과 원영이 화이팅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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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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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12:00

원영이의 거울에 비친글씨 오랜만에 봐요. 넘 귀여워요.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구요. Leaf people도 이쁘게 옷까지 색칠해서 커플을 만들어줬군요. ㅎㅎ
제가보기엔 원영이나름대로 정성들여 그림을 그리는거같아요. Eva라는 스폰지 좋은데요. 알아두어야겠군요. 쑥쑥맘들과 북클럽하다보면 책이나 정보를 정말 많이 얻게 되어요. 원영이하는 것보면서 소스를 많이 얻고있어요. 이번주는 원영이 100점만점에 30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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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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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15:43

여러 활동들을 통해
점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하려는
원영이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맘사랑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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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23:15

워크싯 만드시랴, 원영이랑 활동하시랴~
진짜 너무 바쁘신데,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이 어쩜 이리 잘 하시는지.. 부럽네요~
원영이 크로키 수준이 완죤 전문간데요~ 넘 잘해요. 칭찬 마니마니 해주세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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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09:18

우와~ 역시 액티의 여왕다운신 결과입니다~!
원영이 그림실력이 역시 수준급입니다~! 완전 멋져요~! 그림까지 스스로 그려주니 너무 기특합니다~
가을놀이 즐기는 원영이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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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23:57

원영사랑님 미션수행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원영이, 장난끼가 가득~~ ^^
스토리 흐름 웍싯은 어쩜 저리도 그림을 잘 그린대요? 저렇게 그리려고 하는 마음 자체가 참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북노트도 리얼하게 잘 그렸고.
참, 저 팰 가면 있잖아요. 그거 어케 출력하셨어요? 노라는 책 뒷면 오리겠다고 해서 제가 얼마나 말렸는지 ㅋㅋ
원영이에게 시그마 이모야가 여기서 뽀뽀 백번 날렸다고 꼬~옥 전해주세요~! 노라의 안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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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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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8:25

와~ 원영이 그림 정말 잘 그리네요. 표현력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생각하는 것도 넘 폭넓고 다양하구요.
원영이 가을놀이 완전 재미나보여요.
아영이는 나뭇잎사람 우리 가족이랑 할아버지 만들기 했는데 원영이는 커플 만들기를 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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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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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8:52

원영이의 아기자기 버블맵.. 너무 귀여워요.
원영이도 그림 그리는 것을 참 좋아하나봐요.
액티할 때는 웃음이 끊기지를 않네요.
부지런한 원영사랑님, 원영이와 많은 것을 즐겁게 하셨네요. 늘 감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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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Arthur 6회-B팀(19~37번)숙제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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