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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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7:12

6번 클라라

어제밤 올리려고 했는데, 애들 재우다 10시에 같이 잠이 들었네요.

클라라가 1주일, 동생일 1주일 아프던 긴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월요일도 오고, 열도 내리고 제 기분이 상큼하긴 합니다. 단지 일주일간 열감기가 지나가서인지 둘 다 짜증의 엄청엄청 늘었고, 아팠던 1주일간 빠졌던 유치원 등원거부가 너무 심해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다 또 버럭하기도 하고. 수십번 참을 인을 쓰며 지내고 있어요.

듣기는 집에 있어서 매일 수시로 들려주었구요, 클라라는 이 책으로 FPR을 하고 있는데, 이번주는 5번정도만 했습니다.

몸은 아팠지만, 역시 기본 워크시트는 너무 즐거워해서 한 번에 다 해버렸어요. 추가 워크시트는 이번주는 하지못했네요. cow 게임은 엄마가 미루다 어제 해봤네요. 동생과도 하고 아빠와도 하고 너무 즐겁게 잘 했습니다. 원영사랑님의 친절한 팁으로 A4 얇은 것 두장을 붙여서 하니까 세우는 것도 어렵지는 않았답니다.

bubble map을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해서, winter에 이어 spring에 대해서도 해 보았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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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7:35

둘 다 이제 모두 나았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정말 그렇더라구요. 아픈 동안도 힘들지만
다 나은 후의 짜증...과 밥도 잘 안 먹는 후유증..^^;;
육아는 인내의 시간인듯 해요.ㅎㅎ

워크싯은 잘 해주었다니 다행이에요~
다현이 남매 이제는 건강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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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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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0:01

클라라가 이제는 괜찮아져서 다행이예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올 스톱이죠. 예쁜 머리핀 꽂고 tower쌓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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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0:23

다현이와 동생이 이제 괜찮아 졌다니 다행이에요..
엄마도 고생 많으셨겠어요..^^
아서 책으로 FPR하고 있다니 다현이 실력이 좋은 것 같아요..
아파도 즐겁게 아서 활동했다니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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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1:20

다현이 잘 하고 있내요.
그 동안 다현이 아팠으니.. 이제 훌훌 털고 더 많이 건강해 지고 쑥쑥 자랄거예요.
이번주에도 다현이 잼나게 한 거 같아요..

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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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2:04

열심히 게임을 하는 클라라~
리본이 정말 귀여버영~~^^

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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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2:05

앗~ 많이 아팠군요~ 저런;;;
요즘 날씨가...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타워를 쌓아 올리는 고사리 손~ ^^

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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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0:05

7번 7세 희용~~ 5세 희성

이번엔 금요일부터 1박2일 교육이 있어서 후딱 워크부터하고 갔다 와서 활동할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토요일은 엄마의 피곤으로 패스에 일요일은 바깥 나들이 간다고 쌓기 놀이나 다른 활동은 못 해 봤네요^^

대신 월요일에 꼭 해보기로 했어요

요즘 색칠에 푹 빠진 희성이 무엇이든 워크 색칠이 필수네요^^

겨울에 관한 연상되는것을 적을려고 했더니 동그라미 말고 젤리빈 모양으로 그려 달라고 해서 젤리빈 으로

그려보고 겨울에 관해 적어봤어요~~

일요일 대공원에 갔더니 지구의 날이라 행사를 하더라구요

지구을 지키기 위해 재활용품 가지고 만드는 체험 행사가 있었는데 희용 혼자서 로켓이랑 제트기를 뚜딱 만드네요 희성인 행사참여보다 가지고간 치킨에 더 좋아 했네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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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0:57

희용이가 만든 로켓이랑 제트기 멋지네요..
흐흐 치킨도 맛나보이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성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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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5:57

아.지구의 날 이었군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수업하시는 선생님께서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었구나...^^;; ㅎㅎ
두 아들을 데리고, 교육 받으시면서 엄마표 진행하시는거~ 대단하세요~!!
희성이가 색칠도 많이하고, 워크지에 글씨도 쓰고~ 글을 쓸 수 있는 준비가 차곡차곡되어가는거 같아요~
희용이 로켓이랑 제트기는 다시봐도 멋지네요. 성지가 옆에 있었다면 형아~하면서 로켓을 스윽~가지고 공원을 뛰어다녔을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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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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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7:28

지구의 날이란 것도 몰랐네요. 클리포드에서 언급했던 그 날일까요?
클라라와는 달리 혼자서 체험 참여도 씩식하게 잘하고ㅡ 무엇보다 치킨보다 더 좋아했다니..^^
이뻐요~~ 그래도 치킨이 맛나보이는데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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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7:47

희용이의 워크싯 색칠이 인상적이네요~^^
젤리빈 모양 버블맵도 참신하구요.
젤리빈 여운이 강했나봐요.ㅎㅎ

오늘이 정말 지구의 날~~~이더라구요.
이렇게 체험하고 나면 더 기억에 강하게 남고
좋아요.그쵸?^^
역시 야외에서 먹는 치킨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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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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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9:57

희용이도 재활용품으로 멋진 로켓을 만들었군요. 진아는 '어떻게 될까요?' 라는 책을 읽고 휴지심을 이용해 굴삭기를 만들어 봤답니다.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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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5:27

저희집 재훈이는 색칠하면 검은색만 칠해서 걱정인데 희성이는 다행히 다양한 색으로 칠하네요. 지구의 날이라 행사도 참가하시고 희성이 치킨 맛나게 잘 먹네요. 희용이의 멋진 작품 많이 칭찬해 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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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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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14:50

부부주말여행으로 멀리 왔다가 갑자기 하루 더 오 마이 갓 지각숙제제출하게생겼사와요 월요일오후까지는 댓글다시달아둘께요 ㅠㅠ 먼저해두고온다는것이 다른일생기고 이리저리 미적거리게되었네요 죄송해유

겨우 요거해놓고 사진만 대따시 크네유..

ㅋㅋ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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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7:48

오~~~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부부여행이라니...대략 부럽습니다요~~~~!!!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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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1:23

ㅋㅋㅋ...
여행이라는 말에 눈이 더 번쩍~~
꽃놀이 한번 제대로 못하고 저희 집은 이 봄이 다 가내요.
거기에다가 부부주말여행이라는 말에 마냥 부럽기만 하내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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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7:21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미션 제출 마감일이 있다는건 약간 부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밀리지 않고 엄마표를 진행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수현이는 역시 언니라 글씨를 잘 쓰내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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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23:04

15번 진아 7세

Arthur And The Big Snow는 다른 책에 비해 조금 수월하게 진행했어요. 책 읽기는 5번, 흘려 듣기 4번, 집중 듣기 1번 했어요

겨울에 대해 생각 나는 대로 적어보라하니 두 개의 원형을 갑자기 묶더니 눈사람 이래요.

북 노트는 폴이 눈에 푹 파묻혀 있는 장면이 재미있었대요. 그런데 갑자기 달, 별, 외계인 그리고 소행성까지 그리는 거예요. 요즘 진아가 우주에 폭 빠져 있거든요. 제가 레이저를 쏘니가 씩~ 웃더니 아써가 눈으로 만들었다고 얼버무리네요.7살이 되니가 웃으면서 엄마가 원하는 대답으로 말바꾸기도 하네요 ㅎㅎㅎ

겨울을 주제로 그림 그려 보자 했더니 스케이트 타는 장면을 그렸어요. 그런데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이 모두 왕관을 쓰고 있다는~~~

워크시트는 8번을 제외하고 했어요.

Tower of Cow는 잉크 절약할수 있게 올려 주셔서 감사히 프린트 했는데 빳빳해야 잘 세워질것 같아 뒷면에 두꺼운 종이를 붙였더니 너무 두꺼웠는지 잘 안세워 지더라구요. 몇 번을 시도 하다가 진아가 갑자기 카드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몇 개의 카드를 세우더니 소가 우리 안에서 풀을 먹으면서 노는 거래요. 클레이로 썰매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 번 미션도 멋진 워크시트 덕분에 잘 끝냈답니다.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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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23:50

진아 웍싯도 잘풀었고 그림도 잘그렸네용
울타리만들어 놀았다니.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재밌게 활동해준 진아에게 박수를^^ㅉㅉㅈㅉ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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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00:46

어쩜 저렇게 그림을 잘 그릴까요? 제다가 달, 별 외계인까지 그렸는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숨은 그림찾기도 잘하고 줄긋기도 재밌게 그었네요. tower of cows도 재밌게 활동을 잘했군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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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06:46

버블맵 동그라미로 그린 눈사람 아이디어 굳~!!인데요~^^
워크지 푼 싸인펜이 온통 핑크~!!
역시 핑크 공주 진아군요~~♥

힘들게 두꺼운 종이 붙이셨는데 속상하셨겠어요.
하지만 창의적으로 바꾸어준 진아~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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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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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09:46

워크지 분홍색으로 하셨네요. 역시 분홍고주예요. 북노트 사람들도 모두 왕관도 그려주고 이번주 미션도 잘 했네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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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12:46

진아의 버블맵이 눈에 확 들어와요..우주에 대한 생각과 그림까지..멋지게 표현했네요..잘했어, 진아야^^

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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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0:08

저희 애랑 같은 나이라도 확실히 여자 친구라 그런가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내용이 다양하고 잘 하네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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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1:01

진아가 재미나게 활동했네요.,.
클레이로 만든 썰매도 멋집니다..
핑크색 싸인펜으로 열심히 하는 진아 예뻐요..^^

성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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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5:49

성지도 눈오면 스케이트 타야 한다고 하던데..^^ 왕관쓴 모습~ ㅎㅎ 모두 공주네요 아. 왕자도 한명 있군요~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는 엄마들의 생각이상입니다! 늘 . 그래서 웃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이번주도 멋지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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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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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23:13

진아..무지 무지 이쁜거 아니에요?

ㅋㅋ
전 통통한 딸래미랑 사는지랑..이렇게 어여쁜 아가가..워크시트에..활동에..무지 잘 해주시니
엄마는 룰룰랄라...하시겠다..음메...정말 부러워요.

성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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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8:53

10번 성지 4세

arthur and the big snow책을 보아서 그런가요? 4월 하순인데, 오늘 눈도아닌것이 비도 아닌것이 오전에 내렸네요. 성지는 눈온다고 스케이트!타야 한다고 하네요..^^;;

이번주에도 maze! 부터 시작했습니다~ 두번째 접한건데 잘 하는 걸 보니 뿌듯(^^;;)하네요~ 너무 어리게만 봤나 싶기도 하구요.

Tower of cows도 재미있어했어요~ 정말, 두세트를 뽑아줄걸 그랬나..싶어요^^;;

단어 선긋기와 그림붙이기~ 감사합니다^^ 가위질을 늘 하고 싶어하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셔요^^

오른쪽 하단의 사진은, 핫초콜렛 이라네요 ㅎㅎ 들고서는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종이블록으로 만든 제설차(plow) 입니다. 눈을 치우다가 바퀴가 다 넘어지기도 하고, 나중엔 생일 케이크로 변신도 하구요~~

물감으로 겨울 표현도 해보았습니다.

제가 시범적으로 손에 물감 찍어서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성지도 처음엔 손가락으로 꾹꾹찍어 눈내린다 하더니, 곧 작품을 만듭니다.

작품명 : 달리기 (가운데 사진이요)

마지막 사진은, 비가와~ 하면서 마무리 하네요.

책 읽으면서도, tower of cows가 생각이 나던지, 가지고 옵니다. 이번에는 책 위에 쌓네요. 하나하나 쌓더니, 무너뜨리고 저보고 쌓으랍니다. 그리고는 흔들어버리고 좋아하는..^^;;

이번 활동은 여기까지입니다~

늘 좋은 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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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9:08

종이블록으로 만들 제설차 근사하네요. 성지의 표정에 아서를 즐기고 있단게 느껴져요^^
워크싯도 잘하고 가위질도 잘하고 수고했어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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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22:06

정말 날씨가 요상해요~~^^;;;
하지밀 성지가 액티하기에는 날씨가 한 몫해주었을까요~^^
제가 워크싯을 미리 작업하는 관계로 의견 반영은 두 주가 걸려 이제서야 오려붙이는 워크싯이들어갔네요.ㅎㅎ
이번 주도 성지 성향에 맞춰 즐거운 활동하셨네요~~
미션 수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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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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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23:31

피카소가 성지의 그림을 보았다면 아마 깜짝 놀랐을거예요. 아이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해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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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23:54

성지 눈높이에맞춰 잘하셨네요^^
액티로 즐겁게 이끌어주시니 성지 참 재미있었겠어요
성지웃으며 하는 모습보니 제가 다 흐뭇하다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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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00:52

성지가 메이즈를 잘하는 군요. 민정이는 클리포드때부터 시도해봤지만 메이즈는 아직 혼자도 아주 쉬운거 빼고는 잘 못하더라구요. 제설차도 넘 잘 만들었네요. tower of cows도 잼있게 게임하셨군요. 성지가 점점 실력도 늘고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성지활동 넘 잘 봤어요. 읽기방댓글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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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4-21 09:54

4살때 물감 놀이 하는게 엄두가 안났었는데 성지는 재미있게 표현을 잘 햇네요. 탑도 재미있게 쌓고 이번주도 활동 잘 하셨네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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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12:48

4세 성지..너무 대단합니다..생각 표현도 할줄알고..4세가 이렇게 활동을 잘할수 있다니. 저희 둘째도 하나라도 참여시켜 봐야겠어요..^^

희용희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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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0:14

성지는 4살인데도 엄마가 잘해 주셨어 그런가 너무 즐겁게 잘하네요
블럭으로 제설차도 만들어보고 눈놀이도 해보고 많은 놀이 해주셨네요
저희는 형아 위주로 하다보니 희성이가 워크도 색칠이나 maze, 단어연결정도뿐이네요ㅠㅠ
좀더 동생 눈높이에 맞는 활동도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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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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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1:02

성지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 예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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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7:19

19 Alice 7세

이번에도 멋진 워크싯들로 인한 재미있는 미션 수행이 가능 했답니다.

기본 워크싯 풀기 , 몇번 했다고 채점까지 하는 여유를 부리는 Alice양^^

재미난 검색싯 , 색칠까지 열심히 해주었네요~~

하이라이트 cows 쌓기

색지에 프린트하니 알록달록 소들이 탄생했네요 ~~

언니랑 상품인 초코바를 두고 경쟁이 치열했답니다.ㅎㅎ

북노트는 올 겨울 목표인 snow angel을 그렸네요. 저는 첨에는 유령인줄 알았어요.

겨울에 대한 마인드맵이랑

매번 내용에 따라 디자인 편집을 요구하는 써머리 노트로 마무리했습니다.~~

Alice는 워낙 쓰기를 좋아해 스펠을 항상 물어봐요 . 그래서 벽에 붙혀 놓아요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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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7:28

눈내리는 그림이 너무 멋있네요. 스노우앤젤도 너무 잘 표현을 했어요. ㅎㅎ 귀여운 눈사람이랑 ㅎㅎ 아이들은 표현력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색지 부럽네요. 색지가 없어서 버려진 종이에 했는데 미안하네요. 너무 잘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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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마미
|
2013-04-20 19:01

정말 , 볼때마다 어쩜 저리 요약을 잘하는지..신기합니다^^ 둘째, 첫째돌보시면서 온전한 엄마표가 아니라고 하셨는데도 알아서 척척하나봅니다!! 단어 적어두면서 엄마도 아이도 계속 볼 수있으니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이번주에도 멋지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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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20 23:29

Alice 미션 수행 하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쩜 이리 야무지게 잘하는지요. 조금 부럽습니다.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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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01:03

바탕이 없는 거라면 색지에 프린트하는 것도 아이디어네요. 노랑가발쓴 눈사람 인상적이에요. ^^
북노트에 있는 snow angel 넘 이쁜데요. 앨리스가 쓰기를 좋아하는 군요. 그래서인지 7세치고 철자틀리는게 거의 없더군요. 이번주도 재밌는 활동하면서 워크지도 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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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21 06:42

노랑머리 눈사람...ㅋㅋㅋ
그러고 보니 저도 어렸을 때 사람을 그리면
늘 노랑색으로 머리카락을 색칠한 기억이 납니다.^^;;

순수 엄마표가 아니어도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
더욱 즐겁고 열심히 진행해서 실력이 좋아지는경우일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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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4-21 13:06

늘 스토리맵을 볼 때마다 핵심만 잘 쓰는 실력에 늘 놀란 답니다. .특히 관심이 있어서 스스로 한다니까 더 대견하네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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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01:08

이번주 활동도 멋지네요..
눈풍경그리기 활동도 멋진데, 손에 묻히는걸 싫어한다니 조금은 깔끔한 성격인가봐요..^^
특히 snowflake 표현이 인상적이기도 하고 snowangle도 예뻐요..^^
내용에 따라 편집을 요구하는 써머리.. ㅋㅋ
초록사과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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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4-20 17:14

5번 9세 엘리, 5세 제이ㅡ 학습지 엘리 즐겁게 후다닥했구요. 제이도 닷투닷, 몇장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책은 매일 보려고했구 cd는 주구장창 틀었네요^^

Ylla
|
2013-04-20 17:31

색지에 메리무카우 한건가요? 설말 소 잘라서 붙인건 아니겠죠? ㅎㅎ 다들 tower of cows를 이번에 다들 재미나게 했네요. ㅎㅎ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책읽기도 열심히 게임도 열심히. ㅎㅎ

성지마미
|
2013-04-20 19:05

tower of cows 재미있지요? 쌓는것도 아슬아슬, 또 일부러 쓰러뜨리는 재미까지..^^
이번주도 잘하셨어요~!!

초록사과
|
2013-04-20 19:11

cd도 열심히 듣고 워크싯도 후다닥했는데도 정말 잘 했어요 ~~
카우게임은 아이들 정말 좋아하더군요 ^^

행복한 짱스맘
|
2013-04-20 23:25

타워 게임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에 저도 흐뭇합니다.

민정귀요미
|
2013-04-21 01:06

저 복잡한 단어찾기는 앨리것이죠? 앨리 단어찾는 것도 굉장히 잘하는 군요. tower of cows도 높이 쌓았군요. 둘이서 재밌게 게임하면서 놀았을 거같아요. 센텐스퍼즐도 워크지도 넘 잘했어요.

준혁재정맘
|
2013-04-22 01:11

엘리가 활동에 탄력이 붙은것 같아요..^^
즐겁게 후다닥~
수고하셨습니다~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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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2:20

1번 5세 anna 입니다.

이번주는 설와서 책읽는거라든지 워크지 할 리듬을 잃었어요. 틈틈히 하느라 며칠이 걸린지도 모르겠네요. 책은 몇번읽지도 못한것 같고 ㅜㅜ 주말에 내려갈거라 다음주부터 다시 마음 다잡아서 해야겠어요. ㅎㅎ

겨울하면 생각나는걸 말하라고 했더니 처음에 눈, 눈사람, 크리스 마스로 잘 나가더니 갑자기 뽀로로가 눈에 산다고 하더니 뽀로로, 패티, 루피 등 뽀로로 친구들로 마무리 했습니다. ㅜㅜ 아직은 anna에겐 뽀통령님이 통하십니다. ㅎㅎ 그외에 검색워크싯으로 책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서 워크지에 있는내용을 오리더니 꼭 책을 만들겠다고 붙어서 조그만 책처럼만들었네요.

워크지랑 겨울관련 활동해봤어요. 물감으로 겨울을 표현할려고 했는데 눈만들었던 솜으로 도장만 열심히 찍은터라 결과물 사진이 없네요. 며칠전 동물원가서 새먹이를 주고 온터라 꼭 겨울나무에 새도 꼭 한마리 넣어야 한대서 새도 한마리. ㅎㅎ

원영사랑님의 말대로 프린터 용지끼임은 저녁에 아빠오니 바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타워어브카우를 뽑아서 했는데 anna난 탑 쌓기보다 카드뒤집어서 나오는 미션을 더 좋아했습니다. 혼자서 미션하고 아빠는 옆에서 열씸히 탑쌓고 쌓아서 탑쌓기 마무리 사진은 아빠가 올린걸로... anna와 아빠의 다른 미션수행에 즐거운 타워어브카우였습니다. ㅋㅋ

진주에도 동물원이 있지만 코끼리가 없어서 설온김에 코끼리보러 어린이 대공원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건왠걸요 막상 가보니 코끼리보다 저 bird feeding에 더 관심이 많았다능. ㅎㅎ 또 가자고 몇번을 들러 새 먹이주고 막상 보려던 코끼리는 한번 흘낏보더니 다른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ㅎㅎ 앵무새 먹이주기 너무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anna낳기 전에 어린이 대공원 근처에 살아서 저녁 산책으로 어린이 대공원 무료개방후에 많이 왔었는데 몇년만에 왔더니 너무 좋아 졌더군요.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다음에도 꼭와서 구경해야겠어요. 너무 재미난 서울 나들이 였습니다. 내일은 다시 진주로 내려갑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세요.

pushkar
|
2013-04-20 13:14

겨울이 뽀로로까지 가게 될줄은 몰랐어요.. 아이의 상상력은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
시간이 없으셨다고는 하지만,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셨네요^^

뿐달이
|
2013-04-20 13:40

우리딸도 단어 연결하는 hill의 그림을 보고는
뽀로로가 사는 동네 같다고 하더군요^^

(아빠의 미션? )탑을 정말 높이 쌓았네요~
새먹이 주는 경험이 애나에겐 특별했나 봅니다.

다신
|
2013-04-20 14:05

설과 진주왔다갔다하시며 성실한 미션수행까지ㅡ! 에너자이저십니당~~조심히내려오셔요

원영사랑
|
2013-04-20 15:12

탑이 정말 높아서 우와~~했는데 애나 아버님 집중력이 정말 놀라우신걸요~^^
과천 대공원 옆에 사셨었다니 정말 좋으셨을 듯 해요~
저희도 좀 더 따뜻해지면 동물원가봐야겠어요.
근데 참으로 넓어서 유모차 타기에 많이 커버린 6살은 엄두가 안 나기도해요.ㅎㅎ

아빠와의 즐거운 액티~!!가 인상적인 미션 수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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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4-20 17:34

아 과천에도 어린이 대공원이 있나보군요. 저는 광진구에있는 어린이대공원갔다왔어요. 과천에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ㅋㅋ
타워어브카우는 아빠와 anna와 서로 다른 게임을 하고 있더라능. ㅋㅋ

성지마미
|
2013-04-20 19:11

겨울 하면 생각나는 것들..질문했어야 했는데, 전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 버렸네요^^;; 앵무새 먹이주기~ 와..새가 손에 앉아도 겁내지 않네요~ 자세히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이 이뻐요~
워크시트..처음에 많이 주었다가 힘들단 이야기 듣고는, 제가 겁을 먹어 잘 안주게 되는데, 이렇게 멋지게 한 친구들 보면 워크지 줄걸 그랬나..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도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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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4-20 19:17

정말 뽀로로!! 맞아요 빠질수 없지요.
검색싯으로 책도 만들고 애나의 이번주 서울에서의 미션도 멋져요.
대공원 큰 새장? 멋지죠 . 거기 보고 나오니 호랑이가 불쌍해 보였어요 .

행복한 짱스맘
|
2013-04-20 23:23

시간이 없으셨을텐데도 Anna와 다양한 활동을 하셨네요. 앵무세 먹이 주는곳이 작년에 개 보수 한다고 폐쇄 됐었는데 개장 했나봐요. 5월에는 시간 내서 진아랑 한 번 다녀와야 겠어요.

민정귀요미
|
2013-04-21 01:13

서울에 가서 리듬이 깨져서 제대로 못했을텐데도 활동을 많이 하셨군요. 뽀로로동산과 뽀로로 친구들까지 생각했다니 대단한걸요!! tower of cows 도 아빠랑 재밌게 게임했겠어요. 난 저 새가 왜 있나라고 생각했더니 나무에 눈이 온것이고 새가 앉아 있는 거군요. 아빠랑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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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4-21 09:52

뽀로로도 눈이 나오는 곳에서 살지요. 그것까지는 생각 못했네요. 아직 뽀로로를 사랑하는 나이이죠. 저희 애들도 한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찰리와 롤라를 좋아하네요. 크면서 많이 바뀌네요. 오랫만에 동물원 사진 보니 저희집도 가보고 싶네요. 작년에 재훈이가 거부해서 못들어가봤는데 올해는 가서 구경좀 할수 있을지요. 탑쌓기 게임 높게 잘 쌓으셨네요. 저희집 애들은 하다가 화만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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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4-22 01:16

활동도 예쁘게 잘 하셨고,
서울 나들이 즐거우셨겠어요..
저희도 예전 과천 동물원 나들이 좋았던 기억이 나요..^^

사자털
|
2013-04-22 23:15

와우..놀라운 다섯살..정말 다섯살이에요?
우리 둘쨰도 다서살 그러는데..우리 둘쨰는 도대체..뭐시당가..
하는 생각만 하게하는 요즘 북클럽들.
북클럽 아가들 너무 대단해서...

나림재훈맘
|
2013-04-19 22:40

3번 8세 나림/6세 재훈

이번주는 시어머니와 애들을 데리고 오랫만에 외출을 해야해서요. 급하게 올리게 되었네요.

CD는 매일 들었구요. 책은 3번정도 읽어주었어요. 이번에도 방장님의 책 소개글을 읽고 제가 공부한척 하며

애들에게 설명을 곁들여 주었어요.

센텐스퍼즐 하고 사진을 찍어주면 포즈가 이렇게 다르네요. 재훈이는 대충하고 도망갈 준비 하네요.

<나림> 이번주도 본인이 하고 싶은것부터 하게 했어요. 4일에 걸쳐서 했네요.

북노트는 작년 겨울에 집에서 엄마랑 재훈이랑 같이 핫초코 먹은 그림이라고 설명해 주더라구요.

월요일에는 방장님이 올려주신 공개자료를 프린트해서 주었더니 열심히 풀더라구요. 역시 미로찾기,

다른 그림 찾기, 워드서치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종합 선물 세트같아요.

6세 재훈- 워크지 이거 하자 하면 싫어 다른거 달라고 엄마속을 좀 태우네요.

누나랑 워드서치 찾는건 경쟁하면서 워크지 푸는건 경쟁을 안하고 하고 싶은것만 쏙쏙 뽑아 하죠.

이번에는 SNOW하면 생각나는거 얘기해 보았어요. 핫 초코 말하면서 씩웃네요. 북노트 그림을

그리길 바랬는데 책을 달라고 해서 책을 주었더니 표지에 나와있는 등장 인물 이름을 쭉

따라서 쓰네요. 그리고 다했어 쑝 하고 도망가요.

주말에 마음이 무거운게 싫어서 살살 구슬러 해보기도 하고 낼 외출해서 자장면 안 사준다고 했더니

재훈이 열심히 하더라구요. 낼 외출하면 돌아오는 길에 자장면 사줘야겠어요. 열심히 공부한자 맛있게 먹어라...

주말 잘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
2013-04-19 22:49

시어머니가 와 계신다고 그러셨죠? 시부모님들 있으면 정말 리듬이 깨져버리는데 나림재훈맘은 베테랑답게 두 남매 미션수행을 훌륭하게 하셨어요. 나림이는 보면볼수록 야무져요. 참 잘 키우셨어요. 재훈이도 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않을만큼 나림이가 하는 워크지를 비슷하게 해내는데요. 엄마도 수고하셨고 나림이 재훈이도 정말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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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19 23:08

아하하~~~짜장면~~~재훈이가 짜장면을 좋아하는군요~ㅋㅋㅋ
피자나 햄버거가 아닌 짜장면이라니...왠지 추억의 맛(!)을 아는 듯 합니다. ^^*

재훈이가 북노트에 등장인물들 이름 정말 심혈을 기울여 써준 노력이 역력히 보여요~!!
장난꾸러기라고는 하시지만 누나 따라서 정말 잘 해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물론 나림이도 의젓하게 미션 수행 잘 해주었구요~
남매의 미션 수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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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4-19 23:47

꼼꼼하게 그려진 나림이의 북노트... 핫초코 먹는 테이블 위에는 눈송이를 그린건가요?
야무진 나림이 다워요~ ^^
개구쟁이 재훈이~ 자장면에 눈이 멀어 열심히 했다지만...
역시 기본이 탄탄한 재훈이에요~ 북노트에 등장인물 이름 쓸 생각은 또 어찌 했을까요?
영어를 제법 줄 맞춰 잘 썼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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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4-20 12:26

남매가 다정하게 센텐스퍼즐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ㅎㅎ 인증샷찍고 도망가려는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ㅎㅎ 애들은 뭔가를 완성한후엔 즉시 그자리를 떠나주시는 센스 ㅋㅋ 사진찍을 기회를 항상 놓치게 되요 ㅎㅎ
나란히 하는 모습 너무 예뻐요. 저렇게 많은 워크싯을한 남매들 친창 짝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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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4-20 13:16

이렇게 2명을 동시에 진행하다니,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그래도 재훈이가 차분히 참 잘해내는것 같아요.. 엄마의 노력이겠지요? 이번주도 너무 잘 하셨어요~^^

뿐달이
|
2013-04-20 13:46

나림이와 재훈이를 보면서
엄마의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아~
어디선가 짜장면 냄새가 나는듯도......

다신
|
2013-04-20 14:07

ㅎㅎ자장면 맛있게 먹었나요? 짜장한그릇에 저많은 학습지! 베팅걸만해요^^

초록사과
|
2013-04-20 19:22

나림이가 워크싯양을 조절해서 꼼꼼히 잘 풀었네요 .
아서가 핫초코를 먹었서인지 저희도 겨울= 핫초코라네요 ^^
자장 약발이 잘 받아야 할텐데 그쵸 ~~~

성지마미
|
2013-04-20 19:37

핫초코와 자장면.. 왠지 낯설지 않은데요~^^;;
이번주도 정말 잘 하셨어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4-20 23:18

저는 진아 하나 진행하기도 힘든데 남매를 데리고 진행하시니 대단하세요. 북노트 세밀하게 잘 표현했네요.

유니은이맘
|
2013-04-20 23:46

하기삻어하는 아이들 잘 구슬리셨네요^^
저희도 저녁에 짜장면 시켜먹었어용 아이들은 왜이리 짜장면을
좋아할까요 ㅋ 덕분에 저희집아이들도 기분좋게 영어책했다는^^
나림아 재훈아 이번주도 잘했어요~~^^

맘사랑채영
|
2013-04-19 21:02

8번 초1 채영입니다.

주말에 바쁠것 같아 미리 올려요~

빅스노우가 지난번 젤리빈 보다는 글밥도 짧고 쉽다고 좋아라 했어요.^^

채영이보다 저희 둘째 18개월된 규민이가 아서를 더 좋아합니다.

보고배운다고 누나 학교 가고 없음 아서 책 들고 지 혼자 불라 불라 읽어댑니다. ㅎㅎ

아직 우리 말도 잘 못하는기...ㅋㅋ

원영사랑님이 주신 자료들 고이 나뒀다가 우리 둘째 언능 키워서 해줄라고요. 감사해요~~

채영이는 듣기 읽기 약속은 철저히 지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요. 다른 공부를 안하더라도 이건 꼭

한다는... 왜? 약속 한 거라서. 저랑 둘만의 약속이 아니라 많은 언니,오빠들 동생들과 한 약속이고

다른 이모들이 보고 잘하면 칭찬해준다고요. ㅎㅎ 북클럽의 힘입니다. 감사요~~

북노트는 아서가 친구한테 전화 받는 장면이 젤 기억에 남는데요. 왜냐니깐, 심통난 아서의 표정이

웃겨서래요. ^^

저희 집은 늘 기본에 충실하려구요. 부지런하시고 다재다능하신 엄마들 처럼 여러 활동들은

못해요~~ 채영이에게 미안하지만요.. ㅎㅎ

그럼 주말들 잘 보내시구요~

민정귀요미
|
2013-04-19 22:40

규민이가 서당개군요. 규민이가 궁금해지는 데요. 조만간 유게에 입성해서 스타감이 예상됩니다. 민정이도 두돌때까지는 계속 한글책, 한글 cd만 틀어주다가 두돌지나서 영어시작했는데 일년한거치고는 괜찮네요. 한글책을 안읽어려해서 걱정입니다. 채영이는 읽기와 듣기 매일 하는 거 참 잘하고 있어요. 참 저게 쉽지 않더라구요. 아이와 엄마 컨디션 둘다 따라줘야하구요. 채영이는 초1이라 워크지만 충분히 풀어도 이해하고 남을 아이잖아요. 초1인데도 저 수많은 워크지 해낸것만 해도 넘넘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채영이 넘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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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19 23:10

와~~~북클럽 언니, 오빠, 동생들과의 약속을 잘 지켜준 채영이가 무척이나 고맙네요. ^^*
이모들이 큰 칭찬 마구 해줬다고 꼭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규민이의 활약도 무척 기대되는데요~~벌써부터 아서를 좋아한다니요~~~ㅎㅎ
누나의 뒤를 따라 잘 흡수해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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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4-19 23:51

책임감이 강한 채영이.. 정말 기특해요~ ^^
심통난 아서.. 정말 리얼하게 표현했네요~
와~~ 저 많은 워크시트를 다 했나요? 정말 대단해요!!
채영이에게 칭찬 100만번 날립니다~~~ 슝~~~ ♥♥♥ ^^
저도 저기 읽기표 활용 좀 해봐야겠어요~ CD 듣는 것을 그리 즐겨라하지 않아서 말이죠~
칭찬 스티커가 쫙~~~ 붙은 채영이의 읽기표!! 정말 멋져요~~ ^^
그리고, 규민이.. 넘 구여워요~~ 혼자 앉아서 블라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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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04-20 10:50

듣기 읽기표를 보니 제 마음이 든든해져요
꾸준히 스스로 하니 다른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
저도 초1이면 액티 생략할거 같아요ㅎㅎㅎ
아직 예원이는 어리니까 챙기게 되더라구요

Ylla
|
2013-04-20 12:30

18개월 규민이가 블라블라 한다구요. ㅎㅎ 그모습이 너무 예쁠것 같네요. 채영누나따라 규민이도 화이팅 ㅎㅎ

pushkar
|
2013-04-20 13:19

이야..책임감이 정말 멋자 채영이군요..그러기 쉽지않을텐데. 칭찬 듬뿍해주셔야 겠어요. 동생도 대단하네요..29개월된 우리 둘째의 관심은 오로지 차, 기차랍니다. .

뿐달이
|
2013-04-20 13:44

북노트의 심통난 아서 그림이 재미있어요.
또한 힘들어도 약속을 철저히 지켜내는 채영이가 대견하네요~

다신
|
2013-04-20 14:09

채영이 그림도 잘그렸네요. 아서의 저 정확한 포착력! 규민이도 넘대견해요. 나이차이가 좀나네요~ 규민이도 많이배울거 같아요

초록사과
|
2013-04-20 19:24

채영이 정말 기특하네요. 약속의 막중함도 알고 ^^ 맘이 깊어요.
동생이 많이 어리군요. 맘사랑 채영님도 대단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기가 싶지 않을 텐데 채영이가 엄마를 닮았나봐요 ^^

행복한 짱스맘
|
2013-04-20 23:14

항상 느끼는 건데 채영이 정말 성실하고 예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자라는 둘째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유니은이맘
|
2013-04-20 23:42

채영이한테 동생이있었군요~~ 몰랐네용
채영이는 약속도 참 잘지키네요 엄마가 이끌기좋겠어요
저희집은 윤이는 그럭저럭 잘 따라오는편인데 둘째는 고집이 세서
맘같질않아요 아무래도 엄마표하기 함들겠다는 생각이 자주드어요 ㅋ
요즘 초게에 제가 뜸했나요? ㅋ 생각해보니 아이표방엔 글만읽고
나간듯하네요 독서희열방엔 꼬박 글남기는뎅 ^^ 담주엔 아이표방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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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4-21 09:56

채영이는 듣기 약속도 잘 지키는 군요. 저는 제가 체크해서 틀어줘야하는 알아서 척척해주는 예쁜 아가씨군요. 동생 규민이도 아기때부터 들어서 잘 할거예요. 누나를 뒤를 잇는 멋진 동생이 될꺼예요. 이번주도 멋진 활동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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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4-19 14:30

13번 초1 윤이입니다~

윤이는 이제서야 아서를 좋아해주네요 ㅋㅋ

제가 아서 씨디를 틀어놓고 제목이 뭔지 알아맞혀 보라며 게임을 제시했더니

윤이가 쉽게 맞추길래 놀라는척~! 좀 해줬더니 어깨에 힘주며 또 다른씨디 틀어보라네요 ㅋ

아이고 윤아~ 첨에 제목을 말해주잖니~

암튼 놀란척 연기하면서도 어찌나 우낀지... ㅡ.,ㅡ

제 연기력(?) 덕분에 자신감만큼은 아마 누구한테도 지지않을듯합니다요 ㅋㅋㅋㅋ

이번책은 쉽게 쉽게 했네요~ 앞 미션책보다 쉬워서 다들 그랬을꺼라 생각드네요^^

저기 저 북노트 보이죠?

제가 두가지 질문을 메모했떠니 아주 성의없게 한글로 간단히 메모해놨더라구요.

ㅋㅋ 웃어야지 어쩌겠습니까 하하하하

다음엔 좀더 성의있게 하라고 해야겠어요^^

저희도 간단하게 탑쌓기 게임을 했는데

하은양이 뜻대로 안되니 뿔이났네요 ㅋㅋㅋ

그러고는 다음차례인 오빠한테 종이를 안줘서리.... 윤이는 네개만 쌓아봤네요

하은양덕분에 게임도 마무리도 못하고 흐지부지~ ㅋ

그래도 착한 윤이오빠는 괜찮아~ 게임은 다음에 할께~ 그럽니다.

그러고는 저한테 귀속말로~ 누가 하은이좀 데려갔음 좋겠다네요 ㅜ

윤이랑은 책읽기도 매일, 흘려듣기도 매일했어요~

하은인 잘 못챙겼네요! 이번주는 두녀석 다 끼고 책읽기 해야겠어요.

다른분들은 과학실험에다, 미술까지~ 대단들하셔요~~

ㅋ 전 직장맘이니까... 라는 핑계로 책읽기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13기 홧팅이어요~*^^*

민정귀요미
|
2013-04-19 14:55

직장맘에다 둘이 데리고 게임도 하고 저렇게 많은 워크지를 윤이가 해낸것만으로 대단합니다. 하은이가 삐첬는데도 윤이는 오빠답게 양보했군요. 어쩜 저렇게 착할까요? 첫째답게 잘 키우셨네요^^

pushkar
|
2013-04-19 15:49

이야..진짜 화이팅이예요..힘드신 직장맘, 부지런히 벌써 진행하셨네요..하은이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나림재훈맘
|
2013-04-19 17:27

저희집도 탑 쌓기를 했는데 잘 안되서 나림이는 포기하고 재훈이만 해주었어요. 윤이 잘따라와 줘서 다행이예요.

원영사랑
|
2013-04-19 19:39

역시 아이 기살려 주기도 엄마의 중요한 역할~이자 기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은이 표정이 왜 그럴까...했더니만...이유가
있었네요~ㅎㅎ
윤이는 지성과 미모~착한심성까지 겸비한 진정한 꽃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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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19 20:38

직장맘이신데도 대단하세요. 언어 학습은 뭐니 뭐니 해도 꾸준히 하는거겠죠.

맘사랑채영
|
2013-04-19 21:08

윤이 요즘 초게 자주 안오시는듯~~ 사실 저도 요즘은 열심히 못하고 있어요 ^^
하은이 심통난 표정이 넘 귀엽네요.
저희집도 이번책은 쉽게 했어요. 지난번 젤리빈이 좀 어려워서 이번게 더 쉽게 느껴졌나봐요.
윤이 이번주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담주도 더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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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4-19 23:58

ㅍㅎㅎㅎ 책 제목 맞추기!!
윤이도 귀엽고, 유니은니맘도 구여워요~ 어찌 그런 생각을 했어요~^^
윤이가 이젠 초등학생이라고 "북노트에 그림이 왠말이냐??" 하면서, 답을 글로 적은 듯하네요.
게다가 마음까지 넓은 윤이 오빠!! 멋져부러~~~^^*
오빠가 카드를 척척 쌓아올리니.. 하은이가 심통이 났군요.. 구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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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04-20 10:47

하은이가 심통이 제대루 났어요
아이고 귀여워라♥♥
윤이가 많이 이해해주니 더 의젓해보여요

Ylla
|
2013-04-20 12:28

하은양의 뽀로통한 입 너무 귀여워요. ㅎㅎ 울 애나도 아빠랑 쌓기하다가 자기꺼만 무너지니까 입 뽀로통 나와서 손뒤로 하고 흥하고 앉아 있더라구요. ㅎㅎ 오빠랑 게임하니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화이팅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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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4-20 13:51

동생한테 게임을 양보하고
또 들리지않게 저런 귀속말을 했다니
윤이 아~~~주 귀여워요.

초록사과
|
2013-04-20 19:27

의젓한 윤이 동생앞에선 내색안하고 엄마에게 귓속말로 말하는 멋진 센스를 가졌네요 !!
책읽기도 듣기도 넘 열심히 잘했어요. ~~

준혁재정맘
|
2013-04-22 00:55

엄마가 센스있게 진행 잘 하는것 같아요..^^

pinkrose
|
2013-04-19 10:59

18번 조셉 6세

실은 다른 책들 본다고 많이 듣고 읽고 못하고 있어요.

워크싯을 며칠에 나누어 하면서 겨우겨우 듣고 읽고 하고 있거든요.

엄마표의 오류 중 하나가 내가 알고 있는 건 아이도 알고 있을 것이라는 착각...인데요.

어떨 땐 모를 것 같은데 알고 있어서 놀라고, 했던 것 같은데 몰라서 놀라고 그러네요.

아직 웍싯 2장을 못했는데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고 올립니다.

오후 2시가 되면 제 시간이 없어요.ㅠㅠ

처음에 TOWER OF COWS에 잔머리 쓴다고 손코팅지를 한 장 붙였더니 튼튼하긴 한데 자꾸 벌어져서 쌓아지지가 않았어요. 고무줄로 묶어서 하루 두었더니 잘 세워지네요. 상당히 진지한 얼굴의 조셉입니다.

오늘도 본의 아니게 누나가 찬조출연했네요.

PUSH, PULL게임이라고 몸으로 하는 놀이 좋아하는 조셉이 전에 했던 놀이하자고 해서 누나랑 했답니다.

누나는 앉아야 키가 비슷하네요.

이 놀이는 THE ENORMOUS TURNIP 역할 놀이할 때 PULL을 하도 외치다 보니 하게 되었어요.

북노트는 스노우맨 그렸구요. 버블맵은 겨울이면 생각나는 것 했어요.

조셉은 미로찾기, 숨은그림, 다른 것 찾기를 너무 좋아하네요.

겨울에 관한 책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키즈클럽에 있는 SEASONS 자료 있던 것으로 계절에 대해 함 알아보았어요.

마징가
|
2013-04-19 11:16

책읽고 레고와 누나랑 푸쉬 풀게임도 하고 조셉이 너무 즐거웠겠어요.소타워도 재미있을거 같아요.저도 아이 하교하면 제 시간이 없어요.그래도 액티도 너무 알차게 잘 하셨어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4-19 11:54

조셉이 미션뿐만 아니라 연계된 책도 다양하게 읽고 활동했네요

관심과여유
|
2013-04-19 12:05

오~~ 저 진지한 모습!! 잘~~ 생긴 청년의 모습이에요~ ^^
블럭놀이로도 응용했군요.
누나랑 Pull, push~ 게임이 정말 즐거웠겠어요~~ 저도 현우랑 해 볼까요?
the enormous turnip 책.. 참 재미있죠? 현우도 깔깔거리며..봤던 책이네요..^^
관련책이랑 계절관련 자료까지..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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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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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12:30

몸으로하는 pull,push게임 넘 재미있고, 확실히 pull,push는 인지할것 같아요..^^
우리집도 준혁이, 재정이 시켜봐야 겠어요..
항상 관련책들 잘 챙겨서 읽어주시고 만들어두신 여러 자료들로 놀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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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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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14:32

와~ 만들어두었던걸 다시 활용하시네요~
전 차곡차곡 쌓아놨는데 먼지만 쌓여있거든요 ㅋㅋ

조셉이 누나랑 몸으로 익혔으니 더 잘 기억할듯해요^^
저도 오늘 윤이랑 pull, push 몸으로 익혀봐야겠어요

민정귀요미
|
2013-04-19 14:48

전문가경지라뇨? 감히 pinkrose님앞에서 전문가의 전짜도 내밀지 못합니다. 제가 한수배워야합니다. ^^
push and pull게임 저걸 왜 생각못했죠? 민정이는 tug of war 게임이라 그러면서 맨날 저보고 같이하자고 조르는데 push 와 pull 익히는데 딱인데요. 6세남자아이치고 그림을넘 잘그려요.조셉은 누나가 물려준책이나 교구만으로도 영어를 신나게 잼게 배우겠어요. 워크지도 훌륭하게 잘 수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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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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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17:28

관련책과 계절 활동까지 덤으로 하시다니 대단하셔요. 저희집은 워크지 숙제 하는것도 헉헉 거리며 한답니다. 재미있게 조셉이 배울거 같아요.

맘사랑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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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21:12

조셉 넘 다양한 활동에 깜딱 놀랬네요. 타워오브카우 놀이하려고 코팅지 까지 붙이신 열성엄마
밑에서 우리 조셉 영어를 못 할 수가 없겠네요. 너무 재미있는 활동에 입이 떡~~ 벌어지네요.
주말에 푸시앤풀 게임 우리도 해볼래요. 푸시앤풀이 은근히 헤깔려하니깐.. 이거 하면 딱이겠네요.
좋은 정보도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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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4-19 21:20

북노트와 워크싯에서 조셉의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이 느껴져요~^^
가입인사 하실 때 SP팀 하신다하여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으나~
울 조셉~보면 볼 수록 실력자~!!네요~!!^^b

마굴맘
|
2013-04-20 10:54

정말 부지런하신가봐요
손코팅지에 자체제작교구들이 보이는게
남다른 능력을 지니고 계시나봐요^^
조셉은 영어도 잘 쓰고 그림도 차분하게 잘 그리네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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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2:33

조셉 레고와 타워어브카우 너무 재밌었겠어요. 울 애나도 카우 자꾸 무너지는 바람에 짜증이 좀 났더랬는데 저렇게 했으면 좀더 기분이 좋았으려나? ㅎㅎ 관련책도 많이 읽고 조셉 활동 참 잘했어요.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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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9:29

조셉의 진지한 표정 ^^
오호 ~~ 방대한 워크싯양~~
멋진 액티까지 ,, 이번주 정말 바쁘셨겠어요 . 계절로까지 확장까지 정말 멋져요~~

성지마미
|
2013-04-22 06:09

영차 영차~ 하면서 커다란 순무 보았었는데, push - pull게임~! 한 수 배워갑니다^^
게임에 관련책도 읽고 계절 확장까지..
조셉이 참 좋은 엄마를 둔거 같아요 ㅎㅎ
멋지게 잘 하셨어요~!!

마굴맘
|
2013-04-19 09:32

14번 6세 예원

책읽기와 듣기는 정확하게 체크는 안하지만 일주일에 평균 4번정도 같이 읽고 듣는건 더 많이 듣는데 문장이 예원이한테 아직 어려워서 외우거나 하지는 않아요 아주 간단한 문장만 기억하더라구요^^

책 읽고 북노트에는 여자친구랑 눈싸움하는 걸 그리더라구요 눈싸움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예원이는 이번 겨울에는 눈썰매장이라도 데리고 가야될듯 해요. 요즘 북노트에는 항상 여자아이들만 등장하네요

북노트 그린다음 제일 먼저 tower of cows 게임 했어요

처음에는 엄마처럼 쌓아지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더니 연습해보고 되니 게임을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이틀을 했는데 오늘 또 해야 된답니다. 숫자카드를 놓고 누가 높이 쌓는지로 했어요

엄마가 높이 쌓으니까 입으로 바람을 불어 쓰러뜨리는 잔꾀를 부리더라구요

오늘도 저녁에 게임방식을 바꿔 한번 더 해봐야겠어요

아서책이 봄과 겨울을 넘나들며 계절의 변화가 있어 온도계를 가지고 실험해봤어요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일때 온도계의 눈금변화를 관찰한 후 여름과 겨울에 온도계가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보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말이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지 실제로는 뜨거운 물이고 얼음물이였어요

그래야 온도계의 눈금의 변화를 확실히 볼 수 있거든요 ^

이번에는 온도를 몇도라고 읽는 것도 슬쩍 가르쳐줬어요

손가락 표시가 온도에 따른 눈금의 변화를 표시해놓은거예요^^ 확실히 차이가 나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색종이 접기를 좋아하는 예원이가 접어보고 싶다고 해서 snowflake 접어봤어요

아래쪽 중간처럼 8장을 접어서 연결해야 snowflake가 완성되니 8장을 차분히 접어준 예원이가

기특하더라구요 연결하는 거는 예원이가 힘들어해서 엄마가 많이 도와줬어요

워크시트는 저번보다는 덜 뽑았는데 그래도 많더라구요 ^^

그래도 저번주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했어요 엄마의 욕심을 좀 버렸다는 말이 맞겠죠

SP는 먼저 저렇게 문장을 째려보고 한번 순서대로 놓아본 뒤 보지 않고 해봤어요

첫째날은 조금 헷갈려하는데 둘째날은 잘 기억하고 해주고 따라쓰기도 열심히 했답니다.

원영사랑
|
2013-04-19 09:59

SP를 이리 열심히 해주는 예원이 최고~!!에요~~^^*
원영이는 SP는 절대 반복을 안해요. ^^;; 너무 일찍 시작한 부작용(!)인 듯 합니다. ㅎㅎㅎ

snowflake 종이접기도 간단하면서 정말 예쁘네요~!! 반짝 반짝 종이로 접으니 더욱 블링블링~~~
온도 실험 사진에서 예원이 장난꾸러기 표정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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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4-19 10:21

꼼꼼하게 과학과 미술까지 접목시키셔서 활동 넘 잘하셨네요.
예원이가 협조도 잘하고 있나 봐요.
조셉에게도 꼭 보여줘야겠습니당...똑같은 실험이랑 종이접기 하자고 할까봐 겁나지만요...ㅎㅎ

뿐달이
|
2013-04-19 11:02

온도계를 가지고 온도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하신 것,
예원이에게 정말 좋은 학습이 되었겠는데요~
종이로 접은 눈송이도 정말 꽃같이 예쁩니다.^^

마징가
|
2013-04-19 11:18

예원이에게 수수께끼 내보세요.서로 다른 말을 이용한 수수께끼에서 더우면 키가 커지고 차가우면 키가 작아지는것은? 하구요.요즘 초2 국어 교과서에 수수께끼 만듣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나오거든요.액티를 너무 잘 하셨습니다.과학까지 아우르는군요.종이접기도 하시고 예원이 정말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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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19 11:58

예원이 쌓기할때 진지한 표정이 너무 야무지네요.

관심과여유
|
2013-04-19 12:08

저 윙크 하는 여자아이 모습~ 딱!! 예원이의 모습인걸요~ 정말 이쁘게 잘 그리네요~^^
역시 과학실험까티 놓치지 않으시는 마굴맘님... 색종이 접기 까지!!
꼼꼼한 엄마를 둔 예원이가 부럽네요~~^^
근데.. 종이접기는 무슨 책을 보고 하시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는 저기 복잡한 것들은 없더라구요.
Sp까지 열심히 하고... 요즘 예원이의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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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4-19 12:19

색종이로 접은 저 sonwflake 넘 예쁘고 탐나요..
내가 종이접기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마굴맘님 올려주신 사진으로는 감이 안오긴 한데.. ㅋㅋㅋ
원영사랑님 댓글 보니 쉽다고 하시니.. ㅜㅜ
예원이 차분하게 종이접기 참 잘하네요..
워크지도 잘 했구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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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4-19 14:43

snowflake 참 이뿌게 접었네요~~ 접는 방법이 궁금해요~
맨아래 가운데 사진처럼 8개를 접어서 끼우는것같진 않고 그냥 붙여야하는건가....?
하은이랑 연구해봐야겠는데요? ^^
성공하면 하은양 방에 이뿌게 붙여줘야겠어요^^

썰매장하니까 생각나네요~ 화명동 생태공원에서 겨울동안 눈썰매장개장하던데~
가격이 아주 착하더라구요~ ㅋㅋㅋ 눈썰매 높이나 길이도 어른이 타도 재미있던데요?
아쉽게나마 이용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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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4-19 15:03

tower of cows쌓는 모습이 넘 진지해요. 아서책의 계절변화에 맞춰 물의 온도 관찰하는 실험 역시 마굴맘님은 다른 분들이 생각못했던것을 생각하시는게 몇수위십니다. ^^ 저 snowflake접기 넘 어렵던데 잘 접으셨네요. 넘 이뻐요. SP문장을 먼저 째려보고 문장배열했군요. ㅎㅎㅎ sp도 넘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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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4-19 15:55

예원이의 종이접기 실력이 대단하네요..손이 야무져서 딱 맞게 너무 예쁘게 만들어졌네요..혼자앉아서끝까지 했다니 더 대단합니다~~

맘사랑채영
|
2013-04-19 21:15

와~~ 과학실험에 미술연계까지...
댓글 달때마다 어깨가 움츠려드는 나...
그리고, 울 딸에게 미안함이...
예원이 워크싯도 열심히 잘하고 sp도 넘 열심히 잘하네요~
그림도 꼭 자기 같이 이쁘게 그리고, 종이접기도 손 매무새가 꼼꼼하이 넘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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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4-20 12:39

와 과확활동에 종이접기까지 마굴맘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시는건지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열심히 따라주는 예원이도 너무 예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요 ㅎㅎ

초록사과
|
2013-04-20 19:31

예원이 손끝이 정말 야무네요. 종이 접기 정말 잘했어요.
열심히 sp하는 모습이 사뭇 큰언니같아요.

희용희성맘
|
2013-04-22 00:20

마굴맘님께서는 과학실험도 자주 잘해주시네요
에고 워크하기도 바빠 별다른 활동을 못해주는 저로서는 부끄럽네요
종이접기까지 너무 즐겁게 하는 예원이 그래서 더욱 즐겁게 아서를 즐기나봐요

성지마미
|
2013-04-22 06:18

아~! 온도계로 계절을 이야기 할 수 있군요!! 성지는 아직 온도계를 접한적이 없는거 같아요..(보았던가?^^;;) 또 꿈틀꿈틀 온도계를 사고싶은 마음이^^;;
눈송이를 이렇게 만들수 도 있군요~! 해봐야 겠어요! 저는 접어서 가위로 오리거나, 말아 접는거(?! -이건 어렵더라구요;;)만 생각했었는데, 예쁘네요!!
이번주도 정말 멋지게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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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4-19 00:02

20번 4세 전민정입니다.

big snow는 민정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민정이도 여자애라 D.W.를 좋아하네요.

1. 책읽기와 듣기

2. 북노트

민정이도 원영언니처럼 pull, push하는 걸 좋아하고 민정이가 분홍부츠가 있는데 D.W.도 똑같은 부츠라며 지난 겨울에는 부츠신을 때마다 엄마한테 push push하고 외쳐댔었어요. 요즘 봄인데도 부츠신겠다고 그래서 가끔씩 나들이할 때 둘이서 실랑이를 벌입니다.

snowsuit를 그린건데 형체가 없어서 제가 테두리를 그렸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늘겠죠.

3. 버블맵

민정이가 말하는 대로 적었는데 상관이 없는 것도 있어 보이지만 민정이 머릿속에는 연관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4. 눈 표현하기

종이접기로 눈을 접는 게 있는데 제가 접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snowflake를 접어 오리기 해봤어요. 어려운 건 제가 하고 민정이가 혼자 할수 있는 건 자기가 하려고 하더라구요.

집 주변에 나뭇가지를 몇 개 주워오고 솜이 없어 대체용으로 화장지를 찢어서 눈을 표현해 봤어요.

snow day collage

칫솔로 눈내리는 걸 표현해 보려고 했는데 칫솔들이 다 새칫솔이라 할수 없어 집에 있는 머리빗으로 해봤더니 그럭저럭 표현되는 거같습니다. 칫솔이랑 또다른 collage가 되었네요. 민정이는 잼밌어 보이는지 자기가 계속 하겠다고 하더군요.

snow handprint

작년 이맘때쯤에는 물감놀이를 그렇게 싫어하더니 문센에서 미술수업 1년 듣더니 물감놀이가 그리운지 물감놀이가 넘 좋은가봅니다. fingerpaint랑 handprint는 정말 좋아하네요.

5. 눈내리는 모습 과학실험하기

예전에 마굴맘님께서 소개해준 과학창의력 놀이터를 사놓고 한번도 안하다가 오늘 눈이 주제여서 한번 해봤습니다. 책에는 폐식용유를 사용하라던데 폐식용유가 있나요? 다 식용할수 있는 거지요. ^^ 투명한 병에 식용유를 조금 붓고 (사실은 많이 부었어요. ㅠ.ㅠ) 흰색물감물을 준비한후에 한방울씩 떨어뜨렸어요. 기름이랑 물이랑 섞이지 않는 성질때문에 눈오는 것처럼 보였어요. 저 빈티나는 후추병은 흰색물감물이 들어있는 거에요. 막상 찾으려고 하면 왜이렇게 준비물이 안보이는 건지 그냥 재활용쓰레기 뒤져서 보이는 데로 용기로 사용했어요. ^^

6. Tower of cows

민정이가 다 오렸는데 막상 게임하자니까 많이 안쌓고 딴청부려서 엄마랑 같이 했어요. 내일이나 주말에 아빠랑 다시 한번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해봐야겠어요.

초록사과님이 바탕없는 거 올려주셨는데 늦게봐서 저 초록색바탕이 색깔이 연해져서 파란색이 되어버렸어요.

7. 관련된 책읽기

눈에 관련된 책이 꽤 있을 텐데 오늘은 그냥 짚히는 데로 몇권만 읽었습니다.

8. 활동지하기

이번주도 원영사랑님덕분에 민정이가 좋아하는 책 big snow에 대해서 재미있게 액티해보고 좋아하는 눈도 다양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주말까지 계속 책읽고 듣겠습니다. ^^

준혁재정맘
|
2013-04-19 00:25

어머나, 색종이 snowflake도 넘 예뻐요..^^
액티하시는거 보면 통이 크셔요.. ㅋㅋ
나무가지도 꺾어오시고.. ㅋㅋ 손에 잡히는데로..
전 식용유 아까워서 절대 못할것 같은데..
ㅋㅋ 비싼 포도씨유거든요..^^
참, 그리고 저 캐럿은 준혁이도 캐럿을 말하길래, 왜? 했더니 눈사람 코라고 하더라구요..
민정이도 눈사람 코를 생각 했을까요? ^^
민정이와 즐거운 활동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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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4-19 00:35

준재맘님 지금 컴퓨터 보고 계시군요. 네~ 저도 첨에 캐럿이라 말해서 뭔가했는데 눈사람코를 생각한건가봐요. two eyes and mouth는 아서가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모자랑 목도리옆에 놔둔 돌멩이 3개를 생각한거 같아요. 그런데 전혀 상관없는 단어도 말을 하기도 해요.
저도 식용유 부으면서 넘 아까웠는데 학원에서 이런 걸 배우면 돈이 더 들텐데라는 생각이 드니까 과감해 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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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4-19 00:57

ㅎㅎ 전 파란색으로 뽑으신지 알았어요~^^
민정이 장난아닌데요~!
색종이 눈송이 이쁘게 잘 만들고요~!
똑소리나게 웍싯 해주시고요~!
완전 엄친딸 등극입니다~!!!^^
민정이 잘했어요`!

관심과여유
|
2013-04-19 01:31

역시 화려한 액티로 민정이의 마음을 확~~~ 사로잡으셨네요...
식용유 이용한 눈 내리기.. 정말 신기하죠?
저희도 저 실험을 했었는데... 엄마가 더 신기해했다죠? ㅋㅋ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원영사랑
|
2013-04-19 07:13

폐식용유는 요리하고 난...한 번 사용한잘 식용유를 말하는 듯 해요~
그런데 폐식용유 사용했다면 물감 알갱이들이
잘 보였으려나...싶기도하구요.^^;;;

민정이 이번 주 미션도 참 잘해주었네요~!!
안동으로

원영사랑
|
2013-04-19 07:18

집으로 여유가 없으셨을텐데도 다양하게
액티해주신 민정귀요미님 최고~~!!입니다~^^

원영이는 다니는 유치원에 미술 전담 선생님이
계셔서 원에서 하는 미술특강을 듣는데 그래서
인지 미술을 참 좋아해요~
미술 선생님을 좋아하기도 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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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4-19 10:24

이제 전문가 수준의 민정귀요미님 활동 보고 따라한 뒤 올리고 싶어요.
나무에 눈 쌓인 거랑 폐식용유로 눈 만드는 거 넘 재미있겠네요.
이사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세요...감탄감탄...

뿐달이
|
2013-04-19 10:50

요번 활동들을 보니 민정이의 집에 눈꽃이 활짝 피었네요~
마른 나무가지와 화장지도 아주 근사하게 잘 어울려요.
엄마의 열정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마징가
|
2013-04-19 11:20

물감놀이 모래놀이가 정서상으로 좋다고 하던데 요즘 어머님들은 참 잘 하시는거 같아요.관련해서 클리포트 AIR까지 과학 미술 활동까지 정말 너무 잘했어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4-19 12:01

미술에 과학영역까지 이리 야무지게 엄마가 챙겨주시니 우리 귀염둥이 민정이는 똑똑한 아가씨로 성장하는건 정해진거겠죠...

유니은이맘
|
2013-04-19 14:46

저도 기름에 물감넣는 실험 해봤드랬어요~ ㅋㅋㅋ
에미는 지식전달에 포커스를 두고 설명하는데 아이들은 그져~
이뿌다면서 흔들고 노는데 정신팔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같은 책을 보는데도 확장해서 여러 활동해주시는 맘들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안동으로 이사오신다구요?
안동이 경북이니 부산과 더 가까워지는거죠? ^^
서울오프 아쉬워마시고 부산오프때 꼬옥 뵈어요^^ 민정이도 또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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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4-19 15:58

역시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 소화해 주셨네요..잘따라와준 민정이도 이끌어주신 민정맘도 대단해요..눈송이 활동은 간단하면서도 참예쁘네요~~

나림재훈맘
|
2013-04-19 17:31

다양하게 활동을 해주셨네요. 민정이는 나이도 어린데 잘 따라오네요. 저희집 두 아이들 이번주도 시간끌기 작전에 들어갔어요. 엄마랑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하셨네요.

맘사랑채영
|
2013-04-19 21:19

항상 민정이네가 궁금하네요. 이번엔 어떤 활동들을 했을까하구요,
부지런한 엄마땜에 울 민정이 복 받았네~~
북노트 그림 보고 팡 터졌어요. ㅋㅋ 첨엔 엄마가 밑그림 그린거 안 보고 그림만 보고 넘 웃겨서..ㅎㅎ
색종이 이용하신것도 넘 좋네요. 주말에 따라해볼것들이 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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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04-20 10:42

겨울에 대해 다양한 분야를 민정이랑 알아보셨어요
민정이도 차분히 잘 하는게 4살 같지 않아요
그런데 언제 이렇게 다하시고 쉬기는 하세요^^

Ylla
|
2013-04-20 12:44

민정이 다양한활동 정말 재미 나겠어요. 이사하신다 바쁘시다더니 ㅎㅎ 이사는 누가 하시는건지 ㅎㅎ
식용유와 흰색 물감으로 한 눈 표현활동 너무 재미났겠어요. 나무가지를 이용한 눈내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한주동한 열씸히 활동한 민정이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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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4-20 19:35

식용유..ㅎㅎ 절대 저같음 못만지게 할텐데^^;; 장밀 눈오는 것 처럼 보이네요.
빗에 칫솔 요것도 정말 오랫만에 보아요. 민정이 이번 미션도 정말 알차고 신나게 진행되었군요.~~

희용희성맘
|
2013-04-22 00:28

민정이 가위질도 너무 잘하네요 저는 희용이는 가위질을 너무 늦게 시키는 바람에 아직도 어설픈데
활동도 다양하게 해주셨네요 쑥쑥에서 보면 다들 아이디어들이 좋으세요
민정귀요미님꺼 보고 못한 액티 좀 따라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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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마미
|
2013-04-22 10:01

눈송이 가위로 잘라서 만드셨군요~ 눈 내리는 풍경에 눈쌓인 나무까지..정말 잘하셨어요~!!
글 남겨주신거 보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서울 오프에 가자는 초대에 설레는 마음 감출수 없어...남편에게 허락을 구했으나..ㅋ 오프 다음날 이사날짜가 잡혔어요.ㅠㅠ 그래서 다음기회에..
배려해주시고 같이가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오프때 꼭!!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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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4-18 23:18

21번 준혁 6세

반복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아서 좋아해서 인지 매일 읽어도 싫단 말 안하네요..^^

놀때 흘려듣기로도 자주 씨디 틀어뒀구요..

저희도 워밍업 활동으로 Tower of Cows게임부터 시작해 보았습니다.

집에 별다른 게임들이 없어서 인지, 엄청 좋아하네요..^^

저랑 둘이하다가 재정이가 관심을 보이면서 참가하고, 저랑 게임 몇판 하고 끝난후에도 아빠랑 한판 더 하더니, 탑을 다 쌓을때까지 몇번이나 계속했어요..

담날은 혼자서 숫자판 넘겨가면서 큰숫자나오면 환호성도 지르면서 쌓기놀이 하고 있더군요..^^

북노트 그림과 마인드맵입니다.

북노트그림은 겨울에 하고 싶은 놀이로 눈싸움하는 장면을 그린 모습이구요,

마인드맵은 겨울하면 떠 오르는 것들을 적어봤어요..

역시 눈관련으로 많이 떠올렸고, 겨울잠자는 동물들, 얼마전 책 읽은 보람이 있게도 겨울철새도 생각해 내내요.. 청둥오리와 기러기까진 기억하진 못했고 제가 떠올려줬구요..

그리고 난로를 본적이 있었나 싶은데도 난로도 알고 있더라구요..

원영사랑님 보내주신 워크지도 잘 했습니다.

1번 워크지는 단어매칭만 하고 쓰고 싶어하진 않았구요,

대사 넣어주는 워크지는 외워서 말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읽어주면 그거 하면서 잘 찾습니다. 맞다고 해주면 환호성 지르면서 한바퀴돌고 돌아와 앉아서 풀로 대사 붙이구요..한바퀴 도는걸 재미나 하더라구요..^^

원영사랑님의 sp는 항상 먼저 하고 싶어할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사진찍은 날짜가 빠르죠? ^^

몰펀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재정이는 핫쵸코마시는 컵만들기 해보았구요, 준혁이는 스키타는 사람입니다.

정말 간단한 눈사람접기 해보았구요..

올려주신 미술팁 활용해서 눈오는날도 표현해 보았어요.. 만들어둔 눈사람도 하나씩 붙여주구요,

준혁이와 재정이의 sonwflake입니다..^^

민정귀요미
|
2013-04-19 00:18

tower of cows도 둘이서 하니까 넘 신났나봅니다. 역시 아빠랑 하는 게 더 재밌어요. 저도 민정이랑 내일 한번 더 해봐야 겠어요. 프린트한게 아까워서요...ㅠ.ㅠ 겨울잠자는 동물들이나 철새, 난로까지 생각해 내는 준혁이 정말 대단한데요. 준혁이 스키타는 모습, 재정이 핫초코컵 넘 잘 만들었어요. 몰펀 4살이 하기는 힘이 많이 딸린다는데 재정이는 오빠옆에서 조금씩 조금씩 해서 그런지 곧잘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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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4-19 00:59

아니 탑을 왜이리 잘 쌓은거죠?
전 제 손가락이 이상한가봐요... ^^;;
제가 자꾸 넘어뜨려서 높이 쌓지도 못하고.. ㅎㅎㅎ
몰펀이고 가베고 정말 활용잘하시는데요~ 짱~!!

관심과여유
|
2013-04-19 01:35

눈싸움 장면을 귀엽게 표현해주었네요~~
마인드맵도 가지치기를 정말 많이 했네요~ 난, 귀찮아서... 대충~~ ㅋㅋ
겨울활동도 훌륭하고... 뭐하나 빠진 것 없는 완벽한 활동이에요~
친정 나들이 잘 다녀와요~~^^

원영사랑
|
2013-04-19 07:09

역시~~~남매의 활동을 함께 볼 수 있어
보는 사람도 흐뭇해지는 미션수행입니다~!!^^
재정이 작품은 서툴어도 서툴어서 귀엽고~
준혁이 작품은 오빠야답게 의젓한 느낌이구요.

재정이 핫쵸코컵으로 흉내내는 모습이
귀여워서 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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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4-19 10:26

늘 몰펀 활용을 잘하고 계시네요.
재정이까지 미술활동하시려면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아이들 모습을 보니 워낙 일상화 되어 있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 조셉은 아마 눈이 튀어나올지도 모르겠어요.

뿐달이
|
2013-04-19 11:05

어쩜 저리도 "스키 타는 사람"을 잘 만들었을까요?
준혁이와 재정이가 사이좋게 활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마징가
|
2013-04-19 11:22

몰펀으로 만들기도 하고 눈사람 종이접기 너무 잘했어요.눈송이 손바닥 찍기도 울 애도 좋아할거 같은데..정말 표현 너무 잘햇어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4-19 12:04

준혁이랑 재정이 활동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늦은감이 있지만 진아에게 몰펀을 사줘야 하나 고민한답니다. 어지 그리 우리 두 남매가 몰펀을 잘 활용하는지요

유니은이맘
|
2013-04-19 14:50

ㅋㅋ 저도 탑쌓기 게임 한번더 시도해봐야겠어요~
재정이도 미술활동 제법인데요? 하은이는 마구 휘갈겨버리는데 재정인
너무 멋지게 완성했어요^^ 아 기특해라^^

재정이도 곧잘 몰펀을 하네요~ 재정아 이모도 한잔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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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4-19 16:01

버블맵 확장이 너무 잘 되었네요..역시 몰펀작품은 예술이예요..가이드북 없이 창작으로 하는거지요?볼 때마다 감탄할 뿐이예요..

마굴맘
|
2013-04-20 10:45

코코아 마시는 재정이 넘 이뽀요
이모야가 빼앗아 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
마인드맵 보니 준혁이가 알차게 알고 있어 놀라워요

Ylla
|
2013-04-20 12:37

역시 준혁재정이는 다양한 활동에 정말 신났겠어요. 재정이는 tower of cows를 너무 잘하는군요. 나도 하기 힘들던데. 아빠혼자하게 열씸히 쌓는거 애나랑 둘이 지켜 보기만 했다능. ㅎㅎ
겨울관련 표현도 너무 잘했어요. 역시 책읽고 아는게 많아서 그런지 겨울하면 생각나는것도 참으로 다양한 재정입니다. ㅎㅎ 이번주도 참 열씸히 활동하셨어요. 준혁재정이네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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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4-20 19:41

겨울하면 철새도 있네요. 저희는 눈에 관련된것 밖에 생각이 안나서 ^^;;
재정이의 스키타는 사람은 아주 수준급이에요. 멋져요.
확장된 버블맵이며 워크싯까지 정말 멋진 진행이예요~~~

희용희성맘
|
2013-04-22 00:33

미술액티는 기본에다가 기타 활동 까지 대단하세요
확장된 마인드맵까지 준혁이 실력이 높은데요~
그동안 준혁재정맘님께서 잘해주셨어 준혁이가 너무 잘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성지마미
|
2013-04-22 10:05

재정이도 핫쵸코.. 가까운 찻집에서 성지랑 재정이랑 따땃한 차한잔씩..ㅋㅋ
^^
준혁이와 재정이가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요~~
오빠는 의젓하고 동생은 귀엽고~~
이번주도 멋지게 하셨어요!!

원영사랑
|
2013-04-18 11:47

12번 신원영 / 6세

책은 CD와 함께 4회정도 읽었답니다. ^^

D.W.가 투덜투덜하는 장면들...특히나 재미있어하네요.

Arthur에게 Pull~! Push~!하고 외치는 장면을 포함해서요. ㅎㅎ

Tower of Cows 게임과 함께 즐겁게 시작하였답니다~

오리지널 룰과는 관계없이~

높은 숫자가 나오면 무조건 기뻐하며 많이 쌓고 싶어하는 원영이였어요~ㅋㅋ

중간에 바탕이 파란 cows는 잉크 바꾸기 전 남은 잉크 쥐어짜서 출력했더니 그리 나왔네요. ^^;;

그런데 원영이는 바탕색이 여러가지라 예쁘다며 좋아라~했구요. ㅎㅎ

워크시트와 북노트 한 것들이에요~

북노트에는 눈에 폭~~파뭍힌 Pal과 D.W.를 그렸는데요.

중앙을 가르고 두 가지 그림을 그린 것이랍니다. 두 그림 사이에 연관성은 없어요. ^^;;

단어 매칭하여 그림 붙이기는 그림을 붙여도 된다는데...굳이 직접 그리고 싶다고 하여

그러라고 했어요. ㅎㅎ

말풍선 채우기의 경우 짧은 문장의 경우에는 스스로 써보겠다고도 하는 기특함을....^^

bubble map 활동과 스토리 흐름을 알아보는 워크싯입니다.

겨울에 대해 bubble map을 작성해 보았어요.

시계방향으로 겨울잠, 썰매, 눈싸움, shivering(추워서 떨고 있다는 표현으로 원영이가 사용했어요.ㅋㅋ),

눈사람, 눈싸움, snow angel 만들기 등을 그려넣었어요.

shivering이라는 표현은 Arthur's Mistery Babysitter에서 나오기에 가르쳐줬더니만...

이 표현이 재미있는지 자주 사용하네요. ^^;;

스토리흐름을 복습하는 워크싯도 그림을 직접 그려넣었어요~^^

미술활동으로 눈내리는 풍경을 표현해보았어요.

폼폼으로 흰색 물감을 뭍어 검정색 한지에 찍어보았답니다.

붓으로 자유롭게 눈사람도 그려넣어 보았구요.

손바닥을 찍어 snow flake도 표현해보았어요.

snow flake옆에 있는 것은 손바닥을 찍어 표현한 snow angel 이랍니다~

책 뒤쪽의 보드게임은 저의 실수로 지난 미션에 이번 보드게임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지난 미션에도 보드게임을 하긴 했지만 사진 편집의 실수...ㅋㅋㅋ

다시 옮겨와서 넣었네요. ^^;;

요즘 보드게임을 은근 좋아합니다.

단...자신이 이길때만....ㅡ.ㅡ;;;

Ylla
|
2013-04-18 18:53

원영이 활동 정말 알차게 잘했네요. 글씨자꾸 쓸려구 하는것도 너무 기특합니다. 열씸히 하시는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부럽부럽..ㅎㅎㅎ 이렇게 열씸히 해주시니 원영이가 답해주나봅니다. 손으로 그린 눈표현도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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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4-18 22:56

꼭 굳이 직접 그리지 않아도 되는데 그릴 려고 하는것 보고 우리 진아 같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요 맘때 여자아이들은 그림으로 자기 생각 표현 하는거 참 좋아해요. 버블맵도 너무 잘했고 미술 활동까지 원영이 정말 재미있게 미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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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4-18 23:01

눈에 폭 파묻힌 pal도 너무 귀엽구요, 단어매칭.. 붙여도 되는데 굳이 그리겠다고.. ㅋㅋㅋ
준혁이도 높은 숫자가 나오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어요.. ㅋㅋ
살짝 덮고선 봐 뒀다가 담번에 또 그 번호를 뒤집고 말이죠..
shivering단어까지 인지하고 있다니..
ㅋㅋ 지난겨울 추워서 떨일이 많았나 봐요..^^
확실한 경험으로 인지한 단어가 틀림없어 보여요.. ㅎㅎ
미술활동은 소담하게 눈내리는 겨울밤 풍경같아요..
예쁜 미술활동까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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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4-19 00:25

tower of cows하는 원영이 모습이 꽤 진지한데요. 겨울잠, shivering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렸다는게 넘 신기해요. snow angel하는 모습도 넘 귀엽게 그렸어요. 원영이가 6살답지않게 그림을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를 잘 합니다. 미술수업을 따로 하는 게 있나요? 민정이도 문센에서만 했었는데 창의미술을 하나 해줄까하고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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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4-19 01:01

ㅋㅋ 원영이도 높은숫자 나오면 좋아했군요~
유승이는 카드 뒤집어 뽑기하려 햇더니 높은 숫자카드를 쥐고는 안내려놓더라구요..
그래서 룰인데 지키라했더니 싫다고하고, 그럼 안한다햇더니 울먹거리고..
그래서 원하는 곳에 놓으라하고 다른카드를 안 볼때 뒤집어 놓았죠~ㅋㅋㅋ
원영이 그림실력이 날로 향상되네요~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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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4-19 01:38

현우가 북노트 그리는 걸 거부하길래.. 원영누나의 북노트를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그 장면을 그리겠다고!! ㅎㅎㅎ ^^
원영이가 직접 그린 스토리맵~~ 각 장면의 특징을 잡아서 정말 잘 그렸는걸요~
이것도 힘들다 할만한데... 역시 그림을 잘 그리는 원영이다워요~ ^^
현우도 shivering이란 단어를 좋아하던데...
발음하면서 몸을 한번 부르르~~ 떨어주면, 깔깔 거리면서 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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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4-19 10:29

그림을 어찌나 잘 그리는지..대견하네요.
전 첨에 그림 순서대로 맞출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만족했거든요.
독해력이 좋은가 봐요.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뿐달이
|
2013-04-19 10:40

스스로 써 보겠다고 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표현하는 적극적인 모습의 원영이가 대견하네요~
북노트에 그린 눈속에 폭 파묻힌 Pal의 모습이 실감납니다.^^

마징가
|
2013-04-19 11:25

원영이는 스토리에 대한 표현력이 뛰어난거 같아요.책을 많이 좋아해서 스토리에 대한 이해와 표현력이 뛰어난거 같아요.스토리맵 그림도 너무 잘 그렸구요.우리 다니엘도 6살에 장면 그림그리기를 참 많이 했었어요.물감으로 눈송이 표현하는 아이디어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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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04-19 14:55

요즘 그림그리기에 푹~~~~ 빠진 원영이네요~
엄마가 그림 붙일수 있게 열심히 웍싯만들었는데 극구사양하네요 ㅎㅎ
저흰 씨디듣고 따라읽기 해본적 없는데 원영이가 따라읽던가요? 신통방통하네요~
어려울듯하데 말이죠~^^

원영이가 확실히 작년보다 그림실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잘그려서
이모들 그림보는 재미가 있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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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4-19 17:33

눈모양 손으로 찍기 애들이 정말 좋아하는 놀이죠. 해주고 싶은데 검은 도화지도 사야하고 준비물이 많아서 패스했어요. 원영이 그림솜씨가 날로 발전하는거 같아요.

맘사랑채영
|
2013-04-19 21:22

원영이도 부지런한 엄마 만나 복 받은겨~~
지금처럼 열씨미 엄마가 시키는데로 해~~ ^^ ㅎㅎ
스토리 흐름 익히는 그림도 직접 그린거 넘 잘했어요!! 원영 화이팅~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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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10:39

예원이도 보드게임 할때 이기는 것만 좋아해요^^
원영이는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네요
예원이는 공주그리든것만 좋아하더라구요
상황에 맞게 그림 그리는 원영이 기특합네요

초록사과
|
2013-04-20 19:44

손으로 직접 쓰겠다니 원영이가 영어 쓰기에 재미를 붙혔나봐요.
스토리 흐름에 따른 그림그리기하면 확실한 복습이 되겠어요~~

성지마미
|
2013-04-22 10:10

원영이, 그림으로 정말 표현을 잘 하네요~!! 원영이 덕분에 추워서 떨때 쓰는 단어도 보구요~
생각한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쉽지않은데 말이에요~
이번 활동도 정말 멋지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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