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 쑥쑥트리
쪽지
내글
스크랩
내댓글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쑥쑥몰
체험이벤트
로그아웃
PC버전
강의실
쇼핑몰
공연
컨텐츠
- 내사랑찬시후
- |
- 2013-04-22 11:39
27번 찬시후맘 찬이(9)
지난주 월-금 매일 CD 듣기 하고 한두번씩 읽어줬습니다.
아서책이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힘들지 않게 영어책읽기를 진행하는데 더 열심을 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집중듣기 하면서 아서책도 같이 듣는데, 듣거나 읽기 수준보다 많이 어렵지만 그림으로 충분히 그 의미가 전달되어 어렵지 않게 접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강원도 평창 선자령에 다녀왔는데, 4월에 눈 맞으면서 산에 올랐습니다.
너무 무리가 되었는지 7살 시은이는 몸이 이상이 와서 오늘 아침부터 병원에 다녀오고 약먹고 누워 있습니다. 지난 밤에 내내 설사와 구토로 잠도 못자고 너무너무 힘들어 했지요.
다행히 다른 식구들은 이상이 없구요.
큰애만 워크싯 진행하고 올립니다. 눈밭에서 천사 만들었던 사진도 같이 올려요.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2:32
시은이가 빨리 낳기를 기도드릴께요~
- 작은기적
- |
- 2013-04-22 12:58
시은이는 좀 어떤가요? 에공~~~ 힘들었나보네요 ㅜ
빨리 나아야할텐데~~~
찬이 미션도열심히하고 나들이도 잘다녀왔군요~~^^
알찬한주보냈네용~~^^ 이번주도 홧팅~!!!^^♥♥♥
- 유석엄마
- |
- 2013-04-22 18:39
사진부터 봤을땐 지난겨울 사진을 올리셨나했어요.
가족 모두 잊지못할 추억되셨겠어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원영사랑
- |
- 2013-04-22 20:42
액티가 정말 살아있네~~요~~!!
- 원영사랑
- |
- 2013-04-22 20:45
요즘 장염이 유행이라 하더라구요.
시은이가 얼른 회복하길 바랄게요~~~
- 목록이
- |
- 2013-04-24 00:52
시은이 이젠 괜찮죠?^^
- 홍진
- |
- 2013-04-22 10:44
34번 유진 (5)
이번 주 유진이는 북노트 겨우 한장 했내요.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시작은 핫초코 먹는 장면 그리는 것이었는데, 개구리가 옷에 쏟고 옷을 보이지 않게 색칠해 주는 것이라며 마무리가 되었내요. 집중듣기는 물론 거부하고, 흘려 듣기 겨우 하고, 이번주는 영... 신통치 않은 한 주여서.. 뭔가 요구적인 느낌을 받는 듯한 모습에 저도 출력해 놓은 프린트 보며 한숨 짓고 한주가 그냥 가 버렸내요..
- 원영사랑
- |
- 2013-04-22 11:09
뭐든 기복이 찾아와서 엄마도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지만...그래도 눈치 봐가며 살살...달래가며
진행하면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즐겁게 하구요. ^^
이번 주는 유진이가 다시 즐겁게 해주길 바랍니다~!!
- 내사랑찬시후
- |
- 2013-04-22 11:41
전...너무 아이와 진빼지 않고 길게 꾸준히 가려고 하고 있어요. 가랑비에 옷 젓듯이 하려구요. 앞에 안개가 자욱해 발앞만 보이지만... 앞에 간 사람들의 발자국을 잘 따라가다보면 결국 올라가는 길이 보일거라고.. 믿으면서요... 힘내시고... 책을 즐겨하고 책이 즐겁다는 것.. 엄마와 뭔가를 하는 것이 즐겁다는 것만 기억하며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앞으로 갈 길이 더 많으니.. 힘내시고.. 가끔은 쉬어 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꾸준히 끝까지 가도록 하세요.. 홧팅........ㅎㅎㅎ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2:35
- 작은기적
- |
- 2013-04-22 13:04
5살이면 잘하는거여요~~^^
글구 집중듣기는 무리일수있죵~~~^^ 흘듣도 좋아요~~^^♥♥♥
울에릭도 5살때는 무조건 흘듣 ㅎㅎ 듣거나말거나 걍~~틀어놨네요~ㅋ
근데 다~~듣고있더라구용~~^^
가장중요한 북노트하셨군요~~^^ 유진이 참 잘했요~^^
- 유석엄마
- |
- 2013-04-22 19:04
북클 하면서 가끔 아이가 책읽기를 싫어하면 안되는데 할때가 있어요~
'즐거운북클럽' 우리 함께 해보아요!
우리 유진이랑 같은 이름이여서 더 반가운 이쁜 유진이 홧팅♥
- 목록이
- |
- 2013-04-24 00:59
나경인 언니가 있어 남들 말하는 서당개입니다. ^^
첫 아인 전 지금도 헤매고 있네요...^^
근데, 유진이 북노트에 너무 꼼꼼하게 색칠 잘 한것 아니에요?^^ 넘 야무지게 잘 했는데요...^^
저도 이번주에 좀 더 열심히 하기로 스스로 에게 다짐해 봤는데.... 서로 화이팅해요...!!!
- 형준맘05
- |
- 2013-04-24 22:32
한 장이 두 장되고, 두 장이 세 장되고,........^^
- 지연지우맘
- |
- 2013-04-22 10:41
제가 갑자기 친정 갈일이 생겨 버스안에서 급하게 남겨요~~
지연이는 읽기 3회, cd듣기 5회 했구요....
워크지 풀고, bubble map작성 해봤어요 ㅎㅎ
cow 쌓기 게임은 한번 해봤는데 지우랑 서로 경쟁하느라 정신 하나없이 진행 했어요...
에고 버스에서 쓸려니 멀미 나려 그러네요...
활동모습은 다녀와서 늦게라도 올려볼게요...
이번에도 지각이면 잘리게 생겨서 급히 올려요 ㅎㅎ~~
- 홍진
- |
- 2013-04-22 10:46
- 원영사랑
- |
- 2013-04-22 11:09
친정 잘 다녀오시구요~~^^
사진도 기다릴게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1:13
모바일 어플로도 여러 사진이 올라 갔으면....좋겠는데....그것이 안되어...
외부에서 잠시 짬내어 하려고 해도....꼭 컴터를 다시가서 수정하게 되더라구요!
- 내사랑찬시후
- |
- 2013-04-22 11:43
잘 다녀오세요. 친정 가셔소 좋으시겠네요.
- 작은기적
- |
- 2013-04-22 13:06
메스꺼워성~~^^;;
지지맘님 미션접수요~~~ㅎㅎㅎ
친정잘다녀오셔용~~~~~^^
- 목록이
- |
- 2013-04-24 01:04
우선 친정일은 해결이 잘 되었나요?...
저도 급한 맘에 댓글도 생략하고 새벽에 제 글만 올리고 지금이 되어서야 올린글들을 보게 되네요..
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하려 하지만.... ^^ 이번주 같이 아자아자!!! 해야할 분 많아 억지 동지가 많이
생겼네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0:34
[Arthur and the Big Snow]
29번 형준/ 8세
1. 수요일: 듣기 2번/ 듣고 따라하기 1번
2. 토요일: 듣기하며, Tower of Cow 게임을 하려는데....출력이 계속 안되어,
3시간을 헤메다가....결국 못했어요. 형준이가 내일 꼭 하자고 하길래, 그래~
3. 일요일: 듣기 2번/ 듣고 따라하기 1번 ==> 웍싯!~
* 이 번 웍싯도 학습적인 것만 했어요! 전 역시, 재미없는 엄마 ^^;;
- 작기
- |
- 2013-04-22 10:36
글씨도 또렸하고 바르게쓰고~~^^
성실히 미션수행한게 다보여요~~^^
형준이 참 잘했어용~~~^^♥♥
근데 현준이 형아맞죵~~ ㅎㅎㅎ
행복한 한주되셔용~~~^^
- 홍진
- |
- 2013-04-22 10:48
이번주 유진이 동생은 매우 거부적이여서 거의 못했는데.. 형준이 잘했어요~~~짝짝짝~~
- 원영사랑
- |
- 2013-04-22 11:11
꼭 해보세요~~~ㅎㅎㅎ
형준이 이번 주도에 성실히 미션 잘 해주었네요~!!
버블맵 채우기도 아주 잘 했구요~^^*
- 내사랑찬시후
- |
- 2013-04-22 11:45
워크싯도 잘 했네요.
울 큰애는 9살인데도... 많이 어려워해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요.
재미없는 엄마라고 생각하셔도.. 아마 아이는 그렇지 않을 거랍니다... 열심히 잘 하셨어요.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2:38
- 관심과여유
- |
- 2013-04-23 11:29
출력이 안 되시면.. 마분지를 대충 저렇게 잘라서 해보심이...
저도 A4로 출력해서, 다시 달력을 뒤에 덧대서 만들어 놀았지만..
그림이 없어도 상관없다면.. 그냥 종이 접어 잘라서 놀아도 되겠더라구요~ ^^
웍싯도 직접 손으로 써서 완성했군요.. 남자 애들은 쓰는 거 싫어해서 쓰라고 못 한다던데..
훌륭한 미션수행이에요~~ ^^
- 목록이
- |
- 2013-04-24 01:09
재미없는 엄마라는 글에 마구 찔리는데요...
저 또한 그런지라..^^
형준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넘 잘했다구요...^^
- 형준맘05
- |
- 2013-04-24 22:31
홍진님: ㅉㅉㅉㅉ 감사함돠~ ^^
방장님: 정말, 아쉬워요~ 담에 꼭 도전해 볼랍니다~~
내사랑찬시후님: 그렇겠죵~
행복한 짱스맘님: 걍, 대충~ 어슬렁 구렁이 담 넘듯이~ 얼버무리기여염...
관심과 여유님: 네임에서 풍겨지는 포스가 다르시다고....느꼈었는데....역시,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목록이님: 늘 칭찬에 목마른 형준이어염...-- 너무 박한 엄마라...ㅡㅡ;;;
=> 항상 이렇게 격려해 주시고, 바쁘단 이유로 인사도 못드렸었는데.....늘 고맙습니다. ^^--(꾸벅)
- 정미영76
- |
- 2013-04-22 08:08
31번 서연 7세 주원 5세
책을 여러번 읽었는데 cd는 많이 못 들었네요^^
그래도 아서책을 좋아해 주니 다행이예요^^
늘 욕심에 워크싯은 많이 뽑아놓는데 다 소화를 못하네요 ㅋㅋ
쉬운 걸 먼저 하고 싶다고 해서 정작 해야할 건 많이 빠졌어요
다음부터는 맘 잡았을때 어려운것 부터 해야겠어요^^ ㅋㅋ
요건 주원이꺼예요^^
미로 찾기를 여전히 좋아해요^^
- 유석엄마
- |
- 2013-04-22 08:49
특히 Connect dot랑 다양한미로찾기가 눈에 뜨네요~주원이는 5살인데 어쩜 미로 찾기를 요렇게 잘하니?
이쁜 남매에게 칭찬 담뿍보내요.
- 작기
- |
- 2013-04-22 10:34
그럼 더하고싶어하죠 ㅋ 그때!!! 다음에 또하자~~~ 한답니다 ㅋㅋ
서연이 잘했어요 주원이까정~~ 앙:)기특해용~~^^
- 홍진
- |
- 2013-04-22 10:51
저도 쉬운 것부터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조금 더 흥미를 끌어 보려구요.. 그런데, 역시 끝나고 나면 쫌 역시 꼭 하고 싶은 것을 못한 그 아쉬움... 아직 어려서 이해를 하고 있는지, 그냥 하라니까 하는지.. 사실 의심스러우니 자발적으로 조금더 적극적으로 하는 워크싯에 무게를 두게 되기는 하더라구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1:09
우리 형준인 게으른 엄마 덕에....늘 듣기, 읽기 모두 소홀해요. ^^;;
- 원영사랑
- |
- 2013-04-22 11:13
순간 서연이와 엄마 이름을 착각할 뻔 했습니다. ^^;;
이번 주도 서연이 주원이 모두 예쁘게 잘 해주었어요~!!
정미영님 감사합니다~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2:40
- 목록이
- |
- 2013-04-24 01:18
전 주로 큰애 없을때 혼자일 때 슬며서 내 밀거든요..^^
서연이는 물론이고 주원이도 아서 색칠까정 넘 잘했네요...^^
(아이디 옆 76은 태어난 해인가요?... 저랑 같아서 급 친해지는 기분^^-혼자만의 생각^^)
- 엘빈
- |
- 2013-04-22 06:57
39번 8세 민혁
dvd로 많이 접해본 아서덕에 친근한 스타트책, cd 듣기할 때 경쾌해서 좋아합니다.
매일 아침 듣기, 그리고 저녁에 읽기 꾸준히 할 수 있어 넘 감사합니다.
워크싯도 민혁이가 하기에도 적당해서 혼자서도 잘하고 있어요. 붙이는 것은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문장은 스펠링땜에 보고 쓰네요.
북노트가 빠져있네요.
- 원영사랑
- |
- 2013-04-22 07:55
꾸준히 한다니 엘빈이 즐겁게 하고 있음이 느껴져요.^^
원영이도 CD들을 때면 시작할 때 나오는 음악
멜로디를 항상 큰 소리로 따라해요.ㅎㅎ
- 정미영76
- |
- 2013-04-22 08:09
열공하는 민혁이 모습이 너무 예뻤겠어요^^^
- 유석엄마
- |
- 2013-04-22 08:54
저흰 들쑥날쑥해요~
8살 오빠가 스스로 워크시트를 하는 모습 부럽습니당. 영어 독립에 한발짝씩 다가가는 민혁이 응원합니다.
- 작기
- |
- 2013-04-22 10:38
저희는 단어만 쓰고 문장들은 붙인답니다 ㅋ
글구 저도 북노트 빼먹었어요 ㅜ
이번주는 꼭!! ㅋ
즐겁게 미션수행한 민혁이 참 잘했어용~~^^♥
- 홍진
- |
- 2013-04-22 10:56
엘빈 이번주에도 잘 했어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1:11
요 또래~ 보고 쓰는 것도 힘든데....대단해요~ ^^
- 내사랑찬시후
- |
- 2013-04-22 11:48
울 큰 애는 9살이어도 아직도 제 손이 많이 가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글씨도 정말 잘 쓰네요. 아침마다 듣기 한다니.. 좋은 습관이 잘 들어져 있네요.
울 큰애는 지금도 막내랑 놀아주느라 아주.. 폭 빠져서 놀기만 하는데...ㅎㅎ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2:42
- 목록이
- |
- 2013-04-24 01:23
지금은 책을 보면서 더 DVD에 더 빠지는것 같아 나경인 아서와 D.W에 빠지는 중이랍니다.^^
웍식도 야무지게 참 잘 했는데요...^^ 민혁이 이번주도 화이팅!!
- 목록이
- |
- 2013-04-22 01:48
41번 5세 나경입니다.
4월부터 새로 시작한 저를 위한 작은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주는 댓글을 쓰지 못했고 이번주는 활동을 열심히 못했네요.. 죄송해요.. 웍식!!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듯 정말 좋은 자료인데... 다른 분들 하신것을 보며 자극을 받고 또 원영사랑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저를 추스리며 열심히 하기로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웍식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책도 보고 차안에서도 들어서인지 아서와 D.W 대화를 따라하곤 했답니다. 북클럽이 아니였다면 꾸준히가 힘들었을거라 생각해요...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지금 시간이 늦어 내일 오후에 다시 들어와 다른분들 글 자세히 볼게요.. (이렇게 안 올리면 오전에 시간이 안날것 같아 급하게 제 글만 먼저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원영사랑
- |
- 2013-04-22 08:00
펌도 잘 어울려요~~
함께 꾸준히 할 수있게 하는 것이 북클럽의
가장 큰 장점이죠~
그 매력에 빠지셨으니...앞으로도 열심히 하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새로이 시작하셨다는 일도 화이팅~!!이구요~^^
- 정미영76
- |
- 2013-04-22 08:11
공부하는 모습도 너무 예쁜 나경이예요^^
- 유석엄마
- |
- 2013-04-22 08:58
주말에 봄맞이 새헤어스탈로 바꿨나봐요~~ 베이비펌한 모습 넘 귀여워~~
펌도 참 잘 나왔네요^^
- 홍진
- |
- 2013-04-22 10:59
- 형준맘05
- |
- 2013-04-22 11:24
물론, 어거지로 주어....기분이 영~--
5살이지만, 나경인 볼 때마다.....항상 의젖해요~^^
나경맘께서도.....자투리 시간 활용까정 잘 하시고요~~ ㅉㅉㅉㅉㅉㅉ
저도 나를 위한 무언가를 계속 하고 싶은 맘만 가득했는데....
나경맘 멋쪄용~~ㅉㅉㅉㅉㅉㅉ (기립 박수)
- 작은기적
- |
- 2013-04-22 12:38
맞아요 맞아요~~^^
이렇게 함께하니 게을러질수가 없죠잉~~ㅎ
함께해서 힘이되는것같아요~~^^북클럽의 최대장점이죠~~^^
야무진 나경이 홧팅~!!!^^♥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2:44
- 작은기적
- |
- 2013-04-22 01:07
28번 에릭 남
요즘 제가 오전에 일이있어 바쁘다보니 에릭이랑 아침마다하던 북클럽활동을 못하게 되았어요 ㅠㅠ
그래서 하원후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빼먹은게 있군요 ㅠㅠ 에릭은 무척 잼있게 활동했답니다.
웍식이 보면볼수록,만나면 만날수록 참~~ 잘만드셨다는 생각만 한답니다.감사합니다. 원영사랑님 ^^
다른분들글은 내일 보도록 하겠습돠~~ ^^
- 작은기적
- |
- 2013-04-22 01:19
이해해주셔유~~~ 지금 몹시 피곤한 관계로 눈꺼플이 자동감겨지네요 ^^;
그렇다보니 이런실수를~~^^;;;
- 엘빈
- |
- 2013-04-22 07:32
- 원영사랑
- |
- 2013-04-22 08:05
있어요.작기님도...ㅎㅎ
많이 바쁘심이 느껴집니다.^^;;
역시나~~읽기 스티커판 꽉꽉 채워준 에릭~
쵝오~~!!!^^♥
- 정미영76
- |
- 2013-04-22 08:13
열심히 활동해준 에릭한테 박수를~~~
- 유석엄마
- |
- 2013-04-22 09:05
정말 열심히 했네요~
방대한 미션지까징~~ 정말.잘했어요. 짝짝짝
- 홍진
- |
- 2013-04-22 11:03
- 형준맘05
- |
- 2013-04-22 11:28
sp 활동사진 보기 좋아용~^^
이 세상에서 이길 수 없는 건 피곤한 눈꺼풀이에용~ ^^
늘 알찬 웍싯~ 항상 밝은 에릭의 모습~
화이팅~^^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2:45
- 목록이
- |
- 2013-04-24 00:44
(아이린의 팬인지라~~~ ^^)
바쁘다시면서 에릭또한 너무 야무지게 잘 하는것 같아 부러워요^^
- dkcarrot
- |
- 2013-04-22 00:46
35번 유승 6세
Tower of cows Game 재미있어 했습니다.
동작하면서 하는 것을 해보려 했더니 그건 한장씩만 쌓을 수 있어 싫다네요... ^^;;;
그래서 숫자 카드를 뒤짚어놓고 골라서 쌓기를 하는데 이녀석이 숫자 많은게 좋다고 제일많은 카드를 손에 쥐고 자기가 찾기 쉬운 곳에 놓네요.. ㅠㅠ 어디서 그런걸 배워서.... ^^;;
그래서 그걸 룰이 아니라 할 수 없고 룰을 안지키면 안한다고 햇더니 울고... ^^;;;; 어찌해야 하나하다 그럼 원하는 곳에 놓으라 했죠~ 그러고나선 그 카드가 감춰지게 안보는 사이에 다른카드를 놓아 자리 바꿈~ㅋㅋㅋ 저도 너무 양보 없는 엄마 같아요~ㅎㅎㅎ
암튼 재미나게했는데 종이거 너무 뻣뻣해서 그만 잘 접히지 않아서 높이 쌓지 못했어요~ 제가 매번 넘어뜨리더군요~ㅎㅎ
사진의 화질도 안좋고,, 옆으로 눕고.. ^^;;; 죄송합니다~ 양해해주세요~!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좀 문제가 있어서 넓은 오지랍으로 참견하고 다니느라 몰아서 했어요~^^;;
그래서 하다보니 좀 지루해하고.. 그래서 더 많이 진행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도 할일이 좀 있어서 이번주는 염치불구하고 댓글을 못달고 그냥 나갑니다~
너무 죄송해요~!
다음주엔 열심히 하도록 하겠씁니당~!
- 원영사랑
- |
- 2013-04-22 08:11
저는 봐주면서 하는데 아빠는 늘 원칙을 지켜서 원영이가 많이 삐져요.ㅎ
예전에 테스트에서 부부의 결과가 반대로 나오셨다더니...게임하신 모습에서도 보이는 듯 해요.^^
워크싯 열심히 해준 유승이에게 마구 칭찬 날립니다~!!
점점더 북클럽 활동 훌륭히 적응해주고 있네요~
아파트 일도 잘 해결 되시길 바랄게요.^^
- 홍진
- |
- 2013-04-22 11:08
울음까지 보이며 사수하려던 그 숫자카드.. 잼나게 한 주 해 주셨내요.
유승이 이번주도 짝짝짝 잘 했어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1:31
유승인 저 많은 웍싯을 참~ 재미나게 하는 게 느껴져요!
귀여븐 유승이의 펌~ 열심히 한 웍싯~ ㅉㅉㅉㅉㅉ
멋쪄부러~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2:47
- 레이첼맘
- |
- 2013-04-22 00:44
38번/Justine/6세
전체 워크북을 다 풀기는 요즘 조금 무리네요^^
언니가 중간고사 들어가니.. 둘째를 봐주는게 소홀해집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 엘빈
- |
- 2013-04-22 07:29
꾸준히 계속 해요~~
- 시그마
- |
- 2013-04-22 08:49
1학년은 시험이 없는데도 매일 숙제봐주고 알림장 챙겨주느라 이 여러가지로 엄마가 더 정신없네요.
매주 꾸준히 해주는 저스틴에게 이번주에도 큰 박수 보냅니다~!! ^^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0:20
- 홍진
- |
- 2013-04-22 11:13
아이들 둘을 한꺼번에 챙기려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 하나 챙기다 보면 하나 방치되고... 이 상황은 참 해결 미지수내요. 저희 집도 매번 고민스럽내요.
- 원영사랑
- |
- 2013-04-22 11:16
역시..초등맘이 되면 많이 바빠지는군요. ㅜ.ㅜ
홧팅~~~!! 외쳐드립니다. ^^*
- 형준맘05
- |
- 2013-04-22 11:36
에긍 저스틴은 언니가 있으니........더욱 바쁘시겠어요!
어린시절 그 토록 싫어 하던 중! 간! 고! 사!~~~~~~~~~~^^;;
전 딸랑 하난 데도.......심적 부담이....ㅋ(엄살이 심하죵~ ㅋ)
그래도 핵심 적인 웍싯으로~ 깔끔한 마무리~ ^^
- 블루호야
- |
- 2013-04-22 00:41
24번 8세 호야 요즘 호야는 학교생활과 태권도, 축구에 빠져서 하루 하루가 정신없네요....모든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집에서 또 좀 놀아줘야한다면서 블럭놀이 삼매경.... .어영부영 하다보면 잠들시간... . 그러다보니 미션 수행도 주말에만 후다닥이네요... 담주부터는 좀더 꼼꼼하게 진행해보고싶은데 잘실천할수있도록....화이팅...!!!!!!
- 시그마
- |
- 2013-04-22 08:46
호야도 많이 바쁘죠? 나연이도 방과후랑 피아노만 하는데도 넘 정신없고 요즘 줄넘기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이제는 혼자 아파트 광장이나 경비실 앞에 나가서도 잘 하네요. 올초까지만해도 생각도 못했던 일...
호야 바쁜데도 웍싯 아주 충실히 했네요. 다음번에는 정말 주말에만 후다닥이 아니길 노라네집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0:17
- 홍진
- |
- 2013-04-22 11:15
- 원영사랑
- |
- 2013-04-22 11:20
기특합니다. ^^*
호야와 또 다른 초등친구들도 모두 모두 홧팅~~~!! 입니다.
북클럽맘들도 홧팅~~!!이구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1:40
저희도....뭐가 그리 바쁜지......매일 못놀아주고, 매번 심심하다고 하공, --끙~
호야는 태권도와 축구를 하는 군요~ 참, 부러워용~ 저희 하면 안되거든요~
헉;;;; 사설이
호야~, 필체가 참 좋네요!!!~~~^^
- 관심과여유
- |
- 2013-04-23 11:34
학교가면 정말 바쁠 것 같아요.. 엄마도 아이도...
후딱~ 하셨다지만.. 그래도 중요한 웍싯은 다 해냈군요.. 참 잘했어요!! ^^
- 유석엄마
- |
- 2013-04-22 00:08
22번 6살 정유진
오늘 백화점 세일 마지막 날이었어요.
저희 친정엄마가 오셔서 길막힐까봐 대중 교통으로 잠실 롯데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다 집에 두고 1시간 걸려서 큰 맘 먹고 옷 사드리려 갔는데, 엄마랑 말싸움하고 맘 상해하다가 풀고 쇼핑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산 옷들은 맘에 들어하시네요..
그랬더니, 저녁먹고 쫘악 뻣어버렸어요..
늦게 일어나서, 유진이랑 미션 마저하고 이제 올립니다.
이번 주부터 열심히 액티를 하기로 했는데, Tower of Cows와 키즈클럽 눈사람 오려붙이기로 너무나 소박하게 급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Tower of Cows는 A4로 했더니, 자꾸 무너져서 제일 아래 마분지로 만들고 그 위에 A4지로 쌓았어요..
무너질까.. 8단, 9단 모두 사진 찍었답니다..
북노트에서는 유진이가 좋아하는 코코아 마시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 블루호야
- |
- 2013-04-22 00:46
저는 요즘 이런활동을 못해줘서 좀 아쉬워요..^^;;
좀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 시그마
- |
- 2013-04-22 07:12
유석엄마님, 서울 사시는군요. ^^ 전 강북구 살아요(급친한척 ㅋ)
Tower of Cows는 보기만해도 넘 재미있게 보이는데 이번에 울집은 스킵해서 넘 아쉽네요.
북노트 저 쟁반(?)에 놓여져 있는게 코코아군요. 코코아 눈에 확 들어옵니다~ ^^
- 엘빈
- |
- 2013-04-22 07:25
코코아마시는 장면보고 먹고 싶었나봐요.
예쁜 유진이 이번주 미션도 아주 잘했어요~~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0:13
유진이 글씨체가 참 바르고 예뻐요. tower 8단까지 쌓은 유진이 대단해요~~~
- 원영사랑
- |
- 2013-04-22 11:23
모녀지간인듯해요. ^^;;;
저는 엄마 취향이 까다로우셔서 옷 사드리는 것이 제일 어렵더라구요. ㅎㅎㅎ
유석엄마님 사드린 옷 마음에 들어하셨다니 정말 마음이 놓이셨을 듯 싶어요. ^^
울 유진이 예쁜 얼굴도 잘 봤습니다~!!
어찌나 글씨도 또박 또박 잘 쓰는지요~
울 원영이 글씨는 마구 날아가요~~ㅋㅌㅋㅌ
- 형준맘05
- |
- 2013-04-22 11:44
반성하게 되네용~~ㅡㅡㅋ
- 관심과여유
- |
- 2013-04-23 11:36
겨울에 모닥불을 생각했군요.. 언제 본 적이 있나봐요~
갑자기 따뜻한 모닥불 옆에 앉아서 밤새 이야기 했던, 대학 MT 때가 생각이 나네요~ 호호 ^^
- 목록이
- |
- 2013-04-24 01:29
전 액티를 거의 못해줘 미안한 주였거든요...
열심히 하시는분들 모면 자극에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유진이 재밌었겠당~~~^^
- 윤성누리맘
- |
- 2013-04-21 23:23
지난 주는 너무 힘든 주네요. 시어른들 오신 다고 청소하고 시어른들 식사에 모시고 여기 저기 다니고 병원 순레햇구요. 오늘도 시동생네 가족들 모두 집에 오시는 바람에 13명의 식사 대접 다과까지 마치고 나니 거의 기절 직전입니다. 그래도 짬짬히 아서 책 읽고 오늘 워크지만 부랴부랴햇어요. 카우 쌓기 정말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넘 아쉬워요. 북노트와 카우 쌓기는 담주에라도 꼭 인증샷 올릴께요~~ 내일 아침 또 병원에 가야해서 자기 전에 숙제 제출 합니다~~ 원영사랑님 워크지 진짜 감사해요. 울 누리 이거 넘 좋아해요 ㅎㅎ
- 4배행복맘
- |
- 2013-04-21 23:29
바라지한다고 힘드셨겠다...
매주 왜이리 바쁜지...
티도 안나는 너무 많은 일을 우리 엄마들이 감당하고 있네요
북클럽 엄마들 화이팅!!
- 윤성누리맘
- |
- 2013-04-21 23:32
- 축복또복맘
- |
- 2013-04-21 23:33
그래도 미션수행 정말 잘 하셨어요! 이게 엄마의 힘!인듯 합니다~ 얼른 푹~ 쉬세요*^^*
- 블루호야
- |
- 2013-04-22 00:30
좀 쉬시고...담주도 힘내서 파이팅해요...^^*
- 시그마
- |
- 2013-04-22 07:09
그래도 그 바쁜 와중에 웍싯까지 하시공 넘 대단하시네요.
울집도 카우쌓기 못해서 넘 아쉽다는.
누리도 오빠처럼 서서히 빛을 발하는군요. 하긴, 원래 똑순이었으니까~ ^^
이번 주는 좀 쉬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저도 어제 나들이 오랜만에 한 번 나갔다 왔더니 오늘 아침에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이번주도 홧팅! 아자!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2 10:07
- 원영사랑
- |
- 2013-04-22 11:24
13명의 식사 준비라니...저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
정말 윤누맘님은 슈퍼우먼~~~!!!!!!!!!
누리가 워크지 좋아한다니...이 이모야가 또 기분 좋아서 날아가려고 합니다요~ㅎㅎㅎ
감사해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1:46
시風이 몰아치셨군용~ ^^;; 정말, 힘드셨겠어염.
그래도 웍싯에 대한 열정!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관심과여유
- |
- 2013-04-23 11:32
요즘 누리가 책읽는 재미에 빠졌나봐요.. 역시 그 오빠의 그 동생!!
오늘은 카우 쌓기 놀이.. 해보셨을까요? ^^
- 축복또복맘
- |
- 2013-04-21 23:14
25번 휘 Annie/ 7세 (철 /4세)
이번주는 수욜에 소풍(딸기농장) 다녀오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모든 활동을 목욜부터 시작한 듯합니다~그래도 책은 월욜부터 잘~ 보이는 곳에 꺼내놓고.. 씨디는 식사시간에 흘려듣기를 하며.. 나름~ 궁금증을 갖아보았구요^^;;
카우쌓기가 아이들한테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카드뒤집어서 나온 수만큼 쌓기.. hard단계까지 해보긴 했지요~ 4살 철이는 한 줄 기차로 길~게 놓았다며 정말 즐거워하더라구요ㅋㅋㅋ
웍싯도 빠트리지 않고 잘 했답니다! *^^* 그런데.. 아이들 재워두고 사진을 정리하며 보니까.. 깜박~! 북노트를 않했네요^^;;; 내일 오전이나.. 오후에라도 한장 뚝딱~ 그려보도록 할께요 죄송합니다~~~
요즘 철이는 가위질에 푸~욱 빠져 있답니다. 웍싯에 있는 단어 문장 그림 오리기들 반정도는 철이가 오려주고 누나 휘가 붙이고.. 위의 카우도 자기가 오리겠다고 모든 선을 다~ 오려놔서 출력 한장 더했답니다.ㅠ
그래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가위질하는 모습! 많이 늘었어요!!!^^ 휘가 제일 좋아하는, 그래서 제일 먼저하는 비밀글씨찾기!!^^
지금..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를 매주 생각해봅니다...(쑥영1 진행할때도 그랬구요..) 제가 생활영어가 약한 관계로.. 주로 웍싯과 책에 있는 영어 외에는 그다지 영어로 말해주는 게 없답니다..ㅠㅜ 책을 읽어줄때도 한글해석 알려주며 읽어달라고 해서 그럴 때가 많은데.. 웍싯을 하다보면 이야기의 흐름(문장)과 단어들을 꽤나 많이 익히게 되고 한글 해석 없이도 답을 척척! 맞히게 되더라구요..^^
신기하며 뿌듯해요!!
결론은.. 웍싯을 알차게 자~알 만들어주신 방장님!! 감사드린다는거!!^^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 유아기를 떠올릴 때, 책과 함께 즐거웠던 기억이 분명히 남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13기 모두들..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1 23:23
철이는 아직 어린 4살 인데도 가위질을 잘 하나봐요. 가위질 하는게 두뇌발달에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 4배행복맘
- |
- 2013-04-21 23:26
그림보고 문장 찾는 건 어렵던데 휘는 잘 했네요
한글 해석 없이도 스토리 해석도 잘하고...
저도 생할영어는 전혀 써주지 못하지만 책을 열심히 읽은 아이는
모르는 내용의 다른 책을 읽을때도 내용파악하는 것을 감각적으로 익힌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가 센트럴1리딩클럽에 다니는데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정말 원영사랑님의 내용파악 워크싯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린 동생과 같이 진행하시는 어머니도 대단해요...
- 윤성누리맘
- |
- 2013-04-21 23:28
정말 아이들과 영어를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유아기에 엄마와 함께하는 기억을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채워나가는 것 같아요. 저도 우리 둘째가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자연스레 말해줄 때 넘 신기해서 칭찬해준답니다 ㅎㅎ
- 블루호야
- |
- 2013-04-22 00:51
휘도 워크지도잘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진지해보이는데.. .
누나...동생다...집중력이 강해보여서 부러워요.. .^^*
- 시그마
- |
- 2013-04-22 07:06
그리고, 철이는 울 둘째랑 나이가 똑같은데 가위질을 저리 잘 하네요. 울 둘째는 무조건 조각내기에 급급한데...ㅋ
영어 단어 칸채우기도 잘 하고, 알파벳도 잘 쓰고, 여기에 숨은 실력자가 있었군요~~ ^^
- 관심과여유
- |
- 2013-04-22 08:15
휘도 히든메세지를 좋아하는군요. 전 이번에 처음 시켜봤는데, 뜨거운 반응을 보여서 담부터 꼭 챙겨하려구요~^^
저도 현우랑 놀면서,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건지, 미술놀이를 하는건지... ?? ㅋㅋ
그런 엄마와의 시간이 중요한다고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영어도 느는거죠~^^
- 원영사랑
- |
- 2013-04-22 11:28
요즘은 뜻이 궁금하다고하면 해석도 해주구요~^^;;
그래도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영어가 늘고 있더라구요. ^^
축복또복맘님 북클럽 활동도 모아두고 보면 정말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우리 계속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보아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1:51
웍싯 정말 재미나게 즐거운 영어 하고 계심을~~
- 4배행복맘
- |
- 2013-04-21 23:02
36번 하영 9세
저번 주에 결혼 10주년 가족 여행을 다녀 왔어요
터키 성지순례를 다녀 왔답니다
그곳은 99% 이슬람 국가이며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기독교를 전파하는 것은 금지되어있고
몇몇 과격단체들은 선교사님들을 해칠 기회를 시시때때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넘 편안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많이 감사하고 왔어요
토요일, 일요일 빡시게 했어요
워크싯 푸는것은 그리 힘들지 않아 했고 '내가 아서라면' 북노트는 힘들어 하네요
저희 딸이 정해진 것은 잘 따라하나 창의적으로 뭔가를 창조해 내는 것은 무척 어려워 한답니다
그림 그리는 솜씨도 없는대다가 그림 그리는 것을 싫어 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고요...
모두들 정성스럽게 넘 열심히 진행하시고 올리는데 이번엔 죄송하네요
원영사랑님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다음 주 더 열심히 진행해서 올릴께요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1 23:16
- 축복또복맘
- |
- 2013-04-21 23:20
그림을 못..그린다고 했는데.. 너무 잘 그렸는데요??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하영아, 정말~ 잘 그렸어! 생각도 많고 그림도 생각처럼 잘~ 풀어냈구나!"칭찬해주고 싶어요!!
- 윤성누리맘
- |
- 2013-04-21 23:31
- 블루호야
- |
- 2013-04-22 00:56
좋은여행 다녀오셨네요... .부러워요.. .^^*
하영이가 북노트를 너무나 잘했네요.. .
저희아이는 항상 엉뚱한걸 그려서 전 올리지도못하는데요....^^;;
하영이...너무나 잘했어요.. .^^*
- 시그마
- |
- 2013-04-22 06:56
북노트 카툰 형식으로 그리고 완전 수준급인데요. 역시 2학년 언니 다워요.
4배행복맘님, 결혼 10주년 기념 축하드려요~! ^^
- 관심과여유
- |
- 2013-04-22 08:06
결혼 10주년 축하드려요~~ 두 동생은 누가 봐주셨나봐요~
내가 만약 아서라면? 주제는 어른도 쉽지 않아요~
가끔은 아이들이 기발한 생각을 못하면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끌어주는데로 잘 따라 오는것도 얼마나 대견한 일인데요..^^
하영이가 설명까지 곁들여가면서 먼지 이야기를 만들었네요~ 정말 잘 했어요~ 짝짝짝!!^^
- 원영사랑
- |
- 2013-04-22 10:13
10주년 기념으로 가족여행~!! 부럽고...멋지고~~~저희도 10주년되면 여행 갈 수 있으런지...ㅎㅎㅎ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미션 수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 형준맘05
- |
- 2013-04-22 11:53
하영이의 그림 솜씨와 저 많은 글밥~
역시, 대견하고~, 멋쪄용~^^
- 뿐달이
- |
- 2013-04-22 12:45
멋진 가족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저희도 가을쯤 터키와 그리스를 계획하고 있는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 시그마
- |
- 2013-04-21 01:53
26번 노라, 8세
이번주도 기본 웍싯에 충실히 했습니다. 내일 나들이를 가야 하는 관계로 ㅋ
그래도 북클럽 초반에는 웍싯을 평일에 나눠서 꾸준히 했는데 지난주부터는 주말에 후다닥... 특히, 이번주에는 현장학습도 다녀오고 줄넘기 연습도 열심히 하고, 매일 매일 놀이터도 가 주는 꾸준함을 보였는지라~~
이번 책은 노라가 책을 혼자 읽으려고 해서 참 기특했어요. 물론, 중간중간 단어를 알려주긴 했지만 혼자 읽겠다고 하여 미션을 다 끝내고 선물로 아이스크림을 쐈답니다. ㅎ
씨디로 집중듣기와 흘려듣기했고, 제가 3번 정도 읽어줬네요. 봉투 센텐스 퍼즐 문장은 제가 읽어주면서 특히 강조하는데 한 번에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탑쌓기 게임도 하고 싶었는데 못 해서 넘 아쉽구요. 북노트는 눈올 때 하는 바깥놀이에 대해 그렸어요.
웍싯 풀면서 틀려도 잘한다 잘한다 하고 있답니다. 아써 북클럽하면서 노라가 조금씩 성장하는게 보여요. ^^
원영사랑님, 이번주도 짧고 찐~~~하게 진행했습니다!
원영사랑님은 복 아주아주 많이 받으실거여요~~ ^^
- 원영사랑
- |
- 2013-04-21 06:59
워크지도 혼자 힘으로 풀고 채점하나봐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노라에게 칭찬 마구
날립니다~~!!♥
오늘 즐거운 나들이 되시어요~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1 09:45
- 민정귀요미
- |
- 2013-04-21 12:08
- 관심과여유
- |
- 2013-04-21 12:10
아이스크림을 먹을만해요~~^^
북노트도 인상적인걸요~ 눈사람 만드는 이쁜이도 잘 그렸고,
저기 눈의 이동(?ㅋ) 모습도 정말 잘 그렸어요. 슝~~~ 뭉친 눈이 날아가는 모습!
이번주도 바쁜 시간 쪼개서 정말 열심히 해주셨네요~^^
- 뿐달이
- |
- 2013-04-21 14:01
말씀대로 아이들이 이렇게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는거겠지요~
북노트의 그림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네요.
- 4배행복맘
- |
- 2013-04-21 23:07
뭐든 스스로 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울 집은 아직 엄마가 옆에 앉아 있어야 해요
이제 8살인 노라 넘 대견해요~~~
- 축복또복맘
- |
- 2013-04-21 23:24
노라도 혼자 책까지 읽고!! 정말 대단합니다! 저희는 7세라.. 내년즘 기대해 볼까요?^^ㅎㅎㅎ
노라야~ 정말 잘했어!!!^^
- 윤성누리맘
- |
- 2013-04-21 23:34
- 블루호야
- |
- 2013-04-22 00:59
노라는 울아이와는 다르게 혼자서 책까지 읽으려고하니 정말로 기특하네요.. . 짝짝짝!!!
- 형준맘05
- |
- 2013-04-22 11:55
^-------------^
- 유석엄마
- |
- 2013-04-23 12:10
저흰 6세라 책읽기를 포함한 실제 미션들은 대부분 엄마와함께 이루어지고 있어요. 노라가 서서히 책읽기독립중이라니 넘넘 기특합니다. 시그마님 저흰 분당살아요~ 한강이 우리 사이에 놓여있네요~
그래도 같은수도권이라 언젠간 뵐날을 기원해봅니당~
- 수민엄마
- |
- 2013-04-20 12:24
37번 수민이 막내동생 지난 일요일에 아침에 진통이 느껴져 부랴부랴 숙제올리고 밥 한술 뜨고 얼른 병원갔더니 자궁문이 벌써 많이 열렸다네요..그래서 병원 간 지 2시간만에 막내를 낳았어요.. 둘째까지는 15시간이상씩 진통해서 이렇게 빨리 나오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ㅋㅋ 그래서 조리원에 수민이가 오면 책 읽고 워크싯 하려했는데 수민양이 감기 기운이 있는 관계로 격리상태라 아직 과제를 못했네요~ 나중에 조리원에서 나가면 이번주꺼 같이해서 올릴께요~~
- 수민엄마
- |
- 2013-04-20 12:38
- Ylla
- |
- 2013-04-20 12:48
- pushkar
- |
- 2013-04-20 13:09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축하드려요..
- 뿐달이
- |
- 2013-04-20 13:30
순산하셨다니 참 감사한 일이네요.
몸조리하셔야 하는데 사진까지 올려 주시고 대단하신데요~
- 원영사랑
- |
- 2013-04-20 15:16
애국에 미션수행까지~~~ㅎㅎ
밀린 미션 한 거번에 올려주시면 숙제로
체크해드릴게요. ^^
순산하신 것 축하드리구요~!!
아가와 산모 모두 건강히 조리 잘 하시어요~♥
- 초록사과
- |
- 2013-04-20 19:46
조리원에 게실때 푸욱 쉬세요. 인터넷도 금지예요 ~~ 정말 아무 생각 마시고 가능한 ~~~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0 23:37
- 유니은이맘
- |
- 2013-04-20 23:57
출산축하드립니다~~~~~ 미션은 천천히하셔요 ^^
그리고 산후조리잘하셔요^^
- 민정귀요미
- |
- 2013-04-21 01:23
2시간만에 나으셨다니 넘 축하드려요. 순산하시고 건강하신거 같으니 다행입니다. 조리원에서 좀 쉬셔야 하는데 이렇게 컴퓨터 보는것도 산모시력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축하드려요. 좀 쉬셔요!!!
- 시그마
- |
- 2013-04-21 01:28
조리 잘 하시고 아기천사와와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 마굴맘
- |
- 2013-04-21 07:40
출산으로 힘드실텐데 푹쉬세요^^
- 유석엄마
- |
- 2013-04-21 08:52
와 너무 귀엽고 예쁜 셋째이군요. 다산의 여왕이시네요^^
우리 애기님 따님일까요? 아드님일까요?
앙징맞은 입술은 공주같고 귀한 모습은 왕자님 같고~~
산후 조리 잘 하시고, 또 쑥에서 뵈어요~
- 나림재훈맘
- |
- 2013-04-21 09:59
- 관심과여유
- |
- 2013-04-21 12:18
몸은 괜찮으신거죠? 엄마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일단 몸조리 잘 하시고..
수민이 숙제는 천천히 올리셔도 되지않을까요?
원영사랑님 말씀대로 애국도 하셨으니, 일단 몸조리 잘 하시고, 천천히 진행하셔요~ ^^
- 4배행복맘
- |
- 2013-04-21 23:18
지금까지 만삭의 몸으로 수민이랑 진행을 해 오셨군요
정말 대단한 엄마이십니다
조리원에선 핸드폰 컴퓨터 사용하시지 마시고 몸조리만 열심히 하세요
저도 셋째 놓을때 어린 아기보다 지금 집에 있는 아이들이 더 걱정되고 뭐라도 해 주고 싶었는데
그거 다 소용 없습니다요~~~
내 몸 건강이 먼저예요
수민엄마 몸조리 잘 하세요 화이팅 !!
- 축복또복맘
- |
- 2013-04-21 23:27
힘들고 정신없으셨을텐데.. 북클럽을 챙겨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리시다니.. 감동입니다!!
일단,, 몸조리하시는데 집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수민아, 동생 또 생긴거 축하해~~ 감기 뚝!! 하길^^
- 윤성누리맘
- |
- 2013-04-21 23:38
- 블루호야
- |
- 2013-04-22 01:04
조리원에서까지 미션수행이라니 열정이 대단하세요.. ..^^
산후조리 잘하세요....^^*
- 준혁재정맘
- |
- 2013-04-22 01:52
- 형준맘05
- |
- 2013-04-22 11:56
고생 많으셨겠어요~ 귀여븐 막내 사진~ 정말 사랑스럽네용~^^
- 뿐달이
- |
- 2013-04-20 12:08
33번, 성경이입니다.(8세)
문을 열고 나서니 비가 오는데도 라일락 향기가 가득하여
나누어 보고파 담아 봤습니다~
이번주는 성경이의 고단함의 연속이었네요.
학교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져
오른쪽 손바닥이 제법 많이 다쳤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상처가 커서 달리기를 포기한줄 알았더니
7명중에 4등을 했다고 하네요.
담임선생님이 보건실에 가서 물로 씻기고 소독을 해 주셨는데
울지 않고 참았다더군요.
자기가 울면 선생님이 힘들까봐서.......
그소리 듣고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
다음날 새벽엔 자다가 코피를 쏟아 많이 놀랬구요~
학교생활이 때론 즐겁기도 하지만
배려가 깊은 아이에겐 스트레스와 부담이 많은 모양입니다.
- 수민엄마
- |
- 2013-04-20 12:29
선생님까지 배려하는 성겸이...멋지네요!! 과제도 잘 해놓고..
성겸이 최고!!!
- Ylla
- |
- 2013-04-20 12:50
- pushkar
- |
- 2013-04-20 13:12
얼른 괜찮아지길바래, 성경아. .
- 원영사랑
- |
- 2013-04-20 15:20
외동딸 같지 않게 참으로 의젓하고 배려심도
많은 성경이 참 예뻐요~!!
반면...울 집 외동딸은 자유분방하시니....^^;;;
성경이와 같은 언니가 이웃에 있음 좋겠어요~ㅎㅎ
- 초록사과
- |
- 2013-04-20 19:50
성경이 맘을 조금 풀어주세요.
성경이가 힘들었을텐데 이번주도 읽기,듣기 정말 근사하게 잘했네요.
북노트의 아 좋다 정말 좋다는 성경이의 맘이 보여요^^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20 23:46
- 유니은이맘
- |
- 2013-04-21 00:00
윤이도 자기욕심보다는 항상친구를 먼저 배려해주는편여요
덕분에 스트레스는 좀 받는것같더라구요 ㅜ
엄마들이 더 많이 안아주고 아이들마음을 더 헤아려주어야할듯합니다
주말 성경이와 즐겁게 보내시길^^
- 민정귀요미
- |
- 2013-04-21 01:30
쏟는거 보면 맘이 넘 안쓰러우시죠. 1학년이면 아직도 엄마손이 많이 가는 애기인데 말이죠. 학교에서는 뭐든지 혼자서 해야하니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일주일동안 북클럽활동 부지런히 했군요. 성경이 넘 잘했어요.
- 시그마
- |
- 2013-04-21 01:59
매일 꾸준히 읽기와 듣기도 하고. 옆에 있으면 칭찬 많이 해주고 싶네요. ^^
꽃사진 감사해요. 여기까지 향기가 전달이 됩니다. ㅎ 오늘 비가 오는데도 아파트 단지내에 벚꽃이 많이 폈더라구요.
성경이의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래요~~
- 관심과여유
- |
- 2013-04-21 12:25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기 완주하고... 선생님에 대한 배려까지...
우리 성경이의 이런 마음 씀씀이는 엄마의 마음을 닮아서이겠죠?
얼굴도 마음도 이쁜 성경이를 생각하니 기분좋아지는 아침이네요~^^
- 축복또복맘
- |
- 2013-04-21 23:31
마음씨도 곱고.. 예쁘고 똘똘한 성경이...^^ 좋으시겠어요~^^
더욱 건강해지길!! 아픈상처도 빨리낫길 바래요^^
- 4배행복맘
- |
- 2013-04-21 23:37
다른 사람을 대려하는 모습이 넘 예뻐요
공부 하나 더 잘하는 것 보다 그런 마음 씀씀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예쁜 맘을 가진 성경이를 자녀로 둔 엄마 아빠도 좋으시겠어요 ^^
- 윤성누리맘
- |
- 2013-04-21 23:42
- 블루호야
- |
- 2013-04-22 01:07
아직 그나이에는 아이들이 자기 생각만하는것같은데...
성경이 아프지말구 담주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보여주세요...^^*
- 준혁재정맘
- |
- 2013-04-22 01:58
성경이의 초등 생활..맘이 아프시겠어요..
성경이가 잘 견디네요.. 속도 깊은 듯하고..
성경이가 엄마의 사랑과 배려를 많이 받고 자랐나봐요..
받아본 사람이 베풀줄도 안다고 하쟎아요..
성경이의 마음도 많이 자라고 있을 듯 해요..
성경이의 북노트.. 또 흐믓해지네요..ㅎㅎ
- 형준맘05
- |
- 2013-04-22 11:59
배려가 많은 아이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
특히 우리 아들은 엄마, 아빠에 대한 배려가~~~@@
불쌍한 울 아들! 어떨 땐 아들이 아빠가 같아용~^^;;
훌륭한 웍식이에요~ 읽기, 듣기도 多용~~^^
화이팅~ 선경이~~^^
- 유석엄마
- |
- 2013-04-23 12:17
값진 4등이네요~
점점 언니가 되어가는 성경이의 성장에 박수 보내어요.
언능 낫길 빌께요~
이번 미션도 넘넘 잘했어요!
- 관심과여유
- |
- 2013-04-19 01:07
23번 현우(5세)
이번 주는 올려주신 자료에 충실한 활동을 했어요~
제가 농땡이피고픈 한 주여서.. 아이와의 활동을 자꾸 미루다보니...
어제 겨우 마무리 지었습니다~
1. 책읽기 : 4회 정도 읽었어요~ 그리고, CD 듣는 횟수를 조금 더 늘렸어요~
흘려듣기하라고 CD를 틀어놓기도 해보고... ㅎㅎ
엄마 목소리에만 익숙한 듯해서,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을 접해주고픈 마음에서요~ ^^
2. Worksheet
역시 미로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 종이에 먼저 손이 가더라구요~ ^^
원영사랑님의 내용 확인 활동지입니다.
이번에 'hidden message' 찾는 워크시트를 처음 해봤는데..
그 반응이 뜨겁습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꼭! 같이 하기로 했어요~ ^^
3. Booknote and Bubble map
요즘 북노트 그리는 것을 좀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서, 조심스레 북노트 그리기를 부탁(?)했어요.ㅎㅎ
Pal과 D.W가 Arthur랑 눈놀이를 나갔다가 눈에 빠진 장면이에요~
이 그림을 그리는데... 20분은 걸렸을 듯합니다. 나름의 스토리가 있지만.. 자세한 설명은 어렵고..^^;;
그림의 절반 아랫쪽은 '바다와 모래사장' 이고, 윗쪽은 아서네 집 앞의 모습이에요.
파란색을 마구 굴려 표현한 부분이 눈인데.. 눈 밑에 숨겨진 돌들(검은색)까지 표현해주었어요~ㅎㅎ
눈 밑에 숨겨지 세계가 바로 바다와 모래사장입니다~ ㅍㅎㅎ
아랫쪽 파란색들은 거센 파도~~~ ㅎㅎ
"겨울" 하면 생각나는 것을 물었더니... 처음엔 버블 그리는 것에 참여를 하더니..
눈보라와 고드름은 직접 그리겠다며.. 저렇게 그렸어요~ ^^
눈보라와 고드름 단어는 제가 살짝 알려줘봤어요~
4. Tower of Cows
원 설명대로 4장 넉넉히 출력을 해서, 현우랑 둘이서 게임을 했어요~
A4용지에 출력해서, 뒤에 달력을 붙이니.. 빳빳하니.. 높이 세우기 좋았어요~ ^^
게임판을 만들었어요~ 게임판 틀이랑 선긋기 반정도와 숫자는 현우가 그리고 썼어요~
현우네 게임의 룰은... 먼저, 높이 쌓은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무너지는 사람이 지는 거죠... (타임어 이용은 번거로워 생략했어요~ ㅎㅎ)
엄마의 승부조작으로 현우가 매번 높이, 빨리 쌓아서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서 이겼죠!
완전 좋아라 했습니다~~~ ㅍㅎㅎㅎ
7단까지 현우 혼자 쌓았어요~~
이렇게 게임도 했지만.. 현우의 또 다른 놀이들...^^
카드들을 겹쳐서 주사위 위에 올려 집을 만들기도 하고..
쌓인 카드 층만큼 주사위 숫자를 찾아보기도 하고...
높이 쌓은 카드 불기~~~ 이거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
5. Go Fetch
이 게임은 지난 주에 했었어야했는데... 컬러 프린트의 부담으로 패스했었는데..
다들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다길래..저희도 해 보았는데...
어떠한 당근을 내밀어도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는 것을 거부하던 현우가
게임 한번만 더 하면, 내일부터 자고 오겠답니다~~ ㅍㅎㅎ
결국 게임을 3번하고 10시넘어서 잤어요~ ^^
저희도 카드를 다~ 펼쳐놓고 했어요... ㅎㅎㅎ
겨울관련 활동을 해서 숙제제출을 미룰까했지만...
이번주는 더 이상 활동하는 것은 어려울 듯해서, 그냥 올립니다~
사실 올려주신 자료만으로도 정말 훌륭한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
원영사랑님 감사해요~~~♡
그리고.. 잉크절약모드의 tower of cows 그림 출력할 수 있게 해주신 초록사과님께도 감사~~^^ ♥
- 민정귀요미
- |
- 2013-04-19 02:30
- 원영사랑
- |
- 2013-04-19 07:25
지금 보며 생각났어요.^^;;
Go Fetch 덕분에 드디어 낮잠을 잘 수 있는 것인가요~?^^
게임의 위력이 크네요.ㅋㅋ
현우의 엉뚱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린 북노트
무척 재미있어요~
그리고 히든메세지...원영이도 젤로 좋아한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관.여님 홧팅~~!!♥♥♥♥
- 뿐달이
- |
- 2013-04-19 11:14
관여님처럼 아이를 웃게 하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 pinkrose
- |
- 2013-04-19 11:29
제일 먼저 미로찾기부터 하고 싶어해요. 현우 5살인데도 워크싯 너무 잘했어요.ㅎㅎ
- 행복한 짱스맘
- |
- 2013-04-19 12:08
- 준혁재정맘
- |
- 2013-04-19 12:56
좀 피곤한날은 유치원다녀와서 낮잠을 자는 날도 있고, 저녁먹다가 잠든적도 있긴 했어요..
낮잠을 안자니 일찍 자서 좋긴하고,
또 좀 자고 일어나면 저녁시간 컨디션이 좋아서 좋긴하더라구요..
그런데 낮잠자고 일어나면 안자도 너~무 안자려 들어서..
ㅋㅋ 낮잠.. 장단점이 있죠..
그러고보니 낮잠 잔날은 잔날데로 책도 좀 읽어주고, 북클럽미션 활동도 조금씩 하고 했던것 같아요..
- 유니은이맘
- |
- 2013-04-19 14:59
엄마의 승부조작사실을 모른채 아~~ 순진한 현우가 느~~므~~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전 탑쌓기 게임하면서 좀더 출력할껄 했는데.... ㅋㅋ
미션을 꼼꼼히 읽는다고 읽었는데 일하는 중간중간 읽어서 그랬나봐요^^
그래서.... 이제 현우는 낮잠 자고 오는거에요? ^^
- pushkar
- |
- 2013-04-19 16:09
버블맵이 섬세해졌어요^^점점 자라고 있는 현우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정말 일찍 끝내셨는데요? ^^
다현이도 숨은 메시지 찾는 걸 정말 좋아해요^^
- 나림재훈맘
- |
- 2013-04-19 17:36
- 수민엄마
- |
- 2013-04-20 12:35
- Ylla
- |
- 2013-04-20 12:57
북노트의 그림도 너무 재미나게 그렸어요. ㅎㅎ fetch게임으로 낮잠을 얻었다니 대단한 deal입니다. ㅎㅎ 현우와 엄마의 옥신각신(?) 이 느껴지네요. ㅋㅋ 낮잠 절대 안자려는 우리 anna에게도 통할지 ㅋㅋ
- 초록사과
- |
- 2013-04-20 19:52
겨울에 눈보라 고드름도 있네요. ~~
현우의 쌓기 실력도 놀라와요 . 집중력이 좋은가봐요 ^^
엄마의 부탁에 멋진 북노트까지 쓰싹 ~~ 이번주도 정말 잘했어요 ~~~
- 시그마
- |
- 2013-04-21 02:03
저두 지우 앞머리 다듬어줄까 하는데, 그러면 앞머리핀을 못 꽂아서 최대한 참고 있네요. ㅎ
관여님, 이번에도 말이 필요없어용 흐흐흐
미션수행 넘넘 열심히 하셨구요, 탑쌓기 게임 해보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달력을 뒤에 붙이셨군요. 저 게임 보고 전 울집에 있는 아이스크림쌓기 게임이 생각났답니다. 혹 나중에 한 번 현우와 해보세요. 울 지우도 제법 한답니다.
이번 미션수행도 짱! 현우 짱! 관여님 짱짱!! ^^
- 축복또복맘
- |
- 2013-04-21 23:38
현우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현우의 멋진 성장과정.. 응원하며 오래~ 보고싶어요^^ 기대됩니다^^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 윤성누리맘
- |
- 2013-04-21 23:47
- 블루호야
- |
- 2013-04-22 01:12
게임활동의 진지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 형준맘05
- |
- 2013-04-22 12:01
다른 말이 필요 없어요~
정말, 현우는 잼나겠당~
훌륭한 웍싯 활동임돠~~~~^^
- 유석엄마
- |
- 2013-04-23 12:14
저흰 6세부터 유치원에서 낮잠을 안재워서 퇴근해서 가보면 일주일에 이틀은 이미 자고 있네요^^현우는 어떻게 미로랑 틀린그림찾기를 잘하나요? 지구력이 대단해서 유진이누나가 늘 울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