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레이첼입니다.

둘째라서 계속 어리게만 보이더니 요즘들어 부쩍 많이 자란 것 같아요.

외적인 성장만큼이나 생각도 많이 커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번에도 숙제 제출이 많이 늦어졌어요.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SP멤버분들께 죄송하네요.^^;;

#153-156

더 이상 숙제를 미를 수 없어서 외출중 차 안에서도 급하게 했어요..레이첼이 사진 찍는데 자는 척을 하더라구요. ㅋㅋ

풀어져서 지저분해진 머리, 매직해줬더니 이제야 단정해 보이네요..머리한 다음날 유치원버스 타는데 레이첼 친구가 하는 말이..'전에 지저분한 머리보다 낫네' ^^;;

딸램키우면서 헤어스타일 전혀 신경 안써주는 엄마라서 아이들한테 진짜 미안하더라구요. 딸램 머리 예쁘게 빗어주는 것도 정말 부지런한 엄마들이나 잘하는 거 같아요.^^;

#157-160

20번 노라

위의 숫자를 쓰면서 '앗, 내가 몇 번 이었지?' 잠시 생각더랬습니다. 에효.. 하루하루가 ㅋㅋ

이번 내용은 우리 나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오늘은 둘레길을 좀 오래 걸었더니 힘드네요. 집 근처에도 알고보면 좋은 곳이 참 많은데 날씨 좋을 때 많이 많이 다녀야겠어요. ^^

이제 남은 SP 40개를 향해 모두모두 홧팅!!

30번 윤이~

흐미~ 저도 지각이에요...

제가 저번주 컨디션이 안좋아서 끙끙앓았네요~ 마무리 해서 밀린것 올리려 했는데....

결국 마무리 못하고 올려요~ ㅜ

이번주 어느정도 기운을 차렸으니 달려야겠어요~~~

#153- 158 까지만이네요~

저번주 두문장만 해서리 이번주 마저 해야할듯합니다^^

지각을 한번하기 시작하니 자꾸 꾀가 생기네요 ㅜ

봄나들이 계획들로 다들 바쁘실텐데도 열심히 하신분들 보니 자극이 되네요^^

그럼 이번주도 홧팅^^

에릭

# 154~~#160 지각 제출합니다.~~ ^^;;;

우선 넘늦은관계로 숙제부터 제출하고 다시오겠슴돠!! ^^

15번 유승

#157~160

아휴... 제가 개인적으로 이번주엔 너무 바쁜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매일 하나씩 하던 퍼즐을 하루에 몰아서... ^^;;;

다행히 조카가 와 있어서 둘이 같이 시켰더니 재미나게 해서 지루하지 않게 후딱 끝냈습니다~^^;;;

능력되 안되는 사람을 방장으로 해주시니 몸들바를....^^;;;;;;

이번주 지나서 열심히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번 Alice

# 157~ 160

요즘은 글씨를 정성들여 쓰려고 노력하네요.

아마도 학교를 들어가니 글씨를 잘 쓰는 친구들에게 자극을 받는 것 같아요.

주말인데 비가 와서 아이들이랑 방콕하고 있네요.

아이들도 저도 갖혀 있으니 무척 답답하네요 ㅡ.ㅡ

7번, 성경이입니다.

라일락향기 가득한 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네요~

시기적절한 문장과

딱 맞는 이미지로 기슴 뭉클한 SP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1 - 하은 #157~160

벚꽃 이제 피어서 볼만해 졌는데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제대로 벚꽃 한번 못보고 비에 보내버리는 건 아닌지원...

그래도 바람이 불지 않으니 비 그치면 낼은 활짝핀 벚꽃 보겠지요?

저희도 이번주 국가정식명칭에 대해 아이가 알게 되었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쬐금 알게 되는 SP였네요.

어쩜 이리 시기적절한 SP를 만들어주시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 도서관에서 아멜리아를 빌려서 몇권보았는데 언어가 주는 미묘한 묘미와 전혀 엉뚱한 의미로 해석하는 주인공의 재밌는행동에 읽어주면 많이 웃으면서 보내요.

근데 엉뚱한건 아멜리아처럼 멍청하지 않으려면 양손을 많이 써야된다며 왼손으로 그리기하네요.

누구인지 알아보실수 있으신가요?

22번 신원영

#157~160 숙제 제출합니다.

이번 SP를 하면서 원영이는 Korea와 Korean, Republic of Korea 단어를 새로이 배우게 되었어요~^^

또한 아시아의 영어발음이 아시아가 아닌 것에 의문을 품더니...여러 번 반복하면서 익숙해졌구요.ㅋ

그리고 160 번 문장의 의미를 설명해주었더니....오늘 밤에는 자기 전에 우리나라 건강한 나라 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하고 자더라구요.

제가 늘 우리 가족 건강히 지내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했더니 그 내용을 따라 그리 기도하네요.ㅎㅎ

ㅎㅎ 저두 릴레이 하느라 꼬박 꼬박 일어나고 있어요 ㅎㅎ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니 마음이 더 차분해지네요 ㅎㅎ

이번주에는 애국심에 대해 얘기도 나눠봐야 겠어요 ㅎㅎ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