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시험 홈피에 가보셨다고 했는데, 거기에 기출문제 모두 있습니다. 년도별, 급수별로요. 먼저 기출문제 살펴보시고, 문제집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1)한국사 능력시험을 본 것이 벌써 4년전의 일이라 기억이 가물거려 큰애에게 물어보았는데
시험준비를 위한 문제집이 있다고 합니다.그것을 구입해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 스타일은 수능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수능보다 난이도가 높고,창의적인(?) 문제도 출제됩니다.
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급수에 따라서 난이도는 상승하죠.
2)큰애는 이과성향이 강해 문과성향이 강한 사회공부를 힘들어 했죠.역사가 대표적인 문과성향의 사회입니다.
반면 한국지리,경제,정치등이 이과성향이 강한 사탐이죠.국사는 설대반영때문에 선택했는데 일단 교과서를 완벽히 공부해야 합니다.반복해서 공부하며 참고서나 각종 사료와 자료들을 참고해 가며 공부하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독학국사,독학 근현대사를 읽으며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역사 연표를 시대별로 정리합니다.
국사단권화라고 해서 교과서 한권을 중심으로 각종 자료를 수집해 자료화해야합니다.그리고 고종훈 선생님(메가스터디)의 강의를 추천합니다.강민성선생님의 강의를 좋아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3)1번에서 말씀드린대로 문제스타일이 다릅니다.저도 국사문외한이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스타일은 많이 다릅니다.한국사자격능력시험은 말 그대로 자격시험이어서 급수에 따라 60~70 점을 받으면 자격증을 주기에 고난이도 문제나 창의적인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해도 일정 점수를 넘겨 자격증을 받지만 수능은 원점수도 아닌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만점에 수렴을 해야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영어를 비롯 수능의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하면서 국사역시 지엽적인 지식까지 공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국사는 암기력과 더불어 이해력 시대 변화의 흐름을 잡는 통찰력까지 필요한 과목이라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시대의 흐름의 변화를 어려서부터 잡아 주셔야 합니다.
큰애는 암기력이 약해 고생했고 반면 대학가서 암기가 필요없는 학문을 해서 날아갈 것 같다고 합니다.
반면 작은 애는 암기력이 좋습니다.어려서부터 국사를 비롯 세계사를 무척 좋아해서 특별히 신경쓰지'않고
내신 시험볼 때 공부한 내용을 제게 설명해 준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한국사 능력시험은 중학생부터 볼 필요는 없습니다.
고등학교가서 고등학교 과정의 국사를 공부한 후 고2 초반에 2급부터 시험에 응시하시기를 권합니다.
고등학교 공부를 충실히 하면 2급정도는 받을 수 있고 본격적인 국사 수능공부를 하면서 1급에 응시하면
됩니다.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은 입시에서 특별한 스펙은 아닌 것 같습니다.그러나 서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모두 필수로 보더군요.텝스처럼 말이죠.
작은 애도 고등학교가서 공부한 후 2급부터 응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