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희용(7세),  희성(5세)

제가 날짜를 착각해서 늦은 숙제 제출해봅니다 ㅠㅠ

이번책은  월화는 아빠랑 읽기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 오히려 수요일 읽어줄때는 내용을 희용이에게 물어보기도 했네요

이번엔 워크 욕심이 자꾸 생겨서 한장 두장 프린트 하다보니 꽤 많아졌네요

주중에 다 하지 못해서 주말 부산에 이모집에 갈때도 가지고 간다고 해서 가지고 가서 해보았네요

꼭 젤리를 가지고 가야한다고 해서 ^^  자랑할려고 ~~

가지고 가서 이모집에서도 젤리 놀이를 더해보고  다 먹었네요

희성이는 이번엔 색칠 공부는 열심히 했네요^^

이번엔 워크보다 젤리에 관심이 더 많아서 젤리 먹고  ㅋㅋ

형아 워크하는동안  아서 카드 놀이가 재미있었는가 혼자서 카드찾기 놀이를 했어요

8번 채영 8세

모두들 열심히 숙제하셨네요. 저흰 항상 기본에 충실하자는 ...ㅎㅎㅎ

여러가지 엑티비티를 자발적으로 하진 못하구요. 원영사랑님이 주시는 워크싯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듣기 읽기열심히 해요. ^^ 

주말내내 바빠서 이제야 숙제 올리네요.

토욜은 축구장가서 놀고 어제는 교회 있다가 늦게 오고..

이번주 듣기 읽기하면서 채영이가 조금 힘들어 했어요. 지 말로는 대화가 너무 길고 단어 어려운게

많다고... ㅎㅎ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들었답니다.

이번엔 미로찾기도 많아서 채영이 즐겁게 했네요.

북노트는 버니홉 게임할때 Binky가 Fern 발 밞은게 웃겨서 그렸다네요.

항상 유익한 워크싯해주시는 원영사랑님 감사합니다~~

15번 진아 7세

햇 살은 따뜻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춥게 느껴졌던 한 주 였어요.

책은 5번 제가 읽어주고 듣기는 1번 밖에 못했어요. 못 알아 들으니까 재미가 없나봐요. 그래도 꾸준히 연습해야 겠죠.

워크시트는 뒷 부분은 진아가 어려워해서 빼고 진행했어요.

버블맵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봄에대해 얘기 나눠 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북노트는 밤에 했더니 졸려웠는지 Muffy랑 친구들이 파티를 하는동안 Arthur랑 가족들은 모두 낮잠을 자고 있데요. 다음부터 북노트는 낮에 하기로 ...

저녁준비하는 동안 봄에 대해 그려 보라 했더니 파스텔과 물감이용해서 붓 사용 안하고 손으로 그림을 그려놨더라구요. 신나게 물감 놀이 하고 뒷정리까지 깨끗하게 한 진아양.

주말에는 롯데월드에 다녀왔는데, candy shop에서 젤리빈 먹고 머시멜로우 사가지고 왔어요.

때마침 석촌호수 벚꽃길 걷기 행사를 하더라구요. 온 세상이 눈꽃으로 덮힌듯 아름 다웠답니다. 아직 벚꽃 구경 못하신 분들은 이 번주 시간내서 가까운 공원이라고 아가들 손 잡고 다녀오세요.

7세 클라라

클라라는 이번 주 계속 39.5도로 5일을 지내다, 겨우 열감기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유치원을 며칠 안가긴 했지만, 여러가지 워크지를 할 상황(몸상태?)은 안되었어요.

미션 워크지 이외에 북노트 하나 만 겨우 주말을 지내며 했답니다.

다음 주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미션을 수행하길 기대하며, 간단히 한 것만 올립니다~^^

처음 아서책이 왔을 때 부터 제일 좋아하던  Jelly beans 책이 었네요.

아무래도 맛있는 jelly beans가 보여서 그랬던 것일까요?

가장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라는 말에 제일 마지막 장면인 chocolate egg를 받는 장면을 책을 보고 그렸어요.

너무나 날씨 변화가 심한 요즘 쑥쑥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8세 초1 윤이~ 5세 하은이~

집 컴터가 말썽이라 사진첨부부터 되나 안되나 해봣네요~

편집은 원활하게 안되지만~ 올려는지니 오케^^

이번주는 평일 책읽기와 흘듣만 햇었어요~

윤이 체험학습에 저는 교육 그리고 윤이 친구의 생일파뤼 윤이의 미술그리기대회~가 있어서

평일엔 책읽기만 열심히 했었네요~

토욜도 그리기 대회마치고 집안행사가 있어서 못하고

월욜 아침 일어나자마자 웍싯 내밀었어요 ㅋㅋㅋㅋㅋ

헌데 평일 책읽기를 탄탄히 해서인가....?

헷갈리겠다 싶었던것도 척척해내서 신기했어요~

뭐~ 찍었을수도 있지만요 ㅋㅋㅋㅋㅋ

저희는 젤리빈가지고 수놀이하는것은 하은이랑만 헀네요~

신랑폰으로 찍었는데 윈도우 비스타랑 노트2... 호환상의 문제인지

사진도 못읽고 연결해도 인식도 못하고 그러네요

하은이랑은 젤리빈가지고 수놀이 하고 색깔구분하고 선긋기정도 했구요~

ㅋㅋ 마무리는 가위바위보로 젤리빈 따먹기 ㅋㅋㅋㅋ

숙제 내러왔는데 부지런하신 울 방장님은 다음미션을 벌써 내주셨네요

암튼 감동이어요^^

얼른 미션읽으러 가야겠어요!~~~

9번 9세 다니엘입니다.

이번주 워크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월요일에 집듣 3번과 따라읽기 한번 리딩 한번으로 진행하고 주중에 이리저리 일이 많아 주말에 나머지 워크지 진행했습니다.젤리빈 덕분에 워크지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워크지에 나오는 기본 문형들은 암기하고 진행했습니다.

8세 수현

젤리빈 찾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함께 구입하고 열심히 수학놀이 진행하고 나서는

몇 번 씨디 듣고 책 보고. 그러고는 한 주가 벌써 가버렸어요.

수현이 스케줄표 보며 이야기나눈 뒤 학교 프로그램 좀 정리하려고 했더니

그것도. 마음 처럼 확 저질러지는게 아닌터라 여기저기 수습하고

겨우 하나 줄이고 또 이거저거 생각하다 보니.

맨날 머리만 무겁다가. 연산 시작하고 하루 하고 다시 또 끊어지고.

다른 분들께 오히려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일단 이번 미션은 여기까지라도. 진행하여 봅니다.

18번 조셉 6세

이번 주는 제가 컨디션이 안좋았던데다, 소풍이며, 여러 행사들이 있어서 웍싯 위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사진을 넘 예쁘게 올리시네요.

스맛폰 앱으로 해서 올리시나요? 싸이월드처럼 쑥쑥에서 바로 여러 장 예쁘게 편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고 싶어요. 네이버 포토에디터로 해도 그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마트에 기껏 가 놓고 젤리빈 사는 걸 깜빡...밤중에 가까운 곳에 가서 티피랑 비틀즈 사서 대신했구요. ㅠㅠ

egg push 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생달걀이랑 삶은 달걀 차이 이야기 한다고 굴리다가 깨서 국수랑 같이 후루룩 했어요. ㅠㅠ

가장 큰 액티는 원영사랑님이 주신 아서 카드게임 Go fetch네요.

본래 Uno 게임, 오르다 게임, 블루마블, 세계일주게임 등등을 너무 사랑하는 조셉이 확 꽂혔어요. 메모리 게임으로 뒤집어 놓고 짝 찾기해도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숨은그림찾기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누나도 함께 해야 한다고 해서 눈이 튀어나오도록 먼저 찾으려고 야단이었어요. 오늘 어디 다녀온다고 피곤했지만, 꼭 BUNNY HOP을 하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네요.

북노트는 아서가 겨우 젤리빈 겨우 한 개 찾았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당...

늘 다양한 자료 만드시고 도움 많이 주시는 방장님 원영사랑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

6세 예원

아서스타터 책 읽기랑 듣기는 다른 어느 책보다 잘 진행은 되고 있어 기분이 좋답니다.

가끔 한문장... 아주 짧은 걸 한번씩 이야기 해주기도 하는데 그게 최고의 아웃풋입니다.

그 이상 욕심을 내니까 아이는 한걸음 뒤로 가더라구요

저의 욕심과 아이의 즐거움을 잘 조절해가며 해야되겠다고 생각을 많이 한 주입니다.

그리고 한주동안 알차게 지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원영사랑님 감사합니다.

책읽고 젤리빈 활동을 제일 처음 했어요

젤리빈 모으기를 하자고 하는데 젤리빈을 먹으려고 하니 바닥에다가 그냥 두고 찾으라고 하기 뭐해 안했는데 다른 방법이 있다는걸 다른 분들 한걸 보고 알았어요ㅎㅎㅎ

Bunny hop은 저랑 둘이서 목표지점까지 더 빨리가기 했는데 저는 몇번 갔다가 오니 숨이 차서 헉헉거리는데 예원이는 한번더를 어찌나 원하는지 정말 즐겁게 게임을 즐겼어요

Egg push는 1가베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2가베 구로 했으면 더 잘 굴러 갔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북노트는 초콜렛 달걀을 받았는데 그 안에 리본이 있다면서 글을 쓰던데 외계어 같이 써 놨어요 ㅎㅎㅎ

워낙 더딘 아이라 한글을 올해 중반쯤이나 되어도 읽으려나 했는데 이제 더듬거리면 읽어서 너무 대견스럽더라구요 느리게 가니 아이가 뭘 하나 하게되니 참 좋네요 ㅋㅋㅋㅋ

봄활동은 저희는 몇번 해서 이번에는 seed를 주제로 활동을 해봤어요 어차피 콩도 씨앗이니^^

먼저 완두콩을 사 놓은게 있었는데 엄마의 게으름으로 식목일을 그냥 넘어가버려 이번에 콩을 돋보기로 관찰해보고 만져도 보고 물에 불려서 심어보려고 예원이랑 물에 담가 놓고 변하는 것까지 이번에는 관찰했어요

말려져 있다가 물에 담그니 불어나서 예원이가 콩이 변했다하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식물의 성장에 대한 과학동화를 읽고 콩의 성장 미니북 만들기 했어요

이름 쓰라니까 구예원 이혜정 사랑해 적어놓았네요 엄마만 알아볼 수 있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조금 더 확장해서 씨앗 퍼트리기 실험까지 했어요

씨앗모형을 만들어 날려 보면서 씨앗이 퍼지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는 겁니다.

만든거는 민들레 씨앗모형이랑 단풍나무 씨앗 모형이예요

몇번 날려보다가 2가베로 쌓더니 그릇하나 놓고 저기다가 씨앗을 날려 넣는 거고 들어가면 3번의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게임이랍니다. 보드게임을 자주하니 이젠 게임을 만들기도 합니다.^^

예원이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넣고는 저렇게 좋다면 웃고 저도 넣어보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워크시트를 생각도 안하고 그냥 뽑았는데 뽑고 보니 많더라구요

몇번 나누어서 했는데도 나중에는 하기 싫다고 해서 조금 미안하더라구요

다른 아이들이 잘한다고 그냥 생각없이 내밀었는데 다음부터는 적당히 뽑아야겠어요

워크시트 내용이 좋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많은 워크시트를 해준 예원이에게 오늘 꼭 잘했다고 다시 이야기해줘야겠어요^^

20번 4세 전민정입니다.

지난주 친정갔다가 이번주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했습니다. 이번주는 친정에 있느라 책이나 cd를 많이 못들었지만 활동을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1. 책읽기와 cd듣기

2. 북노트

Binky를 Arthur만큼이나 좋아라하는데 이 장면이 favorite part라 하면서 Binky와 Buster의 달걀을 표현했습니다. 초록색으로 칠해서 엄마가 동그라미를 선을 그려주었더니 Buster의 달걀도 테두리 그려주네요.

3. 마인드맵

민정이도 spring이라는 주제가 쉬울 것같아서 spring으로 했습니다. 마인드맵을 할줄을 몰라서 연습을 한번 하고서 제가 다시 깨끗하게 한번 적어보았는데 뭔가를 알고 하는 건지 모르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brain storming이라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무조건 적어봤습니다.

4. Jelly beans math

5. egg push game

민정이랑 저랑 시합했는데 의외로 너무 잘하더라구요. 게임하면 항상 져주는 편인데 이번에는 최선을

다해서 해도 민정이한테 졌어요.

6. bunny hop game

저랑 둘이 했는데 엄마 sack이 탐났는지 둘다 해 본다네요.

7. jelly beans hunt

지난 부활절때 했던 easter egg hunt를 너무 재밌어 해서 easter egg랑 jelly beans를 섞어서 hunt를 했어요.

hide and seek처럼 열을 세게 한 다음 easter egg나 jelly beans를 훤히 보이게 숨기는 척하고 찾게 했더니 넘넘 재밌다고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넉다운됐어요.

갑자기 solid chocolate이 생각났는지 chocolate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둘이서 예정에도 없던

chocolate을 만듭니다.

상으로 줬더니 너무 좋아라 하더니 이번에는 Max's chocolate chicken이 생각났는지 chocolate chicken과

chocolate duck을 만들자고 조릅니다. 이것도 예정에 없던 것을 계속 만듭니다.

두둥~ 이 chocolate 조류들이 민정이를 흥분시켰는지 갑자기 Max's chocolate chicken에서 루비는 엄마가

맥스는 민정이가 맡아서 역할놀이를 한번 해주었는데 넘 재밌었는지 무한반복하게 합니다. 또 넉다운됐었어요. 제 기억에는 이 조류들을 만든 이날 10번을 넘게 하고 그 다음날에도 또 4-5번은 한것같고 하루종일 저 바구니랑 chocolate조류들과 jelly beans와 easter eggs들을 하루종일 들고 다녔습니다.

8. 마지막으로 활동지입니다.

지난번에 달팽이동그라미가 뭘 뜻하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달팽이 동그라미 해

주시면 넘 기분좋잖아요. 그래서 민정이가 스스로 한것은 (엄마가 단어정도는 불러 주더라도) 달팽이 동그라미 해주구요. 안한것은 엄마도움이 많이 간거에요. 개월수가 될수록 동그라미가 그려진 활동지가 더 늘어날 거같아요.

원영사랑님덕분에 이번주도 시간은 짧았는데 민정이처럼 어린 친구들은 넘넘 재밌게 보낸 한주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