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소피아

아이도 저도 컴도 다 컨디션이 엉망이네요.

금방 작성해서 올렸는데 사진은 없어지고...

다음에는 시간 여유를 가지고 해야겠어요.

지난주에 바빠서 급하게 했더니 생각도 더 안 떠오르는 것 같네요.

다음에는 좀 더 열심히~~~

초3 제시카

아이가 컨디션 안좋을때..글을 쓰게 해서 인지 결말이 비극입니다. ㅎㅎ 담엔 아이가 기분좋을때 숙제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요령인가봅니다..점점 배우게 되네요.

저희집도 지난번에 본 영화 "잭더 자이언트킬러" 때문인가,,

거인이 먹어버린다는...무서운 결말을..ㅋㅋ

하여튼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 지난번보다는 좀 문장이 길었다고 투덜하긴 했는데,

즐겁게 읽었어요~~

확실히 문장쓰기 연습은 더 필요할것 같아요.. 많이 부족하지만,, 잘 봐주세요!!

초5 김서연

다시 봐두 너무 너무 재밌네요...

작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아이들 관심을 쏘옥 잡아내었네요...

이번 주말은 참 춥네요...

저희 집 먼 산에 눈이 쌓여 있어요...ㅠㅠ

도대체 봄은 언제 오는 건지...

이럴때 일수록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초2 벤자민

동생엘리가 이 시리즈를 너무 사랑하십니다.

어제도 서너권 갖다 읽었어요~

원작은 헨젤과 그레텔이라고도 알려주구요^^

오빠 벤자민은 알렉스 샘이 주신 문제로 독후활동까지 하니 더할나위없이 좋아요.

특히 두 아이가 생각을 공유할수 있다니.. 말입니다~

두페이지를 한꺼번에 찍어올리니...잘 안보이는군요..

담부턴 다시 한페이지씩 찍어야겠어요~

초5 소피아

시간이 촉박하면 제가 마음이 급해져서 미리 책 읽고 하도록 해도

금욜이나 토욜이 되어서야 하게 되네요~

그래도 책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했습니다...글씨는 대충 썼지만..ㅎㅎ 

초5 매리제인

다들 패러디한 책을 즐기는 분위기네요^^

우리 MJ는 춤추는데 빠져서 웍크쉬트하는걸 큰 숙제로 여깁니다ㅜㅜ

담주에 댄스경연 나갈 연습으로 늦게오고,

주말에도 연습가고,

다른과목 숙제하고,

친구 생일파티 가고,

친구들 하고 나름 시간내서 놀고,

일욜 저녁 늦게 끝냈습니다...

나름 스케쥴이 바쁘니

빨리 하라고 닥달도 못하겠어요.

담주 일욜날 경연끝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초3 Rachel

답을 쓸 공간을 많이 안 남겨뒀더니, 뒷장으로 넘어갔습니다 ^^;;

초5/ marry

친구들과 함께 하는 레고 빌딩 만들기..정말 재밌겠네요^^

이번에 책 내용이 정말 재밌어요. Gluesome 뜻이 참 웃기더라고요.ㅋㅋㅋ  

gnome이라는 단어 처음 봤어요. 책 읽기 전에 대충 훑어 봤는데 그놈~ 이라고 발음이...ㅋㅋ

이때까지 읽은 책 중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패러디한 책이 가장 재미있어요~^^ 그림이랑 표현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