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 카풀을 묶어 보시면 어떨까요^^
막내 아들이 30이 넘었으니 옛날 이야기 같습니다.
나는 첫 딸내미가 중학교 입학하는 즉시부터 아이 중학교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전세를 살았습니다. 집이 크던 작던 중시하지 않고 학교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조용한 곳만을 골랐습니다...즉 우리아파트(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세를 주고, 아이 학교 정문앞에서 전세로 살았던 것입니다...이것이 우리 가족 모두의 기본 생각이었고 그대로 실천하였습니다. 막내가 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약 9년간 이런 생활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적으로 막내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직후 전세생활을 마감하고 우리집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결코 후회한 적 없습니다. 아이들 하교 시간엔 엄마가 옥상에 올라가서 학교 정문을 바라보고 아이에게 손 흔들어 주는 것이 일과의 하나였습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등교 거리가 짧아야 합니다. 좋은 학교에 합격한다면 이 방법 한번 고려할 것을 권합니다. 더구나 이 험난한 시대에 딸내미 등, 하교를 안전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