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고민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저성취 증후군이란 말도 있군요 ..내용을 읽어보니 딸도 100% 올백입니다 ...
아동심리나 행동심리학자들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게 아니고 현재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고자 새로운 명칭을 붙이는것이니 단어가 어려울뿐이지 내용은 익히 아는것입니다..
제가 몇년동안 쑥에서 많은글을 봐왔는데요 여기서 많이 보이는 엄친아들은 어느날 갑자기 쫘악 하고 등장하지 않습디다..중학교 고등 대학교 까지 우리의 롤모델이 되어주는 아이들은 초등저학년때부터 일관된 패턴을 유지하는게 보였어요 그것이 성적만 말하는것은 아니어요 음악이면 음악 수학이면 수학 영어에다 가 하고자 하는 의지와 욕심 까지 어려서부터 가진 아이들이더군요..
대체로 이아이들의 사례를 들여다 보는것이 롤모델로서 대부분 가정에 도움이 되지요
또 이런자녀를 둔 부모가 활발하게 활동하시고요..
반면에 재이님이 말씀하신 저성취 증후군 아이를 가진 부모가 활발히 활동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답변이 많지 않는거겠지요 .. 섭섭해 하지 마세요..
재이맘님은 아마 맘이 많이 타실겁니다 ..
사람은 겪어봐야 아나봐요..저만해도 지금껏 살면서 저를포함해서 평범하거나 잘하는 아이들만 봐왔었지 반대 경우는 접할일이 없다 보니 내 딸만 봐도 이해불가랍니다...
어려서부터 의지력과 욕심을 겸비해서 스스로 조절 잘하는 애들뿐 아니라 의지박약 산만형이라도 노력하면 원하는바를 징취할수있다는쪽에 희망을 겁니다
평소에 한번쯤 하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중게 쓰기는 뭐시기하고 초게 소속이니 이따가 초등게시판에 글로 남길께요
또 답변이 길어질듯하니 댓글로 쓰기도 불편하고요
밑에 노력하는 에미 님이 말씀하신 무기력 의욕상실상태는 재이님이 말씀하신 저성취 증후군과는 다른것이라고 생각되네요..^^
5학년인 우리 딸래미 모습 그대로이긴 하지만 아직 고작 12살이니 저성취증후군이라고 판단하는건
너무 비약하는거라 생각되네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많이 혼내지 않으며 격려하면서 꾸준히 공부시키면
언젠가는 풍성한 열매를 얻으리라 믿고 살아야죠. 엄마가 생각하는대로 아이가 커간다는 거 잊지 않고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