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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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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9 17:51
잘 담아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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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09:19
잘 담아갑니다.
- 정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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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4 11:18
잘 담아갑니다.
-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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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1 09:24
잘 담아갑니다.
- 하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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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0 13:07
잘 담아갑니다.
- 하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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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7 11:17
제가 존경하는 조국교수님...
"운명은 겁내지 않는 자를 사랑한다."
이 격언도 덩달아 가슴에 품게 되네요.
저런 분을 키워낸 부모님은 어떤 분일까...
저도 그런 류의 부모가 되고싶어집니다.
- 하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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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08:09
조국
우리 남편도 아들 이름 작명소에서 지어오니 그 원리에 따라 다시 지음...
듣기 좋고 부르기 좋고 기억에 남는...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
영어로 하면 Evergreen....우리 남편 핸펀 벨은 Evergreen 정말 영어까지 신경써서 지었네요.
애들은 이런 정성 몰라요.
자식은 부모를 그대로 닮는 것 같습니다.
싫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깜짝 놀랍니다.대학생 정도되면 부모 모습 나오기 시작합니다.
돈 아끼는 것도 닮고,안달복달 하면서 사는 것도 닮고...
자라면서 부모 직업 단점만 이야기 하면서도 어느새 그 뒤를 따라가고 있고...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는 탓도 있지만 아이 속에 부모가 있더군요.
조국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는데...
인기 폭발이더군여...장동건이 조국교수님 실제로 보면 울고 갈 듯...
정말 잘 생긴 모습도 한 몫하는 듯...
여학생들은 저런 분과 함께 사시는 사모님이 그저 궁금할 뿐.....
여기에 애처가 이시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슴.
생각도 모습도 반듯 반듯...
어떤 부모님이실까 라기 보다 어떤 태교를 하셨을까? 가 궁금.
며느리에게 전수하고 싶음.ㅋㅋ...
- 플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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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7 09:44
하니비님의 칼럼을 발견하고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읽고 나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저희 아들도 시골의사님처럼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
그리고 뜨거운 열정!!
기도하면 들어주시겠죠?
- 하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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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08:16
과연 어떤 분이 당첨 되실까?
이분은 의사요,경제전문가라기 보다는 철학자이시죠.
만권의 책을 읽는다고 철학자 되는 것은 아니겠죠.
뜨거운 가슴....
불타는 정열...
여기에 인문학적 바탕,세계화,예술적 측면,철학,인간에 대한 사랑
우리 아들들이 갖추었으면 하는 모든 것입니다.
자년 여름 휴가갔다가 호텔에서 조동성교수님 기사를 읽고 몸이 얼어버린 듯..
나이 60에 발레라고라...
엄친아들은 무슨 일이든 도전하는 열정을 가진 듯 합니다.
울 애도 공부만 들이파기에 엄친아와는 거리가 좀 먼 듯,,,,
공부만 잘하는 엄친아 정말 싫은데..ㅠㅠㅠ
그래서 이런 글도 만들어 보죠.자꾸 생각하면 이루어지더군요.ㅋㅋ
기도하시는 모든 것 들어주시죠.
신부님이 눈을 뜨자마자 성호를 긋고 잠들기 전에 성호를 긋고...
모든 일의 시작과 끝...
아이들은 공부할 때도
성호를 그으라고 하시는 글을 읽었어요.
- 플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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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09:55
김연아가 경기 시작 전에 성호를 긋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간절히 원하면...이루어지는 것 맞죠?
- 하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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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18:02
부상당해 치료할 때 어느 수녀님이 주셨다죠.
연아,,,묵주반지...아는 사람 눈에만 보이죠.
- 하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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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5 10:18
아놔...조국교수님 실제로 보면 장동건보다 더 미남이신데.....ㅠㅠㅠ
여기에 쓰레기 분리수거도 하시는 애처가이심.애처가도 엄친아의 조건에 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