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었습니다.
댓글을 주시거나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선생님글 읽어가면서 속으로 뜨끔드끔했습니다.저희 아이가 무엇이든 하나 하기는쉽지가않고
했다하면 끊을줄모르는 아이인지라...혹시???
한번더 아이를 점검할수있는 글이었던것같아요...
놀이라면 어떤놀이이든 눈이 번쩍번쩍 인 아들은 ......어찌할까요 ㅎㅎㅎ
아이의견을 존중한다는것이 모두다 아이말을 들어준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판단력과 의지와 조절이 아직은 완젼하지 못하니 부모가 이부분을 보완해줘야 합니다..
또 학원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중에 엄마들이 모르시는게 하나 있어요...
아이들 대부분은 학원다니기 싫어할것이다 하겠지만 만사 오케이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떤 학원도 다 좋다고 하고 모두 다니겠다고 고집부리는 아이요...
그럼 부모는 울애가 이렇게 욕심이 있고 스스로 하겠다고 하니 안심이 되지만 뒤에 아이능력이 발전이 없거나 혹은 오히려 더 떨어지거나 하는경우가 생기면 그때 엄마들 심란한 맘은 이루말할수가 없지요
그동안 들어간 비용이며 시간이며 아이얼굴만 봐도 밉겠지요...
학원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이 다그러는것은 절대 아니구요 그중에 일부 아이들은 이곳을 도피처로 생각합니다
이경우를 잘 판단하셔야 해요..
부모가 너무 엄하거나 또는 엄마관리가 너무 숨막히거나 또는 해야할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과 놀시간을 엄마가 안주거나 또는 시간에 치여서 그런새간을 갖지 못할때....
아이들은 학원을 도피처로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애들을 만날수있으니 장소를 바꿔가며 애들을 만나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겁니다....떄로는요 그곳에서 아이들이랑 떠들썩하게 놀지 않고 그저 아이들속에만 있는것조자 좋아할수도 있어요..
성인들과 똑같아요..우리도 도피처로 생각하는곳이 하나씩은 있잖아요...행동으로 직접하는어른도 있고 생각만 하는 어른도 있고....
이것을 못읽고 애말만 믿고 열성을 보인다고 대견해만 하다가는 나중에 후회합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참고할때는 마음을 들여다 보고 주위환경을 생각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애들은 나름대로 살방도를 찾는거니까....
저희 아이는 직설적이라서 엄마 말 잘 듣고 순종하며 학원 다니는 애들을 참 부러워했거든요.
근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오히려 아이가 솔직한게 더 낫구나 싶기도 하네요.
사실 제 어릴적을 생각해봐도 엄마가 좋아할만한 것을 어림직작해서
알아서 비위 맞춰줬던 생각이 나요.
울 애들이 그렇게 속깊은 면이 있는데... 저도 깊이 명심해야겠네요.
지난번에 소통글도 참 좋았는데 이번글도 핵심을 찌르는 좋은 글이네요.
아~~어제도 활자화된 수학 문제집으로 아들 울린 미련한 엄마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드시는군요.ㅠ.ㅜ
선생님!사랑해요!
우리 아이 모습이네요. 엄마의 마음을 이미 다 꿰뚫고선.....
차마 아니라고 못하는 아이입니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서로 힘들어지더군요.
억지로 하니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의 몸이 가 있는 곳.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