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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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7:58

http://v.daum.net/link/7277120

공보물 물량은 충분했다는 내용입니다. 누락분을 곽노현 후보측에 추가 요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토요일

보통우편으로 보냈다고 하는군요.

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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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09:50

호호 넵 자전거님

어제 인사동 갔는데 선거땜시 다들 들썩거리더라고요...

좋은 결과 나오면 맘이 좀 풀릴터인데...

그렇게 만들자고요..안그러면 체할거 같습니다..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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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0:46

그러게요 주울님. 좀 속 편한 날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권한번 한 뒤끝이 이리 클 줄 정말 몰랐어요 ㅠㅠ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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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22:42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후보 공보물 발송 누락 관악구 사례입니다.

관악구 은천동에서 4,000부 누락되었는데 이도 시민이 제보해서 알려졌고, 관악구는 지난 교육감 선거 때 주경복 후보가 공정택 후보를 압도적으로(10,462표 차이) 이겼던 지역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37985&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못받으신 분들 요기에 알려주세요.

http://changeedu.kr/xe/jebo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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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18:39

경기도지사 심상정후보 유시민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오늘 후보사퇴하셨습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때

진보신당도 기억하겠습니다. 경기도지사는 8번 유시민 (국민참여당), 1번 김문수 (한나라당) 후보 중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관악,성동,송파,강서,앙천구 일부지역 교육감 곽노현후보 공보물 선관위 발송 때 누락되었습니다. 받으신 꾸러미에 곽노현 후보 공보물 있는지 확인하셔요.

서울 진보진영 교육감, 교육의원 후보들입니다.

서울 교육감 후보 곽노현 http://blog.naver.com/kwaknh02/50087822881

서울 교육의원 후보

제1선거구 정영배 / 성북,강북,중구,종로 http://blog.naver.com/joauuu

제2선거구 최보선 / 은평,마포,서대문 http://blog.naver.com/bosun600/

제3선거구 이부영 / 노원,도봉,중랑 http://blog.daum.net/bawi46

제4선거구 이 건 / 동대문,광진,성동 http://blog.daum.net/edu-gun/

제5선거구 김형태 / 강서,양천,영등포 http://blog.daum.net/riulkht

제6선거구 최홍이 / 관악,금천,구로 http://blog.daum.net/choihong2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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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22:40

곽노현 후보 공보물 누락이라... 정말 못하는 짓이 없네요. 그래도 형식은 지켜야하는 것 아닌가요?
김상곤 교육감님, 짧은 임기동안 무상급식을 전국적 의제로 만드셨죠. 경기도에서는 한나라당 교육위원들에게 발목잡혀 실현하지 못했지만요.
서울시 교육감이 진보교육감이 되면 교육이 많이 바뀌지요. 공정택 교육감 이전의 유인종 교육감님은 스스로 진보를 표방하지 않았으나, 폭넓은 고민과 실천으로 교육에 새로운 의제들을 던지셨지요.
공정택이 서울시교육감이 되면서 그 모든 것이 멈춰버리거나 왜곡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의 우리 교육 변해야 합니다. 그건 누구나 아는데, 어떻게? 어디로? 이런 중요한 문제를 합의해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려면 무엇보다 귀를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명박 정권은, 이명박의 교육 정책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교육현장에서는 내년부터 적용될 교육과정을 다시 짜느라고 난리가 났는데요, 요것이 언제한번 여론 수렴도 해 본 적이 없는 것이거든요. 게다가 이미 교육과정은 몇년에 걸쳐 폭넓은 여론수렴과 정책 검토를 거쳐서 짜여져 있었고, 그에 따라 교과서도 거의 다 쓰여져 있었구요.
그런데 이전 정권 것은 다 맘에 안들고 다 바꾸고 싶은 이 정권은 몇명이 책상에 앉아서 교육과정 다 바꾸고, 교과서도 한 달 만에 다시 고쳐쓰랍니다.
대국민 홍보감으로는 좋으나 현장에서는 전혀 준비되지 않았으므로 내실있게 실현되기는 틀린 교육과정이지요. 예를 들면 중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을 강화한다고 진로와 직업 과목을 만드는데, 아직 그 과목을 가르칠 교사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식이지요.
교육뿐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이렇게 일방주의이고 독불장군이라는 느낌입니다. 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보수의 독재 정치를 실현하고 있는, 파시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지금의 정치구도는 깨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법부도 언론도 한통속이 되어 돌아가는 지금, 국회도 한나라당의 국회인 지금, 이번 선거마저 또 그들에게 몰아주게 되면....
사실 요즘 천암함 발표 이후 보수표가 결집하는 사태를 바라보며 우울해집니다. 그러면서 또 기대해 봅니다.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소리없이 투표장에 나아가 이 정치구도에 균열을 낼 의미있는 한표한표를 이 정권에 경고하듯이 던져넣는 장면을....
꼭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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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후보 공보물 누락이라... 정말 못하는 짓이 없네요. 그래도 형식은 지켜야하는 것 아닌가요? 
김상곤 교육감님, 짧은 임기동안 무상급식을 전국적 의제로 만드셨죠. 경기도에서는 한나라당 교육위원들에게 발목잡혀 실현하지 못했지만요. 
서울시 교육감이 진보교육감이 되면 교육이 많이 바뀌지요. 공정택 교육감 이전의 유인종 교육감님은 스스로 진보를 표방하지 않았으나, 폭넓은 고민과 실천으로 교육에 새로운 의제들을 던지셨지요. 
공정택이 서울시교육감이 되면서 그 모든 것이 멈춰버리거나 왜곡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의 우리 교육 변해야 합니다. 그건 누구나 아는데, 어떻게? 어디로? 이런 중요한 문제를 합의해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려면 무엇보다 귀를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명박 정권은, 이명박의 교육 정책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교육현장에서는 내년부터 적용될 교육과정을 다시 짜느라고 난리가 났는데요, 요것이 언제한번 여론 수렴도 해 본 적이 없는 것이거든요. 게다가 이미 교육과정은 몇년에 걸쳐 폭넓은 여론수렴과 정책 검토를 거쳐서 짜여져 있었고, 그에 따라 교과서도 거의 다 쓰여져 있었구요. 
그런데 이전 정권 것은 다 맘에 안들고 다 바꾸고 싶은 이 정권은 몇명이 책상에 앉아서 교육과정 다 바꾸고, 교과서도 한 달 만에 다시 고쳐쓰랍니다. 
대국민 홍보감으로는 좋으나 현장에서는 전혀 준비되지 않았으므로 내실있게 실현되기는 틀린 교육과정이지요. 예를 들면 중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을 강화한다고 진로와 직업 과목을 만드는데, 아직 그 과목을 가르칠 교사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식이지요. 
교육뿐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이렇게 일방주의이고 독불장군이라는 느낌입니다. 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보수의 독재 정치를 실현하고 있는, 파시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지금의 정치구도는 깨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법부도 언론도 한통속이 되어 돌아가는 지금, 국회도 한나라당의 국회인 지금, 이번 선거마저 또 그들에게 몰아주게 되면....
사실 요즘 천암함 발표 이후 보수표가 결집하는 사태를 바라보며 우울해집니다. 그러면서 또 기대해 봅니다.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소리없이 투표장에 나아가 이 정치구도에 균열을 낼 의미있는 한표한표를 이 정권에 경고하듯이 던져넣는 장면을....
꼭 투표합시다.

확인 취소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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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0:48

와우. 거북이님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몰랐던 것까지 함께 다 해주셨네요.
속이 시원합니다요~~ 투표후에 개운하고 기쁜맘으로 환호성 지를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엄마가 바꿔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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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22:34

저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입니다^^ 심상정님의 단일화사퇴가 헛되지않게!!!

홧팅!!!!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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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8:17

엄마가 바꿔줄께님 닉 최고십니다 ! 푸하하

네비게이션

6.2(수) 요기다 적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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