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다연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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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06:17

늦어서 죄송해요. 요즘 일시작하느라 날짜가는줄도 몰랐어요. 컴도 다운되서 포맷중이고..
11번 8세 곽다연, 4세 곽진욱입니다.
다연이 위주로 수업을 할예정입니다.
제가 잘못지도해서 우리아이는 영어를 안좋아합니다ㅠㅠ
갑갑하죠?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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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0:32

새로이 일을 시작하셔서 바쁘셨군요. ^^*
그런데 북클럽이라는 것의 특성상...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이라
자주 쑥에 들어와보셔야 진행이 원활하시니 스맛폰으로라도 자주 확인해주세요~
다연이가 아서를 진행하면서는 영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무엇보다도 강제적으로 하지 마시고 나연이가 원하는 활동 위주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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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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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22:35

25번 휘 / 7세 (철 /4세)

휘는 여자아이이고(남자이름이라...^^) 누나를 너무 좋아하는 남동생 철이.. 이렇게 두 남매랍니다~

북클럽 진행은 7세 휘 위주로 할 꺼구요,, 철이가 누나가 하는 거 뭐든지 다~~ 하고 싶어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은 끼워주려구요^^ 요번 3월에 철이가 누나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입소하면서 적응기간이라 무지 바쁘고 정신 없었답니다..... 요 적응 기간이 거의 끝을 보여 저에게도 다시금 '자유'가 생길 듯!ㅋ 무지~ 기다렸는데.. 아직은 허전하고 어색하고... 가슴 뭉클하네요~

여기에 자기소개하기가 있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 늦어 죄송해요ㅠ ㅠ

어제 애들재우고 웍싯 프린트 해놓고.. 오늘 철이가 일찍 잠들어서 휘랑 진행해 봤는데요,,

휘가 "엄마,, 이거 클리포드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것 같아!"라고 말해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제가 휘한테.."우리의 목표는 강퇴당하지 않는 거야!"를 얼마나 많이 얘기했는지 몰라요~ㅎㅎㅎㅎ

저에게 다짐하기 위한 얘기이지요~ 게으른 엄마를 긴장시켜달라는...ㅋㅋㅋ

이렇게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갑고,, 감사하고... 노력하겠습니당~~^^*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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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0:30

축복또복맘님 이제야 오셨네요~ㅎㅎ
워크싯을 보고 휘가 좋아했다니 저도 마음이 놓입니다. ^^
휘에게 열심히 해야함을 강조하셨다니...저도 방장으로서 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목표 수정해주세요~ 강퇴당하지 않기 => 즐겁게 하기~!! 루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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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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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14:32

36번 9세 하영

위로는 오빠 밑으로 2동생이 있어 시끌벅적한 집에서 시끌벅적하게 자라고 있는 예쁜 둘째 딸 입니다

오빠에게 치이고 동생들에게 치이고 중간이라서 그런지 자기목소리를 확실히 내는 당당한 아이랍니다

엄마가 잘 못 챙겨주지만 나름 잘 자라주는 울 딸이 감사 하답니다

예전에는 엄마가 많이 놀아 주었는데 요즘은 전혀 놀아주지 않는 다고 불만이 많지요

아서 하면서 아이와 예전처럼 함 놀아보고 싶네요

동생들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모두 같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다른 맘들을 보면서 힘을 내어야겠지요

모두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아요 홧팅!!!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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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20:11

4배행복맘이라는 닉네임이 다른 뜻이 아니었군요~!! ^^
정말 존경이 절로 나옵니다.
앞으로 사남매 예쁜 모습 함께 담은 사진도 종종 올려주세요~~!!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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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5:10

우와..정말 4남매세요? 정말로요?

존경해요..ㅋ 앞으로 꾸준한 활동 4남매 엄마 앞에서 조용히 소리내어봅니다.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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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11:24

7세 다현이입니다~~^^

늘 들어와서 댓글 좀 쓰다보면 아이들이 부르고, 뭔가 일이 생겨서 또 나가고를 반복했어요.

너무나 활기찬 댓글과 소개에 저도 덩달아 그러다보니 소개는 저~ 뒤로 밀려갔네요.

간단히 소개 올리고 다시 다른 글들도 봐야겠어요.

7세 다현이구요, 4세(28개월) 동생이 있어요.

민정귀요미나 4세도 많은데, 동생은 같이 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일단 말이 잘 안되고, 음.. 오로지 그려달라고 하는 것은 기차, 굴삭기, 트럭, 말.. 등인 4세 남아랍니다.

이 아이와 어떻게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까도 큰 숙제이구요.

다현이와 아서를 열심히하는 것을 목표로 봄을 시작하렵니다.

모두들 만나서 반갑구요, 자주 뵐수 있도록 제가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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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11:34

다른 분들 댓글에 환영댓글은 다시고...
정작 pushkar님 소개댓글은 안보여서요.ㅎㅎ
일단 다현이 열심히 하다보면 동생도 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금방 아닐까요? ㅎㅎ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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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15:12

둘째...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지난번에 박사님 세미나에서 기차, 굴착기, 트럭 그려달라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현이와의 시간 속에 둘째도 함께 클테니.. 넘 걱정마셔요~~
pushkar님 화이팅!!!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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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14:38

아이들이 있으면 컴에 앉기가 힘들죠
저도 공감해요
이거 해결하고 앉으면 또 사건이 터지고.....
그래도 큰일 없이 잘 자라주는 아이들이 감사해요
힘내서 열심히 해용~~~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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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1:20

푸시카님, 제 글에 댓글은 있는데 푸시카님 글이 없어서 월매나 찾아댕겼나 몰러요.
ㅋㅋㅋㅋ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 잘 해보아요~~ ^^
그 때 만난 둘째는 잘 있죠? ㅎㅎ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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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22:41

저희랑 비슷하네요~ 7세 와 4세(이제 세돌지남~)^^ 저희도 동생은 누나 웍싯을 빼앗아 낙서하기가 취미라... 언제 적극적으로 같이 할 수 있을지 몰겠네여~ㅎㅎ
요번 책! 홧팅해봐요^^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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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6:32

다들 넘 반가워요~~~~

저도 미코 버전으로다...

안녕하세요? 전 41번(근데 41번이 목록이님도 계세요.ㅎㅎ) 늦게나마 한 자리 낑겨들어서 같이 하게 된 마이영이예요. 북클럽은 처음이지만 여기엔 런투리드방에서 봤던 분들이 많아서 낯설지가 않네요.ㅎㅎㅎ

제 딸 아영이는 6살이구요. 대구 살아요.

엄마랑 계속 있다 올해 첨으로 유치원을 가서 적응하느라 요즘 모녀가 모두 정신이 없네요.

아영이는 몇달전부터 엄마가 안 놀아 주고 막 리딩시키고 쓰기 시키고 그래서 그런지 좀 거부기예요.ㅋㅋㅋ

엄청 좋아라 하던 색칠하기도 싫어하고 워크시트 쓰기도 싫어라 하고...

그래도 엄마 닮아 간은 작아서 시키면 또 시키는 대로 합니다.ㅋㅋㅋ

ㅋㅋㅋ이렇게 웃어도 될 지는 모르겠만요.^^

하지만 책은 여전히 좋아라 하기 땜에 걱정은 접어두고 이렇게 막차를 탔네요.

우리 다들 아써랑 재미나게 놀아 보아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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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7:16

앗~ 마이영님 42번이신데 제가 잘못 알려드렸네요. ^^;;
명단에는 42번으로 올라가실 거에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42번 되시겠습니다. ㅎㅎ
자기 소개 감사드리구요. 런투리드도 하신다니...북클럽 활동도 잘 하실 것이라 굳은 믿음이 오네요~
제가 런투리드를 안해서 미처 몰랐습니다. ㅋ

북클럽 활동 오래하려면 강제성 보다는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주시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 위주로 해주세요. 그래야 오래 오래 활동하실 수 있으세요~
그런데 또 사실...하기 싫은 것도 억지로 해야 그나마 시작을 할 수는 있더라구요. ㅎㅎㅎ

늘 저도 아이가 싫은 것을 시켜야할지...그래도 즐거움을 느끼며 재미있는 것만 하도록 할지...
딜레마에 빠집니다. ^^;;
우리 현명한 엄마가 되어 그 적정점을 잘 찾아보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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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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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14:44

올해 처음 유치원에 가면 그동안 엄마와 유대관계는 잘 형성 되었겠네요
엄마와의 관계가 원만한 아이들은 뭐를 하든 불안해 하지 않고 잘 적응한다고 하네요
아영이도 유치원 잘 적응하고 아서도 잘 할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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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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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5:41

34번 유진이입니다. 올해 5살 되어 유치원에 입학해서 지금은 한참 적응중이랍니다.

조금은 소란스럽게 적응중이내요. 아침저녁으로 유치원 안 가겠다고 하며 엄마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북클럽은 사실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지난 번 처음으로 용기 내어 시작을 해서 참여 해 보았는데, 의외로 유진이가 책을 좋아해서 또 하게 되었어요. 물론 활동은 이 곳 계신분들의 코딱지 수준이지만요. ㅋㅋㅋ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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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6:35

저도 북쿨럽 처음이예요. 같이 아써 열심히 읽어 봐요.ㅎㅎ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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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7:23

유진이가 유치원 적응중에 있군요.
원영이는 4살 때 그리도 어린이집을 가고 싶지 않다하여 제 애를 태웠기에 홍진님 마음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또 5살에 유치원으로 바꾸고 나서 1년이 넘게 신나게 다니고 있어요.
이번에 함께 하시게된 캐럿님댁 유승이도 5세때 유아스포츠단을 1년동안 가기 싫다고 하더니...
올해 6세가 되면서 유치원으로 바꾸고나서 신나게 다닌다고 하네요.
계속 지켜보시고 유진이가 많이 힘들어하면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저도 고민이 많이되서 유게에 고민상담까지 했던지라...남의 일 같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말씀드려봅니다. ^^;;;

아서에서도 유진이 또 만나게 되어 반갑구요~
우리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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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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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11:17

유진이를 또 만나게 되었네요. 반가워 유진아~~
유진이 유치원 입학으로 힘드시군요..
다현이도 그랬답니다. 전 5세에 어린이집에 처음 보냈지요. 어린이집이지만 4-7세라 유치원 느낌이었구요.
결론은 3주를 울며 다녔어요. 아침에 우는 것은 이해가 되었지만, 유치원 다녀와서도 잘때까지 생각만 나면 울었어요. 내일 가야한다는 생각 서글퍼서 울더라구요. 진짜 힘들었지만, 뭐 지금은 너무 신나서 다니지요. 아이에 성향에따라 힘든 아이가 있어서..
근데 엄마는 그 시기가 너무 고통스럽지요. 시간이 약일꺼예요. 홍진님이 많은 사랑을 주고 있으니까요~~^^
힘내시구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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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
2013-03-17 14:51

엄마랑 떨어지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는 큰 스트레스이고 무서울 꺼예요
유치원 갔다오면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면 점점 괜찮아질 꺼예요
그런데 유치원 가는 것이 안스럽다고 엄마가 아이앞에서 우물쭈물하면 아이가 눈치가 빨라 내가 조금만 더 떼를 쓰면 엄마가 나를 데려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더 울 수도 있어요
가야만하고 해야만 할때는 단호한 엄마도 때론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의 울음앞에 장사 없는 엄마이지만 아이를 위해 강해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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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
|
2013-03-16 03:55

저녁 식사후 마신 진한 커피때문인지 잠을 계속 설치다 컴을 켰는데 쪽지를 보고

너무 반가워 댓글을 달아 봅니다.

우선, 정말 눈팅만 하다 용기내어 쪽지를 보냈었는데 감사해요. ^^

41번이고요,.. 첫째는 초3, 둘째는 5세(나경)이고요.. 둘다 여자아이입니다.

첫째 아이랑 참여할 것이 더 급하긴하나 이번을 계기로 두 아이 모두 시작한다는

맘으로 북클럽부터 가입하게 되었어요..

여긴 경남 김해에요,,(김해에서도 주소가 읍까지 들어가는 시골입니다.^^)

이런 활동이 첨이고 글재주도 없어 떨리긴 하지만 보는것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 보겠습니다.^^

마이영
|
2013-03-16 06:43

반가워요. 목록이님... 전 대구여요.ㅎㅎ
전 요즘 울딸이 유치원 다니느라 피곤해 해서 일찍 재우느라 저까지 일찍 자네요.
원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체질이라 적응이 안 되어서 넘 피곤해요. ㅠ.ㅠ
오늘은 주말에 동생이 백일 겸 집들이를 해서 서울 가야 해서 컴을 못 할 것 같아서 일찍 일어났네요.
13기 북클럽에서 쭈욱~ 신나게 달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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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3-16 07:27

오~~준혁재정맘님 김해근처 사세요~
부산오프 할 때 참석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

첫째와 둘째 함께 진행하시면 더 수월하게 하실 수 있을 듯 해요.
언니가 앞에서 끌어주고~ 또 동생은 언니와 묘한 경쟁심도 생길 듯 하구요. ^^
무엇보다 이렇게 북클럽 참여와 같은 동기를 만든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목록이님과 두 자매의 활동 기대할게요~!!

그리고 첫째 이름도 명단에 넣을 수 있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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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3-16 11:18

반갑습니다~~ 김해는 잘 알지요^^
지금은 비록 경기도에 살지만요.
자주 뵙고 그래요..^^

4배행복맘
|
2013-03-17 14:57

저희도 주는 9살 언니지만 6살 동생도 서당개 해 볼려구요
6살 동생 아직 알파벳도 모르지만 동화듣는 것은 좋아하거든요
엄마랑 공부하고 동생 선생님되어서 엄마랑 배운거 동생한테 가르쳐 주라구요...
나경이랑 나경이 언니도 신나는 아서 진행기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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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3-15 23:29

방장님의 쪽지를 받고 늦게 부랴부랴 인사하게 된

33번 성경이네입니다.

성경이는 8살이구요.

산과 바다가 가까운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입학식에 갔더니

입학생이 7명이더군요^^

가운데 회색코트가 성경이입니다.

모두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원영사랑
|
2013-03-16 00:22

뿐달이님~
이번에도 성실한 미션 제출로 타의 모범이 되어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마이영
|
2013-03-16 06:46

성경이 넘 이쁘네요. 또래보다 키도 늘씬하니 크구요.
입학생이 7명이면 넘 좋겠어요.
게다가 산과 바다가 다 가까운 시골이라니 완전 환상적이네요.
전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시골이 넘 좋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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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3-16 11:20

이야 아담한 학교군요.
저도 아이를 이런 곳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어요.
산과 바다가 가까운 이런 곳.
성경이가 더욱 신나게 다닐 수 있는 곳일 것 같아요.
입학 축하해, 성경아~~^^

4배행복맘
|
2013-03-17 15:03

성경이 키가 훤칠 하네요
어린 아이티가 안나고 의젓한 숙녀 같네요
산과 바다가 있는 좋은 학교에 입학하게 된 걸 축하드려요
저희는 논밭이 많은 읍에서 더 시골 리 에서 살지만 한반에 24명이네요
성경이 좋겠다앙~~~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쌓고 즐거운 학교 생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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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짱스맘
|
2013-03-19 12:31

성경아 입학 축하해~

축복또복맘
|
2013-03-19 22:44

카메라를 봐주는 쎈스~ 성경이 넘넘~ 이뿌네요^^
입학 축하해요*^^*

지연지우맘
|
2013-03-15 14:19

저두 낑가주세요~~

독한 맘으로다 ㅠㅠ 지연인 요즘 거의 방치상태라서요...

다행히? 아서는 지연이가 참 좋아하는 책이라 ㅎㅎ

끼워주세용~~

다시 수정합니다요 ㅋㅋ

저 왔어요~~~ 부터 ㅎㅎ 방장님이 이리 불러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구용~~

그럼 지연인 40번이 되는거죠? ㅎㅎ

원영사랑
|
2013-03-15 15:40

네~~^^
지연이 40번 되겠습니다.
울 지지맘님 자리 비워놓고 기다렸으니...저 이쁘죵?ㅎㅎ
지연이가 8살이던가요? 맞죠?^^
지우가 6살인건 아는데...ㅎㅎㅎ

Ylla
|
2013-03-15 16:31

와 전 방장님이 셨군요. 방장님들은 다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잘따라 가볼께요. 원영사랑님의 대단한 열정에 요즘 놀래고 있습니다. 여기 어머니들은 다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따라만 가도 어찌 되것죠? ㅎㅎ 앞으로 많이 뵐께요. 반갑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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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
2013-03-15 18:45

ㅎㅎ지연이 7살이랍니다~~ 잊지않고 불러 주셔서 제가 더 고맙지요 ㅎㅎ 잘 부탁드려요~~

준혁재정맘
|
2013-03-15 22:29

지지언니, 저도 기다렸어요..
왜 안오시나 했어요..
언니두 잊지말고 오셔요~~

마이영
|
2013-03-16 06:49

지연지우맘님~반가워요!
런투리드방의 워크시트 제공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 방장이셨군요.ㅎㅎㅎ
덕분에 워크시트 잘 하고 있어요.
자주 뵙길 바래요~~~ㅎㅎㅎ

사자털
|
2013-03-18 05:13

반가운 지지맘님..언제 아가들 꺨지몰라..어서 눈팅만 쭈우욱 하던 상태인데..다들분들께는 그저 죄송하지만..일단 인사 한번 ..ㅋ

엘빈
|
2013-03-15 13:46

저도 미코버전으로 인사드립니다.

39번 마지막 참가자 엘빈맘입니다. 남자아이 민혁이며 8세입니다.

13기 북클럽회원으로 노력하며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원영사랑
|
2013-03-15 15:42

그럼 저도 미코 버젼으로~~
방장으로서 북클럽 평화와 아이들을 위해
힘쓰겠습니다~아~~~~!!^^
엘빈님 환영해요~~!!

Ylla
|
2013-03-15 16:13

미코가 뭔가요? ㅎㅎ 여기서 활동하다 보면 알게 되는 거겠죠?ㅎㅎ
어째튼 평화를 지키는 분위기 인거 같은데 ㅎㅎ 방장님을 따라 열씸히 평화를 지키도록 노력하면 되는것이 겠지요? ㅎㅎ
엘빈님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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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3-16 06:51

미스코리아 버전이 미코인 듯...ㅎㅎㅎ
엘빈맘님도 반가워요
같이 열심히 배워봐요~~~^^

사자털
|
2013-03-15 09:45

남편님이 갑자기 금요일 아침 약속을 잡는바람에 애 셋 출근시키고 찬 볶음밥과 식은 빵 먹으려니 웩이네요.

책은 쑥몰 주문으로 어제 받았구요.

열심히 댓글 다라하시는데..저..사실...뼈 빠지게 너무 바빠서..매일은 안 되더라도..새벽에

깰 때...한번씩..폭풍 댓글 달께요. 누나랑만 진행하려했지만..가끔...동생도 끼워넣을까 싶어요.

이렇게 어린 친구들도 많이 하다니..

전 요즘 완전 헤매는 중이라..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수현 8세 초1.

기원 5세 병설유치원5세 이번 3월 누나가 졸업한 유치원으로 등원 시작.

아침에 남편님없이...다섯 여섯 번은 싸우고 소리지르고 옷 던져버리고..울려놓고.

겨우 다시 마음 가라앉히고. 옷 입혀..택시타고. 막내 들쳐업고.

기원이가..평소처럼 아빠랑 가야겠다는 바램덕분에. 아주 이 엄마 오랜 동안 다닌 누나 유치원덕에

선생님들..."어머머머..어머니..살 빠지셨어요..."

ㅠㅠ

저도 울고 싶은 심정이래요..ㅋㅋ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아무튼 요즘 저는 계속 헤매고 헤매고 또 헤매는걸로.

곧 만나들뵈요..정말...저도 매일 영어에 풍덩하고 싶지만..안 되는걸로.

마굴맘
|
2013-03-15 14:42

많이 힘드신가봐요
하나만 키워도 자주 멘붕이 오는데...
토닥토닥 힘내셔요^^

원영사랑
|
2013-03-15 15:45

사자털님 바쁘신 것을 알기에 특별히~!!
폭풍댓글 보다는 미션제출로 롱런해주세요~~^^
수현이 얼굴 오래오래 보고파요~~!!
중간에 빠지시면...
나 삐짐~~~!!! =>시그마님 버젼ㅋㅋ

수민엄마
|
2013-03-15 16:06

곧 세딸의 엄마로 저의 모습이 요리되겠지...생각되네요..
화려한 액티의 순천분으로 기억되는데...사자털님 털끝만큼만 저도 따라갈랍니다~~

Ylla
|
2013-03-15 16:17

저도 하나만 키워도 자주접하기 힘든데 셋이나 대단하세요. 이렇게 찾아서 시키는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어머니 살빠지셨어요에 행복하신거(?) 아니신가봐여. 많이 힘드신가봐여. 저는 살좀 빠져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만큼 힘들지 않은거라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ㅎㅎ 사자털님 유아게시방에 글을 많이 뵈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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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3-16 06:59

오~ 사자털님 명성은 완전 많이 들었는데 같이 북클럽 한다니 넘 반갑네요.
아이 셋 키우시는 거 정말 존경스러워요~
전 아영이 하나만으로도 저질체력이라 한 2년은 정신줄 놓고 폐인처럼 살았던 것 같아요.ㅋㅋ
아자아자~기운내시구요!
보약(ㅋㅋㅋ?) 같은 것도 좀 드시면서 건강 챙기세요~
엄마의 건강이 집안의 날씨라고 런투리드방에서 어느 아름다우신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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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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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8:48

안녕하세요..37번 광주사는 수민엄마 입니다.

(어찌 미스코리아 출전하는 것 같아요..ㅎㅎ)

눈팅만 주로 하다가보니 잘 안해지더라구요..

5세(수민),3세(성윤) 두 딸에 4월에 셋째딸 출산을 기다리고 있지만 의무감을 가지고 뭔가를 하고 싶어서 북클럽 처음으로 문을 두드려봅니다.

5세 수민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두 열심히 해보려구요~

제 목표는 강퇴당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는게 목표네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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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9:31

그러고 보니 정말 미스코리아출전버젼이네요.ㅋ
샬럿님 광주분이신데 전남광주시죠? 저 광주 4년살았었는데 민정이 고향이 광주에요. 에덴에서 낳았어요. 거의 돌때까지 살았네요. 지금은 충북오창이구요. 담양 대나무돼지갈비랑 메타쉐콰이어길은 아직도 눈에 아련하구요. 상무지구에서 직장동료들이랑 회식도 많이했고 주말이면 순천,목포,나주,담양등 외곽으로 드라이브하면서 맛있는거 먹어러 다녔어요. 전라도 음식 넘 맛있잖아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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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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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9:34

셋째출산 축하합니다. 애기셋이 고만고만해서 지금 당장은 키우기 넘 힘들수도 있을거같지만 지금 이시기가 넘 이쁜 시기잖아요. 힘내시고 아서같이 해봐요.^^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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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4:44

유머있으셔요^^
세아이의 엄마이시군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존경합니다.^^
북클럽 열심히 해보야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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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5:46

수민이 수준에 맞춰 무리하지 않고 진행하시면
오래오래 함께 하실 수 있으니 걱정마시어요~^^
셋째 태어나면 인증샷 꼭 올려주시구요~
환영합니다~!!

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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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6:11

광주분이 꽤 계시더라구요..
직장맘인데 직장이 담양근처네요..
봄이되면 늘상 출근길이 드라이브가는 맘이지요~~^^
언제 놀러오세용~~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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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6:37

와 수빈 어머니도 셋이 되시는 군여. 미스 코리아라는 말에 손흔들고 지나가시는 수민이 엄마를 상상해 봅니다. ㅎㅎ 4월에 출산이라면 지금 거의 만삭이실텐데 글쓰는 것도 힘드실텐데 대단대단 대단 하셔요. ㅎㅎ 4월에 애기 낳으면 확인샷 꼭 봤으면 좋겠네요. 애기들이 갓난애기때가 잴로 귀여웠던것 같아요. 울 anna도 5살인데 수민이랑 친구하면 되겠어요. 반가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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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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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7:01

와~ 4월에 출산이면 얼마 안 남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무지 늦었지만 이쁜 공주님 가지신 거 넘 축하드리구요~ㅎㅎㅎ
막내공주는 영어로 태교를 해서 영어 무지 잘 할 것 같네요.ㅎㅎㅎ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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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6:34

안녕하세요^^ 31번 정미영76입니다

7살이 된 서연이와 스스로 장난꾸러기라 말하는 5살 주원이와 함께 북크럽 진행하려고 해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클리포드도 제대로 마무리 못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다시 손을 든건 북크럽을 그만두면 영어의 끈을 놓쳐버릴까 두려워서랍니다^^

이번에는 강퇴 제도도 있다니 정신차려서 바짝 따라가 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서책 처음이라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아서와 함께 즐거운 북크럽 만들어가도록 노력할께요 ㅋㅋ

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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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8:59

저도 수차례 눈팅만 했는데,
요번에 드디어 시도를 해 봅니다.
저도 즐겁게 따라가겠습니다^^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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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9:24

미영님 오셨군요. 런투리드에서도 볼때마다 화려하게 액티하시고 활동지도 많이 소화해내는 서연이주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다 엄마의 아이디어와 엄청난 노력 덕분이죠. 아서또한 잼나게 볼거리를 제공해주세요. 많이 보고 배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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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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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0:37

미영님 또 뵙네요^^ 새로운 일에 바쁘실텐데..
저도 이일 저일로 클리포드를 잘 마무리 못하고 있는 심정이라..여튼 북클럽 끈이라도 잡고 같이 가요~~^^
반갑습니다.^^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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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5:02

오랫만에 뵙네요. 나림이네도 이번에 참여합니다. 같이 아서책 끝내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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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6:40

방갑습니다. 런투리드 식구들이 여기서도 늘어나니 저도 북클럽 처음이지만 낯설지않고 좋은것 같습니다. 서연이 언니고 주원인 우리 anna랑 동갑이네요. 북클럽에서 같이 열씸히 해여. 방가방가요~~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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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7:04

저도 아써 책은 처음이라 넘 궁금하네요.
우리 같이 즐겁게 아써랑 놀아 봐요~~~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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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0:25

안녕하세요....24번 호야맘입니다.

저희 아이는 이번에 초등입학하였고, 다행이도 학교생활은 굉장히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아침등교때 전교생이 교장생미션으로 운동장 2바퀴를돌고 교실로 들어가는데 그것두 너무나 좋은가봐요...

힘들다고 투정부리지도않으니....ㅋㅋㅋ

쑥쑥가입후 눈팅만하다가 작년 9월쯤 13기 북클럽을시작했는데...

다른건몰라도 아이가 미션책들을 좋아하고 잘따라와주고...

영어를 거부하지않는것에 전 너무나 만족하고있어요...

이렇게 쌓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효과가 나타나지않을까싶네요.... (엄마의 희망사항...ㅋㅋ)

더군다나 이번에는 좋아하는 아서책을 하니 너무나 기대됩니다....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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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0:31

호야가 학교에 잘 적응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처음 시작하는 것은 어른이든 아이든 힘든 것 같아요~
그 힘든 시간을 잘 견디고 있는 호야가 대견스럽네요~~^^
정말 우리 오다가다 만났을텐데.... 얼굴을 모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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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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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0:34

블루호야님 반가워요. 호야가 초등입학했나요? 축하드려요. 공교육시작학년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뿌듯하시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실듯해요. 쑥쑥아이들은 잘 낼겁니다. ^^
호야도 학교생활도 13기 북클럽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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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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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0:34

관여님~ 우리 동시에 글 쓰나봐요. ㅋㅋ. 저도 이 시간이 한가해서요.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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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0:39

반가워요~예비초맘으로 선배맘 조언 종종 부탁드려요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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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7:21

호야가 학교생활을 즐거워한다니 다행이네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즐거움이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저도 내년에 이런글을 쓸수있었으면 좋겠네요 ^^ 아서랑 함께 즐거운 북크럽 만들어요^^

수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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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8:57

이제 입학했으면 적응하느라 엄마며, 호아며 3월은 정신 없겠네요??^^
저희 아이도 호야처럼 어려워도 거부안하고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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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6:21

울애는 어린집도 적응못해서 집에서 같이 노는데 초등학교 입학시키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한펴느론 걱정스러우시겠어요. ㅎㅎ 힘내시고 북클럽 좋아하니 같이 열씸히 해여. 우리 anna는 오빠야를 무쟈게 좋아하는데 여기 오빠야 언니야들이 많아서 사진 올라오면 자주 보여줘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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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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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7:06

호야가 책을 좋아하고 잘 따라 와 준다니 넘 기특하시겠어요.
학교를 좋아한다니 엄마는 정말 안심이겠어요.
저도 요즘 울딸이 유치원에 잘 적응하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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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6:3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7번 찬시후맘입니다.

여기서는 나이 많은 우리 첫째 아들 찬이는 9살입니다.

아래로 7살 여동생과 3살 귀여운 남동생이 있답니다.

막내가 태어나기까지 영어품앗이를 했었는데, 작년까지 꼬박 2년을 그냥 놀았더니 아주 영......

2학년이 되면서 다시 영어 공부에 조금 힘을 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네요.

많이 느리고 힘들어 하지만 들려주고 읽어주는 것에 이번 기회를 빌어 열심을 내보려합니다.

많은 분들의 열심 속에서 자극도 받고 힘도 받고 그럴 것 같아 기대됩니다.

아그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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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9:14

님도 셋이군요.
터울이 저랑 비슷해요. 전 12살, 10살, 6살이거든요.
진짜 대단하세요. 전 큰아이 9살때 하루하루가 전쟁이었어요. 다시 하라믄 절대 못할거 같아요.
막둥이 유치원가고 큰아이도 크고 하니 정신이 좀 들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같이 으샤으샤해요.
저는 큰아이 작년부터 집듣 시작했어요. 마음이 급해 집듣, BB,어학원 다 시키고 있어요.
많이 힘들어해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하는 녀석이 고맙고 대견합니다.
진짜 지금부터 열심히 하믄 2,3년 뒤는 정말 편하게 영어공부 할수 있을거예요.
힘내시고 같이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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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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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59

저희딸도 여기선최고령 9세랍니다ㅎㅎ 어쨌든 쭉ㅡ하는겁니당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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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51

3살 동생 정말 귀엽겠어요 ^^
역시 큰 형님 답게 힘들어도 잘 다라 와 주군요. 찬이가 정말 의젖하네요 . 만나서 반가워요. 아서 끝까지 같이 해봐요. 둘재가 저희집 둘째랑 나이가 같아요 7살 여아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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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55

찬시후맘님 화이팅할께요~~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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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0:11

반갑습니다...
아이셋키우는것도 힘드실텐데.....엄마표 공부까지 대단하세요....
힘내시고....우리 같이 열심히해봐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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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0:33

어릴때 영어를 접했던 아이들은 잠시 쉬었어도
다시 하면 금방 따라오더라구요~
찬이도 금방 여기 생활에 익숙해질꺼예요~
영어품앗이도 하셨었으면.. 엄아의 실력도 대단하실 듯해요~ ^^
내사랑참시후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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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3-15 00:39

찬시후맘님 반가워요. 세 아이데리고 품앗이까지 하셨군요. 그 유명한 세아이엄마표이셨군요.
13기 기대되는 데요. 첫째 찬이와 둘째가 이끌어주면 3살짜리 세째는 저절로 영어를 서당개로 읊을 것입니다. 보통 둘째도 어깨너머로 많이 배워서 잘하거든요. 힘드시겠지만 세 아이의 활약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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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76
|
2013-03-15 07:29

와 대단하시네요~ 아이셋 키우시는 것도 대단한데 품앗이까지요 ^^ 엄마의 열정이 있어 삼남매는 걱정없겠어요 막내 너무 귀엽겠어요^^

Ylla
|
2013-03-15 16:28

셋이 어머니들이 참 많으시네요. 다들 열씸히 하는모습에 자꾸 고개가 숙여 집니다. 찬이 오빠야와 어닌야 귀여운 남동생도 많이 보여 주세요. 같이 열씸히 해여 ㅎㅎ

마이영
|
2013-03-16 07:13

찬시후님 방가워요.
아이 셋에 영어품앗이까지 하셨다니 육아도... 영어도... 실력이 대단하실 것 같아요.
찬시후님께 많은 가르침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유니은이맘
|
2013-03-14 12:14

옴마나~

댓글수에 완전 놀랐씨유~~~

어제 잠시 댓글달러 왔다가 일처리할게 많아서 그냥 나갔었는데....

와~~암튼 울 방장님 다방면으로 능력자시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기존회원분과 신입회원 여러분~

부산사는 8세 윤이... 5세 하은 맘입니다

직장다니며 엄마표 하느라~ 책읽기를 중점적으로 하느라~

웍싯도 액티도 아주~ 아주~ 간단히만 하는 ㅋㅋㅋ 불량 엄마이네요 ^^

즐겁게 아서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아요~~^^

5세 하은이 8세 윤이입니다~

성지마미
|
2013-03-14 12:20

직장다니시면서 엄마표까지.. 멋지십니다~
자주뵐게요~^^

아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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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2:41

직장맘들 넘 존경스럽습니다. 함께 아서 열심히 해 봐요!!!

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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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4:09

대단하네요! 직장다니며...엄마표~ 화이팅임돠~~^^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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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4:27

엄마표로 아이들을 잘 이끄시는 유니은이맘님 아서스타터 유니한테 잘 맞을꺼예요. 저희 나림도 이번에 참여하게 됐어요. 함께 쭉 나아가요.

형준맘05
|
2013-03-14 14:27

ㅎㅎㅎ이제 시작입니다.
2~3년 꾸준히 책을 읽어보려구요~^^;;
화이팅~^^V

시그마
|
2013-03-14 14:52

저도 지금까지 쑥의 이런 댓글 수는 본 적이 없씨유 ㅋㅋㅋㅋㅋ
윤이는 원래 곱슬머리인가요? 아님 펌을? 별게 다 궁금하죠? ㅋ
13기 기웃거리다가 유니은이맘님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
학년이 같다보니 더 정이 가고 그렇더라구요.
우린 아직도 책 배송이 안되고 있네요. 오늘 올텐데...
제 댓글읽고 빵 터졌습니다~
저도 열심히 책 사대고 있어요. 특히, 제가 읽을 책... 책장이 모자란데도 어쩜 그리 책욕심은 많아가지고 -.- 윤이가 아서 책 좋아한다니 기대해보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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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
2013-03-14 15:20

하은이도 공주과네요^^
저희도 공주 우산 있어요. 디즈니DVD도 말할것 없구요^^
담에 우리 딸들 공주물품 뭐있는지 함 조사해보는것도 잼있겠어요. 자주 뵈어요

맘사랑채영
|
2013-03-14 16:40

윤이 넘 핸썸 보인데요~~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ㅋㅋ

초록사과
|
2013-03-14 22:53

저도 댓글 수에 깜짝 놀랐어요 ^^ 친정이 부산인데 ^^
아이들 기차여행에도 꼼곰히 잘 챙겨 주시네요. 집처럼 편안해보여요^^

준혁재정맘
|
2013-03-14 23:53

윤이 가방메고 등교하는 길인가요? ^^
잘생긴 윤이와 예쁜 은이랑 쭉~ 함께 해서 좋네요..

블루호야
|
2013-03-15 00:10

유니은이님 반가워요...
직장다니느라 집안일하라 아이돌보는것두 바쁠텐데....
엄마표공부까지 너무나 열정적이세요..... 화이팅~~~ ^^*

관심과여유
|
2013-03-15 00:35

핑크공주 하은이와 의젓한 윤이~~~ ^^
윤이는 학교 가는 길인가봐요~
직장 다니면서도 아이들 잘 이끌어주는 유니은니맘 !!
아서도 우리 즐겁게 해 보아요~~^^

민정귀요미
|
2013-03-15 00:42

유니은이맘님이시군요. 윤이 하은이 정말 귀엽게 나왔네요. 사진상으로는 3살차이같지않고 비슷한 또래같아요. ^^ 윤이 학교 잘 다니고 있겠죠? 표정을 보니 학교가 굉장히 잼있나 봅니다. 윤이 뿐만 아니라 하은이도 북클럽에서의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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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76
|
2013-03-15 07:33

윤이 등교하는길인가봐요 윤이랑 하은이 더 예뻐진것 같아요^^ 직장 다니시면 엄마표 정말 대단하세요 ^^ 아서와 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자구요^^

정미영76
|
2013-03-15 08:47

윤이 등교하는길인가봐요 윤이랑 하은이 더 예뻐진것 같아요^^ 직장 다니시면 엄마표 정말 대단하세요 ^^ 아서와 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자구요^^

원영사랑
|
2013-03-15 15:54

유게 대표 훈훈한 외모의 남매~~~^^
윤이 꽃미모는 익히 알았지만, 하은양 미모도
날로 날로 빛이 더해지네요~!!
윤이은이맘님도 항상 감사한 멤버십니다~!!♥

Ylla
|
2013-03-15 16:43

하은인 우리 anna랑 동갑이네요. ㅎㅎ 친구들도 많이서 좋아여. ㅎㅎ 역시 공주우산 썼네요. 울딸은 남자같아 토마스우산 폴리우산 이런걸 좋아한답니다. ㅎㅎ 하은 공주랑 윤이 오빠야 방갑습니당.

마이영
|
2013-03-16 07:15

런투리드방에서 뵈었던 유니은이맘이시네요
윤이라 하은이 완전 얼짱이네요.
아써랑도 즐겁게 쭈욱~ 함께 해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3-14 11:37

15번 진아/ 7세

안녕하세요? 분당에 사는 7세 진아 예요.

진아는 아주 추운 겨울만 빼고 놀이터에서 간식까지 먹으면서 열심히 노는, 정말 잘 노는 아이랍니다.

책 읽는것과 미술 놀이 무지 좋아하는 개구장이 친구예요. 이 번에 아서와 함께 신나게 영어 공부 해봐요

성지마미
|
2013-03-14 12:14

우와 ~ 얼음에 물감을 섞어서 하는 놀이인가요?
재미있게 잘 만들었는데요~!
멋진 꼬마숙녀의 활동 기대할게요^^

유니은이맘
|
2013-03-14 12:15

참 사랑스러운 진아에요~
놀이터에서 노는 걸 무지 좋아하는 쾌활할 아가씨군요^^
진아야~ 아서도 같이 욜씨미 해보자^^

아나이스
|
2013-03-14 12:43

예쁘게 생겨서 공주과인 줄 알았어요. 재미있는 눈놀이..저희는 다음 겨울을 기약해 보아야겠네요.

나림재훈맘
|
2013-03-14 13:53

미술놀이를 좋아하는 아가씨이군요. 저희집은 이거 해주면 아마 얼음이 바닥에 뒹굴거 같네요. 다소곳이 참 잘하네요.

시그마
|
2013-03-14 14:53

어머나 저거 뭔가요? 얼음? 전 소금인줄 알았는데 ㅋ
정말 미술놀이 열심히 집중해서 하는군요. 놀이터에서 놀기도 잘하고 ^^
진아야, 반갑다~~ ^^ 요기서 자주 보자! ^^

맘사랑채영
|
2013-03-14 16:42

진아 넘 이쁘네요
놀기도 짱, 영어도 짱!! 되자구요, 우리 모두!!

행복한 짱스맘
|
2013-03-14 17:56

옆에 살짝 기저귀 보이시죠? 애기때 썼던 걸 아까워 버리지 않고 있었는데, 뒤적 뒤적 찾아와서 기저귀 안에 있는것 꺼내서 과학마술쇼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기저귀 솜이 물을 먹으니까 젤리 처럼 되는게 재미있어요. 7세 미만 맘들 함 해보시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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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3-14 22:55

ㅎㅎ 못 먹는 거군요. 저는 주먹밥인줄 알았다는 ^^;;
진아 , 반가워 우리 잘해보자 !!

준혁재정맘
|
2013-03-14 23:57

하하 기저귀솜이였군요..
음~ 정말 좋아하겠네요..
진아, 넘 예쁘네요..아서도 화이팅하구요, 요런 팁들 많이 알려주셔요~^^

블루호야
|
2013-03-15 00:08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두 한번 나갔다하면 집에 돌아갈생각을 안하는 아이랍니다....ㅋㅋ
엄마가 열심히 활동도해주고....멋져요... ^^*

관심과여유
|
2013-03-15 00:37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손재주도 있고...
정말 못 하는 것 없는 똑! 소리나는 아가씨네요~ ^^
기저귀 솜으로 저런 실험이 가능하군요..
안그래도 저희집에 2년넘은 기저귀가 있는데.. 꺼내서 실험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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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3-15 00:44

진아 참 이쁘네요. 웬지 엄마 얼굴이 그려져요. 굉장히 미인이실듯 해요... ^^
미술놀이를 이렇게 집에서 엄마랑 재밌게 하는군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아이디어가 고갈되서리... 많이 배워야 할거같아요.

정미영76
|
2013-03-15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