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몰래 쑥에 들어와 홍박사님 글...다시 꼼꼼히 읽어보네요.
우리 아이도 규범형인가 봅니다..
유익한 글 감사 합니다.
완전 우리 아들입니다...ㅋㅋㅋ
그렇게 생긴걸 어쩌겠어요..
박사님글 읽다보니 아들에대한 걱정으로부터 제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낮은 목표와 이를 이루는 성취감..그리고 자신감...명심하겠습니다
오나전...우리 큰 딸입니다....
단점도 많지만 장점을 잘 살려 키워야겠지요?
제 아들래미도 규범형 같군요. 그런데 왜 한숨부터 나올까요? ㅠㅠ
재밌는 글 잘 읽었다는 말도 못드렸네요.
마구마구 헤깔려도 재밌어요.
다음편에서 해결되려나 기대도 되구요.
고맙습니다.
행동규범형은 없을 것 같은데 어째 반반씩 섞여 있네요.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활달하고 3~4시간씩 놀이터에서 못놀면 침대에서라도 뛰고 너무 엉뚱한데
공룡 줄 세우기, 책 번호대로 꽂기로 유명하고 뭐 만든 것 무너지면 집도 무너지고,
약속에 늦으면 난리나고 때론 비관적이에요.
에고 마구마구 헤깔리네요^^
우리아이가 규범형이듯.. 그런데 아닌것도 많네... 하며 읽어내려가는데 마지막줄에 눈에 확~ 들어오네요.
똑똑한데 깍쟁이라는.... 정말 다음이 기대되요.
ㅎㅎㅎㅎ
완전공감 입니다 ^^
저희딸을 보구서 말씀하신듯한 ㅎㅎㅎ
읽으면서 너무 많이 웃었습니다
크면서 또 많이 바뀌고 변하겠지만 지금 현재의 우리아이는 철저히 규범형 이네요
조금더 융통성 있고 창의적인 자신감 있는 아이로 클수 있도록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근데 그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어쩜 우리아들 본 것처럼 쓰셨을까요??
정말 정말 딱 이 스타일이예요.
영어 성적표 받아오면 부족 코멘트에 완벽한 문장외에는 절대 말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ㅠ
너무 고맙습니다. 가슴에 새겨놓고 사람하나 만들어볼랍니다.
박사님 감사해요!
저희 아이 이과 같아요^^ 그런데 단어장 주고 외워라 하면 못외운다는 ㅠ.ㅠ 너무 큰 목표다 싶으면 지레 포기하고, 어떨땐 생각지도 못한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도(칭찬도 해야죠 ㅋㅋ)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지치지 않게 계속 제시할 수 있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이 정말 타고난 품성이 있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또 많이 변하기도 하는구나.. 하는 것이구요.
저희 아이도 말씀하신 분류대로 한다면 전형적인 규범형이었지만..
점점 반항형? 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는 대우?가 필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변화하는 아이에 맞춰 엄마도 변화해야하겠지요.. 애효 어렵습니다.
한 넘은 규범형, 한 넘은 탐구형인지라 담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이미 강연에서 들어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프린트해서 두고 두고 읽어볼수 있어 좋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자녀들을 대하는데 가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가 된다는 거,,,참 어려운 일이지만 참 보람도 있고 행복한 일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아이의 잠재력은 훨씬 크다는 걸 오늘도 경험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아이를 하나의 기준으로 재단하는 오류는 절대 범해서는 안되겠지만 큰 범주안에서 아이를 좀더 잘 이해할수 있는 지침은 분명한 듯 싶어요
박사님,,,항상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울 다람쥐는 행동형은 아니고,규범형인 것 같기도 한데...암기는 안되구요.
말은 잘 듣는데 사고가 마구마구 사방으로 뻗어가는 것이...아직 모르겠네요.
혹 탐구형? 탐구형 기대되요.언능 올려주세요.
정말 울딸내미 이야기인것같네요.
주어진 환경에서 변화를 주는것 보다는 틀에 집착하는 경향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유치원이나, 학원에서 정말 선생님말씀을 아주 잘 듣는 아이로 평가를 받는 편이에요.
친구들 관계에서도 기준이 명확해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했을 경우 울 딸내미 가 바로 제지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조숙하다는 말도 많이 듣네요..
엄마표 공부방법에 있어서 박사님의 말씀 귀기울여 함 응용해 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날씨가 참 변덕스럽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가 규범형일지도...
헌데 하고 싶어하는데 이끄는 능력이 영~~~
엄마표인데 엄마가 모른다...
참 한심한 상황입니다. 호호
딱히 맡길때가 없어서리..
오앙~~~ 울 아들이랑 정말 똑같네요. 창의성 제로, 그러나 단어 암기는 짱이죠. ^^;
제가 잘 이끌어 줄 수 있을까요? 스크랩해서 오래 오래 볼랍니다. 감사해요.
어젯밤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원리과학 책을 읽는데 40번 지구 다음에는 41번 책이 뭐지? 하면서
저희 아들이 번호 순서대로 책읽어야 한다고 말해서 이 칼럼 생각이 나서 막 웃었습니다.
저희 아들이 왜 웃어? 하는데, 어쩜 이 칼럼하고 똑같나요? 신기 신기 ㅎㅎㅎ
다음 칼럼 또 기대됩니다.
저도 강연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칼럽으로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큰 딸도 규범형에 가까운것 같네요. 저도 방법은 알고 있는데 책을 듣기나 읽기로 끝내는게 문제예여. 독후 활동으로 리포트까지는 아니지만 그래픽 오거나이저로 정리를 한번씩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안됩니다. 책 5권읽으면 1권이라도 그렇게 해봐야 되는데 제가 함께 읽지 않으니 그게 안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여전히 제 게으름을 탓할수 밖에요. 그래도 실천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