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의 구구단과 고교수학의 인수분해가 비슷한 의미를 지닙니다. 즉 구구단을 느리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해 보시면 되는 것이죠. 이 아이가 구구단이 이해가 안되는가를 먼저 점검하구요. 몇번 더하는 것이 몇을 곱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가... 그리고 연습이 제대로 되었는가를 따져본 후 외우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수분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1. 공통인수 2. 곱셈공식 3. 일반인수분해 4. 특수한 경우(항이 4개 등...) 이런 식으로 인수분해의 기본 흐름에 대해 완전한 개념정리가 되어 있어야 하구요. 그런 다음 문제를 보자마자 어디에 해당되는가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정리해 놓은 개념에 해당되는 것들이 잘 안된다면 대충 이해는 됐는데, 몸으로 체득이 되지 않은 것이죠. 연습도 필요하고 정리도 필요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