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충고 한글 한글 소중히 마음에 새겨봅니다.
나름 중학교 들어 첫 시험을 준비하면서 엄마로써 도움은 되어 주지 못했지만
그냥..지금껏 잘 해왔던 것처럼 아들 녀석을 믿고 싶었습니다.
믿는 만큼의 결과는 줄 것이라 생각 했어요.
그냥 막연히요~지금에야 뒤늦게 가슴을 칩니다.
대학 영재원도 준비없이 합격했고, 초등때도 2년이나 영재원을 다녔었기에 ...
그냥 믿고 싶었어요.해준것도 없이요~
학교에 보내놓고 이틀을 싸매고 누워 울었네요.몰래 몰래~
남편과 싸워도 울지않는데 자식이 뭔지 ~
결국 학원을 그만 두었고 오늘 부터 혼자 공부해 보기로 했어요.
짬나는 시간에 운동도 하고...
아직 세부적인 학습은 계획 중이지만 사실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학과 영어에 올인하면서 기말을 준비해 볼까 해요.
설렁설렁 했을지도 모를 수학을 위해 기말범위 기본과 에이금수학을 병행해보기로 했는데..
좁은 지역에 살다 보니 결과에 민감해 지게 되더라구여.
이러다가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ㅎㅎ
중1을 둔 분들 학습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