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 5 Gemma..

대문열어주신 고도님

그리고 열심히 단어장도 올려주시는 맘들도 계시는데

과제 제출도 제때 못해 민망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제 스스로에게도 화이팅 주문을 좀 걸어야 겠어요..^^

지금까지 하면서는 어휘에 발목은 안잡혔는데

이번 9번은 헉~이라네요..

그래서인지 보카 오답이 와장창..

프린스도 찌찌뽕?? ㅋㅋ

예비초 6 프린스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고도님~~

여전히 어휘가  힘든 프린스입니다

세아이와님과 내외동맘님의  단어 정리 너무 감사드리구요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열정이 정말  보기좋고 부럽네요^ ^

예비초2 Emily

고도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2월달에는 행사가 많아 주말에 워크시트 풀었었는데 한번 밀리니까 제자리 찾아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저희도 박차를 좀 가해야 겠어요. 세아이와 님이주신 밥상도 받아놓고 숟가락질을 못하고 있네요.ㅠㅠ

그래도 워크시트는 아이가 후다닥푸네요. 오답은 too enough이구요...

그래도 기특해하면 담에 좀더 채울날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맘  비웁니다.^^

초3 제시카

어제오늘 가족여행갔다왔어요. 아빠가 모처럼 평일에 시간이 나서 관촉사랑 마이산 전주 쪽 쭉 돌고 왔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모처럼 신나게 놀다왔고 저도 간만에 맛난 전라도 음식 먹고 왔답니다.

9권 미션지는 여행가기 전에 해놨던 건데 채점을 못해 올리지 못했다가 지금 부랴부랴 채점하고 올립니다.

역시 틀린 부분이 참~ 많네요...

10권은 내일부터 늦게나마 시작하려구요.

조금씩 익숙해져서 그런지 슬슬 대충대충하는 느낌이 강해지네요. 단어장도 작성하길 귀찮아하구요.

요새 제가 좀 바빠 소홀하긴 했지만.. 이제 스스로 착착 해줌 참 좋으련만요...^^;

초3  Amy

한차례 박자를 놓치니 계속 늦어지네요.

어제까지 9권 마무리짓고 오늘부터 10권 들어갑니다.

집듣과 읽기를 혼자하게 두고 옆에서 챙기지를 못했더니

웍싯이 좀 부담스러웠던거 같아요. 엄마욕심보단 Amy가 계속해서

재미있게 진행해나갈 수 있게 촛점을 맞출 생각이예요. ^^

곧 초3/린

고도님은  우리아이 1학년때 집듣반 방장님 이셨는데..헤헤

여기서 다시 만나니 더더욱 방갑습니다...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것저것 챙길것두 많아서 암튼 엄마는 바빠요..

언능 박차를 가하셔서 자주 뵈요^^

지난주엔 저두 무지 바빴네요..

저희 아버지 환갑에다..

더불어 컴고장으로 말이에요..

그 덕에 우리 딸은 시트지도 한꺼번에 듣기도 후다닥..이 었어요..

확실히 꾸준히 열심히 듣던거랑 시트지 별 갯수가 달라지더라구요..

이번주는 착실히 세아이와님이 올려주신 대본으로 한 걸음 한걸음 나가 볼랍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초4 / Rachel

고도님! 요즘 바쁜 시즌이잖아요~

종업식에 또 방학에 명절에... 그래도 손놓치 않고 집듣으로 유지하고 있으니

어여 무거운 마음 툴툴 털어버리세요.

고도님 기대처럼 앞으로 좀더 원하는 진행이 잘되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ㅎㅎ

레이첼도 전주 금요일날 종업식하고 봄방학 중이예요.

아~주 잘 놀던 가락을 접고 조금 릴렉스하며 다음 학년 준비도 좀 해보려 노력중이예요.

오늘은 오답이 좀 나왔네요~

일단 과제 올리고 오답 내일 살펴본다네요.

초2 샐리

고도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아이와님 멋진 활동보고 저희 샐리가 우리도 저렇게

해보자고 얘기하네요.

물건 올리는 엘리베이터까지 만들었다며 감탄에 감탄을 하네요.^^

매번 동생이 있어서 안된다고 했더니 세아이와면 이집도 셋이잖아

한번하자~ 이러네요. 그래서 담주에 한번하자고는했는데 걱정이 앞섭니다.ㅎㅎ

틀린문제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계획을 짜서 하루 3챕터씩 읽고 문제풀고가

정착이 되어가네요.

초4 Gaia

고도님 대문 활짝 열어주셨네요.

2주 후에 신학기 시작이네요. 한 학년씩 올라가면 아이들도 그만큼 성장해 있겠죠.

신학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왠지 설렙니다.

짧지만 방학 마무리 잘 하시길...

가이아는 따라읽기와 듣기 같이 3번씩 했고 워크지 풀었어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지겨워 하지 않고 잘 하고 있는것 같아요.

예비초1 애니

봄 방학이라 다시 집이 북적북적합니다

숙제도 없는 2주라는 적당히 긴 봄방학이 마음을 느긋하게 하네요

아직 어린이집 졸업식을 안해서 애니는 이번 일주일동안 마지막 어린이집 생활을 합니다

이번 9번책은 정말 재미있게 진행했던것 같아요

바다 그림도 그리고 미니잠수함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연극놀이를 여러번 했네요

평소에 잘 안보던 자연관찰책에 바닷속 물고기, 산호들을 펼쳐놓고 살펴보기도 했구요

책 읽기를 즐겨하지 않는 애니라서

한챕터는 혼자서 한챕터는 엄마랑 한 문장씩 번갈아 가며 읽기를 해서 하루에 2챕터씩 한권을 읽었어요

엄마랑 같이 읽는 방법이 싫어하는 아이에겐 효과 짱~입니다 흐흐

한권 한권 진행할수록 좀 더 다양한 액티가 없을까 궁리를 하게 되네요 ^^

우유곽으로 만든 매직트리하우스입니다

앨리베이터랑 물건올리는 베스킷도 있어욤 ㅋㅋ

초4 카디아리

저희집은 이번주가 종업식이라 아직은 긴장의 끈이 조금은 남아있네요.

겨울방학동안 심바님 메일 너무 잘 받고 편안히 공식적으로 잘 보냈답니다,

이번주부터  간단하게 시작해 봅니다.

그야말로 간단하게 듣고 문제를 풀었으니 간간이 틀려주시네요.

에구  가족여행과 설연휴  시골 다녀와서 이제야 다시북클럽 시작하려니 아이도 봄방학인데 학년 올라가기 전에 친구랑 더 놀고싶다며  시간없다네요..

담주월욜 부터 새롭게 시작이요...!!

아침일찍 대문 열어주신 고도님 감사해요...

봄방학이 겨울방학보다 더 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희 집도 설명절 핑계로 멘붕입니다...

내일 또 가족여행이라 이거 원 책 볼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아뭇튼 저흰 내일 3박4일 제주도 갑니다.

공부는 뒤로...헤헤헤.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