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 6 소피아

유석엄마님, 감사드려요.

목요일에 또 열어야 한다는 걸 깜빡했네요.

뻔히 폰으로 보고도 뭐하는 건지...죄송합니당...

소피아는 요즘 하는 책이 좀 많아져서 writing 책은 일주일에 한 번만 합니다.

빨리 끝내고도 싶지만 끝내면 뭐하나 싶기도 하구요.

명절에 소피아가 감기가 걸려서 목에서 코로 옮아갔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예비초5 김서연

브라스 밴드인가요?

거리에서 저런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저두 멈춰서 함께 노래 할 것 같아요...

멋있네요...

대신 대문을 여셨네요... 아마 아나이스님 명절 쉬고 바쁘실꺼여요...헤헤

저흰 내일 3박 4일간 제주도 여행 갑니다.

서연양보다 제가 더 들떠 있네요... 온갖 눈치 다보면서 월요일 화요일 휴가를 냈어요...

단지 출근 안해도 된다는 그거 하나만도 넘 넘 해피하네요...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초4 Cathy

유석엄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대문 열어주시는 그 마음이 우리 쑥쑥의 정신이 아닐까요 ㅎㅎ~~

명절끝나고 오른손 엄지쓰기가 불편합니다. 제기그릇 닦으면서 오른손에 무리가 온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나이를 못 속이나 봅니다. 이번 귀경은 예년보다 편하게 온 것 같아 내심 기뻐했는데 손이 영~~불편합니다.아무래도 내일은 병원을 다녀와야 될 것 같습니다.

설전까지 조금 진행이 또박또박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명절보내고 나니 다시 습관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라고 하면 해놓기는 하는데 엄마인 제가 확인을 제대로 못해서~ 뭔가 찜찜합니다 ㅎㅎ~~ 내일이면 다시 봄방학이니 심호흡 새로하고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3기 회원님들은 어떻게 다시 시작하시나요, 방법이 있으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