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유진

ㅋㅋ 제가 더 늦었죠!! 평상시에 퍼즐 놀이를 많이 하지 못하는지라 저는 길찾기를 많이 드리데고 있어요. 첨보다는 많이 발전하고 있내요.. 책 뿐만 아니라 얻는 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

5세 현우

제일 늦었네요~

지난 주 계속 부산에 있어서 활동 못하다가..어제 활동을 좀 했지만..

역시... 미로찾기만 열심히 했네요~ ㅋㅋ

## 북노트

1. Clifford Gets a Job : 도둑을 잡으려고 숲을 헤치고 가는 장면이 마음에 든다며 그렸어요~

  부산에 색연필이 없어서 싸인펜으로 색칠하다가 제가 말렸어요~ 싸인펜을 다 써 버릴까싶어서요..ㅋㅋ

2. Clifford at the Circus : 솜사탕에 클리포드 코로 다~~들어가는 장면이 우끼다면서 그렸어요.

 역시 분홍 색연필이 없어서 다~~ 빨강색 싸인펜으로 그렸어요~ ^^

클리포드처럼 코로 솜사탕을 빨아들이는 시늉을 해보았어요~

휴지로 하다가 코에 들어갈까봐, 종이를 길게 말아서 코 힘으로 잡아봤어요~ ㅎㅎ

"SNIFF~~"

써커스 크래프트도 하나 만들어보았어요~ 이젠 혼자 자르고 잘 붙이네요..^^

이번주는 간단하게 활동을 해보았어요~

숙제(?)가 자꾸 밀리니... 엄마 마음만 급해지네요~ ^^

[7세 진아]

미션이 많이 늦었네요.

3번씩 책 읽고 직업플레시 카드로 게임도 하고 재미있게 진행했어요. 크래프트를 못 해줘서 진아한테 조금 미안하네요.

6세 유진이 입니다. 저희유진이가 독감으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병원 빼곤 바깥출입을 못하고 있어요.. 이럴때 즐거운 미션거리가 있어서 덜 보채고 잘 넘어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8세 호야

저도 늦은숙제 제출이네요....

지난 금요일 아이 유치원 졸업식을 마치는 데로 지금 친정으로 아이와 함께 일주일 휴가받아왔습니다....

혼자서 밥챙겨먹어봐야지 와이프의 고마움도 알 수 있게 신랑에게도 혼자만의 시간도 주고....ㅋㅋ

여기에만오면 왜그리 잠이 많은지....

일찍자고 늦게일어나는데도 집에서도 안자던 낮잠에....정말 편하게 쉬고있네요....ㅋㅋㅋ

이번미션책은 챙겨와서 읽어보고 미션지도했는데...

다음번 미션책은 챙겨오지못해서 제대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늦은 숙제제출이네요~

이주동안 컴터가 너무 속을 썩여서.....

숙제도 제대로 진행을 못했는데 어제부터 프린트가 가능해져서

잔뜩 프린트해서 어제 조금 했네요 ㅋㅋㅋ

하은이는 감기기운으로 이번주는 모든 활동을 하기싫어해서

그냥 오빠책읽어줄때 흘려듣기 하는데 위안을 삼아야했어요 ㅋ

좋고 싫은게 분명한 둘째라 구슬리기 참 힘드네요~

윤이랑 북클럽 프린트하는동안 맥스앤 루비를 한글로 틀어달라고

얼마나 뒹굴며 떼를 쓰는지.... 윤이랑 공부할 시간을 벌기 위해 한글로 틀어줘버렷다죠~ ㅋ

결론적으론 윤이가 한 숙제뿐이여요~

하은양이 할수 있는건 따로 프린트해서 챙겨놓았는데

이번주는 잘 따라와주길 바래봅니다~

(7세 서연 5세 주원)

지난주에 활동은 했는데 사진을 못올렸어요^^

이주꺼 한번에 올리네요^^^

미로찾기에 빠져있는 주원이 작품입니다.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동시동요 발표회를 했었는데 그걸 그린거라네요^^

주제와 관련은 없는듯해요 ^^

요것도 주원이 작품이랍니다^^

여러색을 잘 사용한다며 자기가 자랑을 하네요^^

위에는 서연이랑 주원이가 만든 police 랍니다^^

얼굴이 없자 이렇게 그려주었어요^^ 귀엽죠 ㅋㅋ

요건 서연이가 만든 깜찍한 토끼네요^^ 뒤에 빨대를 붙여서 한참 놀았어요^^^

제가 요즘 새로운 일을 준비하느라^^ 북크럽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너무 죄송해요^^

댓글도 못달아드리고^^^;;; 그래도 우리 이뿐이들이 한 활동은 잘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고생해 주시는 원영사랑님외에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7세 다현]

명절에 정신이 없는 주였는데도, 문열어주신 관여님, 그리고 자료까지 열심히 올려주신 원영사랑, 마굴맘님 정말 감사드려요.

휴가까지 내어서 친정에 다녀오느라 긴 연휴를 보내 책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자료는 급히 했네요.

여러 자료들이 많았고, 프린트도 했건만, 꼭 랩북을 만들고 싶다기에 간단히 있는 자료들 만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북노트는 관여님의 이야기처럼 직업에 대한 스토리맵을 그려보았구요.

게시판에도 문의 드리긴 했으나 여기서도 한번 물어봐요.

스마트폰으로 사진 올릴때요, 쑥쑥 모바일닷컴에서 창을 열면 댓글 창이 안열리는 분 혹시 계시나요? 

전 다른 창을 연 것이 없고, 바로 쑥쑥으로 들어와서 글 클릭하고 댓글 창을 열려고 해도 최대창수를 열어서 열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거든요. 너무 불편해서요.

혹시 해결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팁 좀 주셔요~~

5살 제이

미션 올려요.

관련책을 읽어보았어요.

직업관련, 서커스관련.

직업은 오랜만에 백과사전을 펼쳐서 영어직업명을 알아보기도 하였어요.

학습지도 해보구요.

점점 미로찾기를 좋아해 주네요. 다 제이가 한거에요. 연필로 했더니 잘 안보이네요.

가베로 서커스장면을 꾸며보았어요.

제가 가벨로 뚱땅뚱땅 만들기 요런걸 잘 못해서 헤매며

이렇게 하면 될까? 저렇게 하면 될까? 했더랬어요...-.-;

잘만드는 준재맘님댁 보면 부러워요...

클리포드에 있던 tight rope walking 을 만들어 보았고

집에 있는 각종 동물들이 출연해 주었어요.

위에건 엘리 혼자서,

아래건 저가 함께 제이와 했어요.

엘리는 서커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깃발도 만들어 붙였는데 안찍혔네요.

 가베 만들기 덕분에 방은 아직 지저분한 상태네요.,,,

가베 정리하기도 힘들고..

앞으로 가베랑 좀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6세 나혁>

이번에도 어마어마하게 올려주신 웤싯 덕분에 재미나게 활동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 남아있는 웤싯과 만들기가 좀 남았는데 그건 천천히 하려구요.

웤싯 부지런히 하고 우리집 잘하는거 나들이 다녀왔어요.

이번에 경찰관련 활동도 많던데 전 만들기보다 직접 가는게 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나혁이랑 쓩하니하고 또 "경찰박물관"을 다녀왔답니다.

저번에 한 번 다녀왔는데 무료고, 근처 공연도 볼겸해서 2번째 다녀온거지요.

날씨만 따뜻하면 덕수궁도 걷고 덕수궁 미술관도 둘러보면 좋은데

날씨가 조금 누그러졌어도 실외활동하기는 아직은 찬바람입니다.

3월에는 옆에 역사박물관과 화폐박물관까지 해서 다녀와야겠어요.

근처 오밀조밀하게 작은 박물관과 볼거리들이 잔뜩있더라구요.

멀지 않으신 분들은 우리 언제 날 잡아서 덕수궁 나들이해요.

8세, 성경이입니다.

두 권의 책을 네번씩 읽었구요.

저에게 "미로찾기의 달인" 이라는 칭찬을 들은 딸,

기분좋게 그 자리에서 한번에 휘리릭~~~

북노트의 그림도 -날씨가 좋아서 밖에 나가 놀거라면서-

오늘 점심 숟가락을 놓자마자

책의 두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면서

그 자리에서 휘리릭~~~

덕분에 저는 미션제출 하면서 나름 한가로워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