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되는 큰 딸아이도 스스로 학습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초등때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학원이라곤 예체능과 영어학원 몇개월이 전부..
지금은 인강으로 개념이해를 하고 있고, 학교 수업중에 내용을 소화해 내려 하고 있습니다.
중1때까지 반등수는 나쁘지 않았으나 학년말 스스로 학습의 고비를 겪었습니다.
아이 스스로도 여지껏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없이 해 왔는데..끝까지 스스로 해봐야겠단 의지를 불태웁니다.
(그래도 인강이든 학교선생님께 질문하기 등 방법은 여러가지라 봅니다.)
아이 학교에선 플래너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아이 스스로도 초5때부터 계획세우기가 단련되어
계획하나는 잘 세웁니다.(완벽히 완수하기는 조금 부족하지만^^;;;)
아이 성향이 이렇다 보니 옆에서 간섭하고 조언해 주는 것은 그리 큰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결과가 어떻든 지켜보는 수 밖에요..
아이의 의지가 강하거나 간섭을 싫어하는 경우라면 스스로 학습을 찾아낼 수 있는 가장 적기인 중학교때
믿고 맡겨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사교육을 못시키는 것에 대해 부모가 뒷바라지를 못해준다는 자책감을 가질게 아니라..
사교육이나 스스로 학습이나 공부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