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 저희 아이들도 구몬으로 꾸준히 일본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진도가 무지 느리더군요. 히라가나 가타카나 하는 데만도 무지 긴 시간이 걸리더군요. 아이가 지겨워하는 경향이 있어 일주일에 한번 과외했었습니다. 물론 구몬도 기본 단어 익힌다는 개념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딸보다 구몬 2년이나 먼저한 우리 아들과 딸 과외는 같이 했는데 거의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구몬의 진도가 느리다는 거겠지요. 그리고 일본 애니는 토토로나 마녀배달부 키키 등 미야자키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딸의 경우 저는 이름도 모르는 여러 애니를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휴대용 기기에 넣어서 매일 보더군요. 정말 중독성이 무지 강한 듯~ 걱정될 정도로. 하지만 본인 말로는 그 덕분에 웬만큼은 다 알아듣고 말도 할 수 있다는데 저도 "꼬망딸레부?" 출신이라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우리아이들도 똑같은 학습지를 하고 있습니다. 초3, 초5 그리고 인터넷에 애니가 많습니다. 저는 찾지를 못하는데 아이들은 알아서 이누야사, 카드쳅터사쿠라등등...기가막히게 찾아서 봅니다. 좀 중독성이랄까,(일어에 한글자막) 우리가 옛날에 보았던 애니들을 열심히 너무 봐서 탈이죠. 영어좀 봤으면 하는데 일어에 더 비중을 두네요. 그리고 중학교때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큰아이는 중 3때 배웠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