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초4 올리비아

이번엔 완전 꼴등입니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느니 깜빡했습니다~ 부끄러우니 얼른 나가야징ㅎㅎㅎ

7번 초4 폴

날씨가 갑자기 추워 졌어요.

폴은 오늘 친구와 새보러 고니 학교에 다녀오고 올림픽 공원에서 스케이트도 탔어요.

얼굴이 빨개지고 땀으로 머리가 다 젖을 때까지 탔으니 아주 재미있는 하루였네요.

Write right는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전체가 8과 까지라 오늘 1권 끝났네요.

와 신난다. 다음주 부터는 2권 들어갑니다.

그냥 쭈~욱 풀어가는데 그래도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알고 가는것도 있겠죠?

초4 카디아리

그저께 개학을 해서 아이들이 분주하네요.

간만에 친구들을 봐서 집에 오면 친구들 이야기하기에 바쁘네요.

이제 2월 시작이네요. 아직까지 여유있게 학교다닐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초5 소피아

레인보우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은 꼭 챙겨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소피아는 숙제를 진작에 해놨지만 제가 겨를이 없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개학도 했고 다시 일상의 사이클로

돌아왔네요. 우리 아이들이 모두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서

활기찬 생활하길 바랍니다~^^

초3 휴이

레인보우님 감사합니다

동영상 꼭 챙겨보겠습니다

잘들 지내시죠?

어제부터 날씨가 확 풀리더니 오늘은 봄비같은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다시 추워지겠죠?

잠깐 날이 풀리니 마치 봄이 온것마냥 설레네요...^^

휴이는 이번에도 그럭저럭했습니다

방학이 끝났더니 괜시리 바빠서 계획했던 것들을 하나씩 빼먹게 되네요

정신차려야겠습니다

오늘 큰애 교복을 사왔는데요

입혀놓고 보니 괜시리 맘이 이상하네요

벌써 저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 중학교 가서도 잘할까 싶기도 하고...

부모의 걱정은 끝이 없나봅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편한 밤 보내세요...

초5 줄리

레인보우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동영상은 보지 못했는데 혹시 내용이 제가 들은 것과 같은 건지 모르겠어요.

6.25전쟁중에 폭탄이 떨어졌을때

어머니는 아이들을 품에 꼭안고 있었던 반면 아버지는 혼자 사시겠다고 도망을 갔답니다.

포격이 끝나고 돌아온 아버지께서는

무척 미안해하시며 다음에는 절대 그러지 않으마 다짐을 하셨다죠.

그런데 며칠뒤 폭격이 또 시작되자 어머니는 전과 다름없이 아이들을 꼭 품으셨고

아버지도  전과 다름없이 혼자서 도망을 가셨다는...

그래서 어머니는 대단하다고 하시나봐요.

(신랑이 전에 본 동영상이라며 얘기해주던데 같은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시간 내서 꼭 챙겨볼게요.^^)

이번과제는 혼동하는 바람에 미리 해놓은것 올립니다.^^

4기 친구들 벌써 개학한 친구들도 있고 담주에 개학할 친구들도 있을 텐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10 초3 Jake입니다.

예비 초4인가요?? ^^

문열어주신  3기 레인보우님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아주~ 따뜻해 봄 날씨 같아 기분이 아주 좋았더랍니다.

그런데....

내일비가오고 주말에는 다시 추워진다네요..

저는 감기에 걸려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었으나 컨디션이 별로입니다. ㅠㅠ

아이들에게 옮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예비6학년 jin 입니다.

1월의 마지막날...오늘은 좀 정신이 없이 바쁠듯 ^^

일단 과제 먼저 올립니다.

저희는 주말에 과제 2개를 한꺼번에 하는 바람에 주중에는 조금 여유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