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초4 폴

오늘 날이 많이 풀렸네요.

날씨가 많이 흐리긴 했지만 오래 간만에 집근처 산에 하이킹도 갔네요.

폴이 저녁에 SQR 외우면서 너무 졸려해서 많이 틀렸네요.

말로 할때는 곧잘 외워 다시 쓰라고 안했습니다.

역시 아이가 컨디션 좋을때하고 나쁠때하고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끝내야 한다는걸 아는지 끝까지 해냅니다.

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내일로 미루지 않고 끝까지 해줘서 엄마가 많이 고마워...

초5 줄리

요즘 줄리랑 샐리 데리고 막둥이 떼어 놓고 모험 떠나는데

심취하느라(^^) 순서가 막 헷갈렸네요.

우리 줄리도 함께 막 혼동해주시네요.

오늘 느지막히 사진올리려고 보니 8번에다 9번까지

다해놓았네요.

정작 7번은 아직 못했답니다.

얼른해서 올려야겠어요.^^

초3 휴이

다들 잘 지내시죠?

저희는 월요일에 일찍 개학을 했답니다

비로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오전 시간이 꿀맛이네요 ^^

어정쩡하게 보내기 쉬운 기간이 2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봄방학에 학년도 바뀌는 등 좀 어수선하니까요

그래도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알차게 보내봅시다^^

초5  소피아

"내가 나뭇가지 끝에 도착할 때쯤이면 틀림없이 빨갛게 익어있을거야!"

이 말이 정말 마음에 콕 와닿습니다.

제 맘속에 품고 있는 희망을 그대로 나타내주는 아름다운 문구같아요 ^^

좋은 글귀 소개해주신 레인보우님 정말 감사해요~^^

소피아는 금욜이 개학이예요. 오전에는 수학, 학습지4과목,

오후에는 검도, 미술, 저녁에는 엄마랑 영어~ 방학동안 아이들도 쉼없이

하지만 정말 꾸준하고 성실하게 잘 지내줬다고 생각하구요, 애들한테도

고마운 마음이예요. 한 올 한 올이 엮여서 아름다움을 완성하듯이

우리도 달팽이와 같은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느리지만 꾸준히 나아가 보아요~^^

초4  카디아리(kardiary)

목요일이 개학이네요.  오늘 숙제 마무리로 분주합니다.

개학과 동시에 다른 교육기관의 수업이 있어서 오늘부터 오후가 더 바빠질것 같네요.

영어교육원 수업이라 조금은 기대를 하고있는데 재미는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느끼는것도 많은 수업이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0번 초3 Jake입니다.

대문열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신 레인보우님 감사합니다.

벌써 겨울방학이 다 지나고 Jake는 내일 개학이랍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Jake도 4학년인데 준비도 없이 고학년이 되어 걱정입니다.. ㅠㅠ

14번...jin 입니다.

좋은 글로 대문 열어주신 레인보우님 감사해요~^^

제가 달팽이이고...아이가 비둘기인게

제가 비둘기이고...아이가 달팽이인거보다 다행일까요?

달팽이든 비둘기든 ....설마 진이랑 저는 같은 종이기는 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