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엄마가 영어동화책을 읽어줘가면서 키운경우가 아니라면..
초딩때 학원이 아닌,
영화디비디보기를 2년정도 충실히 해오셨다면..
초딩으로선 잘 해오신 겁니다.
글자보다 소리와 상황에 맞는 영상으로 영어의 의미잡기가 얼추 이루어져있을것이기에
읽기는 빠른 레벨 상승을 보실 수가 있답니다.
지금처럼 영어방송 보여주시면서
쉬운책부터 영어 집중듣기에 집중하셔요.
점점 레벨을 올려가면서 들어주면서
속도 느린 책부터 쉐도잉을 하시구요.
쉬운 책부터 읽기도 하시구요.
6학년인데다가 2년의 듣기시간이 빠른 읽기 실력을 보여줄거랍니다.
영어문법은 영어듣기와 읽기력이 갖추어지고나면 아주 쉬워지거든요.
여름방학이나 2학기무렵부터 쉬운 영문법책으로 시작하시면 되어요.
저희 딸도 하다가 여름방학때쯤 하지뭐하면서 미뤄뒀네요.
렛츠고나 잉글리쉬타임같은 원서 코스북으로 문법과 쓰기감을 먼저 익히시는게
낫답니다.
우리말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가 영어독서 레벨도 빠르게 상승되니까..
우리말 독서도 신경쓰시구요.
6학년이고, 또 듣기세월이 2년차라면 늦지 않았답니다.
올한해 듣기와 읽기에 집중하셔요.^^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국어와 독서에 좀더 시간을 할애하심은 어떨지..
저희애(초4)는 원래 동화책읽기를 좋아하긴 했지만..요즘 국어 학습지를 몇달전부터 계속 하고 있는데..
소리내어 읽기를 매일 해서 그런가..애말로는 책읽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글도 조금씩 분석하면서 읽고..
영어문장해석도 훨씬 부드럽게 되구요..
6학년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습득이 빠르니까 금방 따라잡을수 있을거에요..^^
영어 많이 늦어 고생인 6학년 아들 엄마라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글 남겨요...
울 아들은 5학년 여름부터 엄마표 시작했답니다.
시작할때 수준은...기초 단어도 읽지 못하는 어이 없는 상태였지요.
영어학원 3년 반을 보냈는데...학원 운영비 만 보탠 꼴이죠~ㅎ
둘째가 갓난 아기여서 큰애를 제대로 못챙긴 제 잘못이죠...
처음 시작할 때 이미 많이 늦은 나이였기에
"영어 초등5학년때 부터 해도 절대 늦지 않다" 라는 책에 나오는 대로 기초 문법을 먼저 했어요.
제가 문법 설명을 해 줄 실력도 없고 직장 맘이라서 시간도 없었기에
우리말로 문법강의가 되어 있는 이보영의 "문법을 잡아라"를 교재로 했습니다.
두번 반복했구요~
기초 단어도 아는 게 너무 없었기에 능률에서 나오는 중학 영단어 책도 한번 했어요.
테잎이 있는 교재라서 항상 듣고 하게 시켰구요.(매일 유닛 하나씩)
집중듣기는...문장 한줄짜리 그림책부터 했네요~
한줄짜리 그림책은 '리브피아'라는 도서 대여점에서 대여해서
아침시간에 30분 정도씩 했어요.
지금은 매직트리 하고 있어요~
리딩문제집도 쉬운 것부터 사서 하루에 유닛 하나씩 풀게 시켰구요.
지금 1000권 읽기 진행하고 있고 700권쯤 읽었는데...
ort9단계 책을 재미나게 읽네요~
DVD는 자기 전에 30분 정도밖에 못 보구요...(시간이 넘 없어요...ㅠ.ㅠ)
리틀팍스는 정작 볼 시간이 없어서...둘째가 이용하네요.
요즘은 로제타스톤을 아침에 하는데...영어 늦은 초등 고학년이 하기엔 좋은 것 같아요~
문법도 체크되고 말하기도 조금씩 연습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도 '쓰기'가 있어서 단어 암기도 자연스레 되는 것 같아요.
고학년이라서 빨리 늘긴 하는데...그만큼 책 값이 좀 많이 들긴 하네요~
어린 아이들 6개월 볼 책을 몇일만에 읽어버리니까요...
형편없는 실력이라 한심해도...조금만 발전을 보이면 궁디 두드려 주고 칭찬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