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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의견이에요. ^^

도서를 찾는 게 쉽지 않고... 결국 워크시트만 하게 될 때도 있고...

사실 저희 아이는 워크시트하는 걸 안 좋아해서...

한 주 동안 해야할 워크시트를 뜯어서 주는데 거의 관심 없더라구요;;;;

글씨 쓰는 것도 힘들어해서 알파벳이라도 써보게 하려고 했는데...

뭘 위해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최근엔 과감히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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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특성상 퇴근후 3시간 중 2시간 반은 밥먹고 놀고, 씻고 30분동안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아이가 아프거나 변덕스럽게 거부하면 스톱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숙제 올려하는 부담감에 아이를 푸시하는 저를 발견하게 됐구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하고싶은만큼만 하도록 하고 있어요. (숙제 제출은 못하고 있어요.) 연계 독서 또한 집에 있는책을 활용하면 좋겠지만 이사준비로 인해 미리 책들을 다 정리하고 상자에 담아두고 있어서 도서관을 이용해야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서 혼자 자책 하고 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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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때는 의욕적이었으나(?)

해당 도서를 막상 찾아 빌리고 하는 등의 수고가 사실 좀 어려웠구요

직장맘이라 저녁에 책 읽힐 시간도 없다는 핑계를 대게 되네요 ㅠㅠ

연계도서 함께 하면 더 좋을꺼 같아요.

주제에 맞는 연계도서를 찾는게 어렵더라고요. 연계도서 추천을 해서 읽는 방법도 좋을꺼같아요. 

연계도서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런데 저도 관련된 연계도서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에반무어 홈스쿨링으로 연계도서와 함께 하는 것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주제와 관련된 책을 찾기가 힘들었어요~

워크시트에 일정표와 그와 관련된 주제 및 관련 도서 3~4권 정도만 소개해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