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어에 감각이 있고 잘 하는 애들은 외고에 가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걍 남들이 가니깐 무조건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다고 하면 전 반대이고요.
예전에 제가 가르치던 애들 중에 외고에 간 애들이 있는데
개네들은 보면 초딩때부터도 언어에 대한 감각이 좀 틀린 애들이었어요.
국어, 영어는 정말 엄마가 강요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이 재미있어서
공부하는 애들이었고 그 중에 하나는 중국어도 재미있어서
자기가 원해서 공부하는 애이었었고....
결구 개네들은 자신들이 목표하는 것이 있으니깐 외고 가더라고요.
올해 고 3인데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전 개네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공부를 계속하리라고 믿어요.
전 외고나 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떤 공부를 재미있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비슷한 실력에 똑같이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나중에 나타나는 결과가 틀린 것은
그 아이가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떤 목표를 향해 살고 있느냐인 것 같아요.
아직 중학생이라 꿈은 수시로 변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틀리겠지요.
자신의 목표가 정해져야 외고에서 공부를 하든가 일반고에서 공부를 하든가가 결정되겠지요.
어머님 말씀처럼 열심히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