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나혁>

지금 스맛폰으로 사진올리고 편집중인데 허걱입니다.

댓글 하나당 사진이 하나밖에 안 올라가나봐요. 아님 제가 뭘 모르던가......

스맛폰으로 사진댓글 무진장 달고 다시 컴으로 와서 편집중이예요. 어렵다 정말.....

저번주 내내 여행 다니느라 하나도 못해서 어제 급히 한 미션이라 허접합니다.^^ 핑계고 요즘 울 집이 이래요.

칠교는 준재맘님 덕분에 열심히 해보려고 인증샷 날려봅니다. 미션과 관계없이 매일 한장씩 하려구요.^^;

글구 이번 미로찾기 덕분에 나혁이가 미로찾기의 재미를 알았는지 해보자고 해서 알파벳 메이즈 뽑아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공간지각능력이 부족한 아이라 에미가 조금 끌어줘야 할 부분인듯 싶습니다. 북클럽 식구들 미션들 보면 입이 쩍 벌어지지만 어째요. 그냥 울집 스타일대로 움직여야지요.^^;

5세 현우

브레인뱅크 책이 없어서 폰으로 겨우 미리보기만 현우랑 봤어요~^^;;

1. 책읽기

 : 일단 아기돼지 삼형제 책 읽으면서 짚(straw, hay), 나무(wood, sticks), 벽돌과 진흙(bricks & mud)로

만들어진 집을 익혔어요~ ^^

2. Worksheet

 : 현우가 미로찾기를 좋아해서, 'P'자 미로찾기도 추가로 출력해서 해 보았어요~

서식지 워크시트들도 신나게 했어요~

미니북도 만들고... 서식지 연결하는 워크시트는 저렇게(하단 왼쪽) 붙이니..flap북처럼 되었어요~^^

샬럿님이 올려주신 서식지 카드도 활용해보았어요~

(다~~ 흑백이라 좀 아쉬웠지만...-.-;;)

샬럿님이 올려주신 서직지 카드를 현우가 박스안에 들어가서 뱃놀이를 하고 있길래..

클립을 카드 뒤에 붙여서 엄마가 말하는 카드 잡기 놀이를 했어요~^^

(박스 옆부분은 배의 식탁이라며 먹던 우유를 턱 하니 올려놓고 고기잡이 삼매경!!ㅋㅋ)

3. "후~~~" 늑대처럼 불어보기!!

 요구르트 병을 저렇게 쌓아서 '후~~'하고 불면 넘어지는 소리가 좋아요~

 간단하지만 잼이는 놀이였어요~^^

4. 집 만들기 : 밑그림은 현우가 그리고..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만들어보았어요.

1) 나뭇가지로 만든 집 : 기본 밑그림은 현우가 그리고.. 만들기는 엄마랑 함께!!

           창문은 엄마가 만들어주고.. 꼼꼼하게 마무리는 엄마가 했지만.. 현우도 즐겁게 만들었어요~^^

2) 솔잎으로 만든 둥지 : 짚으로 만든 집을 만드려고 주워온 솔잎인데...

  현우가 새둥지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저렇게 밑그림을 그리고 함께 만들었어요.

  아기새가 앉는 부분은 연한 잎으로 붙여주는 섬세함까지..ㅋㅋ

3) 갈대집 만들기 : 아파트 주변에 바짝 바른 갈대들이 있길래 꺾어왔어요.

  (이걸 꺾느라 엄마는 손도 베이고 ㅠ.ㅠ) 갈대는 작업할때 가위가 필수!! 맨손으론 NO!!

  이번엔 창문과 문까지 그려주었네요~^^

자~ 완성작들!! ^^ (엄마의 도움을 받았지만.. 멋진 집들이 완성 되었어요~^^)

5. 가베놀이

 가베활용집에 있는 '기와집'을 따라 만들어보았어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 재현~ ^^

6. 보드 마커로 그림 그리면서 이야기하기

 : 아파트 중간 유리문에 종이를 붙여서 간이 칠판을 만들었었는데..

  다시 그림 그리면서 엄마에게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보드마커 지우개로 집을 지우면서 '후~~~' 늑대 흉내도 내고요...

7. 정글 그리기

 : 바탕에 밝은 색을 칠하고, 그 위에 검정 크레파스로 덧칠을 하여 "정글"을 표현해 보았어요~^^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밑그림을 빨리 말렸어요~ㅋㅋ

밑 색칠도 크레파스로 했어야했는지...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아서 손힘이 약한 현우가 그림을 그리기엔

힘들어서... 엄마가 거의 그렸어요~

현우는 풀 그림이나... 새 그림을 그렸고.... 옆에서 도와주는 정도로 그림을 완성했어요~^^;;

8. 벌집 만들기

샬럿님이 알려주신 싸이트에서 벌집 만들기 따라해보았어요~^^

뽁뽁이 비닐을 약통에 고무줄로 감아서 찍기 도구 만들고... 현우 엄지 손가락 도장 찍고, 벌 그리기~

간단하면서도 잼있는 활동이었어요~^^

9. 관련 책 읽기

 'Animal Builders' 책이 없어서 도서관에서 찾아봐도... 딱! 이 책이다라는 책이 안 보여서

동물 관련된 책들을 빌려와서 읽어줬어요~

집에 있는 자연관찰책들도 읽으면서 관련 내용을 알려줬습니다~^^

책 읽고 올려주신 활동지....서식지관련한글책이 있어 간단하게 보았어요

서식지 매칭카드인데 잘라서 하나씩 맞쳐보았어요

다 펼치고 사진 찍자니....이런포즈를 서윤이가 한거고 해윤이는 옆에서 사진만^^

straw ,stcks, mud bricks house 흉내만 내어봤어요 모양 만들기가 쉽지않더라구요 ^^

hive 만들어볼려구했어요 색종이를 육각기둥을 만들어서......풀로이어 붙이고....위에 색종이를 이어 큰전지나 색지 한지가 있었으면 했는데 없어서....그냥 색종이로 이어 둘둘 말아 위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였어요

서윤이는 한두개만 만들었어요 제가 많이 도와주었구요 그냥....너무 조잡하지만 책꽂이에 붙여놓으니 벌집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    termite의 집을 한번 만들어볼까도 했는데 못했네요

올려주신 동물 서식지 활동지..어디에 누가 사는지 해윤이에게도 동물 인지도 되고 할려구

노래로 불러주면서 같이해보았어요 그러니 해윤이도 관심을 가지네요

maze coloring 서윤이가 하는걸 보고 해윤이도 이렇게 따라하네요

브뱅워크지 할수 있는것만 했어요

이책 목차 펼쳐놓고 straw houses 에 어떤 동물이 나왔는지 stick house에 어떤 동물이 나왔는지

책내용을 정리해볼 생각으로 물어봤더니 애법 대답을 하네요

The little pigs 책이 없어 보지는 못하구요 올려주신 키즈클럽 자료로 간단하게 애기해주었어요 제가 할수 있는 영어로 초간단 ^^

6세 Jenny 7세 Daniel

일주일간 동물들이 사는 곳과 세계의 기후에 대해서 알아보구요..

책은 도서관에서 늦게 대출하는 바람에 많이는 못읽었어요..

아마 이번주까지 쭉 읽게 될거 같아요..

barn swallow,termite가 뭐냐고 물어봤거든요..

첫째는 찍어서 제비라 알려주고 사전 찾아봤더니 맞네요..ㅋ

둘째는 몰랐는데 흰개미라네요...오늘 오면 알려줘야겠어요..

무지한 엄마..ㅋ

컴퓨터로 동물친구들 집찾아주기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전 옆에서 보기만 하고 스스로 읽고 찾고 well done!도 자기가 자기에게..ㅋㅋ

마지막 사진은 희선이 런투리드하는 데 쓰기가 많아서 좀 도와주고 있네요..

오빠가 한 자료를 희선이가 재활용...색칠해도 되냐고 해서 하랬더니

다하고 친구들 집 찾아주고 그걸 또 빈종이에 붙이기까지..몇탕을 한거냐..ㅋ

기후에 따른 동물들 서식지 알아보는 중 유성..자기가 좋아하는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책에

열대우림,초원 등 나왔다며 찾아보고 있네요..

플래쉬카드 자료 코팅해 붙여놨더니 오며가며 둘이서 붙이고 노네요..

지구시간탐험,저기서 살까?..관련책 읽어보았어요.

저기서 살까?...책이 브뱅과 직접적인 내용이 들어있네요..

올만에 미션이라 뒤죽박죽이네요..

미션 내어주신 민은맘님 감사하구용...담주에 또 뵈어용^^*

민군과 은양네 지난 주 숙제 제출합니다~

1. 책읽기

브뱅 매일 한번씩 읽었고, 관련책으로 'The three little pigs'를 읽었어요.

오랜만에 명작 펼치니 안에 네버보드 관련 자료가 있네요.

미니북이랑 팝업카드처럼 만들어졌던 자료 같이 한번 읽었습니다.

이 Three little pigs를 읽다가 늑대가 바람 부는 장면을 보고 아이들도 바람불기 시합을 했지요.

이렇게 간단히 만들어서..

공 넣어 밀어내기.

2. 워크지

1) 서식지 관련

은양이 하다가 틀리는 부분 민군이 고쳐 알려주고 했어요.

2) 미로 찾기, 매칭카드

3. 집 만들기

1) 나뭇가지로

나뭇가지 주워온 걸로 종이위에 평면으로 만들기 전에 민군이 둥지라면서 만들었어요.

2) 밀가루로

결국은 실패로 돌아간 집인데요.. ^^;

초반에는 이렇게 벽돌을 만들어 잘 쌓아갔다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물고기 비늘같다고 해서

이렇게 물고기 만들기로 변질되었어요. ^^;;

다음날도 밀가루로 시도를 해보았는데 이번에는 눈사람 만들고,,

에라, 모르겠다.

밀가루 묻은 김에 그냥 다시 깨끗하게 반죽 만들어서 수제비 끓여먹었어요. ㅎ

3) 짚으로

볏집 비슷한 걸로 갈대를 꺾어왔쟎아요. 그날 공원에서 청둥오리를 보았는데 민군이 걸어가다가 청둥오리 발자국을 발견했어요.

사진으로 잘 안보이실라나.. ㅎㅎ 고고학자같다면서 마구 칭찬해주었어요.

그런데 짚으로 아직 집 못만들었어요. 꺾어온 짚을 제가 내내 제 차에 싣고 다니기만 했네요.. ㅎ

4) 우산으로

우산을 죄다 빼서 강아지와 또봇들의 집이라고 만들어주었어요.

다음날에는 안에 담요도 갈아주고요.

5) 의자로

집에 있는 의자들을 모아다가 수상가옥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둥근 칵테일바의자에 쿠션을 놓은 것은 허리 아픈 엄마를 위한 것이랍니다. ^^;

은양은 느긋하게 늦잠 자고 나와 오빠가 만들어놓은 수상가옥에서 룰루랄라~ 낚시질 하고 있군요.. ㅎㅎ

6) 가베로

가베놀이 책 펼쳐서 집안의 거실풍경을 만들어보았어요.

굳이 굴뚝도 해야한다고 해서.. (아기돼지 삼형제의 늑대요.. ^^)

7) 상자로

요사이 '도서관 생쥐'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도서관의 생쥐집을 우리집에도 만들어보았어요.

책장 아래부분에 구멍뚫린 박스를 대서..

생쥐를 만들어야해서 maisy를 그려주고 세워주었답니다.

그런데 민군 왈, "엄마, 이 메이지 키가 너무 커요~!" 상자높이 보다 크게 그려진 메이지,, --;

그걸 생각못하고 그렸었네요.. ㅋ

다음날 작게 다시 그려주었어요. ^^:

그리고 싱크대에 우유곽이 보여 우선 간단히 하나 만들어보았어요.

상자집을 만든다면서 민군 나름 설계도를 그렸답니다. ㅎ

대략 이러하네요.

다음주에 이 설계도를 바탕으로 사과 박스로 집 만들어볼게요.

8) 계란판으로

계란판을 잘라서 색을 칠해 벌집을 표현해보았어요.

휴지심 이용해서 벌 만들고, 화장지 돌돌 말아 알과 애벌레등을 넣어볼게요.

번외편으로다가 계란판 자를때 작게 더 잘라 돼지코 만들어서 놀았어요. ㅎ

9) 색종이로

은양 깨기 전 아침에 민군이 종이접기 책을 꺼내들고 새를 같이 접었어요. 저도 너무 졸린 아침이라 다음에 하자할까 하다가 민군 뒷부분 못접길래 같이 접어주었는데 새 접었으니 새 둥지를 만든다고 다른 색종이를 또 고깃고깃,, 새 부리로 물어다가 소파한켠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어요. 새 먹이로 곡식도 달래서 작은 상자에 부어주었답니다. 은양은 일어나서 오빠가 만들어놓은 놀이감으로 같이 노네요.. ^^ (새 부리에 곡식을 넣어주어요.. )

10) 지난 자료 (borrow) 살피기

지난 북클럽 미션으로 만들었던 개미집 자료 다시 보면서 영유 'The den'이라는 책 같이 활용하였어요.

3. Sentence puzzle

유게의 SP를 흉내내보았습니다.

자주 나오는 문장 하나를 골라했는데 길이가 기네요.

'The first/second/third little pig made a house out of straw/sticks/mud bricks."

민군 한번 해보고는 바로 자리를 떳어요.. --;

근데 다른 책에 나오는 간단한 문장들을 이 방법으로 해보았는데 민군도 곧잘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4. 수배지 만들기

꼬마돼지들의 집을 부수고 도망간 늑대를 수배해보았어요. ^^; (굳이 찾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죠..ㅎㅎ)

엄마가 수배지 제목을 쓴 종이에 명작동화를 보고 민군이 늑대를 그리고 있어요.

얼굴만 그리면 된다고 말했는데도 굳이 전신을 다 그렸다는.. ^^;

아래에 죄목도 제가 민군에게 물어 적어주었어요.

(아.. 은양이 오빠가 칠하려고 꺼내놓은 보라색 색연필로 긁적긁적..--;)

이 전단지를 베란다 중문에 붙여놓았어요.

아,' 내가 그리는 명화'중에 하나 따라한거 같이 붙여보았습니다. ^^

<9세 앨리, 5세 제이>

1. 관련 도서 읽기

집에 있는 책만 골라서 읽어 보았네요.

집에 관한 책, three little pigs

2. The Three little pigs -Storytelling

주신 자료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The first little pig made a house out of straw.

The second little pig made a house out of sticks.

The third little pig made a house out of bricks.

The wolf came and blew it down.

But, the brick house, he couldn't.

이런 식으로 제가 읽어주고 제이는 주로 불기만..ㅎㅎ 듣기는 되었겠죠..ㅎㅎ

3. 서식지 맞추기 학습지

제일 간단한 서식지를 일단 한번 읽어보고 해당되는 서식지에 동물을 놓아보았어요.

답지가 없어서 좀 애매한것두 있었네요.

정리를 한번 해보는데 의의를 두고..

4. 서식지 카드 게임

제일 쉬운 서식지 카드를 잘라서 달력같이 빳빳한 종이에 붙여서 카드놀이를 했어요.

서식지 카드는 모두 엎어놓고,

제이랑 앨리는 동물카드를 3장씩 가지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동물카드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뒤집은 서식지 중

일치하는 게 있으면 그 카드를 가져가는 거에요.

카드가 몇장 안되어서 자꾸 동점이 나서

가위바위보로 이긴 사람이 카드 뒤집기를 했는데

제이가 2판이나 이기는 바람에 자존심이 상한 엘리가 방으로 그만 가버렸답니다 -.-

나중에는 서식지 카드를 쥐고, 동물카드를 엎어놓아서도 게임을 한번 했어요.

상대방이 Where do rabbits live?라고 물으면

Rabbits live in the burrow.이런 식으로 대답하고,

제이는 그냥 Birds in the nest. 이런 식으로 대답만 해도 자기 카드로 인정해주었어요.

5. 집만들기

straw, stick, brick house 만들기를 했어요.

brick house는 자석가베로 만들면 아주 튼튼하다고 제가 그걸로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앨리가 아주 궁전을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이틀은 논것같네요.

제이가 세 종류의 집을 모아놓고 또 불기 시작하길래

늑대 모자를 씌워주었어요 ^^

정말 열심히 불었답니다.

몇번이나 지푸라기를 치워댔었어요... 제가..-.-

6. 학습지

미로찾기 하나 밖에 안했네요. 서식지 학습지 한것, 카드놀이 한 것이에요.

샬럿님 주신 자료를 늦게 출력해서 아직 하지는 못했는데

카드게임형식이나 준재맘님처럼 스피드게임 형식으로 더 해도 좋을듯해요.

일주일동안 아이들이 외출을 해도 저기가 혹시 딱따구리 집이 아닐까 하고 주의깊게 살펴보드라구요.

물론 아니었지만요^^

재미있게 논 한주였어요^^

<8살 나림, 6세 재훈>

집에 과학동화, 원리과학동화를 꺼내서 동물의 집에 관한 책을 다 모아 보았습니다. 잘 안보던 책인데 한번씩 읽어주니까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리고 영어책을 읽어주니 앉자서 열심히 듣더라구요.CD는 1번 정도 들려주었습니다. 덕분에 먼지 쌓이던 책이 빛을 발했어요. 감사해요.

<나림>

여전히 그림에 색칠하는게 좋다고 여기저기 색칠을 했어요. 마지막은 단어찾기 저도 어려운데 우겨서 이틀에 걸려서 찾았어요.

<재훈>

재훈이는 땅굴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하트를 그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의 이야기 순서대로 붙히기는 안한다고 우기다가 오려주니깐 순서대로 붙히더라구요.

우선 안한다고 해보자 생각이 드나봐요.

(준혁 6세)

준혁이 1월 3번째 미션 제출합니다.

책은 그리 좋아하진 않더군요.. 많이는 못 읽었어요.. 3번정도 읽은것 같긴한데..

three little pigs원서책들 3종류 빌려서 읽어봤구요..

먼저 three little pigs 집들 만들어봤어요..

straw, stick, mud bricks로 만들고 올려주신 늑대와 돼지 얼굴들 오려서 눈 스티커도 좀 붙이구요..

ㅋㅋ 재정인 늑대 눈썹위에다가 떡 하니 갖다 붙이더군요..

아래 완성된 사진입니다.

straw, stick house는 좀 허접하죠? ^^

그리고 상황극 해보았습니다..

재정이는 모르는 내용이라 열심히 듣네요..

그리고 샬럿님이 올려주신 매칭카드 놀이 했어요..

동물을 제가 부르면 재정이와 준혁이중 먼저 집을 찾는 사람이 카드를 가지는 게임으로..

너무 재미있어했고 또,또를 외쳐서 3번이나 했다는..

은근 준혁이가 승부욕이 있어요. 재정이는 무조건 자기 앞에 있는 카드를 집어들어서 제가 살짝 그 동물을 불러주기도 했어요.. 그럼 엄청 좋아하죠~

올려주신 워크지들도 하구요, 준혁이가 짓고 싶은 집을 그려보자고 했더니 단단한 brick으로 짓겠다고 그리고선 옆엔 짚, 나무 집들도 한채씩 그리더니 그새 늑대가 나타났대요..

샬럿님 링크걸어주신 사이트 들어가서 동물들 집 연결하는 게임도 한번하고,

가베로 흙을 구워서 만드는 기와로 만든 기와집도 한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민은맘님 미션 감사합니다..

straw는 가을에 벼베기체험 갔을때 빗자루 만들어 온게 있어서 그걸 활용하기로 했고,

나뭇가지도 어제 하원길에 좀 주워왔어요..

오늘은 찰흙사러 문구점에 나갔다 오려구요..

이제 이것들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고민이에요..ㅎㅎ

http://www.bgfl.org/custom/resources_ftp/client_ftp/ey/science/animal_h/index.htm

http://resources.sparklebox.me.uk/7000-8000/sb7979.pdf

http://resources.sparklebox.org.uk/sb1330.pdf

animal homes matching cards입니다...

http://pinterest.com/inspirationlabs/animal-homes/

동물들이 사는곳 만들어보는 사이트여요...

전 만들수있을지 모르겠지만..ㅎ

허접하지만 잠깐 찾은것 올려보아요..

도움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