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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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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2 22:44
-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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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2 15:50
5세 유진
엄마와 아이들 모두 너무나 감동적으로 잘하고 있는 모습에 전 그냥 열심 책만 읽었내요.. 잘해 보고싶은 마음이지만 처음이라 사실 어찌 해야 할지 저 스스로도 방향이 안 잡히고요^^ 끝까지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시작합니다. 책이 조금 어렵기도 해서 2주에 걸쳐 계속 책만 읽다가 두장의 그림을 색칠 하더니 바로 오려 놓고 둘이 노는 거래요.. ㅋㅋ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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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3 09:59
액티나 워크싯은 부수적인 것일 뿐이랍니다.
5세면 아직 워크싯을 어려워하거나 별로 흥미를 안 느낄 수도 있어요.
유진이가 책을 읽은 예쁜 모습만 올려주셔도 되니 큰 부담 느끼지 마시고 우리 쭉~~~함께 해요~!!
-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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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23:59
8세 호야...
호야 지각미션제출합니다.
이번 책들은 재미있게 많이 읽었는데 활동지를 안할려고해서 숙제제출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북노트에는 애완동물로 무엇을 기르고 싶냐고물었더니...당연히 강아지라면서 그려보네요...
스토리 전개를 살펴보는 부분에서는 클리포드가 어떻게 에밀리와 지내게되었는지 얘기하는 부분, 클리포드를 차에태워 시골로 데려가는 부분...마지막으로 다시 만나는 부분을 그려보았네요....
요즘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그림솜씨가 좀 나아진게 이겁니다....ㅠ.ㅠ...
그리고....가장 좋아하는 미션지...단어찾기까지...
이번에는 이렇게 활동을 마쳤네요....
새해부터 북클럽이 부쩍부쩍거리는게 활기가 넘치는것같아... 너무 좋아요...
원영사랑님께서 올려주신 다음미션지 출력하러 가야겠네요.... 매번 수고하세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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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10:09
이렇게 활동했으면 훌륭한 것이죠~
스토리맵 작성도 잘 했구요. ^^b
호야의 다음 미션활동도 기대할게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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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13:48
어찌나 하기싫어하는지 ㅋㅋㅋㅋ
좀만 어려우면 하기싫어해서 걱정이에요 ㅡ.ㅡ
호야도 미술학원 다니군요~
좀더 다니면 실력이 늘겠죠~
헌데 못그리는것 같진 않아요~
어려운 스토리맵도 잘 해주었구만요~
칭찬 날려주세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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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6:29
제이 엘리 미션제출해요. 폰입니당ㅎㅎ 제이의 설소대수술과 제이가 별루 개를 반겨하지 않는 관계루 좀 부실해요^^ 엘리 표로 독후감쓰기해보려했는데 시간관계상 담으로 미뤄요. 엘리가 넘귀엽다며 클리포드 밥그릇을 만들어주었어요. Breakfast. Lunch. Dinner. 디너는 확실히 맛난 뼈다귀로 ㅎㅎ 큰놈으로 하나 더 그려주고 제이는 집에있던 시계에 맞춰 밥을 먹여주었어요. 그리고 학습지ㅡ 스팟은 좋아하는데 왜 클리포드는 안 좋아할까요? 좋아하게 만드는게 급선무네요^^ 그리구 성장북 만드신걸 보구 여태껏 찍은사진, 동영상 다 정리해세 외장하드 500기가짜리에 넣구 일욜오전에 한번 열어보았어요. 엘라 춤추는거보니 너무 웃기고 작은 엘리(참 이제 엘리로 개명했어요ㅎ) 보니 너무 귀엽고 그랬네요. 년도별 대표사진 뽑아서 애아빠한테 출력부탁 해놓았어요. 저희두 칼라출력이 안되요^^ 제이가 클리포드에게 정을 붙이길 바라며..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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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8:34
설소대 수술 무사히 끝났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밥그릇 까지 만들어주고 그 마음이 참으로 예뻐요~!!
부디 클리포드가 점차 사랑을 받기를 저도 바랍니다. ^^*
수술하는 와중에도 미션 수행 성실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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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22:42
제이가 클리포드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그래도 누나가 활동하니 함께 하는군요..
누나 따라장이인 제이를 위해 엘리를 잘 구슬려서 활동하셔야겠네요~ㅋ
현우는 스팟은 그렇게 관심을 안 보이더니... 클리포드는 좋아해요.
다~ 같은 개인데.. 무슨 차이일까요? ㅋㄷㅋㄷ
현우는 공룡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공룡관련 활동은 거의 안 하고 있죠..
아이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그걸 어떻게 막겠어요.
그래도 이번 책이 모두 클리포드에 대한 책이니... 제이의 관심을 끌려면...
책 속에 공룡이라도 한마리 등장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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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6 01:00
부실한 미션제출도 아니신듯한데.. 욕심이 과하시네요..ㅎㅎ
요것도 잘 했다고 제이 칭찬많이 해주세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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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37
8세윤이 5세 하은이
숙제제출합니다
하은이도 5세가 되었으니 적극적으로 동참시킬생각인데....
윤이와는 다른게 하은이는 꼬옥 한글로 한번더 읽어달라 합니다.
덕분에 윤이는 엄마 그게 그뜻였어? 난 다른뜻인줄 알았어 그럽니다 ㅋㅋ
신기하게 윤이는 몰라도 한글로 잘 묻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좀더 더뎠나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 저도 안알려주고 묻지도 않으니..^^
암튼 한글로 계속 읽어주고 또 영어로도 읽어주고 하니 이상하더이다~
요렇게 해도 되는건지.... ㅡ.ㅡ
하지만 하은이 호기심을 자극하려면 하은이가 원하는대로 해줘야할듯해요^^
요즘은 윤이가 동생이 있을땐 공부하기를 거부하네요~
하은이가 놀고있으면 아무래도 같이 놀고싶은가봐요~
책읽기는 4회정도 한것 같은데 웍싯은 자꾸 내빼서 토욜 왕창 했어요
하은양 숙제제출입니다~
윤이 숙제제출입니다.
이번주 책도 기대되네요^^
전 아직 새책 안보여줬거든요^^
이번주도 즐건활동할께용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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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5:05
하은양의 미션 수행도 정말 예뻐서 궁디 토닥토닥~~해주고파요.♥
엄마표 영어에 절대적인 것은 없는 듯해요.
하은이를 위한 한글 해석을 들으며 윤이의 이해도도 덩달아 높아지겠는데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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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22:45
난 그건 엄마 선에서 패~~쓰 했는디... ㅎㅎ
한글해석...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전혀 이해 못하는데.. 영어로만 읽어주고 넘어가서 모르고 넘어가는 것보다...
상황을 이해하도록 설명해주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단지.. 단어대 단어의 1 대1 해석은 하지 말라고 하니.. 그런 부분만 피하면... ^^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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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05:45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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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6 01:05
그러게 우리준혁이도 전혀 묻질 않아서 한번씩 내가 이 단어는 모를텐데.. 싶어서 한번씩 얘기해 줄때도 있긴 해요.. ㅎㅎ
두 아이와 즐거운 활동 다음주에도 기대할께요~
-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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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1:34
7세 서연 5세 주원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잠깐 쉬었더니 우리 아이들도 한살씩 더 먹었네요^^
이번책은 서연이 뿐만 아니라 주원이도 너무 좋아하네요^^
누나랑 신나게 놀다가도 혼자서 클리포드 책을 읽고 있답니다.
아직 문자에는 관심이 없지만 DVD랑 책은 좋아해주네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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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1:57
컴백을 환영합니다~~~~~ㅎㅎㅎ
서연이와 주원이 모습 역시나~아가 때도 정말 귀여웠네요~
주원이도 좋아한다니...주원이 모습도 많이 보여주세요. ^^*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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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1:58
서연이 아기 모습도 정말 깜찍하네요..
오랫만에 보니 다른친구들 모습보니 반갑죠?^^
미영님의 성실함을 잘 알기에, 앞으로 쭉~ 함께 화이팅해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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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06
서연이도 다현이와 같은 7세군요..
13기에서 자주 뵈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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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38
안본사이 서연이도 주원이도 한살씩 더 먹게되었네요^^
앞으로도 자주 봐용*^^*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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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22:47
정말 오랜만이어요~~ 잘 지내셨죠? ^^
주원이가 이번 책을 좋아한다니.. 넘 반가운 걸요~
서연이 주원이의 성장 사진.... 이뻐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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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00:36
4살 전민정입니다. 민정이 재우고 지금 숙제 올립니다. 핸폰으로 간단하게 많은사진을 한장에 올리느라 합치기엄청했습니다. 민정이랑 처음 하는 북클럽인데 액티하면서 엄마표하니까 넘 보람되고 잼밌네요. 거의 일년동안 눈팅만 하다 13기에서 클리포드한데서 뜬끔없이 가입해버렸는데 넘 좋은데요. 세상에 모든 강아지들을 좋아해서 Spot을 비롯해서 강아지책이 많은데 클리포드를 사줬더니 넘 좋아하더라구요. 첨엔 문장이 어려워서 그냥 그림설명해주고 제가 대화를 만들어서 읽어주다가 요즘은 그냥 문장을 읽어줘도 아주 좋아하네요. 액티까지 하니까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Grows up 미니북 만들때는 예전 사진까지 쭉~보느라 신랑이랑 어제 서로 미소를 머금었었어요. 신랑이랑 저랑 민정이의 어린 모습이 계속 보고 싶어서 시간가는 게 넘 안타깝다고 항상 그럽니다. 애기가 있는게 이렇게 행복한지 예전엔 몰랐네요. 다음주엔 어떤 액티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13기 화이팅입니다.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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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01:02
우리집 둘째도 4살이에요.. 2010년 7월생인데.. 민정이가 조금더 큰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둘째들 특성상 아직 주연 데뷔는 못하구요,
오빠 활동에 조연으로 종종 등장한답니다..^^
우리 재정이한테는 클리포드 읽어줄 생각도 못했는데 한번 같이 읽어줘봐야 겠어요..
흐흐 민정이도 엄지손가락을 맛있게 빨고 있네요..
우리집은 요즘도~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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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01:27
민정인 2010년 3월생이에요. 그래도 밥도 잘 안먹어서 키가 작아요. 재정이 얘기도 자주 들려주세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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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0:42
글밥이 긴 책도 잘 듣는다니 정말 기특하구요~^^b
앞으로도 귀여운 민정이의 활동 모습 더욱 기대되어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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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08
우리 둘째도 4살인데 같이 할 엄두도 못내는데 말이죠..
11월생이기도 하지만, 누나보다 언어쪽으로는 많이많이 느리네요.
물론 활동력은 장난이 아닙니다.
민정양, 너무 대단해요..^^
자주 뵈요, 우리..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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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39
ㅋㅋ 넘 이쁜 민정이에요~ 부지런히 액티도 해주시고^^
앞으로 자주 뵈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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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22:51
작년이맘때 현우가 막 4살이 되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그때 현우델꼬 쑥쑥 활동을 막 시작했던지라... ㅎㅎㅎ
민정귀요미님의 앞으로의 활동이 넘 기대되요~~^^
그리고.. 현우도 알아봐줘서 넘 감사해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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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9:02
7세 다현..
올해 들어 처음 올리는 미션이네요. 7세란 단어가 아직 아주 어색하기도 하고, 무게감도 많이 느껴지구요.
열심히 읽어주려고 했지만, 역시 4번정도 읽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스토리 맵을 진행해보려고 했는데, 내용도 내용인데 스토리 정리하는 것을 힘들어하네요.
한글책 읽을 때에도 고민이 많은 부분입니다.
다현이가 어릴때 부터 말이 많고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해서 한글은 자연스럽게 빨리 독립을 했거든요, 30개월무렵부터 해서 36개월쯤? (동생은 26개월인데, 전혀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늘 한글책은 읽어주지만, 뭔가 생각을 정리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저도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인데, 역시 영어책을 진행하면서도 힘드네요. 주변에서 국어학습지를 권유하기도 하던데 글쎄요..
머리가 복잡한 엄마랍니다~~
여튼 이야기가 잠시 빠졌어요..^^
성장하는 그림 그리는 것도 해보더니, 꽃이 피는 것을 더 하고 싶다고 해서 간단히 그려보았습니다~
책은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는데, 속 사진은 한장 한장, 못 찍었네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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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00:42
현우도 책읽기 좋아하고.. 말도 빨랐지만... 문자에는 관심이 없네요
책은 엄마가 읽어주면 되니.. 자기는 글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그래요..ㅎㅎ
하트 뿅~뿅~ 다현이의 성장 그림... 리본을 달고 있는 모습 넘 이뻐요~~^^
꽃을 피우는 디테일한 그림도 넘 잘 그렸어요~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는 것은 어른들도 쉬운 일은 아닌듯해요.
아직 그런 활동을 안 해본 다현이가 어려워하는 건 당연한 일인듯 하고요.
엄마가 먼저 이야기를 이끌어가면서 다음에 일어난 일을 말하게 하면 어떨까요?
다현이가 어려워하면.. 책을 다시 보면서 정리해도 괜찮을 듯해요.
외우는 시험을 치는 것이 아니니...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을 다시 읽으면서 확인하고 말하면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들지 않을까요?
가끔 책을 보면... 책의 뒤쪽에 책의 내용의 그림을 나열해놓고
아이가 이야기를 다시 말하게 하는 책이 있던데...
그림을 다시 주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아직 어린 현우 키우면서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니... 주재 넘는 듯도 하지만...
혹시 도움이 되실까싶어서 말씀드려요~~^^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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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01:12
7살이면 느껴지신다는 무게감 공감이 되네요..
먼저, 다현이의 정말 상큼한 그림들.. 언제봐도 즐겁네요..
그리고 고민하시는 부분들..
아직 7살이면 당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 7살 아이를 키운게 아니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올해 10살되는 우리 조카를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작년에 초등보냈던 한 선배맘의 말을 빌리면,
따로 논술같은것 없었는데도 글 쓰는걸 보면(잘쓰더라구요) 한글책읽기에 그 비결이 있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글책읽기 강조하던데..
오늘 게시판에 홍박사님이 추천하셨던 책 소개글을 봐도 글쓰기비결에 읽기가 있었죠..
학습지가 나쁠것 같진 않지만,
일단 책 읽는걸 좋아하면 계속 책도 읽게하고 또 같이 읽어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한마디씩 던져도 보고..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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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01:15
스토리맵 멋진데요. 다현이의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고 많이 따라 배울께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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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0:44
스토리맵 작성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잘해주었네요~
제가 스토리맵 자료를 올리면서도...넘 어려운가??? 했거든요. ^^;;
다현이라 이리 멋지게 작성해주니...올린 보람이 있네요. ^^*
그림도 정말 예쁘게 잘 그리는 다현이 Excellent~!! 입니다~
-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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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1:47
공주님한테 빠지지 않는 하트도 반갑구요^^^
전 스토리 보드 글로 써야한다는 생각에 시도도 못해봤는데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글씨 쓰기를 싫어하는 서연이
얼마전에는 친구 나현이는 글씨 쓰는 걸 좋아하는데
서연이는 왜 그럴까 했더니
우리 서연이 눈물을 꼭 참으며 친구들 마다 좋아하는 거는 틀린거야
나는 다른 걸 좋아한다고 엄마는 그것도 몰라 그러더군요^^
어찌나 귀엽던지요^^ 바짝 엎드려서 엄마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었네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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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16
관여님^^: 그러게요, 어른들도 어려운데, 엄마가 좀 그러긴 했네요. 아마 제가 어떻게 끌어줘야 할지 몰라서 더 힘들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해요. 일단 한글책 많이 읽어주기부터 해야겠어요. 동생 태어나기전 (둘째가 38개월쯤 태어났으니) 같이 책도 많이 읽어주고 했는데 그 이후부턴 약간 시들하긴 하네요. 잠자기전 몇 권이 전부니까. 한 권이라도 더 신경쓰로록 해봐야 겠어요..
준혁재정맘 님^^: 박사님 추천하신 책 꼭 한 번 읽어보려구요. 에궁 사둔 책들도 쌓여만 가는데.. 어여 정신차리고 빨리빨리 정리해야죠.. 준재맘님도 둘 데리고 너무 열심히 활동하셔서ㅡ 늘 깜짝 놀란답니다~
민정귀요미 님^^: 댓글에도 달았지만, 4세 민정양의 등장에 우리 둘째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답니다~ 자주 뵈요^^
원영사랑님^^: 스토리맵,. 어려워 하네요. 그래도 조금씩 해보려구요. 아직 쓰는 것은 어림없구, 그냥 그림으로 표현해야겠어요~ 늘 감사하는 우리 방장님^^
정미영76님^^: 오랜만에 아이디를 북클럽에서 뵙는거 같아요,. 반가웠어요^^ 울 다현이도 뭐든 못한다는 것을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왜 그런건지. 이맘때 아이들이 다 그런걸까요? 뭐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데 말이죠. 친구들마다 좋하는 것이 다르다는 서연이 말, 너무 멋진 말이네요. 잘 알고 있어서 더 좋아요. 울 다현이에게도 그 이야기 해주어야 겠어요. 게임에 져도 눈물이 완전 뚝뚝이예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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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42
그래서 독후활동을 어떻게 해줘야하나 저도 요즘 고민이 많았네요^^
유용한 독후활동지를 쑥에서 판다는 말도 듣긴했는데.... 검색질해봐야알긋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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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2:09
5세 현우
며칠 엄마가 넋놓고 지내는 바람에.. 숙제 제출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이 책은 예전부터 집에 있던 책이라 현우가 사랑했던 책이었고, 이번에도 즐겁게 읽었어요~
올려주신 워크시트 위주로만 간단하게 활동했어요~
클리포드 만들기는 오랜만에 하는 만들기여서 그런지 현우가 정말 즐거워했어요~
만들어서 며칠을 가지고 놀았어요.. ㅎㅎㅎ
손바닥 클리포트도 만들어보았어요~
다음 주 부터는 엄마가 정신을 좀 차리고 제대로 활동을 해야하는데 말이죠...ㅋㅋ
클리포드 책은 거의 매일 2권씩 읽고 있어요...
아빠가 읽어주기도하고.. 엄마가 읽어주기도 하고...^^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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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3:05
예원이가 좋아하는 공주책을 북클럽에선 하진 않겠죠ㅋㅋ
넑놓고 있으셔도 할건 다 하셨어요
참 현우 어린이집 문제는 해결되셨어요
그때 게시판에서 못갈수도 있다고 하신거 같아서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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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3:26
그래서, 요즘은 쑥에 들어는오지만.. 글쓰는 것도 귀찮고.. 머리속은 복잡하고... 그래요.
가기로했던 어린이집 원장이 소개해준 어린이집에 월요일에 가보기로 했는데..
(아파트 관리동에 있는 어린이집 - 규모가 작아서 5세 정원이 11명, 여기 1명이 빈다고..)
저도 이름을 처음 들은 곳이고... 신랑도 작은 곳은 별로 안 땡긴다고 그러고...
6개월을 데리고 있다가 9월에 가려고했던 어린이집에 인가가 나면 보내는 것이 어떻겠냐고 그러고...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니, 자꾸 화만 나네요..
사실 맘 같아선 다른 곳으로 보내고 싶은데... 자리는 없고...
현우는 어린이집을 그렇게 거부하더니...기존에 가기로 했던 어린이집은 이제 간다고 하는데...
갈 수는 없고...
6개월을 기다려야하나?? 작은 어린이집으로 보내서 1년을 지내나?? 그 고민 중이어요~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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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00:59
유치원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요즘 신바람이 안나는군요..
난 현우파가 적극적으로 현우를 맡기라고 해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게 저같은 경우에도 하루종일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보다 조금 보냈다가 오면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집에 하루종일 데리고 있는다고 하루종일 집중해서 애랑 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오전에 가면, 쑥쑥에도 들어오고, 집안일도 좀 정리하고 애들 오면 같이 할 것들도 좀 정리해 둘 수 있고 그렇더라구요..
거긴 따로 유치원이 없고 7세까지 보통 어린이집에 가는건가요?
여긴 보통 4세까지 어린이집에 가고, 보통 5세부터 유치원에 가거든요..
좀 큰 어린이집은 어린아이들 안받고 4세정도부터 받는 어린이집도 있긴 하구요..
그런데 제 생각은 5세때 좀 작은 어린이집도 괜찮다고 봐요..
특히 현우같은 경우에는 지금 처음 어린이집시작이니, 인원이 좀 작은데가 낫지 않을까요..보통 큰데는 애들인원이 20~25명에 투담임 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그리고 규모가 작아도 요즘은 외부강사 모셔서 할껀 또 다 하더라구요..
하여튼 얼른 고민이 좀 해결됐음 좋겠네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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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04:35
음.. 어린이집은 일단 현우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봐요. 부모는 좋은 곳을 골라골라 소개해 줄 수는 있지만 정작 다닐 사람은 현우잖아요. 현우에게도 결정권을 주셔요~~ 다 잘될거에요. ^^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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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0:13
보냈었거든요 1년 다니고 유치원 보냈더니 아이들은 많아지고
정교사는 한명이고 예원이가 선생님이 자기 말을 안들어줘서
속상하다더라구요 참 보조교사도 있는데 그냥 큰 역할은 없는듯 해요
규모도 중요하지만 선생님과 상담하시면서 선생님 인품을 보셔야될 듯 해요
저도 집에만 데리고 있을 때는 좀 밉다가요 유치원 가있는동안 저를 정화시키고
예원이를 보면 더 사랑스럽더라구요
관여님도 마음에 정화도 필요하신거 같아요 혼자하는 육아 넘 힘들잖아요^^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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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0:14
저흰 클리포트 처음이여요.. 매주 한권씩 읽고 있는데, 좀더 열심히 읽겠습니다..
이제 5세가 되면 유치원도 괜찮은 거 같아요.. 요즘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기 참 힘들죠??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네요..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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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2:45
저두 나혁파가 빨리 어린이집 알아보라고 성화인데 이러고 있어요.
이번주는 휴대폰이 없어서 못 알아본다고 버티고 있는중이죠.^^;
자세한 얘기는 우리 만나서 하고......저 휴대폰 새로 했는데 월요일날 개통되어요.
월요일날 오후에 전화 한 번만 주세요. 아님 카톡을 보내주시던가요.
휴대폰이 없으니 전번을 따로 메모해 놓지 않았던 터라 연락할 수가 없네요.
우리 화날 만나서 얘기해요.^^ 기운내시고.......^^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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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9:05
저도 둘째가 이제 4세되었거든요, 11월 생이라 이제 겨우 2돌 지난거죠.
아파트 어린이집 자리가 있어서 하루에 2시간이라도 보낼까 어쩔까 아주 고민하지만,
아직 의사소통이 잘 안되서 아마 그냥 같이 있지 싶어요.
뭐 아빠도 크게 원하지 않는거 같구.
현우는 5세고 말도 잘 하고 하니까, 몇 시간 정도는 가면 현우도 엄마도 좋을 듯 한데 말이죠.
물론 관여님이 워낙 즐겁게 같이 있으니 현우가 가기 싫을 만도 할꺼예요.
그래도 계획이 틀어지는 것은 참 싫죠.. ㅠㅠ
힘내세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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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01:20
알고 보니 아이디어 뱅크이시더군요. ^^
고민해결되시면 그 수많은 액티 또 보여 주세요, 많이 따라 배울께요.
- 원영사랑
- |
- 2013-01-14 10:45
영어는 엄마 전담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현우...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었나요? ㅎㅎㅎ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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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53
생각지도 않게 일이 뒤틀리니 충분히 그맘 알듯...
헌데 현우가 첨으로 어린이집에 가는거고 게다가 현우가 소극적인편이니
처음 보내는 어린이집을 가정어린이집으로 해도 괜찮을듯한데요~
제가 첨에 제 욕심에 어린이집을 규모있는곳으로 윤이르 ㄹ보냈어요
헌데 정원도 많고 (물론 담임은 두명이시지만) 소극적인 윤이는 자꾸 치이다보니
기겁을하고 안가려하더라구요~
정말 한달을 울면서 억지로 보내봤는데 점점더 심해져서 안되겠다 싶어
아파트 안에 가정어린이집으로 바꿧어요
아무래도 속닥하게 놀수 있는곳이다보니 (규모큰 어린이집은 수업도 제법 있었어요)
마음이 편한지 금방적응하고 잘 다니더라구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다시 하나씩 생각정리하셔서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시길 바래요~
나혁맘님과 만나서 위로도 받으시구요^^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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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07:29
6세 예원
Clifford 책이 택배오니 그림부터 보더니 자기랑 비슷해 보이는
여자아이가 나와서 그런지 몇권 읽어 달라더라구요
글밥이 좀 길어보이니까 조금 지나니 관심이 시들하네요 ㅎㅎ
그래도 읽어주니 질문도 하고 잘 듣고 하네요
예전에는 정말 질문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질문을 예전만큼 하지 않네요
호기심이 많을 나이가 지나갔나봅니다.
질문할때는 그리 귀찮더니 이제는 좀 섭섭하네요
먼저 예원이의 성장과정 미니북을 만들어봤어요
예원이의 앨범을 보면 초음파 5주사진부터 정리가 되어 있거든요
예전에도 봤는데 기억을 못하는지 처음 본다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사진 몇장 나이대로 골라서 붙인뒤 맨 뒷장에는 나중에 예원이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하니 공주를 그리네요^^
미니북 만들고 그날 태어나고 죽기까지의 책들을 골라 읽었어요
집에 있는 책이 3권쯤 되더라구요
원영사랑님이 올려주신 워크시트 휘리릭했네요
북노트는 예원이가 키우고 싶은 동물 그려보라고하니
ORT에 나오는 플로피를 키우고 싶다네요
책은 클리포드 읽어놓고 플로피 찾으니 웃기더라구요
요즘 ORT 1단계 집듣이랑 튼튼영어 뮤지컬 프로그램 하고 있어서 시간이 도통 나질 않네요
둘다 많이 듣고 읽어야 뭐가 되니 다른 것에 시간이 나지 않네요
JFR 집듣하다가 스토리가 없으니까 재미가 없는지 2단계 가려니 모르는 단어와 문장이
많아져서 그런지 하기 싫다더라구요 그래서 ORT 하고 있는데 이게 잘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이제 영어 9개월차 예원인 실력이 늘지 않네요ㅜㅜ 아무래도 가르치는 에미가 시원찮아서 그런거 같아요
학원으로 돌려야 될지 요즘 계속 생각중이네요 학원간다고 실력이 일취월장 하진 않지만 왠지 체계적일
것 같아요 ㅎㅎㅎ
- 원영사랑
- |
- 2013-01-12 08:33
교육학자들의 이론 부분이었는데, Piaget라는 학자는 아이들의 언어 발전 단계는 계단형으로
단계가 있어서 다음 단계에 이르기까지 마치 정체되어 보이지만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구요.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부분까지 가는 동안에는 발전이 안보이는 것 같아 엄마는 답답해하지만...
분명히 발전은 이루어지고 있고 어느 순간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이 부분을 참기 힘들어한다고도 하셨구요.
마굴맘님 글을 읽으면서 예원이도 이런 부분에 해당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쑥쑥에서 무척 유명한 말이 있죠. '가랑비에 옷 젖는다'구요. ㅎㅎㅎ
제가 보기에는 마굴맘님 진행하시는 것들 정말 휼륭하신데요~!!
그러니 엄마를 탓하지 마시고 지금 하시는 것처럼 꾸준히 하시면 예원이의 실력도 나날이 발전하리라
믿어요. 물론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구요. ^^*
p.s : 예원이가 그린 윙크하는 모습의 소녀 정말 깜찍합니다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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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14:27
벌써 집중듣기를시작하셨네요.
저도 올해부턴 청독을 시작해볼까하는데.엄두가나지않긴하네요..
화이팅^^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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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2:15
전 칼러 프린트 할 일은 다~~ 배제 시켜놓으니....ㅠ.ㅠ
복합기를 사든지 해야지..... 항상 칼러프린트할 일이 있으면 부담부터 되네요~~ㅋㅋ
엄마표 하시는 분들은 항상 고민 속에 사는 것 같아요
그만큼 아이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넘쳐서 그런 것이겠죠..
마굴맘님이 보시기엔 예원이의 실력이 항상 제자리인 듯해도.. 한 단계 뛰어넘을 순간이 곧 올꺼예요~
지금 마굴맘님이 넘 잘 해주고 계시잖아요....
항상 마굴맘님의 활동이 존경스러워요~~~^^
- 준혁재정맘
- |
- 2013-01-13 00:46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경우에도
작년겨울 준혁이 4살에서 5살 넘어가는 시기에 영어글밥이 늘지않아 조금 고민을 했더랬어요..
한글책과 영어책 글밥차이가 많이 났었거든요..
한글책은 어릴때부터 워낙 많이 읽어서 글밥이 많은 것도 당시에도 잘 읽었더랬죠..
마침 그때 유게에서 읽기방이 2달간 열렸댔어요.. 300권 읽기방이였는데, 그래서
그때 목표가 영어책을 좀 집중적으로 2달간 300권을 읽혀보자 였어요..
그래서 하루에 5권을 목표로 영어책을 좀 신경써서 많이 읽어줬어요..
한참 그때 찰리와 롤라 한글책을 좋아해서 찰리와 롤라 원서를 읽는게 목표였죠..
제 기억으로도 그땐 다른활동은 거의 줄이고 책 읽기만 좀 신경썼어요..(사실 그땐 뭐 다른 활동하는것도 없긴 했어요..이것저것 신경쓸것도 없고 책만 읽어주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봄에 찰리, 롤라 원서 8권세트를 샀는데 한글책도 좀 시들해진 시기라 그랬는지 열광하진 않았지만 책 읽는데는 별 부담없이 읽더라구요..
그 이후에 바로는 아니겠지만 꾸준히 영어책도 다독으로 이것저것 보다보니,
영어글밥에 대한 부담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두달정도 집중적으로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재미난 영어책들을 많이 읽혀보면 어떨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그기간동안 저도 책을 좀 많이 구입했거든요..
한참 도라 디비디도 잘 볼때여서 이케이몰같은데서 도라 시리즈 책들도 꽤 구입하고 했어요..
그냥 한번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 다신
- |
- 2013-01-13 04:44
- 마굴맘
- |
- 2013-01-13 07:28
제가 걱정하는건 더 멀리 높이 날 수 있는 아이를
제가 엄마표라는 명목하에 아이를 잡고 있어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사실 좀 무서워요
제가 영어도 꾸준히 해줄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들고요
제가 공부를 하고 알아야 길이 좀 보일텐데
공부는 안하고 걱정만 늘어가고 있어요
다신님 학원은 아직인거 맞겠죠
신랑이랑 저도 이야기해보니 멀기도 하고 조금더 보기로 하긴했는데
준재맘님 말씀처럼 올 한해는 영어책을 좀 읽혀봐야겠어요
원영사랑님 말씀처럼 좀 기다려도봐야겠어요
감사해요♥♥힘내야겠어요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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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0:16
저희 딸이 지금 예원이의 성장책을 보면서 어 공주도 그려도 되는거야, 잘 한다라고 얘기하네요..
정말 정성 담뿍 든 미션이었어요..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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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2:51
엄마땜에 억지로 와서 자리만 차지하는 아이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봐요.
그런 아이들과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공부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아이들이 그때서야
공부에도 관심을 가져요. 결국은 모두 사랑받고 싶은거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러니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관심가져주면 덜 체계적이더라도 엄마표로 한 아이들이 뒷심을
발휘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항상 마굴맘님의 엄마표에 영감을 얻는 1인으로써
마굴맘님의 엄마표 홈스쿨은 정말 체계적이라 생각됩니다.^^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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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01:33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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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4:06
결론은 엄마가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은 초등학교가서 보내도 늦지 않을듯해요
전 학원일을 해봐서 그런가.... 못미더운 부분이 있어요 ㅋ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한것도 있구요
저도 엄마표한지 얼마되지 않아 충고해드리기 참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고민도 나눌수 있는 북클럽, 읽기방이 넘 좋아용^^ (엉뚱한 결론이네요)ㅋㅋ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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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17:15
6세 원영
Clifford와 함께 즐겁게 활동했어요. ^^
글밥은 좀 있지만 책도 재미있게 읽었구요~
빨간 색종이로 강아지 접기를 하였더니 클리포드가 되었다며 즐거워했어요~^^
클리포드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는 웃음이 빵~~터지며 신나했어요.
폴짝 뛰면 기다란 귀가 펄럭인다며 재미있어하더라구요. ㅎㅎㅎ
흰 띠 부분에는 클리포드 얼굴도 그려주었구요.
워크지 활동한 것들이구요~
점점 커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부분에서는...키와 함께 머리 길이도 자라고 있다는거죠.ㅋㅋ
색종이 접기는 클리포드 친구들이라며 다른 색상의 강아지와 고양이도 함께 접어 붙여주었답니다.
북노트는 클리포드의 모습을 그려보았구요~
lift-up book은 클리포드가 점점 자라면서 네모 밖으로 까지 커지는 바람에....
미니북으로는 못 만들었어요. ㅎㅎㅎ
클리포드가 정말 커져서 네모 밖까지 나간 점을 쑥쑥 이모야들께 꼭 말해달라고 하네요. ^^
또한 크기가 커지면서 빨간색으로 색칠이 힘들어지자..
울 원영양~ 클리포드가 털을 흰색으로 염색했다고 말하는 꼼수를...ㅎㅎ
원영이가 점점 자란 모습은 A4 한 장에 여섯 장의 사진으로 붙여보았어요.
원영이의 그림처럼 머리 길이에 따른 성장 과정이 보입니다. ㅎㅎㅎ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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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0:23
나혁이도 요즘 색칠을 잘 안하려고 해서 색칠은 거의 주지않고 있어요.
원영이는 어릴적이랑 지금이랑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은것 같아요.
아마 살이 찌지 않아서 얼굴 윤곽이 그대로 인가봐요.
나혁이는 어릴때 살이 터질듯이 쪄서 그런지 지금이랑 많이 다르거든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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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07
clifford를 넘 사랑하거든요. 원영언니따라 만들어 볼께요. 며칠동안 컴퓨터가 고장나서
이제서야 프린트해보고 내일부터 해 보려구요. 조만간 미션 올리겠습니다!!!!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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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17
원영이의 6장 사진.. 정말 얼굴은 똑같은데 머리 길이로 알겠어요.. ㅋㅋㅋ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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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07:38
저는 만들었으면 위로 토끼처럼 붙이는 건지 알았어요 ㅎㅎㅎ
색칠하기 싫으니까 클리포드가 염색했다는군요
잔머리가... 수준급입니다.
예원이는 색칠은 이제 안하려고 해서 뽑지를 않고 있어요
원영사랑님께 죄송하지만 원영이도 클수록 인물이 나는군요
예원이도 그렇거든요^^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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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13:18
염색은 어찌 알았을까요?
발상이 너무 귀여워요^^
사진을 보니 원영이는 얼굴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성경이는 집안 식구들의 이미지가 돌아가며 얼굴에서 보이더라구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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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14:29
사진의표정이 너무 살아있어요~~
성장한모습, 머리카락이 자라는모습이정말인상적이예요..
요즘 테솔수업 듣는중인데,너무감사히잘듣고있어요.
근데 잘배우고있는 건지는 헷갈려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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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2:19
얼마나 잼있었을까요... ㅋㅋ
넘 커져서 네모 밖으로 나간 클리포드!!! 역시 원영이의 표현력은 짱!! 이에요~^^
원영이의 성장 사진의 마지막 사진은 넘 어여쁜 꼬마숙녀인걸요~~~
갈수록 그 미모를 발하는 원영이.... 크면 남자 여럿~~ 애타게 만들겠는걸요... ㅋㅋ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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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04:46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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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0:18
-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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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1:50
강아지 만들기랑 머리띠도 멋져요^^
귀찬아서 넘겼는데 다시 해봐야겠어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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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3:59
염색한 클리포드라니 ㅋㅋㅋㅋㅋㅋ
클리포드 액티도 즐거워했군요~
전 자꾸 윤이만 생각해서 요즘 액티를 안하게 되요~
시시해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헌데 생각해보면 하은양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액티를 해줘야겠는데 말이죠^^
항상 좋은 자료들 넘 감사합니다 방장님^^
- 뿐달이
- |
- 2013-01-11 15:04
8세,성경이입니다.
다시 북클럽에 함께 하게 되니
느낌이 새롭네요~
성경이는 책이 오자마자 스스로 한꺼번에 다 훓어 보더군요.
우리집엔 성경이 보다 나이가 많은 진돗개가 있는데
성경이와의 유대감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책이 더 친근하게 여겨집니다.
날마다 한번씩 읽어며 워크지를 했구요.
특히 자기의 자라는 모습을 책으로 만들면서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아기때의 모습들은 모든 엄마들에게 특별한 감동이 되지요.
특히 저의 경우엔 결혼 13년만에 엄마가 되었으니
지금도 그 감동과 감사는 특별할 수 밖에 없답니다.
아직도 제가 "아가야!" 라고 불러 주는 것이 제일 좋다는 우리딸,
하루에도 몇번씩 다가와 "너무너무 사랑해요~"를 말하며
저에게 안기어 뽀뽀를 아끼지 않는 딸이
제게는 기적이랍니다.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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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16:08
성경이를 보면 미모는 차도녀인데 성품은
성말 토속적이고 푸근한 아가씨여요~
성경이 아가 때 모습도 정말 귀엽네요~!!
울 원영이는 아가라고 하면 아니라면서 반항하는데...성경이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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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0:25
엄마표 유치원으로 하루종일 같이 있었는데 이제 곧 학교에 가면 더욱 느낌이 남다르실것 같아요.
그래도 똑소리나는 딸래미라 학교 가서도 잘할거예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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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05
큰 선물이었는데 뿐달님은 저보다 더 감동적인 선물을 받으셨군요. 태어났을 때 얼마나
이뻤을 까요? 지금 봐도 저렇게 이쁜데요.. ^^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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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14
13년만에 얻은 아기라.. 정말 큰 선물이네요..
사진 고르기 힘드셨죠? 다 예뻐서 말이죠..ㅎㅎ 전 6장 고르기 넘 힘들더라구요.. ^^
그런데 북노트의 공주님은 왜 슬플까요?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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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07:40
13년만에 얻은 아기면 땅에 내려놓지도 않고 키우셨겠어요
저희 신랑이 누나 3명에 10년만에 얻은 아들이라고 씨어머니께서
땅에도 내려놓지 않고 어릴때 키우셨다더라고요 ㅎㅎㅎ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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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14:31
또자주 북클럽에서 뵈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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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2:26
게다가 그런 사연이 있다고 생각하니... 성경이의 커 가는 모습이 더 사랑스럽고 값지게 보여요~
항상 야무지고 해맑은 성경이의 모습이
엄마와 아빠의 특별한 사랑속에서 자라서 그런 것이었군요... ^^
성경이 모습 다시 봐서 넘 반가워요~~~ ♡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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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04:49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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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10:22
정성스런 성장책에 엄마의 사랑이 담뿍 들었네요...
네, 맞아요~ 자식은 정말 너무나 소중한 선물이고 기적이지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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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4:08
클리포드 grows up 전 이제사 알았네요~
오늘 프린트해가야긋어요^^
성경이를 어렵게 가지셨구나....^^
정말 소중한 딸내미여요~ 그죠??
저도 오늘 퇴근하고 아이들만나면 사랑고백해야겠어요
-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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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4:43
세상에 부러울게 없으시겠어요^^
8살이 되니 성경이 더 예뻐진것 같네요^^
예쁘고 똑소리나니 성경이 학교생활도 기대되네요^^^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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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13:52
(진아 7세)
이번에 북클럽 처음 가입한 7세 진아 맘입니다.
일년동안 쑥쑥영어유치원1 을 하면서 원영맘님 진행 자료 보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원영맘님이 13기 북클럽 진행하신다해서 무조건 가입했어요.
우리 진아 클리포드 완전 좋아 합니다. 밤마다 클리포드 읽어달라고 해서 너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답니다.
- 뿐달이
- |
- 2013-01-11 15:08
13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진아가 클리포드를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시겠어요.
앞으로의 모습, 계속 기대가 됩니다.
- 원영사랑
- |
- 2013-01-11 17:07
진아가 클리포드를 좋아한다니 앞으로의 즐거운 활동 모습도 기대할게요~!!
진아의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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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0:27
클리포드 책을 좋아한다니 13기에서 영어실력 쑥쑥 오르길 바래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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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13
다들 클리포드에 푹 빠져보아요.. ^^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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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18
아마 즐거운 진행 되실겁니다..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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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07:41
꾸준히 열심히 같이 해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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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14:32
우리 다현양과 나이가 같아서 더 반갑네요.올해 7세인거죠?
13기에서 자주뵙고 인사나누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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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2:30
이렇게 함께 활동하게 되어서 넘 반가워요~
단어 찾기도 하는 걸보니... 영어책을 혼자 읽는 단계이군요...
앞으로 진아의 활약이 기대되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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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04:50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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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12:45
(준혁 6세)
저희집도 클리포드 책 좋아합니다~ 재밌다고.. 왜 책 뒤 표지에 보면 저희가 구입한 세트 외 책들 사진이 있쟎아요.. 그것도 사달라고 성화입니다..ㅋㅋ
먼저 올려주신 자료에서 클리포드 한마리 만들었어요..
빨간색으로 물감칠하고, 열심히 할핀작업도 직접해서 짜잔~ 완성했습니다.
북노트와 올려주신 워크지입니다.
닷투닷과 미로찾기 사랑은 계속되서 더 달라고 하는거, 원영사랑 이모가 담주에 또 올려주신다고 했어요.. ㅋㅋ
북노트는 준혁이는 사자를 기르고 싶다네요..^^
준혁이 한살때 부터 6살 며칠전 모습까지 6장의 사진으로 미니북만들었어요..
몰펀으로 강아지 클리포드 만들어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 뿐달이
- |
- 2013-01-11 15:13
여전히 열심인 준혁이 모습이네요.
아기때 모습을 보니 준혁이도 이제는 형아 티가 좀 나는군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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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16:04
섭섭하죠~~~ㅎㅎ
그리고 미니북 덕분에 13기 아이들 어린시절 모습 보는 즐거움도 크네요.^^
준혁아~쪼매만 기다려 이모야가 다음 주 책 워크싯 왕창 올려줄게~~ㅋㅋ
p.s : 원영이도 다른 책들의 사진을 보며~클리포드 발렌타인 사달라고 성화에요. ㅋㅋㅋ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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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0:47
근데 준재맘님댁 몰펀은 한 상자가 아니지요? 우리집은 한 상자 있는데 빨강이 얼마 안되던뎅.
글자는 따로 구입하는 거예요? 아니면 섞여있는 시리즈가 따로 있나요?
전 선물 받은 거라서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는데 활동지에 글자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다양한 활동들 보면 늘 감탄만.....^^
글고 오늘 도서관에서 핀두스 시리즈를 찾았어요. 글밥이 상당하던걸요.
이걸 앉은 자리에서 6권을 다 읽어주셨다니 엄청나네요. 1시간은 걸릴것 같던데요.
내일 도서관에 다시 가서 핀두스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저번에 찜해두었던 책들 먼저 읽느라 이미 지쳐버려서리.....
저번에 권해 주신 세계 전래에 꽂혀서 엊그제 제가 소개한 책 말고 다른 책 시리즈 읽고 있어요.
세계전래 시리즈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출판사별로 찾아 읽다보니 아직도 다 못 읽었어요.
그러다보니 너무 전래만 읽히는듯 해서 과학동화랑 수학동화도 몇 권 읽다보니 벌써 3시간이나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몇 권 더 읽어야지하고 핀두스를 찾았는데 글밥이 허걱......이거 읽어주다가는
쓰러질듯해서리 내일을 기약하고 오고야 말았지요.
나혁이는 자라고 하면 책을 읽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책을 좋아하는건지 잠자기 싫어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후자의 경우가 가깝다고 생각되요. 그래서 낮에는 책읽기가 잘 진행이 안되고 잠자리에 누우면 더 읽겠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책을 좋아하는 척을 한답니다. 그래서 도서관도 잘 활용이 안되었던건데 요즘 조금 컸다고 나아지기는 했어요. 근데 준혁이는 진짜 책을 좋아한다는 느낌이예요. 그만큼 공을 많이 들여서 책읽기를 해주신게 그렇게 나타난거겠지요. 저는 빨리 한글을 떼면 좋겠다는 맘으로 읽어주었던 적이 많아요. 이제 한글 아니까 혼자 읽었으면 하는 마음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영어도 혼자 읽을때까지만 읽어줘야지 하고 시작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잔머리로 시작하니까 문제였나봐요.
책은 점점 글밥만 많아지고 그것에 비해 탄탄한 바탕이 있지도 않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요즘 도서관 나들이 공을 들이고 있어요. 2-3시간씩 소개해주신 유명한 책들 읽고오니 정말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리곤 빌려온 2권을 또 정성스레 읽어주고 있어요. 2권밖에 못 빌리는데 짧은 책 빌릴수는 없더라구요. 아주 진을 빼며 읽어주고 있답니다.^^; 글고 밤에는 요즘 클리포드 열심히 읽고 있구요. 재정이는 옆에서 잘 듣는 편인가요? 준재맘님 글 읽다보면 재정이도 잘 보는것 같은데 말이죠. 둘다 암튼 똑소리나게 키우셔서 나중에 비행기 많이 타실거예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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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11
준혁이도 잘 생겼네요. 어릴때부터 모습 보니까 넘 귀여워요..
저 마지막사진 spelling block 어디서 사셨어요. 어떻게 구입하는 지 알수 있을까요?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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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22
단품으로 워드만 구입하실 수도 있고
홈세트라고 몰펀 주니어랑 어드벤처랑 홈교재와 함께 워드랑 숫자블럭까지 포함된 구성으로도 판매하더라구요..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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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07:46
그런데 오늘은 왜 재정이가 안 보이나요??
재정이가 안 보이니 섭섭하네요 ^^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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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14:34
전 늘 몰펀작품에감탄하곤해요..
혼자 그렇게만드는거죠?
대단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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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2:33
준혁이~~~ 와~~~ 저렇게 귀욤 아가였었구나...
역시 준혁이의 몰펀 실력은 대단!! ^^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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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3 04:53
-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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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11:52
우리집은 몰펀이 서연이 수업때 들으면서 받으게 전부라 몇개없는데
와 글씨까지 만드는 몰펀 탐나네요^^
한살 더 먹더니 준혁이도 많이 컸구나 싶네요^^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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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19:57
<6세 나혁>
이번 클리포드 책 나혁이가 정말 좋아해요.^^
원영사랑님 덕분에 밤마다 잠자리에서 영어책 읽어달라는 나혁이와 행복한 책읽기 하고 있습니다.
보통 나혁이보고 잠자리에 들때 책 가져오라고 하면 한글책만 가져오거든요.
근데 요즘은 새책 내용이 궁금하다고 새로운 클리포드 책으로 읽어달라고 졸라요.
그래서 벌써 거진 반이나 읽어버렸어요. ㅠ.,ㅠ 매주 짠하고 미션책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이젠 반복보다는 새책 내용이 궁금한지 잘 반복을 안 하려고 해서 새책 2권과 읽었던 책을 다 읽어주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0권정도 읽은것 같네요.
요즘 컴과 제 폰 사이가 좋지 않아서 사진이 옮겨지지 않고 있어서 사진을 못 올리고 있었는데 결국........
폰을 잃어버렸어요. 흑흑흑....그래서 이번주 미션한 사진을 아예 올릴 수가 없게 되었어요.
폰으로 사진을 올린후 컴으로 내용을 써보려고 홍박사님이 사진올리는법 올려주신걸 정독했는데 말여요.
휴 전화가 없으니 불편하기도 하고 속편하기도 하고 그래요. 맨날 카톡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좀 한심했었는데 덕분에 나혁이와 블럭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했답니다.^^
음......휴대폰없이 살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직장생활은 힘들테고 집에만 있는다면 가능할까요?
오늘 당장도 남편의 귀가 시간을 알 수 없어서 무조건 스텐바이하고 저녁상만 쳐다보고 있는 중인데....^^;
암튼 올려주신 웤싯은 오래간만에 많이 했어요. 요즘 웤싯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새로운 책 들어간 기념으로 뽑아서 사진 잘 찍어두었는뎅.^^; 미션 사진 안 올려도 믿어 주실거죠?^^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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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21:15
나혁이의 멋진 미션 수행모습들을 볼 수 없어 무척이나 안타까울 따름이어요. ㅜ.ㅜ
휴대폰 없으면 사실...없는 당사자 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더 불편한 법이던데요? ㅎㅎㅎ
휴대폰 없는 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으니 말이어요. ^^;;
저희 집은 집전화가 없으니...휴대폰이 안되면 생활이 불가능할 듯 해요.
2층 시부모님 댁 전화사용하러 뛰어올라가야겠지요. ㅎㅎㅎ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나혁이가 클리포드를 좋아한다니 저도 기쁘네요~!!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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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15:21
나혁이가 클리포드를 무척 좋아하는군요.
정말 행복한 책읽기가 진행중이시네요.
그런데 폰과 함께 사진도 잃어 버리셔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많이 불편하실텐데......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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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08
저희집은 책 도착하고 이틀에 걸쳐서 한번씩 다 읽었는데, 나혁맘님은 미션일에 내려 놓으실 생각이셨단 말씀이시죠? ㅋㅋ
준혁이는 진작부터 반복을 잘 안했어요..
그래서 미션주간에 매일 읽기가 좀 힘들어요.. 그래서 새책이 도착하면 미리 한번 쭉~ 읽어요..
그렇게 한번 읽고 미션 주 전에 또 한번 정도 읽고 일부러 이렇게 읽혀요.. 바로 매일매일 반복을 싫어하니 미션주에는 3번 정도 읽으면 많이 읽게 되더라구요..
몰펀은 주니어 한세트에 어드밴처 2세트에요.. 아마 합치면 1000피스 정도 될거에요..
주니어는 톱니라고 해야하나 그게 붙어 있는거고, 어드밴처는 톱니가 없어서 구멍을 연결하는거 뭐죠.. 하여튼 그걸 직접 연결하면서 붙여 나가는 거에요.. 주니어는 요즘 재정이도 혼자서 연결하더라구요..
구성이 같이 섞여있으니까 좋은것 같아요..
알파벳 몰펀도 따로 144워드 구입했구요..몰펀 홈페이지에서 구입했어요..
준혁이는 따로 알파벳 공부도 안했고 그리 알파벳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도 같고 나름 손으로 만지면서 익혀보라고 구입했더랬어요..
ㅋㅋ 맞아요, 핀두스 이야기 꼬박 1시간을 읽어줬네요.. ㅎㅎ
그러고보면 참 이상한게 한글책도 그렇고 영어책도 그렇고 나름 많이 읽는데 도통 문자문은 안 떠지는거 보면.. 누구는 책 읽다보니 저절로 뗐다고 하는데, 이거 믿어야 하는건지 아닌건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ㅎㅎ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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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07:51
예원이도 좋아해서 몇권 읽어줬는데
글밥이 많으니까 좀 시들해지더라구요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속상하시겠어요^^
이번기회에 4G로 하나 장만하세요
저는 3G쓰고 있는데 4G 핸드폰 탐나더라구요
도서관 나들이도 알차게 하시네요
저희는 가면 책 읽고 오는것보다 그냥 빌려만 와요
예원이가 집에 빨리가자고 성화거든요 ㅎㅎㅎ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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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2:42
역시... 현모양처 나혁맘...^^
현우는 도서관에 가는 길에 주로 잠을 자는지라....
책은 엄마 혼자서 열~~심히 빌려오고 있지 ㅋㅋ
집 근처(걸어서 20분) 작은 도서관을 갈때는 유모차를 타고 가니..
가는 길에 잠이 들어서... 책 읽을 기회가 없고...
영어 도서관은 아빠랑 주말에 같이 가는데.. 이때도 주로 차에서 잠을 자는지라...
엄마 혼자서 책을 열~~심히 빌려오고...ㅋㅋ
아직 도서관에서 책을 잘 읽는지 안 읽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는지라...
다음엔 아침 일찍 현우 상태가 좋을 때 가 봐야겠어...
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알도록 말이지.... ^^
-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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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21:43
6살 정유진
반갑습니다~ 늦게 회원가입을 신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같이 북클을 하도록 기회를 주신 원영사랑님과 13기 북클 여러분 첫 미션을 올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 유진이는 북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영어시간이 있어서 조금씩 깨우치는 중이고요.. Dora the explorer나 디즈니 백설공주, 신데렐라 같은 영어비디오를 한 주에 2~3개 정도 보고 있어요..
조금씩 즐겁게 미션을 하면서 영어책 읽기 습관을 들여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미션을 올리는거 맞는지.. 좋은 날 되세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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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21:53
유진이 사진을 붙여서 만드신 워크시트 정말 좋은데요~ 미니북보다 간편하구요.
원영이는 그림을 그리도록 했는데...유석맘님처럼 사진으로도 해봐야겠어요~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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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19:48
올해 6살이 된거지요? 여기서 활동중인 원영이, 준혁이, 나혁이랑 모두 동갑이네요.^^
동갑내기들 활동하는거 보면서 우리 같이 꾸준히 달려가 보아요.^^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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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15:32
13기에 6살 친구들이 탄탄해지는겠네요~
유진이,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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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23:20
동갑친구 반가워요~
동갑친구 마굴맘님 예원이도 생각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6살친구들이 정말 많네요~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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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07:52
부지런하시네요
열심히 같이 해보아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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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22:45
부지러하신 걸보니... 조용히 엄마표를 꾸준히 하시는 분 같아요~^^
이쁜 유진이 모습 보니 더 반갑네요~
앞으로 쭉~~~~~ 함께 해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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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11:01
빠뜨린 자료가 있어서 한 가지 추가하여 첨부했습니다. ^^
Clifford lift book 템플릿이에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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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03:04
댓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어디 갔을까요?? 아마 폰으로 쓰다가 미쳐 마무리 못하고 나갔었나봐요~^^;;
책 표지 사진까지 이리 꼼꼼하게 올려주시고...
역시... 부지런하고 꼼꼼하신 방장 다우셔요~~
현우랑 클리포드 만들기했는데.. 넘 좋아하네요~~ㅎㅎ
멋진 자료들 감사해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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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11:02
Clifford lift book 템플릿 추가되었으니 추가로 출력해서 활동하시어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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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15:46
이야~ 멋진 내용이 많은 북클럽으로 새해 시작해보네요~~
이번에도 너무 알찬 자료들 주셔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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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8 21:31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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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11:02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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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14:57
미션 일찍 올려주셧네요^^
감사해용~^^
스토리북이라 윤이가 좋아해서 기대되요^^
부지런히 읽힐께용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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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8 21:30
특히...요즘은 하은이 미션수행이 더 기다려진다니까요~ㅎㅎㅎ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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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