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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되면 수학은 다 똑같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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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펑펑순이
  • |
  • 2010-04-14 16:42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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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빛
  • |
  • 2010-03-10 13:33
답댓글

천천히 가는 아이들 얘기를 들으니 반갑네요.. 우리 아들도 그 부류에 속하거든요..

주위에서 5학년이 되니 다들 수학학원을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좀 불안한 감도 있었지만

아이도 싫어하고 집에서 충분히 할수 있을거 같아서 아직 미루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남는 시간을 스스로 공부안하고 아직 노는데 많이 할애하고 있다는 거죠..

언제쯤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울런지 걱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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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맘
  • |
  • 2010-03-10 16:42
큰애가 5학년 주변에 수학학원 안가는아이는 우리 아이밖에 없네요 자랑이 아니라 형편이 안되어서 혼자 책사주고 풀고 있지만 불안하네요 약간 응용들어가거나 사고력나오면 몸이 비틀어집니다. 집중력도 부족하고 아직 학교 시험은 한두개정도 오답나오지만 문제집풀때 식을 써가면서 하라 해도 엄마 잔소리는 들은 척도 하지않고 눈으로 계산하다 틀리는 것 많이 나옵니다. 심화는 하지도 못하고 개념원리 기본, 개념원리 발전응용, 우등생 해법수학하고 있지만 제학년 하고 있어 불안하지만 쪽빛님 마음이 제 맘과 같네요, 천천히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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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
  • 2010-03-11 14:50
저의 아이랑 같은 학년이네요..^^그냥 방가워요..
자기주도학습이 고등때라도 된다면 잘 키운거라는 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두 자기주도 학습은 일단 전 접어두고
본인이 해야할것에 대한 인지...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생각들을 해보도록
해 줄려구요...생각이 서야 계획도 설듯 해서 말이지요...
정말이지 저의 아이가 고딩1때 자기주도학습의 맛을 알게 된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해준다면 그저 고마울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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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0-03-12 08:51
라바님. 자기주도가 고3때 돼서 의대 들어간 남자애를 봤어요. 잘못된 자기주도는 부모와 아이의 환상일수도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럴려면 초등때 너무 힘빼지 마세요.
초등수학 쉬워요. 중학교 수학도 쉬워요.
고2때 어려워져요. 고1까지도 쉬워요. 그래서 선행하다가 만만하게 보다가 고2에서 무너지는거에요.
그런 애들 너무 많이 봤어요.
그렇게 선행 다 하는데, 수학을 왜 10%만 잘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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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
  • 2010-03-13 12:28
그렇지요??수스님~~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초기에 자기주도 자기주도 란 말들이 티비나 시에프에서 막 나오니
정말 그렇게 습관만 잘 잡아주면 다~~될줄 알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근데...해보니...아니더군요...아이는 역쉬 아이일 뿐이었습니다..
저 아는 분이 중학교 수학샘인데요...물어보았습니다.
중학교때 머리터지는 아이들 좀 있냐고...
그랬더니...그냥 꾸준히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얘들도 1%로다...내아이가 그럴거란 생각은 안하는게 편하다구요..ㅋㅋ
물론 그래준다면야 고맙겠지만 안하는게 건강에도 좋고 아이와도 좋고
고딩때라도 자기 주도 해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때까지..그냥 옆에 있어줄려고만 합니다...
기둥처럼...그냥 든든히...
근데 이것도 쉽지 않네요...
입달린 기둥이라 참으려 해도 한번씩...터져나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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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0-03-17 13:37
보다보니..안 쓸수가 없네요..
내아이가 그럴거라고는 생각안하는게 좋다는 말씀..ㅋㅋ
건강과 아이에게 좋다는 말..100% 동감입니다..
요며칠 아이에게 4학년이 이게 뭐냐..정신 안 차리면 너만 힘들다..그러면서 힘뺐는데..
다시 그럴리가 없다고 맘 먹어야겠네요..
근데 이웃집 아이들 얘기 들어보면 뚜껑 열릴텐데..ㅜ.ㅜ
이웃집 엄마들이랑 왕래를 끊을수도 없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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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바람
  • |
  • 2010-03-09 14:13
답댓글

이런 글이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저희는 한 학기 내지 1.5학기  정도만 방학중에 선행하고,  심화와 더 심화는 학기 중에 합니다.  아이 친구들이 중 2수학하네, 어디하네,  하면  마음으로는 불안하거든요.  그렇지만 선행많이 빼고 학원에 올인하는 아이친구들 보면 아주 뛰어난 아이는 없는듯해요.  어디가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글을 읽으면 불안한 마음이 싸~악 가셔집니다.  딸아이의 경험상으로 봤을 때 심화로 다져진 공부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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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맘
  • |
  • 2010-03-06 12:46
답댓글

귀국문제로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한국엔 많은 선행으로 인해 앞선 선행이 되어있지 않는 아이에겐 많이 힘들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제 학년의 내용을 확실히 알고 넘어가는게 중요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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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
  • 2010-03-05 15:42
답댓글

선행의 시대가 끝났다...라는 말씀은 혹? 심화의 시대??

ㅜㅜ이렇든 저렇든 느린 아들은 힘듭니다...

그래서 그냥 꾸준히 가는 맘이랍니다.

편하게 꾸준히 그리고 가능하다면 즐겁게...

읽고나니 선행 안해 놓은 게 그냥 맘이 편해지네요.....^^

저 같은 경운

제학년꺼 가기도 바빠서 선행은 아예 엄두도 못내는 ...그런 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올핸 수학도 영어도 같이 나란히나란히 가볼까하는데...

행운을 빌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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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력하는 에미
  • |
  • 2010-03-05 17:41
그냥 읽기만 하려고 로긴안했는데 님글보고 제 처지와 같은 분을 만나서 기쁜마음에 로그인했습니다. 쑥쑥게시판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서 좋긴하지만 느리고 안하는 제 아이같은 아이는 없는 듯해서 항상 쪼그러 들거든요. 요즘 저희 아이는 백약이 무효인 듯해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의지상실, 의욕상실의 시기가 지나가길.... 저도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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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0-03-06 09:35
여기도 느린 아이 있어요..ㅜ.ㅜ
올해는 제학년 문제집(해법우등생) 2번 푸는게 목표에요..
문해길과 심화문제집도 같이 사두고 묵혀야 할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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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
  • 2010-03-06 13:02
같은 처지라니 넘 방가워요...
참 이렇게 말하니 좀 그런가??
암튼 수학학원에서 이번에 아하랑 포인트를 10주?만에 끝내주더군요..
일주일에 두번가니 한번갈때마다 한단원다해 가는 거였는데...
이녀석 숙제 힘들단 말은 안해도 숙제하는데만
6시간이 넘었고 그것도 다 못했지요..ㅠㅠ
이것 까진 넘어갔는데 글씨 오답이 마구 비내리시네요...
본인이 버거웠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답률 20%정도로 줄일때 다시 보내주겠다고 하고
학원 스탑 했습니다..ㅠㅠ
이런 수학 한다고 영어는 뒷전이엇네요..
이건 뭐 죽도 밥도 아닌거여~~ㅠㅠ
그래서 수학은 아이에게 맞게 시간을 정해서 집중력있게
풀수있게 배치하고 느려터진 연산도 안정권에 올리는게
이 참 어설픈 5학년 에미의 나름 계획스럽지도 않은 계획이구요...
학교 수학익힘도 참 쉽진 않기에
익힘책 하나더 샀어요...그래서 고거 좀 심도 있게 함 해볼라고
합니다...ㅠㅠ
우리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가는 친구들...모두모두 화이팅~~~!!
우리 비록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장대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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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엄마
  • |
  • 2010-03-08 12:35
이런 글 너무나 반가워요~~ 제학년 것 하는 것만도 벅찬 우리 아들 얘기거든요.
앞서가는 잘 하는 애들 너무 많아서, 그런 얘기 읽을 때마다 걱정했었는데,
저희 애랑 비슷한 애들이 많네요^^ 느린 애들 얘기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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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은맘
  • |
  • 2010-03-09 10:21
하루에 3시간짜리 수학학원을 주 3회 가다보니 자기 공부할 시간이 하나도 없는 중1 우리 아들을 보며
어찌해야하나 머리싸메고 고민하다가 여기들어와서 정보 얻는 중에 우리아이처럼 천천히 가야하는 아이가 있다가 너무 반갑네요. 여기저기 날고 기는 아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저같은 엄마는 마음이 많이 상했거든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천천히 남 따라가려하지 말고 아이에게 맞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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