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Gemma

전 어제 오늘 너무 피곤했어요..

젬마 1학년때부터  마음 잘맞는 엄마들끼리 모임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어젠 작정하고 회비를 내서 숙소를 잡아 1박2일동안

함께 놀고, 맛있는거 먹고, 자고, 수다떨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엄마들은 엄마들끼리 재미나게 어울리다보니

헉! 새벽3시가 훌쩍..

모임중의 한분의 아이가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하는데

굉장히 준비를 잘한 것 같더라구요.

그런아이와 엄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것도

저에겐 복인것 같았어요..

우리SS반 예비중학생친구들도 이번겨울방학 꼼꼼한 전략으로

초등마지막 방학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홧팅!!

지금 이 시간 투표결과가 거의 확정분위기네요..

아나운서가 이젠 분위기를 차분히 가란앉히고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 하는데

꼭 저에게 하는 말 같네요.......

초

목요일 리딩까지 같이 올립니다.^^

초4 지니

레인보우님 대문지기 감사해요,

저는 지금,,,,신용대출을 필요할 정도의 '열정' 요거이 부족합니다...

찬찬히 읽어보니 부족한 게 많아요^^

온나라가 대통령 선거로 떠들썩 하네요,,

방송사가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지금...저녁 먹어야 하는데 기운이 빠지네요,,,

지니는 lunch money 13~19 챕터 써머리와 단어정리

문법은 총정리와 be동사 했어요,,

문법 한과씩 할 때는 곧잘 하는데 같았는데 총정리는 조금 다른 결과가,,,

처음이니 괜찮다고 위로 했더니 너무 당당한,,,지니양,,,

엄마 속마음은 그거이 아닌디,,,

초5 프린스

다들 투표는 잘하고 오셨는지요

정말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햇네요

방콕하다   국민의 권리 행사하러 나갔더니...와우~  태어나서   이렇게 기다려서  투표한건 처음이라고

다들 한마디씩 하십니다 ㅎㅎ

투표율이  72% 넘길 바라면서...

좋은 시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초5 규빈

중학앞두고 걱정거리..정말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수학은 선행안하고 학원가려면 들어갈 반이 없는경우도 많고 

영어는 학원다니는 친구들은 모두 텝스를 하니 텝스를 해야하나 하는 것도 고민되고

무엇보다 학원비가 정말 후덜덜~~~

저희동네 요즘 인기있는 수학학원이 하루에 3시간 하는 곳입니다. 그것도 테스트해서 두개이상틀리면

새로운 문제로 다시 재시를 본다고하는곳....대단하죠? 엄마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애들은 어찌생각할지..

애들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 있는데 엄마만 많이 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요즘은 정말 알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쎌리나네는 어찌 방향을 잡을실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규빈이는 런치머니가 도서관에 없어서 그 다음책으로 합니다.

아마 런치머니는 다음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THE REPORT CARD

두께는 170여쪽 되는거 같구요. 읽기는 일욜일 다 읽고 어제 오늘해서 캐릭터 소개로 했습니다.

NORA,  NORA'S FAMILY,  STEHEN , 그외 두명   이렇게 5명했네요.

문법은 매직영문법강의가 드디어 마쳤습니다. 올레~~~

26강씩 1,2,3. 있으니 무려 78강...으...지겨워. ㅎㅎ

이제 영문법책으로 하면서 문법정리노트랑 같이 보려고요.

초6 Selina

Selina는 영어를 가고 싶어 하는데 제생각엔 수학선행이 전혀 안된지라 수학학원을

가면 어떨까 가닥잡고 있는 중이어요

놀랍게도 둘다 가고 싶다고 하네요.정말 의외였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오늘하루종일 방콕하며 맛있는 커피마시고 과일먹고

뒹굴뒹굴 좋기는 한데 이래도 되나 싶더라구요

그런 저를 보고 시험 앞둔 두녀석이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ㅋ

요즘 같은 시절에 학생이 아닌것에 전 정말이지 감사해요

이번주 금요일 시험끝나면 바로 문법 들어갑니다

오늘은 Lunch money 4과까지 했어요

Frindle보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초4/Rachel

중학을 앞둔 셀리나도 또 레인보우님도 걱정이 많으시죠?
막상 닥치면 또 다 헤쳐나가며 잘할건데...
지금 겨울방학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할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셀리나 야무지게 중학생활도 잘 해나갈거예요.
이 방학이 셀리나에게 자신감과 지혜로움을 선물해주는 좋은 시간이 되길 응원할게요.
한주간 따뜻하게 대문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나라를 이끌어주실 그 분을 생각하셨나요?
내일은 아이들 손 꼭잡고 꼭~ 투표하고 오겠습니다.

프린들 챕터 10~13까지 했어요. 흐흐 드뎌 이번주 끝나네요.

초4 해리

마음설명서 좋으네요^^

내일 당연히 투표해야죠

[기권은 반대보다 나쁘다.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해리는 매직트리  The knight at dawn, chapter 6~10까지 써머리와 단어정리 했구요

3800제 문장의 요소 했는데 우려했던 것보다는 잘해나가고 있어요.

기특해서 토닥토닥...

봐가며 호리드 핸리나 잭드레이크를 한번씩 밀어넣어볼까 싶어요

다가오는 겨울방학이 내심 기대도 되면서 두렵기도 한건 왜일까요? ㅎㅎ

grade 5/Alvin

레인보우님~ 마음사용설명서 너무 맘에 드네요~ 내년 사용할 다이어리에

예쁘게 옮겨 담았네요~  좋은 글과 함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당연히 내일 투표해야지요~ 투표하고 가까운 산에 가기로 했는데..

내일 너무 춥다니 생각좀 해봐야겠네요~ㅋㅋ

지난주 시댁에 일이 좀 있어(나쁜 일은 아니구요~) 며칠 영주에 있었네요..

그덕분에 아이들은 일주일 신나게 휴가를 얻었구요~ 시험도 끝났겠다 정말 자기들 세상이었더라구요~ㅎㅎ

많이 들뜬 마음을 차분히 다스려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해야겠어요~~

앨빈 lunch money chapter6까지 써머리 했구요~ 문법 7과 부정사(형용사적용법), bb 어휘 익히고

문장 만들기 했습니다..

초5 Bella

레인보우님~

아이들이 쌍둥이라 하셨죠~동시에 학원 보내려니 부담이 배로 느껴지시겠네요.

중학교 입학한다고 하면 저도 심난할것 같아요.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마음사용설명서....좋아요.

항상 저런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면 더 행복해지겠죠^^

또 행복하게 살기위해 내일은 꼭! 투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