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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7세... 엄마표 길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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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댓글쓰기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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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28 19:45
답댓글

우리딸은 이제 8살되는데요.

남의 일같지않아서 글을 올려봐요.

울 딸도 어려서는 영어회화도 그렇고 영어책읽는것두 걍 즐겁게 했어요.

근데 공부비슷하게 접근하게 되면서부터 아이가 영어에 대해 흥미를 잃는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전보다 영어로 인지하고 있는 단어도 줄고, 유창성은 덜해졌지만 엄마가

좀 편하게 놔두니 아이가 영어는 즐거운 거라고 느끼는거 같아요.

저희 딸도 영어로 하는 말을 알아듣고, 단어 혹은 단답 혹은 아주 쉬운 문장은 대답할수 있고,

기본적인 문장을 읽을 수 있는 정도 였어요.

엄마 욕심에 대답하면 영어로 고쳐 말하고( 따라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자존심 상해하더라고요.)

DVD보고 있는데 영어로 질문하고 ( 다 엄마맘이 급해서였죠 ㅠㅠ)

책선택도 대놓고 강요는 안하지만 자꾸 읽으라고 권하는 거.

다 스트레스 받아하더군요.

솔직히 어려서 정말 언어적인 재능이 있나보다 까지 했었는데....

오히려 퇴보한 것 같기는 하지만, 멀리 볼려고요.

엄마가 웃으면서  장난 걸면서 하는 영어는 대답하고요

책이나 dvd보면서 내용확인하는 거 같은 뉘앙스는 대답을 안하네요.

그래도 전처럼 완전 거부하지 않는게 수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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