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이제 8살되는데요.
남의 일같지않아서 글을 올려봐요.
울 딸도 어려서는 영어회화도 그렇고 영어책읽는것두 걍 즐겁게 했어요.
근데 공부비슷하게 접근하게 되면서부터 아이가 영어에 대해 흥미를 잃는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전보다 영어로 인지하고 있는 단어도 줄고, 유창성은 덜해졌지만 엄마가
좀 편하게 놔두니 아이가 영어는 즐거운 거라고 느끼는거 같아요.
저희 딸도 영어로 하는 말을 알아듣고, 단어 혹은 단답 혹은 아주 쉬운 문장은 대답할수 있고,
기본적인 문장을 읽을 수 있는 정도 였어요.
엄마 욕심에 대답하면 영어로 고쳐 말하고( 따라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자존심 상해하더라고요.)
DVD보고 있는데 영어로 질문하고 ( 다 엄마맘이 급해서였죠 ㅠㅠ)
책선택도 대놓고 강요는 안하지만 자꾸 읽으라고 권하는 거.
다 스트레스 받아하더군요.
솔직히 어려서 정말 언어적인 재능이 있나보다 까지 했었는데....
오히려 퇴보한 것 같기는 하지만, 멀리 볼려고요.
엄마가 웃으면서 장난 걸면서 하는 영어는 대답하고요
책이나 dvd보면서 내용확인하는 거 같은 뉘앙스는 대답을 안하네요.
그래도 전처럼 완전 거부하지 않는게 수확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