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반신반의하던 학부모들이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국제중 입시에 뛰어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 주변에 이번에 4명이 영훈국제중에 합격하였습니다.
저한테 직접 닥친일이 아니라 모임에서 합격한 엄마에게서 흘려가며 들은 정보나마 올릴게요..
영훈중은 원서에 일단 5,6학년 2년동안 받은 상 중에서 가장 의미있는 수상기록을 3개 쓰게 한답니다.
그러니 대외 수상실적중 가장 큰것 3개를 쓰면 되겠지요..
교내회장은 봉사활동에 해당이 안됩니다.
봉사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장 의미있었던 봉사활동을 적어야하고
물론 공인된 봉사 인증서가 있어야합니다.
예를들어 태안반도 기름 유출사고 자원봉사 같은것은 군수가 발행한 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장애어린이 활동보조라든지..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봉사등..
지원한 학생이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 공부하는것이 아니고..
사회의 어려운 사람을 위하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봉사활동이 꼭 있어야합니다.
청담어학원은 방과후 활동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 참석여부를 적는 것입니다.
이게 정부에서 사교육을 없애고 학교내 방과후 활동을 장려하기위해서 넣은 조항이라고 합니다.
지금 다니는 초등학교 선생님께 여쭤보세요. 어떤게 방과후 활동에 넣을수 있는건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지금 손주의 상황으로 보았을때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교육청 영재원 경험입니다.
이번에 합격한 내가 아는 친구 4명중 3명이 교육청 영재원 출신입니다.
영재원에 다니는 학생은 일단 원서에서 큰 점수를 얻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교장선생님의 추천서입니다.
그러니 교내 회장을 6학년때 열심히 잘 한다면 좋은 추천서를 받는데 한 요인이 될수도 있겠네요..
할아버지님께서 수학을 정말 잘 지도하셨지요..
상대적으로 영어에 들인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은 듯한데
국제중에 들어가면 학교에서 영어는 더 이상 걱정할게 없이 마스터 해 주기때문에
방과후에는 수학과 다른 과목에 몰입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국제중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공부는 힘들지만 교우관계가 정말 좋다고 합니다.
요즘 일반 중학교 졸업식에서 일어난 무서운 행태를 보니
더더욱 국제중이 좋아보입니다..
영훈 국제중 입시에 대해 집중하지 않고 정보라 틀린 점이 있으면 입시해보신 분이 고쳐주세요..
할아버지님께서 직접 국제중에 전화해서 입시정보를 얻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
할아버지님 글에세 손주를 의대 보낼 계획이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나서 그러는데
만약 진로가 그렇다면 국내대학이 아닌 외국대학의 의대를 생각하신다면 국제중이지만
국내 의대를 보내시려면 국제중은 좀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제중 입학한 학생들중 일반중으로 전학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아버님께서 잘 아시는 쑥쑥의 체**님 따님도 일반중으로 전학했구요.
개개인 사정이 있지만 우리나라 입시를 생각한다면 좀...
물론 고등학교를 국제반으로 진학해서 외국으로 대학을 보낸다는 계획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국제반 학생들도 요즘 국내 대학의 연,고대 카이스트등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나 진로 학과선택등에 제한이 상당히 많습니다.물론 의대는 불가능합니다.
할아버지님 손주 영어공부과정을 읽다보면...
우리 애들은 그 길고 긴 시간에 무엇을 했나? 의문이 들어요.
분명 놀지는 않았는데...
딱 5년전 할아버지님께 안과에서 책 추천 쪽지를 보내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5년 이라는 세월이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철저한 관리력...
오늘 또 배우고 갑니다.
건강한 모습 뵙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