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대님~~~~

마지막 미션내주세용~~~~~

지둘리고 잇을께용~~~~~

ㅋㅋㅋ저혼자 북치고 장구치공.

책을 읽고 바로써야하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사 쓰려니 모든 것이 다시 생소하네요.

생각나는대로 부족한대로 쓸께요.

1.

랭건은 자연양육되었고 오펜하이머는 집중야육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실용지능은 특정기술을 현실에 적용하는데 필요한 지능으로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지능이 아닌 가정에서 키워지는 지능이라고 이해했어요.

2.

자연양육과 집중양육으로 설명하고

‘세상에 적합하도록 준비시켜줄 공동체가 필요하다’(p136)고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저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저의 경우는 환경은 자연양육이었지만 부모님의 마음만큼은 집중양육이었던것 같아요.

저의 부모님은 프로그램적으로 자식을 키우시지는 못하셧지만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힘닫는데까지 뒷받침해주신다는 말씀을 실천하셨어요.

3-4.

‘성공은 특정한 장소와 환경의 산물’(p144)이라고하네요.성공은 기회와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 제겐 아주 쇼킹해요.노력만으로 성공하는줄 알았는데 완전히 허해지는 느낌이엇어요.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기회와 환경을 제공해주어야하는 숙제가 남는데 그부분도 솔직히 자신없구요.

그러면 대물림으로 성공하지못하는 결과를 갖는다...라고 생각하니 세상이 까매지고 무의증까지겪게되요..

아직도 이 혼돈에서 게가 벗어나지못햇다면 넘 무지한건가요???

아닌 책을 잘못 읽은건가요???

저에게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을 믿고 전진하는수밖에는 답이 없는듯해요..

5.

하워드와 터너가의 집안싸움(p195)

6.훗,,어려워요..“문화유산의 힘은 세대를 넘어 경제,사회적 배경이 소멸한후에도 지속된다.”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맞는것 같아요~~

이책은 저에게 “성공”이라는 단어를 무척이나 고민하게 만들었고

혼돈에 빠뜨렸고

성공을 위해 뭔가를 준비하게했고

무기력하게만들기도 했지만

신선한 충격으로 저의 삶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직도 풀리지않는 선명하지않은 커다란 무엇이 있지만

이제부터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해 출발입니다!!!!

지지맘님 미션덕분에 무지무지고민하면서 이책을 읽었어요~~

훌륭하게 미션내어주셔서 감솨용~~~

오랜기간 걸린 미션 끝~~~~~

한분도 미션수행을 안하셨으니 담주까지 연장할까요??????

그리해야겠지요~~~~~

저도 뭐가 그리바쁜지 아직 정리못했어요,,

토대님~~ 다음주 화욜(18일)에 준비하신 마지막 미션 올려주세용~~~

글고

아이들 방학하면 모독당도 방학하려고해요.

아이들 방학은 엄마개학이니까요.

이번책 까지 읽고 내년 3월에 다시 시작되니

가급적이면 이번책은 모두 읽고 미션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풍성하게 이야기나누고 겨울방학하면 좋겠어요~~~~

미션을 보니  빨리 책읽어야겟단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3장까지 읽었는데  정리가 안되나서리...

저  쑥쓰러워하는  아가씨  지지맘이랑  닮은듯 ~

꼼꼼미션 감사해요~~~~

이책읽으면서 맘도 답답하고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조를 해주어야할지 혼란스럽더라구요.

꼼꼼하게 올려주신 지지맘님의 미션과 함께 책을 제대로 읽어볼께요.

kbs제1 라디오 프로그램  "성공예감"을 아이들 학교보내고 부엌일,집안일하면서 매번 듣는데

언젠가 방송중에 "행복의 특권"이란 책을 소개하시더라구요.

도서관에 희망비치시켰다가  빌려왔는데 금욜이 반납일이라 이책 먼저 읽어보려고해요.

"아웃라이어"와 비슷한 맥락이 비슷한듯 하더라구요.

지지맘님 미션과 함께 제대로 책읽고 또올께요~~~

고전읽기-"논어"는 제가 사서 읽고 있는 책이 원문이 많이 적어서 다시 한권 빌려왔어요.

오늘 검토해보고 내일 게시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