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맘님 이건 압박용은 아닌데요....ㅋㅋㅋㅋ

빨리 책선정 하시라고 또 추천 날려봐요.^^

제가 자꾸 추천 날려서 빨리 하시라고 압박을 느끼시는건 아닌지......^^;

근데 살짝 그런감도 있어요. 새책 목록이 너무 궁금하거든요.^^

지난 9기 진행도서 검색해보니 모리스 샌닥 작품이 없더라구요.

요 작품들도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특히 깊은밤 부엌에서는 한글판과 달리 원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언어유희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의 묘미에 빠져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둘다 나혁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근데 책선정 언제 끝나세요? 새로운 책이 무지 궁금하다능~~.^^

책 추천 하나 더 해봐요.^^ 요즘 책 선정으로 바쁘실텐데......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참 검색하다보니 유투브에 이 책 에니메이션도 있더라구요.

요게 시리즈로 있어서 시리즈책 함께 읽어봐도 좋을것 같구요.

예전에 가은맘이시던가 누가 추천해 줘서 읽어봤는데 참 재미있어요.

게다가 아이들 엄마, 아빠처럼 운전하고 싶어하는데 비둘기랑 완전 오버랩되죠.^^

전 이 책 읽어주면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운전할 수 있다고 자제시켰어요.

우리 9기 운전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 때가 있노라~~~~.^^

한 2년 전이던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려온 책인데, 노래도 너무 재미나고, 반복되는 문장이 많아서

재미나게 봤던 책이예요..^^

며칠 전, 차 타고 가다가 예전 cd에서 요 노래가 나오니까,

소의가 이게 무슨 내용이었더라..재미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한참 찾았네요..^^

책 또 한 권 추천하고 갑니다..^^

 꽁이님!! 정말 그동안 바쁜 가운데서도 수고 많으셨어요...

지난 1학기는 우리 아이들과 북클럽에 빠져 허우적거린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그 속에 방장님과 북클럽 회원님들이 있었네요...

2학기는 1학년짜리 큰애 챙기랴 저도 공부 하나 도전했더니 맘 같지 않게 바쁘더라구요..

1학년짜리 아이덕분에 생기는 수다자리도 있구```그닥 유익하지는 않았지만요.

어휴 꽁이님 얘기드린다며 제 얘기만 했네요^^

토깽이 입학이랑 둘째 출산이랑 한가지도 버거운`````꽁이님이라면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축하드리구요. 둘째 소식이 궁금했는데```가끔 들어오는 죄책감에 물어보지 못하겠더라구요.

더 행복한 2013년 되시구요^^

출산에 소의초등입학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몸건강히 조심조심하시구요

여력이 되실때 초등학생 소의 모습 둘째 모습......들 소식 전해주셔요...

여러모로 이렇게 이끌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앗, 글 올리셨네요.. ^^;;

예..제가 방장을 할 능력은 안되지만..

그저 꽁이님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바톤 받을게요.

모르는 건 꽁이님께 여쭈어가면서 꾸려가도록 하구요..

어차피 북클럽이라는게 같이 만들어가는거라 서로들 부족한 부분 채워주면서 가면 되지 않을까해요. ^^

함께 가는 든든한 분들이 있으니 부담 내려놓을게요~ 

꽁이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출산까지 몸 조심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민은맘님 축하드려요~

축하할일 맞죠? ^^

심적 부담은 조금 더 크실 듯 하지만, 잘 꾸려나가실 것 같아요..

9기 화이팅 할께요..

어머 꽁이님 곧 출산이 다가오시는군요......

예쁜 아기 낳으시길....순산하시길.....기도드립니다.

민은맘님이 좋아하시는 작가 Oliver Jeffers 책이예요.

이번에 11월 미션책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책인데, 내용이 재미나네요..

우연히 책을 먹게 된 아이가 그 책 속의 내용이 머리 속에 다 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난 후,

계속 책을 먹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ㅋㅋ

어렵지 않아서 그림책으로 읽어주어도 괜찮을 듯 싶어서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