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호야....

지난 주말엔 김장으로 시골을 다녀오느라 활동지들은 많이 못하고,

가서 책이라도 보라고 책만 몇번 읽어주고 시디로 따라듣기하고, 리딩활동을 했네요...

다행히 반복 문장이 많아서 편하게 잘 읽어주었네요...

관심과 여유님께서 많은 자료들을 올려주셨는데 많이 활동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

4세 현우

자료는 미리 찾아두곤 활동을 못했어요~

주말에 순천을 다녀오느라... 오늘 겨우 부랴부랴~~ ㅎㅎㅎ

제가 찾은 자료보다 원영사랑님 자료가 더~~~ 좋아서 원영사랑님 자료 위주로 활동했어요~^^

역시 현우가 좋아하는 미로찾기 몇 장 했어요~

이젠 미로찾기하면서 장난도 치고... 일부러 틀린 길로 가기도 하고.. 벽뚫고 지나가고..

어려운 듯하면 도와달라고도 하고..... 처음할 때의 진지함은 없네요~~~ ㅋㅋ

이런 자료를 찾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역시 검색의 여왕!! 원영사랑님의 레이더 망에 딱!! 걸려서 얼마나 유용하게 잘 썼는지 몰라요~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북노트....

1. Hot Dog 북노트 - 개집을 그린 그림이에요~ 입구와 지붕을 그렸어요~ ^^

2. Big Egg 북노트 - 제일 재미있게 읽은 책이어서 근사한 북노트를 기대했는데...

                      음.... 정말 큰~~~~~ 알 하나만 덩그러니.....  ㅎㅎㅎ ^^;;

2. Beef Stew -2단계 책이지만.. 현우가 좋아해서 함께 읽고 북노트도 그려보았어요~

               현우가 그린 Beef Stew ! 냄비에 들어가는 감자, 파, 당근 순으로 그린 것이랍니다~~^^

그리고....Big Egg 책에 나오는 큰~~ 알이 타조알 아닌가요?

전, 그렇게 이해하고 책을 봤는데...ㅋㅋ

그리고, 제가 찾아보니.. 새끼타조와 큰알에서 깨어난 새가 비슷한듯한데...ㅎㅎㅎ ^^;;

윤이 과제 올립니다

이번엔 올려주신 웍싯중 쉬운건 하은이도 꼬득여서 같이 했네요 ㅋㅋㅋ

책은 세권중 big egg가 젤로 재미있다고 그러네요~ ㅋ

다른건 건성으로 보는듯 마는듯 ㅋㅋㅋㅋ

그래서 다른건 3번씩 읽고 big egg는 5번 봤네요^^

하은이가 한 웍싯여요...

동물그림 완성하는거 보니.... 참 우습네요 ㅋㅋㅋ

윤이가 한 웍싯이구요...

윤이 동물그림 완성하는 웍싯은 따라그리기로 하더라구요

그리도 핫앤콜드 웍싯도 따라그려서 완성하더라구요 요즘 따라그리기를 즐기는 윤이여요^^

그리고 윤이는 리소스팩 big egg 한권 했네요~ 일주일 두권 하려고 목표는 잡았는데...

이번주도 한권 완성했네요...^^

웍싯 열심히 하는 윤이...^^

그리고 핫도그... 책보면서 핫도그 먹고싶다고 계속 그래서.....

만들생각은 하지도 않고 당연히 마트가서 하나 사줬네요 푸히히히

밥도그 만들어 먹어본적 있는데 그거라도 만들어볼껄 하는 아쉬움....^^

북클럽과는 상관없지만 윤이의 따라그리기 작품 하나더 보여드려요

Five little monkeys 시리즈 중 한권인데 책읽기하면서 윤이가 무심코 물어보더라구요

이 많은 먼지는 다 어떻게 그렸을까~ 제일 작은 붓으로 다 찍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칫솔과 빗으로 문질러서 먼지를 표현할수 있다고 해보자고 했죠~

밑그림과 색칠 다 윤이가 한거구요 제가 칫솔과 붓 문지르는 방법만 알려줬네요~

미술학원다닌지 한달 반정도 되는데 실력이 조금 좋아진듯해요^^

다음교재 빌리러 내일도서관에 들러야겠네요

이번 교재도 도서관에 다 있길 바래봅니다^^

[6세 다현]

책 별로 3번씩 읽었네요. 물론 읽지 않으려고 하기도 해서 동생 읽어주는 척하면 와서 듣기도 했어요.

여자아이라 그런가, panda kisses에 더 관심을 보이기 했어요..

관여님이 올려주신 미로찾기를 좋아했구요, 원영사랑님의 워크시트도 너무 잘 활용했습니다.

근데 Big Egg 책에서 그 큰 알은 계속 타조 알이라고 이야기하네요.

관여님 말처럼 핫도그를 꼭 만들고 싶었는데, 그 활동은 못했어요.

역쉬 카메라가 아직이라 사진은 몇 장이 없어요. 신랑 스마트폰에서 아직도 보내주질 않네요,

좀 있다 몇 장 올릴께요..

<5세 예원>

이번주 미션책들은 3-4번 읽었어요

따라 읽기는 가끔 마음에 드는 문장 나오면 하고 안하더라구요

Hot dog 책을 재미나게 보던데 Big egg로 활동했어요

저희 집은 저번주부터 새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먼저 달걀과 메추리알을 비교해보고 어떤 알이 더 큰 새가 낳으거 같냐고 물으니 당여히 달걀을 말하네요 너무 쉬운걸 물었나 아니면 질문이 너무 단순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새들은 다들 크기가 다른 만큼 크기가 다른 알들을 낳는다고 이야기 나눈뒤에 메추리알 껍질까기를 했어요 메추리알 조림을 하려고 했는데 예원이가 너무 많이 집어먹어 반찬은 조금밖에 못했어요^^

메추리알 껍질 깐 후에 egg book을 했어요

새들의 알의 크기에 따라 순서대로 찾아서 만들면 되는거랍니다.

안에는 새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또는 그 새들이 낳은 알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 읽어 보고 제가 설명해 줬어요 물론 다 모릅니다. ^^

그리고 태생과 난생을 하며 조류와 포유류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 나누고 새에 대한 간단히 한글책도 읽었어요 조류에 대해서는 뭐... 아는것 같은데 포유류에 대해서는 아직 헷갈려하네요

여기는 없는데 새의 둥지에 대한 책도 읽었는데 정말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모양을 새들이 만들더라구요

요즘 도시 새들은 옷걸이나 철사로 둥지를 만든다고 나와있어 예원이랑 환경에 대해서도 한번 해야되겠다고 생각했어요

egg doll paper 와 finger puppets 만들어 봤네요

종이 인형은 예원이가 찍찍이 붙여서 옷을 붙였다 뗄수 있게 만들었어요

만들고 다른 인형 들고 와서 놀더니 다음날에는 방바닥에 굴러다니더라구요 ㅜㅜ

워크시트 풀었는데 maze는 어려운건 혼자 못해요

예원이만 그런건가?? ㅎㅎㅎ 연필이랑 지우개로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안되면 제가 도와주고 하는데

이상하게 재미나해요 어려우면 하지말고 쉬운거만 하라고 해도 머리를 박고 이리저리 길 찾아 다니는거 보면 웃겨요^^

저번주에는 오리에 대해 했었어요^^

색종이에 손바닥 대고 그려 오리만들어 인형놀이 같이하고

왜 오리가 물에 젖지 않을까?? 라는 원리과학책, 오리 자연관찰, 미운오리새끼 명작, 마더구스 five little ducks 이렇게 읽고 간단히 만들기 하고 이번주는 새에 대해 간단히 했는데 자연.. 과학 이런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도 예원이가 관심을 잘 안가져주니 조금 더 깊이 들어가지는 못하겠어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조금 고민이 된답니다.

(준혁 5세)

준혁이 다섯번째 미션 제출합니다..

이렇게 또 시작하니 벌써 다섯번째네요..

그냥 이렇게 같이 꾸준히 가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면서..^^

읽기 4회, 듣기 1회, 따라읽기 1회 하였습니다.

먼저 북노트와 올려주신 워크지들 입니다.

북노트는 여우가 닭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모습이랍니다. 이번주는 big egg책 위주로 관련책도 읽고 확장활동도 해 보았더니, 북노트 그림도 하나 그려보자고 하니 자연스럽게 이 장면을 떠 올렸나 봐요..

재정이와 준혁이 각각 닭 한마리씩 만들어 보고..

재정이는 제가 오려주고 붙이기만 재정이가 해보고, 준혁이는 직접 색칠도하고, 오리고 붙이기까지 혼자 완성한 작품입니다.

올려주신 워크지 중에 저 그림 줬더니 저번에 한번 그림그리고 찢어붙이기 활동 했다고 이번에도 찢어 붙이기로 완성해 보자고 준혁이가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재정이랑 동물 한마리씩 완성~

몰펀으로도 닭 한마리 만들어 보고..^^

관련책은 닭과 닭을 노리는 여우가 등장하는 책들 읽어봤어요..한글책도 요런 구성의 책들이 참 많죠?

rosie's walk는 팻 헛킨스 특유의 재치라고 해야 하나.. 재미가 있어요..글자는 닭이 지나가는 것만 묘사하는데 그야말로 그림으로 설명이 되는 그림책..

henny penny는 다른 닭들과 달리 여우에게 잡아먹히는 결말..

마지막 사진은 저번주 벼베기체험간 모습이여요..

준혁이 벼베기도 열심히 해보고, 저렇게 나르기는 얼마나 잘 하던지..

직접 지게지고 날라도 보고, 타작하는 것도 해보고..

완전 농부스타일~ 이더라구요.. ㅋㅋ

유치원에서도 2주동안 4번정도 논에 나가서 곤충들도 잡고, 논에서 놀기도 하고 하던데 연계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빠뜨린 워크싯 링크들이 있어 추가합니다.

너무 늦은 것이 아닌지...^^;;;

파일로 저장이 안되어서 링크 주소 복사해두고는 깜빡했네요.

http://twistynoodle.com/e-is-for-egg-6-worksheet/

http://twistynoodle.com/hen-and-chick-worksheet/

http://twistynoodle.com/panda-3-worksheet/

http://deceptivelyeducational.blogspot.kr/

http://en.origami-club.com/animal/panda2/index.html

http://prek-8.com/kindergarten/temperature1.html

http://prek-8.com/kindergarten/temperature7.html

http://prek-8.com/kindergarten/temperature8.html

http://prek-8.com/kindergarten/temperature6.html

http://prek-8.com/kindergarten/temperature2.html

5세 원영

지난 주 파닉스를 일찌감치 끝내고 이번 주 책들과 워크싯을 해 놓은 상황이어서

관.여님 올려주신 워크싯은 내밀지도 못했네요. ^^;;

이번 주 진행한 책들입니다.

Hot dog와 Big Egg 모두 유머러스한 내용이라 재미있어했구요.

Panda Kisses는 Bear Hug와 각은 작가의 책이라 비교하며 읽었답니다. ^^

Hot Dog의 북노트와 워크싯들이에요.

북노트는 마지막에 소녀가 물놀이 하는 것 처럼 원영이 자신도 pool 안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랍니다.

Big Egg 북노트와 워크싯들이구요~

북노트에는 엄마닭과 병아리들을 그렸는데, 줄 제일 뒤에 있는 병아리가 제일 큰 병아리라고 합니다. ㅎㅎ

닭을 완성해서 그리는 워크싯에서는 깃털들을 무척 디테일하게 그려넣었어요. ^^

기타 활동한 워크지들이구요~

Panda Kisses의 북노트는 책의 마지막에서처럼 세 가족이 함께 뽀뽀하는 그림을 그렸답니다. ^^

comment 적는 란에 원영이가 적은 것은 배경에 그린 하트의 갯수를 어림잡아 적어 넣은 것이에요.

핑크하트는 100개, 스마일은 600개, 주황하트는 '0'만 두 개 적어서 무슨 숫자인지 해석불가..ㅎㅎ

팬더 손인형 만드는 것도 재미있어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Hot Dog 읽는 동영상이에요~

참으로 수다가 많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 미션 수행 댓글도 기다릴게요~!! ^^*

이렇게 풍성한 자료를 ㅎㅎ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ㅎㅎ

넘 넘 감사해요~~~

자료 감사합니다.~

아주 풍성하네요..

원영사랑님이 올려주신것 까지 이번주도 할게 너무 많아요~ㅎㅎ

관여언니~ 자료 감사해요~

대문열어주시는 분들마다 이리 자료를 많이 첨부하시니....

저 완전 부담되는데요~ 큰일이네...ㅡ.ㅡ

이번주도 홧팅~^^

이야~

여러가지 자료 감사합니다, 관여님..

열심히 해볼께요.

아...그러고보니 이번주 대문지기는 관.여님 이셨군요~!! ^^*

방대한 자료 찾느라 고생하셨어요~!!

핫도그의 유래도 알려주시고~~감솨~

저도 추가 자료를 답글로 올리오니 참조해주세요~

p.s : 이상하게 자료가 안 올라가네요.

나중에 다시 시도올려볼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