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탑니다..

울 여누 다 했다면서.. 벌써부터 저에게 올리라고 했는데..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번책을 조금 어려워하네요...

내용이해도.. 자세히는 어렵다공~~

그래도 열심히 듣고.. 읽고.. 미션지는 혼자서 어렵기도하고..

엄마랑 같이 하고 싶어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아이에게 혼자 하게 만들게 되어 미안한 맘이 한 가득입니다..

이렇게 자료를 늘 올려 주시는 님도 계신데.

따라하면서도 이리.. 허덕이니~~ 민망하기도 하구요..

아이고.. 사진이 차례가 막 바뀌네요.. 그래도.. 바쁘다는 핑계로.. 휘리릭=3=3=3...

초2  Fern

이번주도 구색은 맞추었으나 빈 곳이 많은 과제 제출이네요...

아직 쓰기를 어려워하니 워크지 푸는 것도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집듣, 묵독 1번씩했구요. 단어정리하고, 워크지는 쪽지형태로 만들어 뽑기해서 풀어보라하니 스스로 네 문제 풀었네요. 그래도 재미있다며 조금이라도 풀었으니 만족합니다. 북노트도 열심히 적었습니다.

초1 Emma

새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 뭐든 컴퓨터에 올릴 일 있으면 이전에 사용하던 폰으로 사진 찍어서 올리고 하는데 그게 은근히 귀찮네요. 빨리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문제가 쉽진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잘 모르겠구요.

처음 워크지 할 때는 무조건 채워야한다던 딸이, 이제는 조금씩 비워놓기도 하네요.

그렇게 편하게 가려구요.

마빈이 책 권수가 적어서 완주를 목표로 합니다.ㅎ

모두 파이팅해요~!

초3 클라라

흘려듣기는 쉼없이해서 waldo이름이 맴도는 듯해요.

마빈에겐 슬프면서도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waldo의 죽음.

클라라가 7살때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렇게 서럽게 울던 기억이 나네요.....

집듣 했구요. 챕터별로 나눠서 몇번 읽었어요.

아웅^^ 제가 여기 동영상 올리고싶은데 댓글엔 동영상 파일 못 올리죠?

기억도 가물가물~ 몇번 시도하다가 기냥 워크지만 올려요.

단어도 좀 찾았는데 어데 갔을까요, 갈수록 이놈의 기억력이란^^

매일 집듣 30분씩은 꼬박이 하는데 다른 건 다 들쑥날쑥이예요.

읽기도 묵독이네요. 소리내어 읽자 말하면 그때 잠시뿐.

아이 말로는 읽는데 집중하면 자기도 모르게 말하는걸 잊게 된다네요.

단어장 봐가며 나름 열심 정리 하더구만 올리자니

담에 더 예쁘게 친구들처럼 잘 하면이라고 꽁무니를 빼네요.

얼른 마빈 쬐~금하고 다른책들 구경?하느라 바쁘답니다.

그래도 일단 마빈이 먼저인지 아는 우리딸 고맙네요

수현,민준 맘님, 고도님, 규민맘님 모두들 응원 감사해요

저는 딸내미 하나만으로 버벅거리느라 정신없는데...꾸벅

모두 모두 8권까지 화이팅!!! 

초3 Amy

집중듣기 3회. 읽기 1회 했어요.

자발적으로 좀 알아서 해주면 참 좋을텐데,,

아직은 엄마의 욕심인가봐요.

겨우 따라주긴 하는데 잔소리가 필요하네요.ㅎㅎ

구슬러서 잘 해나가야 하겠지요?

지혜와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어쨌든~ 끝까지 함께 가고 싶어요 ㅋ

초3/ 에밀리

간신히 간신히 한번 소리내어 읽기만 하고 있네요..

그래도 소리내어 한번 읽었고.. 듣기는 흘려듣기로 틀어놓고요..

첫번째 책은 못읽고.. 두번째 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세권읽었네요..^^ 그것만도 기특하다는..  

다들 넘 열심인 북클럽 친구들!!! 다들 홧팅입니다.. ^^

sarah/초3

sarah의 하트와 별을 보여드려야하는데..

첫날 몇챕터 읽고는 책이 사라진거예요..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던 넘이 어제 떡하니 책꽂이에서 나오니.. 귀신이 곡할노릇이네요...오늘이라도 읽어주셔야할텐데.. 낼도 중간고사 시험이라 읽힐 자신이 없네요.-.-

담주에 이번주 못한것까지 하면 좋을련만...  

울  큰아들이 시험 끝나고 맘이 그런가봐요... 감기도 심하게 걸리고... 첨으로 숙제를 거르네요....;;;

읽기와 듣기.. 단어만 정리해요..

담 미션은  잘 하겠죠!!^^

모두들  멋지게 미션 완수 했네요... 격하게 친창 합니다... 울 친구들^^

초4 / 카디아리

이번에는 틈틈이 끊어가면서 듣기에 신경을 썼네요.

그냥 읽을수 있는지라 듣는것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이제 북클럽은 알아서 해주니 참 고마운 일이죠.

알아서 초재가면서 2번씩은 당연히 읽는거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날짜도 맞추는라 밀린것은 몇 쳅터씩 몰아서 읽기도 하면서 날짜 맞추어 주네요.

우리 카디아리 요즘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거 좀 힘들어하는데 그래도 약속 잘 지켜주어서

정말 엄마가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초4 김서연

우리 서연이는 3권은 띵가묵고, 4권만 미션 올립니다.

4권도 겨우 듣기 1번 읽기 1번 했네요...

단어도 정리는 했으나 외우지는 못했다는...ㅠㅠ

제가 좀더 바지런해야 하는데 저두 지치니 하루 하루 넘어가기 일쑤네요...

담번 책은 미리 미리 워크지 풀고 듣기와 읽기에 좀더 주력해얄듯 싶어요...

에고고~~ 미션지 송송 구멍난 거 오늘 클라라랑 메꿔서 낼 올려야겠네요.

요렇게 바쁜 심바님이 미션주시는데 성의있게 해야지용^^

클라라가 그렸어요. 쑥쑥 팬이라고.....미션지는 대충하고 관심은 요런것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