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와 같은 중2 반가워요.
현재 영어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체계가 잡히지 않고 문법이 상당히 약한 편이네요.
지금 학원의 영어교재와 중학2 영문법 3800제와는 너무나 균형이 맞지 않는 조합입니다.
그리고 중등 내신의 문법 성적을 고려해 볼 때 문법을 확실하게 일단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등영어 내신전교석차 보면 정말 눈물나지요? 그러나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변별력이 없어요.
그래도 애들에게는 백점을 받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기는 하지요.
중등내신은 문법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만큼 고난이도 문제도 나오지만 그래도 교과서 문법의 심화학습만
되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거든요.
그리고 두딸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학원테스트에서 성적이 들쑥날쑥한 것은 '감'으로 익힌 영어이기
때문입니다.영어의 기본 능력이 탄탄한 아이들은 어떤 테스트에서도 성적이 고르게 나오거든요.
일단 듣기는 상당한 수준이므로 독해와 문법에 집중해야 하는데,학원수업에서 문법을 세세하게
기본부터 잡기는 어렵습니다.다른 영역과 차이도 너무 크고...
방학동안 신사고에서 나온 진짜 잘 이해되는 고교영문법1,2 를 완벽하게 공부하세요.
이책을 한다는 것은 중학문법의 기본이 튼튼하게 잡혔다는 전제하에 공부해야 합니다.
문법을 중2말 중3 시기에 확실하게 잡지 못하면 계속 고생입니다.고등학교가기 전 끝내야 합니다.
관계사가 시험범위라면 관계대명사의 생략부터 복합부사.복합관계사까지 세밀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내신이 쉽게 나와도 이정도의 기본을단단히 다져야 해요.
(중2 부터는 아마도 수능에서 문법문제는 사라지겠지만 정확한 독해와 고교내신을위해서도 문법은 할 때
정확히 해야합니다.텝스나 토플을 위해서도 문법은 피할 수 없어요)
이 책을 완벽히 소화해 내면 학원의 문법공부를 따라가는데 특별히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학원에서 공부하는 독해교재도 상당히 수준이 있는 교재인데,아이가 어려워 한다면
레벨을 낮추어야 합니다.어렵다고 느끼는 공부의 경우 지독한 근성이 있는 애들은 따라 잡지만
만약 아닌 경우 시간낭비라는 생각입니다.
중2 라면 '감'으로 익힌 영어에서 벗어나 정확하고 완벽한 영어공부를 해야 성적으로 거두어 들일 수
있습니다.고등학교 내신 영작을 위해서도 문법을 정확히 공부해 두어야 합니다.
문법은 일단 기본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인강을 들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문법의 가장 좋은 공부법은 혼자 스스로 터득하는 방법입니다.스스로 터득하지 못하면 반복,반복 끊임없이
반복하여 다른 사람에게 배우게 됩니다.힘들어도 혼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영어의 4가지 영역중 가장 쉬운 영역이 문법입니다.한번 터득 하면 가장 점수받기 쉽거든요.
그리고 중학교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우리 애도 기말 끝나고 오로지 수학에 올인하고 있어요.방학이 되면 슬슬 해야하는데...ㅠㅠㅠ
수학하다보면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리죠?
우리는 일단 수학부터 잡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