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책읽고, 마지막 미션은 수행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지도도 그렸는데, 노트가 실종되었고, 위의 책도 빌려왔는데, 독서랑 마인드맵 등은 노느라 바빠서 못했어요.. 시험 마치고 과학반 산출물 대회를 함께한 친구들과 신나게 게임을 했거든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사라져야 하는데.. 에고.. 그래도 저희 팀이 3등했답니다. 히히..

다음 미션 얼른하겠습니당~~

초등6/스텔라(민재)

오늘 강연을 들을 게 있었는데, 중간에 잠시 쉬는 타임 포함해서 거의 4시간을 앉아있었더니 너무 힘들더만요. 친구랑 같이 나오면서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매일 이렇게 앉아있으려면 진짜 힘들겠다 했어요.

저녁에는 수학학원 상담 있다고 해서 갔더니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해서 또 2시간 걸리고...

초등이야 이제 거의 끝나가니 그렇다치고 중학과정 어렵네요. 지금도 학원가는 시간이랑 숙제하는 시간 따지면 수학에 젤 시간 많이 드는데, 잠시 다른 거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학에 좀더 치중해야 하나 고민됐어요. 학원에서 꼼꼼히 봐주기 어렵고, 아이도 시간에 쫒겨 대충 숙제하는 듯한 느낌이구...

아, 고민 또 한아름 안고 왔네요~~^^

화요일에 시험끝났는데 벌써 이번주 미션이 올라오니 이번 꺼는 참고도서도 못 읽고 했어요.

수학학원 다녀와서 밤늦게 하려니, 낮에 책을 대충 읽어놓긴 했지만 좀 힘들었겠다 싶어요.

싫다하지 않고 해 준 것만으로도 어디야...생각. ㅎㅎ.

중간고사 기간이라 주하 말고는 아무도 없네요?^^

비키는 다음 주라 아직 여유가 있어서 후다닥 했긴 했는데.. 늘 내맘대로 미션이라..^^;

민재는 오늘 시험이 끝난 것 같던데

모두 시험이 끝나면 신나게 가을 햇살 아래서 뛰어 놀며 행복한 시험 후를 즐기시기 바래요.

에공.. 비키도 중간 고사가 좀 빨랐으면 좋겠어요.

늘 단풍가득한 이맘때가 시험이라 단풍놀이를 제대로 가질 못해서 아쉬워요.

이번 주 단풍 놀이들 꼭 하시길.

여행다녀와서 오늘 급하게 했더니 꼼꼼하게 하질 않은거 같아요.

단풍이 정말 예쁘게 들었더라구요.^^

휘윤맘님^^

같이 읽으면 도움이 될 참고 도서 올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요.

저번책은 도서관 갔더니 모두 대출중이어서도 못 읽고, 시간이 없어서도 못읽었지만...

도서관 갔다가 찾은 얇은 책 대신 읽고 쓰라고 했었어요. ^^

이번엔 아프리카의 야생동물과 인간과의 공존에 대한 이슈를 다룬 책이네요.

미용실에서 파마하다가 정독하지 않고 휘리릭.. 읽어봐서 자료 찾는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아프리카에서 뿐 아니라 우리 나라 야생동물인  멧돼지, 너구리, 노루등과 우리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면  우리 아이들 얼마나 기특하려나,, 하고 관련기사 올려봅니다. ^^

저는 이번주 미션 좀 늦게 낼거 같아요.

주하 시험 끝나는 금욜날 바로 친정 가족들과 여행가거든요. ㅎㅎ

시크릿 가든에 나왔던 현빈과 길라임...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요)이 갔었던

리솜 포레스트로 여행가요.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 모두 풀고 올게요. ^^

잠비아 야생동물보호 운동가

http://cafe.daum.net/Bulsanghan/CRv3/3544?docid=14YBn|CRv3|3544|20070915174315&q=%BE%C6%C7%C1%B8%AE%C4%AB%20%BE%DF%BB%FD%B5%BF%B9%B0%B0%FA%20%B0%F8%C1%B8%C7%CF%B1%E2

유해 야생 동물 조차도 무허가 포획땐 처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1005_0011498742&cID=10805&pID=10800

야생동물로 부터 농작물 보호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061